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캐리어에어컨, 현병택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영입…도전정신 높게 평가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신임 대표이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현병택 전 IBK캐피탈,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를 캐리어에어컨의 국내 영업부문 및 공장총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신임대표의 영입 배경으로 항상 새로움을 지향하는 현병택 대표의 도전정신을 꼽았다. 현 대표는 1978년 IBK 기업은행 행원으로 시작해 지점장, 본부장, IBK캐피탈 사장을 거치며 32년간 금융계에 몸담았다. 이후에는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를 역임하는 등 남다른 도전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현병택 대표는 "캐리어에어컨을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대표이사가 아닌 대표 영업사원으로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직원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캐리어에어컨은 대기업이 잠식한 에어컨 시장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독보적인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훌륭한 기업이다"며 "캐리어에어컨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덕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