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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내 첫 커버드본드 5억 달러 발행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B국민은행은 15일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커버드본드는 5억달러 규모, 5년 만기, 미드스왑(MS)+90bps로 발행을 확정했다. 현 시장에서 유통되는 국내 금융기관의 미달러 선순위 무담보(유사만기) 채권 가격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의 발행금리다. 또한 기존 발행된 외화채권의 투자자 구성이 아시아 중심이었다면, 이번 커버드본드는미국(51%) 및 유럽(34%) 투자를 유치해 투자자층을 다변화시켰다. 커버드본드는 대출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와 비슷하지만 발행 금융기관의 상환의무까지 부여해 채권의 안정성을 높인 금융상품으로, 조달금리가 낮은 장점이 있다. 이번 커버드본드는 지난해 4년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관한 법률(커버드본드법)이 제정된 이후 글로벌 커버드본드 프로그램을 통해 발행된 국내 최초의 채권이다. 글로벌 커버드본드 프로그램은 발행사와 중개기관이 발행금액 및 발행가격을 제외한 커버드본드 발행 관련 제반사항(발행한도, 채권종류, 발행통화, 상환방법, 기초자산 요건 등)에 대해 사전 협의해 체결한 투자설명서를 해외 거래소에 상장, 발행자가 자금수요 및 시장상황에 따라 커버드본드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6월 넌딜로드쇼(NDR)를 진행하고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80억 달러의 커버드본드 인출 프로그램을 상장해 이번 발행을 준비해 왔다. KB국민은행 커버드본드는 무디스와 피치로부터 신용등급인 Aaa, AAA등급을 부여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힘입어 커버드본드 프로그램에 최고의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며 "이번 발행으로 새로운 해외자금 조달수단을 개척하고 가계부채 구조개선에 필요한 저리의 장기·고정금리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2015-10-15 11:17:4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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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보험료 돌려받는 (무)VIP건강보험 판매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보험료 리턴 기능으로 생활자금과 건강까지 보장받는 신한생명 (무)VIP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무)VIP건강보험은 매월 납부한 보험료를 납입 기간 종료 후 매월 그 동안 낸 금액만큼 가입자에게 돌려주는 구조의 상품이다. 예를 들어 매월 50만원씩 10년 동안 총 6000만원을 낸 가입자라면 납입기간이 종료 된 다음달부터 50만원씩 보험사로부터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장은 100세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매월 돌려받는 자금으로 생활비 마련도 가능하고 동시에 보장도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상품이다. 또한 한국인의 사망원인 1~3위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이 보장됨은 물론 보험료 납입 기간 중 암, 2대질병, 5대질병 진단시 또는 50%이상 장해 진단시 남은 기간 동안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오해영 투자상품부 부장은 "납입한 보험료를 그대로 돌려주면서 보장은 100세까지 가능한 (무)VIP 건강보험 상품은 증권사를 찾는 고객 중 질병에 대한 보장과 함께 자산 관리까지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추천 할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가입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0-15 11:17:08 김보배 기자
한은 기준금리 또 동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1.5% 수준에서 또다시 동결됐다. 한은은 15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묶어두기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작년 8월과 10월, 올 3월과 6월에 각 0.25%포인트씩 총 1%포인트가 인하된 이후 4개월째 연 1.5% 수준에 묶이게 됐다. 최근 내수 회복 추세가 확대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현재의 기준금리를 그대로 두고 향후의 경기추이를 지켜보려는 뜻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미국 연준이 금리 인상을 유보하자 국내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었다. 그렇지만 이주열 총재는 "경기가 예상 경로대로 가고 있다"며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부인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 데다 기준금리를 더 내릴 경우 가계부채 급증을 부채질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의 가계 대출은 지난 8월 한 달간 9조8000억원이 늘어 773조1000억원에 달했다. 금융회사의 대출금에 카드 사용금액 등을 합친 가계 신용 잔액은 지난 6월 말 1130조원을 넘어섰다. 미국의 금리가 인상되면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투자자금의 유출 우려가 커지는 것도 부담으로 여겨진다.

2015-10-15 11:16:38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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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창립 20주년 맞아 연구용차량 20대 기증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고등학교에 총 10억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미니) 등을 기증했다. 20대의 자동차는 국제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여주대학교,오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주비전대학교, 조선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 1대학(정수), 한국폴리텍 2대학(인천), 한국폴리텍 7대학(창원) 등 12개 대학에 전달됐다. 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성수공업고등학교, 신진자동차고등학교, 용산공업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8곳 등 총 20개의 학교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는 이안 로버슨 BMW 세일즈 마케팅 사장, 김효준 BMW 사장을 비롯한 산학협력 학교 교수진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버슨 사장은 "BMW 창립 20주년을 맞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MW는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MW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연구용 차량 87대를 기증했다. 또한 2004년부터 사내 교육장인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전국 77개 공식 BMW와 MINI 서비스센터에서 기술교육과 함께 BMW 직원으로 채용될 수 있는 산학협력 활동인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MG::20151015000060.jpg::C::480::14일 이안 로버슨 BMW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 김효준 BMW 사장, 헨드릭 본 쿠엔하임 BMW 아시아 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사장과 자동차 관련 대학교 · 고등학교 관계자 20명이 기증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BMW 제공}!]

2015-10-15 11:05:04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