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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소아암 어린이 위한 '비행기 끌기 대회' 지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은 재미있는 재단과 소아암 어린이 지원을 위한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서울 방화동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최종구 이스타항공 부사장, 정운찬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추진위원회 위원장, 고민정 재미있는 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내달 말 강원도 양양국제공항에서 진행 예정인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행사에 B737-800 항공기 제공, 임직원들의 행사 참여, 공동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해당 행사일은 이달 중순 확정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재미있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 후 진행하면 된다. '2015 비행기 끌기 대회'는 25명으로 구성된 한 팀이 비행기를 3m까지 빨리 끄는 시간을 재는 기록대회다. 가장 빨리 비행기를 끈 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우승팀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도와주는 기부행사다. 정 위원장은 비행기 끌기 대회 추진위원장으로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행사에 이스타항공이 동참하고 후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소아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7-13 15:46:1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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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비조치의견서' 대상 확대…8월 테마점검 추진"

금융당국이 금융개혁 활성화를 위해 '비조치 의견서(No Action Letter)' 대상을 구두지침까지 확대키로 했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비조치 의견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조치 의견서란 금융당국이 경제주체의 특정행위에 대해 제재 등 조치(Action)를 취할지 여부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표명하는 제도다. 예를 들어 A라는 카드사가 전자고지결제업을 부수업무로 영위해도 되냐고 건의하면 해당 업무를 하더라도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달하는 형태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4월부터 지난 10일까지 모두 44건의 비조치의견서 신청을 받아 29건을 회신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비조치의견서 요청대상을 명시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요청대상은 금융당국이 '공문 등을 통해 한 의사표명에 위배되는 행위가 법령등에 근거해 조치를 받을 우려가 있는 경우'로 늘어난다. '공문 등'은 행정지도와 주의환기, 이행촉구, 구두지침 등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금융당국의 의사나 견해가 표명된 모든 경우를 포함한다. 지금까지 요청대상은 '특정행위가 법령 등에 근거해 조치를 취할지 여부'로 규정됐다. 금융위는 또 접수창구로서 현장점검반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비조치의견서는 공식창구인 금융규제민원포털(better.fsc.go.kr)을 통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8월 중 현장점검반이 비조치의견서만을 주제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건의를 받는 테마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2015-07-13 15:31:10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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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총 상금 1억원 걸린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출품작 접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디자인 공모전인 '2015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출품작을 9월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아우디와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팀 당 2명의 인원 제한이 있다. 총 상금 1억원 이상이 걸린 이번 공모전은 1차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4명(팀)씩 총 16명(팀)의 파이널리스트를 선발하고 이후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2차 심사를 실시해 각 부문별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 4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나머지 12명(팀)에게는 각각 상금 2백만원이 수여된다. 또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회'에서 수상작을 전시해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우디에 따르면 '뮤직 디자인' 부문은 브랜드 감성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음악 작품을 장르와 악기 제한 없이 1~3분 길이로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모션 그래픽 디자인' 부문은 5분 이내 길이로 아우디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표현한 영상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의 제한은 없으나 타사 브랜드 로고 노출은 허용되지 않는다. '제품 디자인' 부문은 아우디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아우디 자동차의 내/외부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종류의 제품을 디자인하되 즉시 양산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해야 한다. 다만 기존에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있는 부품의 디자인은 제외한다. '가구 디자인' 부문은 즉시 양산 가능한 리빙룸 가구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1차 심사를 통과한 파이널리스트 16명(팀)에게 제공되는 전문가들의 멘토 프로그램이다. 전문가들이 파이널리스트들의 멘토가 돼 참가자들이 한 단계 더 발전된 작품으로 최종 심사에 임할 수 있도록 코칭과 조언을 제공한다. '뮤직 디자인' 부문에는 정원영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모션 그래픽 디자인' 부문에는 하준수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 '제품 디자인' 부문은 황성걸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가구 디자인' 부문에는 하지훈 계원예술대학교 가구 디자인과 교수가 멘토로 참여한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는 2013년부터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하며 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들과 소통하며 디자인 영감을 제공하고 그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 해 역시 아우디의 철학이 담긴 수준 높은 디자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출된 모든 작품은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아우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이해도'와 '작품의 독창성'에 대한 평가가 각 30%, '제시한 작품 컨셉의 실제 성취도' 및 '미적·질적 완성도'가 각 20%씩 결과에 반영된다.

2015-07-13 15:06:2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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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취항 7주년…아시아 18개 도시 운항

올해 창립 10주년이 된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국제선 취항 7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008년 7월11일 제주와 일본 히로시마를 잇는 노선에 전세기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제주와 인천 등을 기점으로 부정기편을 띄우며 국제선에 대한 운항 및 운송역량을 키운 제주항공은 2009년 3월 인천~일본 오사카 노선에 처음으로 정기노선을 취항했다. 7년이 지난 현재 제주항공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괌, 사이판 등 아시아 태평양 18개 도시에 24개 노선을 정기취항하고 있다. 이 기간 제주항공은 5만2540여편을 운항하며 781만여명의 국제선 승객을 수송했다. 국내선을 포함한 전체여객 2602만7000여명의 약 38% 규모다. 지난달 말 기준 제주항공이 국제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국적 7개 항공사 중 약 7%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가장 먼저 취항한 일본이 331만6000여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이 228만4000여명, 중국 80만2000여명, 홍콩 74만3000여명, 괌과 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이 64만4000여명, 최근 취항한 대만이 2만1000여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부산기점 미국령 괌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 대구~베이징 등 5개의 국제선에 신규취항한 제주항공은 2020년까지 현재 20대인 항공기를 40대로 늘리고, 노선도 아시아 지역 60개로 늘릴 계획이다.

