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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S 출시 앞두고 삼성·LG 맞불 '가격 전쟁' 격화되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경쟁이 불붙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아이폰 6S 시리즈의 열풍 차단을 위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으로 인해 신제품 구매를 미뤘던 소비자들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주 갤럭시S6의 출고가를 낮추면서 얼어붙은 휴대폰 유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15일 여의도역과 왕십리역 인근 대리점을 방문해 조사한 결과 갤럭시S6의 재고를 찾기 어려웠다. 왕십리역 인근 대리점 관계자는 "단통법으로 인해 제품 구매를 고민했던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단말기 출고가 인하 소식을 접하고 빠르게 기기변경을 진행 하고 있다"며 "10만원 가량 가격을 낮춘 갤럭시S6의 경우 제품이 없어 판매하지 못할 정도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주 삼성전자 갤럭시S6의 출고가는 32GB의 경우 85만8000원에서 77만9900원, 64GB는 92만4000원에서 79만9700원으로 내려갔다. 갤럭시S6 엣지는 94만4900원(64GB)에서 89만8700원으로 인하됐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프리미엄 스마트폰 G4의 출고가를 82만 5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대폭 낮췄다. 여기에 국내 이통사들도 갤럭시S6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늘리고 있다. SK텔레콤은 15일 갤럭시S6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상한선인 33만원까지 인상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이달 초부터 이미 지원금을 최대로 지급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본격 출시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인하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가 전략을 펼치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출고가 인하 정책으로 기존 아이폰 유저를 안드로이드로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19일 아이폰6S·6S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간 후 23일부터 정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아이폰6S 기준으로 92만원(16GB),106만원(64GB),120만원(128GB)으로 기존 아이폰6보다 10만원 가량 높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가 출시되면 이동통신사와 제조사가 최신 제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제조사들이 아이폰6S에 대응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전략이 소비자들과 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국내 이통사들은 오는 16일로 예정했던 아이폰6S 예약판매 시작일을 돌연 연기했다. 아이폰 판매 일정을 하루 전에 급하게 변경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6일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예약판매 기간은 19∼22일로 단축됐다.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변동이 없다.

2015-10-16 03: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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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혼다·포드 등 4분기 가솔린차 출시 '동분서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최근 독일 디젤차 논란으로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4분기 가솔린모델의 점유율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의 70% 가량을 차지했던 디젤 모델의 입지가 흔들리자 이틈을 타 닛산·혼다 등 일본업체와 미국 업체가 동분서주 하고 있다. 15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9월 수입차 연료별 등록은 디젤 12만3328대(6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기간 가솔린차는 4만9121대(27.4%), 하이브리드차는 6297대(3.5%), 전기차는 374대(0.2%)였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디젤 배출가스 조작 사건은 이미 몇 년 전부터 예고된 사고고 폭스바겐 한 개사의 문제가 아닌 세계 메이커의 공통된 문제"라며 "향후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의 보급 촉진이 이뤄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디젤차를 곧 바로 대체 할 수 있는 모델이 가솔린차라고 보고 있다. 물량·운행조건 등에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디젤차 정도로 대중화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9월 KAIDA의 연료별 베스트셀링카를 보면 독일 브랜드가 51.4%의 점유율로 가솔린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 뒤를 일본 브랜드(35.9%) 미국 브랜드(12.9%)가 잇고 있다. 업계는 독일산 디젤차 입지가 불안해지면서 가솔린 모델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적발된 지 2년여 만에 A6, 티구안 등 약 22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리콜 대상 중 하나인 아우디 A6 2.0 TFSI(1653대)는 가솔린 모델이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은 지난달 발견된 배출가스 조작 차량들과 무관한 모델들이다. 이에 따라 닛산과 혼다 등의 4분기 출시 가솔린 모델의 신차효과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닛산은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출시했다. 1981년 미국 출시 후 지금까지 290만대가 팔린 인기모델이다. 향후 맥시마는 알티마와 자사 가솔린 라인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알티마는 9월 209대가 팔려 가솔린 모델 베스트셀링카 6위에 올랐다. 맥시마의 가격은 4370만원이다. 혼다코리아는 21일 8인승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파일럿을 출시한다. 혼다는 파일럿의 합세로 중형 세단 어코드, 준중형 SUV CR-V와 가솔린 라인업을 이끌 수 있게 됐다. CR-V 9월 167대 팔려 가솔린 베스트셀링카 9위를 기록했다. 포드코리아는 연말에 3.5ℓ 가솔린 익스플로러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포드는 지난달 2.3ℓ모델을 출시했다. 이달 349대를 판매하며 가솔린 베스트셀링카 2위에 올랐다.

