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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동대문DF "패션의류 동대문 디자이너 제품만 판매할 것"

[메트로신문 김보라기자]서울 시내면세점 유치경쟁에 뛰어든 그랜드동대문DF(사장 조성민)가 동대문 지역 상인과 함께 하는 상생 면세점 방안을 발표했다. 그랜드동대문DF는 "면세점 사업을 하게 될 경우 패션의류 제품은 동대문의 신진 디자이너들이 만든 제품만 취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그랜드동대문DF는 패션의류 제품을 직접 취급하지 않는 대신 동대문 지역 상인에게 면세점내 240㎡(약 73평) 규모의 '동대문 디자이너 전문관'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이 공간을 상인이 직접 운영하도록 하기로 했다. 동대문 디자이너 전문관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만든 패션의류 상품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참여 디자이너는 60여명이다. 영업 초기, 매장 운영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과 판매사원 인건비도 지원키로 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동대문 산업공동체포럼 디자이너 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영업이익의 6%를 '동대문발전기금'으로도 내놓는다. 또 면세점 내 신규 고용 인력도 최대 50%까지 지역 인재 추천제도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조성민 사장은 "동대문 지역은 역사적으로 중소 상공인 중심으로 발전해온 곳으로, 지역 상인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면세점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상생안은 지역 상인들과 오랜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으로 앞으로 동대문 상인회 등과 함께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6 17:14:10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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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부터 전시까지…유통가 창립기념일 마케팅 봇물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생활용품 업계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기념 에디션 출시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의 경우 전시회를 열며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창립 170주년을 기념하는 솔라 패밀리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휘슬러를 모티브로 한 예술작품 전시는 물론 기획전과 쿠킹쇼를 실시한다. 특히 휘슬러가 평소 제품 할인을 하지 않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실속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대 20% 할인하며 금액대 별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 고객 100명을 초대한 쿠킹쇼도 열린다. 창립 111주년을 맞은 써모스코리아는 16일 주요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2015 써모스 썸 데이'를 전개한다. A룸에서는 브랜드 역사를 볼 수 있으며 B룸에서는 주요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C룸에서는 써모스 전속모델이자 특별 게스트인 박형식의 사인회가 개최된다. 이 외에 행남자기는 창립 73주년을 기념해 핀란드 인기 캐릭터 무민 테이블웨어 제품군을 선보였으며 옥소 굿그립은 베스트셀러와 오리지널버전 제품으로 구성한 25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창립기념일에 맞춰 기념 에디션 출시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스킨십 마케팅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평소 소비자와 만날 기회가 없다 보니 이벤트를 열어 점접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06 17:13:2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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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의 반란', 온라인마켓 내 모바일 매출 비중 급증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온라인마켓 내에서 모바일 매출이 웹을 웃돌기 시작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가 6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매출 분석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의 모바일 판매 비중은 전년 27% 수준에서 올해 46%까지 증가했다. G마켓의 경우는 6월 한 때 모바일 비중이 50%를 넘어 웹 매출을 넘어서기도 했다. 모바일 매출의 주요 품목은 티셔츠와 노트북이 각각 1위·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기저귀로 조사됐다. 그 뒤를 원피스·런닝화 및 운동화·TV·분유·물티슈·냉장고가 이었다. 11번가(대표 서진우) 역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11번가 측에 따르면 지난해 31%수준이던 모바일 매출 비중은 올해 40% 내외 까지 예상된다. 11번가 내 큐레이션 쇼핑인 '쇼킹딜'의 모바일 거래액 비중은 60%에 달했다. 특히 모바일 사용자중 남성이 37%, 여성이 63%를 차지해 여성고객의 모바일 사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기 품목은 물과 샤오미 보조패터리가 각각 1위·2위를 차지했다. 이어 패션양말이 3위를 차지했으며 타이어·세탁기·냉장고·E-쿠폰·티셔츠·원피스 등이 뒤를 이었다. 11번가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생활형 엄지족' 증가로 인해 모바일을 통한 생필품 구입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11번가 심석 모바일사업그룹장은 "올 상반기에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탄산수, 패션양말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찾는 2030 소비자들이 증가했다"며 "타이어, 세탁기, 냉장고 등 오프라인에서 주로 구매가 이뤄지던 제품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온라인 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06 17:12:2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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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 차량 후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후원한다. 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장재훈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전무와 매트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 투어의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으로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는 전통이 있는 대회다. 또 대회의 상금이 없는 대신 대회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약 329억원에 달하는 자선금을 기부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현대차가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등 승용 29대 ▲싼타페 등 레저용차량(RV) 6대 ▲스타렉스 등 승합차 30대 ▲버스 2대 등 총 67대로 경기 기간 동안 관계자·참가선수·관람객들의 의전에 활용된다. 현대차 측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MG::20150706000228.jpg::C::480::'2015 프레지던츠컵'에 지원될 현대차 제네시스 / 현대차 제공}!]