2015-07-13 14:59:3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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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여름철 안전 운전 위한 12가지 항목 무상 서비스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토요타는 1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여름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2015 토요타 스마트 여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한 필수 점검항목인 엔진오일과 냉각수, 타이어 상태·공기압, 브레이크 계통 등 기본 12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4가지 유상 서비스에 대한 15% 할인(공임·부품)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항목은 12V 배터리, 와이퍼 러버,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다. 원하는 고객에 한하여 차량 살균 소독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이달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3개월 또는 주행거리 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이번 '2015 토요타 스마트 여름 캠페인'과 '스마트 서비스'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07-13 14:46:3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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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불의 사고 발생시 할부금 면제해주는 '세이프 플랜' 출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는 이를 기념해 이달 동안 폭스바겐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런칭을 통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폭스바겐 개인 고객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합 금융 보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폭스바겐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통해 할부 잔여금 상환을 면제받은 후에도 구매한 차량을 계약자 고객의 가족이 소유할 수 있어서 재산 보장까지도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는 전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는 이번 세이프 플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동안 골프 1.6 TDI 블루모션,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객이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3110만원)을 무이자 할부 상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납금 40%(1244만원)를 내고 매월 약 52만 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선납금 40%(1460만 원)을 내고 매월 약 61만원을 36개월간 납부하면 제타 2.0 TDI 블루모션(3650만원)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은 선납금 20%(1544만원)을 내고 매월 약 103만원을 60개월간 납부하면 된다. 이달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도 세이프 플랜을 추가 비용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한스-피터 자이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은 "세이프 플랜은 신규 할부 금융 서비스 이용 고객이 추가 비용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며 "세이프 플랜 출시와 더불어 이달 실시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7-13 14:33:5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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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대구에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인 태영 모터스는 13일 대구시 동호동에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이에 따라 볼보는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관리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약 2100㎡, 지상 3개 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일반 수리·사고 수리 모두 가능한 작업장, 2층은 고객 라운지, 3층은 40대 이상 동시 주차가 가능한 옥외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6개의 퀵베이, 판금·도장 시설, 리셉션, 세차 시설을 갖춰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업 동선을 고려해 설계된 업무 환경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볼보는 전했다. 특히, 전시장에만 적용해오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RE)'를 대구지점에 적용했다. 1,2층 외관 전면은 유리 파사드를 적용했다. 내부의 고객 라운지는 갈색 톤의 원목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가미했다. 또 볼보의 개인 전담 서비스(VPS) 콘셉트에 따라 2층 고객 대기실에서 고객들이 직접 작업현장을 볼 수 있는 유리벽을 마련했다. 이번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대구 서비스센터에서는 볼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 오일 교환금액 10% 할인, 일반 수리 부품 15%할인, 고급 기념 우산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8~19일 대구 서비스센터·전시장에서 S80과 XC70의 시승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 만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이번 대구서비스센터와 같이 VRE 콘셉트를 서비스센터에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들에게 스웨덴 감성의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볼보 대구 공식 서비스센터는 대구시 동호동 10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볼보는 확장 이전한 대구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에 총 14개 공식 전시장과 1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IMG::20150713000111.jpg::C::480::볼보 대구 서비스센터 내부 고객 라운지 / 볼보 제공}!]

2015-07-13 14:33:1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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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신도시 이달 첫 입주

인구 5만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 시흥 배곧 도시개발지구가 이달 첫 입주에 들어간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분양한 '호반베르디움1차' 1414가구와 'SK뷰' 1442가구가 이달 중순과 말 연이어 집들이를 시작한다. 앞으로 2018년까지 입주할 아파트가 더 많긴 하지만 인구 유입으로 신도시의 모양새가 갖춰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에 490만7148㎡ 규모로 조성 중인 택지지구다. 입주가 마무리되는 2018년이면 2만1541가구, 5만6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친환경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지구 내 글로벌 교육과 의료산학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배곧신도시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50만~900만원이다. 차량 5~10분 거리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가 1200만~1300만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김은진 부동산114 팀장은 "송도국제도시는 배곧신도시보다 규모가 3배 이상 크고 도시의 성격도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으로 분양가를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다만 지리적 근접성을 고려할 때 최초 분양가보다는 상승 여력이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전용면적 65㎡ 소형은 1000만~2000만원, 84㎡ 중형이 15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실제 계약을 할 때는 500만~1000만원가량 가격이 조정되긴 하지만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는 잘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배곧신도시는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구 중심부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병원, 의과대학, 연구소가 집약된 첨단의료서비스 구역으로 활용하려는 것. 2018년 개교가 목표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인접했지만 도보 이용은 어렵다. 대신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배곧신도시~서해안 해안도로를 확충이 계획돼 있다. 시흥시는 오이도역과 사업지구 일대를 연계한 버스전용차로를 신설, 대중교통 편리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5-07-13 14:31:3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