2015-10-16 03: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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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강덕수 그룹복원 외치지만…STX재건, 아직은 머나먼 '姜의 꿈'

횡령·배임 등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그룹 재건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강 전 회장은 석방 직후 와해된 STX그룹의 재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강 전 회장은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STX그룹을 세운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다. 강 전 회장은 지난 1973년 쌍용양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28년 만에 사재 20억 원을 투자해 2001년 쌍용중공업을 인수했고 이를 모태로 STX그룹을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STX그룹은 한때 수십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주요 계열사만 12개로 꾸려진 재계 순위 13위의 대기업으로 성장한 바 있다. 대부분의 재계 총수들이 부친의 회사를 이어받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이라는 수식어 속에서 강 전 회장의 신화는 일반 직장인들에게 '나도 할수 있다'는 희망의 상징으로 비춰졌다.이날 오랜만에 만난 강 전 회장의 모습이 매우 반가웠다는 댓글이 적지 않았다. 조선과 중공업 업체를 사들여 엔진ㆍ조선ㆍ해운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했고 해외에서도 거침없는 인수합병을 단행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경기악화가 닥치면서 시너지효과를 냈던 수직계열화는 직격탄을 맞았다. 물동량이 급감한 해운이 침체되자 조선과 중공업까지 타격을 입으면서 유동성 위기를 버티지 못한 STX그룹은 해체됐다. 2013년 이후 주요 계열사들은 법정관리, 채권단 공동 관리, 매각 절차에 들어가며 공중 분해됐다. 주력 계열사인 STX조선해양과 STX중공업, STX엔진은 채권단 관리를 받고 있다. 법정관리를 마친 STX팬오션은 하림그룹에 인수됐다. STX에너지는 GS그룹에 넘어갔다. 강 전 회장을 지지하는 STX맨들은 강 전 회장의 2심 재판부에 탄원서 1877통을 내고 구명활동에 나섰다. 강 전 회장의 석방과 함께 그를 주축으로 다시 그룹을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날 구속된지 1년여 만에 풀려난 강 회장은 환하게 웃으며 법원을 나왔으며 수십 명의 지지자들의 환대를 받았다. 강 전 회장은 취재진 앞에 서서 "국민들께 심려 끼쳐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하고, 기업을 하다가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런 사건에 연루된 데 대해서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전 회장과 STX맨들이 그룹을 재건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과제는 남아있다. 항소심 판결 후 검찰은 분식회계와 관련해서 재판부 판단에 모순이 있다며 즉각 상고할 방침임을 밝혔기 때문이다. 한편 STX그룹주는 강 전 회장의 석방과 함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장마감 기준 STX엔진은 전일 대비 5.04% 오른 9800원을 기록했다. STX중공업은 전날보다 2.44% 오른 7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STX는 장중 강세를 보인 뒤 0.55% 하락한 4495원에 마감했다.