2015-07-06 17:00:4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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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사이드] "해외서 먹거리 찾는다"…신한금융, 전계열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박차'

[메트로신문 백아란기자]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시장을 벗어나 전방위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시장을 선택, 새로운 먹거리를 찾겠다는 복안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신한은행을 필두로 카드, 보헙사까지 전계열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은행을 인수합병(M&A)하는 등 현지화와 영업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신한銀, 지난해 해외 수익 1억 돌파…"해외 비중 10%까지 확대할 것"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조용병 신한은행장의 글로벌 행보다. 지난 3월 취임한 조 행장은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해외 영업망을 확대하는 한편 현지 직원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등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한 연착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만해도 인도네시아 현지은행인 센트라타마 내셔널뱅크(이하 CNB)을 인수했으며 BME 지분인수 승인(4월), 토랜스 지점 개점(5월) 등을 실시했다. 그는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금융벨트를 다지고 두바이와 멕시코, 필리핀 등 유망 시장에도 거점을 구축해 올해 말까지 18개국 82개 네트워크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날 13번째 채널인 타이응웬지점을 개점했다. 이로써 신한베트남은행은 외국계 은행 중 가장 많은 채널을 보유한 HSBC에 2개 차이로 근접하게 됐다. 손익 역시 작년기준으로 HSBC와 100만불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 지난해 신한은행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은 1억2000만달러로 은행 순이익의 8.74%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수익이 1억달러를 돌파한 것은 신한은행의 해외진출 30년만에 처음이다. 앞서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외국계 은행 최초로 4개 영업점을 동시 인가를 받았으며, 8월 중 1개 채널(팜훙)을 추가 개설해 총 14개의 영업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흥국에 대한 지원과 인재 채용도 활발하다. 지난 4일 신한은행은 미얀마정부로부터 미얀마 농촌 현대화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올 초 미얀마 농촌에 농기계 공급을 위한 미얀마 정부와 중장기수출금융 지원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장기 저리의 외화대출을 지원해 미얀마 현지에 농기계를 보급하는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글로벌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이 진출한 해외국가 출신의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턴십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우수 현지인력의 조기 확보를 통해 글로벌 현지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채용 인력 조기 전력화를 통한 해외채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턴십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현지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 행장은 글로벌 사업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해 올해 해외수익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신한생명-신한카드, 첫 해외진출…"글로벌 '신한'박차" 계열사의 해외진출도 주목받고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달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에서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베트남 하노이 주재사무소는 신한생명의 첫 글로벌 진출 사업으로 지난 1일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주재사무소 개소 인가를 받았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하노이 주재사무소의 개소를 발판으로 베트남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현재 베트남 재무부 및 보험개발원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보험요율 선진화 사업'처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역시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자사 1호 해외법인인 '신한파이낸스' 개소식을 갖고 현지 영업을 개시했다. 해외법인인 '신한파이낸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7개월간 현지 직원 채용과 메이저 자동차 딜러사와 제휴를 맺는 등 금융영업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신한카드는 우선 자동차, 가전 할부금융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객별로 금리를 차등화하고 납부방식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또 할부 수수료 단순화와 CA(Car Agency)제도 도입 등 고객중심적 서비스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예정이다. 예컨대 할부 금리의 경우 현지에서는 할부 기간에 따라서만 차등이 있었다면, 신한카드는 고객 분석력을 바탕으로 고객별 금리를 차등화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납부 방식도 기존 원리금균등분할 상품 외 만기일시, 마이너스방식 등을 개발키로 했다. 현지의 복잡한 할부 수수료 체계는 단순화시키고, 찾아가는 영업인 CA제도를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사업영역은 자동차와 가전 할부금융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소액신용대출 상품, 2017년 리스상품 출시 등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세계 16개국, 75개 지점에 진출 신한금융그룹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의 금융정책에 적극 호응하면서 자사의 고도화된 신용분석능 력과 리스크관리능력을 현지 CB사들과 공유하고, 대부분 현지법인화에 성공한 신한금융그룹의 선진금융기법을 전파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카자흐스탄은 1인당 GDP가 1만4000 달러 수준에 이르는 등 경제적으로 안정돼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라며 "1등 신한카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신흥시장에 선진금융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려 '글로벌 신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5-07-06 16:54:3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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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2015 부동산 투자박람회'에서 홍보부스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2015 부동산 투자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HUG는 부스에서 일반인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와 보증상품을 홍보했다. 또 특히 전월세 서민을 지원하는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은 정부의 서민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도입된 상품이다. 임차인은 한번의 보증가입으로 전세금 마련 부담과 전세금을 받지 못할 우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최근에는 세입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탁은행을 8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했다. 현재 수탁은행은 우리·부산·광주·국민·신한·하나·대구·NH농협은행 등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보증료율도 약25% 인하(0.197%→0.150%)했다. 세입자는 보증금 1억원을 기준으로 약 4만7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김선덕 HUG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이달 새롭게 출범한 HUG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추후에도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회사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6 16:53:12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