2015-10-16 03: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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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 강덕수 효과…STX엔진 한 때 21% 폭등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 석방 소식에 계열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14일 서울고등법원은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뒤집고 강 전 회장을 석방했다. 회사원 출신으로 STX그룹을 창업, 그룹을 재계 순위 13까지 끌어올려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 그가 그룹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엔진은 전 거래일 대비 5.04%(470원) 오른 9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STX엔진은 전일보다 17.9% 오른 11000원으로 장을 시작, 장중 한때는 21.11%까지 치솟기도 했다. STX중공업은 2.44%(170원) 상승한 7140원으로 장을 마쳤다. STX중공업도 장 초반 14.35%까지 오르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좁혔다. 이날 STX는 전날보다 0.55%(25원) 내린 44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TX는 15.04% 상승 출발해 17.48%까지 치솟았으나 장 막판 하락 전환해 약보합 마감했다. 이들 STX그룹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것은 강 전 회장이 수감된 지 1년 6개월 만에 풀려나면서 그룹경영 복귀 의사를 내비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전날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김상준)는 2조원대 분식 회계 및 횡령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6년 실형을 선고받은 강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해 석방했다. 강 전 회장은 당초 2조6000억원이 넘는 분식 회계·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 이 가운데 분식 회계 액수가 2조3000억원에 달했다. 분식 회계를 통해 은행을 속여 사기성 대출을 받았다는 것이 검찰 기소 내용이었다. 1심은 강 전 회장의 분식 회계 혐의 가운데 5800억원 가량을 유죄로 보고 횡령·배임액도 상당수 인정해 실형을 선고했다. 하지만 2심은 강 전 회장에게 분식 회계를 보고했다는 임원의 진술과 공모 증거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모두 무죄로 판단했다. 법원을 나선 강 전 회장은 "(STX그룹 재건에 나설 것은)한번 생각해 보겠다", "격려해준 노동조합에 남은 시간 보답할 것"이란 발언 등으로 경영 복귀 의사를 밝혔다. 강 전 화장은 샐러리맨에서 STX그룹을 세운 신화적인 인물이다. 지난 1973년 쌍용양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강 전 회장은 28년동안 모든 전재산 20억원을 투자해 자신이 재무책임자로 있던 워크아웃 위기의 쌍용중공업을 인수했다. 이를 모태로 STX그룹을 설립, 조선과 중공업 업체를 사들여 엔진-조선-해운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다. STX그룹은 한때 수십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10여년 만에 재계서열 13위의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신화는 오래 가지 않았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해운업 침체를 시작으로 조선과 중공업까지 수익구조가 악화, 결국 유동성 위기를 버티지 못한 그룹은 해체됐다. STX조선해양은 채권단 관리를 받고 있고 STX팬오션은 법정관리 이후 하림그룹에 팔렸다. STX에너지는 GS그룹에 인수됐고 STX중공업과 STX엔진은 채권단 공동 관리 중이다 강 전 회장이 공중 분해된 STX그룹 재건 의사를 밝히면서 오랜 침체를 겪어온 주가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STX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주요 계열사가 뿔뿔이 흩어진 상태로 재건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대규모 부실이 드러난 조선업은 단기간 내 위기를 돌파할 만한 여력도 없어 보여 강 회장의 고심도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16 03:00:0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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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주부마음 읽은 신개념 세탁기 '불티'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삼성·LG전자의 신개념 세탁기가 시장구도를 바꾸고 있다. 주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세탁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며 제조사들은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1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시장에 선보인 신개념 세탁기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메가히트 조짐이다.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전용 급수 시스템인 '워터젯'을 적용해 애벌빨래부터 본 세탁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용한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북미·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액티브워시는 지금까지 판매된 삼성전자 세탁기 중 가장 빠른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9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넘겼다. 올해 3분기 삼성전자 전자동세탁기 글로벌 판매량 중 액티브워시의 비중이 41%에 달할 정도다. 창문달린 세탁기로 불리는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버블샷 애드워시'의 판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출시 후 6주 만에 이미 1만대가 넘게 팔려 나갔다. 버블샷 애드워시는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한 제품이다. 세탁·헹굼·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어서 세탁물을 추가하고 다시 작동 시킬 수 있어 물·세제·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가전부문에서 냉장고의 매출 비중이 가장 컸지만 올해는 세탁기가 냉장고와 비슷한 규모로 성장했다"며 "향후에도 '배려'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소비자친화 세탁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도 새로운 소비자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롬 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한 제품이다. 트롬 트윈워시는 세탁기 두 대 가운데 한 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세탁기는 두 제품을 상하로 결합해 기존 세탁기 1대가 차지하던 바닥 면적만큼만 공간을 차지해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빨래 투입구를 높여 소비자의 허리 부담을 줄였고 세탁물을 넣고 빼기 편하도록 대용량 세탁기 투입구가 위쪽을 향하도록 기울기를 조정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트롬 트윈워시는 동급 용량 제품 대비 4배 이상 팔리고 있다"며 " 동시세탁과 공간활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2015-10-16 03:00:00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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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6일자 한줄뉴스

정치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세일즈 외교의 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미 기간에 세일즈 외교 말고도 미국이 우려하는 '한국의 중국 경사론'도 불식시켜야 한다. ▲지난 대선 개표조작 의혹을 제기한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이 의원직 제명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새정치연합 내에서도 강 의원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 제기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필요하면 자위대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는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가시질 않자 "일본이든 한국이든 (거류민) 3만7000명의 신변이 위태롭다면 같이 공조해야 할 것 아니냐는 취지였다"고 거듭 해명에 나섰다. ▲정부가 인터넷은행에 대한 은산(은행-산업자본) 분리 원칙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조선과 해운을 비롯한 구조적 불황 업종에 대해서는 사업재편을 위한 절차 간소화 방침을 밝혔다. 국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베이지북이 달러화 강세에 따른 미국 경기둔화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독일 시사 주간 슈피겔이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적어도 30명의 간부들이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조작 의혹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북한이 신포 남부조선소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탄(SLBM)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수직발사관 시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미국 군사전문가의 관측이 나왔다. 사회 ▲2017년학년도부터 국정으로 전환되는 역사·한국사 교과서 집필을 맡은 국사편찬위원회(김정배 위원장·국편)가 내부적으로 집필진 구성 작업에 착수했지만 사학계의 집필 거부가 확산되고 있어 집필진 꾸리기가 시작부터 난항에 부딪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5일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비서관에게 "대통령기록물 반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박관천(49) 전 경정에게는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서울시교육청 감사에서 급식 회계 부정이 적발된 충암중·고등학교가 시교육청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재양성 반응으로 격리된 80번(35) 환자가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 개장 1주년을 맞아 1년간 150만명의 중국인 관광객(요우커)을 유치하는 등 282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1년간 200만명 가량이 찾았다. 이 중 요우커가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이른다.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분양 시장에서 높은 청약 경쟁률에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단지(공공분양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 상위 30위 중 25개를 대형 건설사의 단지가 차지했다. ▲국내 면세점 시장의 특허 수수료가 운영 기업의 매출에 비해 너무 낮아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원장 이일형)이 15일 개최한 면세점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는 독과점 사업자 참여 제한 방안, 이익환수 확대를 위한 특허수수료 인상 방안 등이 논의됐다. 자] 두피는 모발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생성되는 곳이다.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28일을 주기로 해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고 그 세포들이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에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산업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경쟁이 불붙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아이폰 6S 시리즈의 열풍 차단을 위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액티브워시·버블샷 애드워시와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가 신개념 세탁기로서 시장구도를 바꾸고 있다. 주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세탁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액티브워시는 출시 9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넘겼다. 버블샷 애드워시는 지난달 출시 후 6주 만에 1만대가 넘게 팔려 나갔다. ▲횡령·배임 등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면서 그룹 재건에 초점이 모이고 있다. 강 전 회장은 지난 14일 석방 직후 와해된 STX그룹의 재건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포털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O2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사업을 통한 수익 모델 창출에 고심하는 가운데 뷰티(미용) 사업에 방점을 찍어 주목된다. 카카오는 뷰티업계 고객관리 솔루션 1위 업체인 하시스를 인수했다. 네이버는 뷰티윈도 서비스를 시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진과 고객간담회·남양연구소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음 DREAM' 행사를 개최한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지난해 국내영업본부에 커뮤니케이션팀을 신설해 고객 접점 강화를 지시했다. ▲최근 독일 디젤차 논란으로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에서 4분기 가솔린모델의 점유율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의 70% 가량을 차지했던 디젤 모델의 입지가 흔들리자 이틈을 타 닛산·혼다 등 일본업체와 미국 업체가 동분서주 하고 있다. 경제 ▲ 한국은행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하고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7%로 낮췄다. 또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해 대외 경제여건 등에 비추어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 전날 강덕수(65) 전 STX그룹 회장 석방 소식에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선 STX 계열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회사원 출신으로 STX그룹을 창업, 그룹을 재계 순위 13까지 끌어올려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린 그가 그룹을 재건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 KB금융이 대우증권 인수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따. KB금융은 계열사 인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우증권 인수 TF 구성을 다음주까지 완료하고 인수 적정가격 산정과 기업가치 평가 작업 등에 들어갈 계획이다. ▲ KB국민은행이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커버드본드는 5억달러 규모, 5년 만기, 미드스왑(MS)+90bps로 현 시장에서 유통되는 미달러 선순위 무담보(유사만기) 채권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발행금리다. ▲ 미래에셋금융그룹과 코스콤이 핀테크(FinTech·정보기술과 금융의 융합)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각각 120억원, 80억원을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

2015-10-15 19:56:01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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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2016년 달력 고객참여 제작…수상작 항공권 제공!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이스타항공이 2016년 새해 달력을 고객과 함께 만든다. 15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고객이 이스타항공 취항지 도쿄, 홍콩, 타이페이, 방콕, 푸켓 등의 풍경 사진을 응모하면 당선된 사진으로 달력이 제작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방콕 왕복항공권2매), 최우수상 1명(오키나와 왕복항공권2매), 우수상 2명(오사카 왕복항공권 2매), 장려상 3명(홍콩 왕복항공권 2매), 노력상 5명(제주도 왕복항공권 2매)의 수상작 경품이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만 응모 가능하다. 수상작품은 이스타항공 2016년도 달력과 기내잡지, 블로그 등에도 작품이 소개된다. 출품작의 경우 본인·동반자가 촬영한 작품으로만 1인당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11월 6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10월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측은 "고객이 찍은 사진으로 항공사 달력도 함께 제작하고 다시 여행도 갈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라며 "사진 촬영의 대중화로 일반 고객들도 전문가 수준의 작품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2015-10-15 19:44:4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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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공식후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단원구에 위치한 대부도캠핑시티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5 가을 코카프(KOCAF)'를 공식 후원한다. 캠핑과 단풍놀이의 계절을 맞아 한불모터스는 캠핑 마니아들에게 가을 캠핑에 낭만을 더해줄 수 있는 시트로엥 대표 모델 프리미엄 디젤 MPV(다목적차량)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C4 피카소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핑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 홍보존과 시승센터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승센터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그랜드 C4 피카소, C4 피카소 등 시트로엥 대표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 차량 구매를 위한 상담과 계약도 가능하다. 또 한불모터스는 현장 경품 이벤트를 통해 시승 참여·고객 정보 작성 고객에게 다양한 시트로엥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디자인, 연비, 주행성능, 공간 활용도 등을 갖췄다. 특히 피카소 모델의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번 2015 가을 코카프는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가 주최하는 캠핑 페스티벌이다. 코베아의 베스트셀링 텐트 동호회 1000명이 초대돼 개최된다. 요리 콘테스트, 동호회 대항 명랑 운동회·장기자랑 등 다양한 캠핑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한 불꽃놀이, 트로트가수 박현빈의 공연 등도 진행된다. [!{IMG::20151015000176.jpg::C::480::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2015-10-15 19:27:1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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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 성수 전시장 · 서비스센터 기공식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는 서울 성수동에 BMW·MINI(미니) 성수 전시장·서비스 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15일 가졌다. 이번 성수 전시장·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 신차 전시장·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로 통합 구성됐다. 성수 전시장은 도이치모터스의 새로운 본사 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7년 2분기 오픈할 계획이다. 성수 전시장·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5239㎡(약 4609평)에 지상 12층과 지하 3층 규모다.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장, 3층은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고객라운지, 7층에서 9층은 정비, 판금·도장시설, 4층에서 6층은 주차장, 10층에서 12층은 사무실로 구성될 계획이다. 성수 전시장은 BMW 14대와 MINI 6대, 중고차 10대의 차량 전시·178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특히 성수 서비스센터는 워크베이 총 57개로 지하 1층은 상담·고객대기실·주차장으로 구성된다. 또 지하 2층과 3층은 상담·일반 정비 시설이 들어선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이안 로버슨 BMW 세일즈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이번 성수 전시장은 BMW와 MINI의 신차와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복합 전시장이다"며 "서울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와 함께 BMW 프리미엄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IMG::20151015000178.jpg::C::480::BMW 성수 전시장·서비스 센터 조감도 / BMW 제공}!]

2015-10-15 19:27:0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