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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연말 분양 봇물..'돈 되는' 단지 어디?

래미안 대치청실 몸값 2년새 3억3600만원선↑ 수도권 아파트 1채 값 수준에 청약 경쟁률 高高 #. 2013년 11월 12억5848만원에 분양된 서울 대치동 래미안 대치청실 91.93㎡(전용면적)는 지난 8월 15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 2년 만에 3억3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내년 8월 입주를 앞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313.80㎡ 호가는 분양가보다 20억원이나 오른 55억원을 웃돌고 있다. 강남 아파트 입성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브랜드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돌파했고 이마저도 수십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뚫어야 당첨이 가능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강남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진 시점은 지난해부터다. 브랜드 프리미엄과 단지 규모, 입지여건에 힘입어 수도권 웬만한 아파트 한채값을 차익으로 챙기는 사례가 생겨나자 전국 각지에서 장롱 속 청약통장까지 꺼내 들고 청약행렬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9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청약경쟁률은 신규공급이 없던 송파구를 제외하고 △강남구 47대 1 △서초구 26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분양되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에선 연내에 1만3301가구 중 3000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강남3구 중 분양대전이 예상되는 곳은 송파구다. 951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재건축단지 '송파 가락 헬리오시티'를 비롯해 2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입성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오피스텔)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최근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오피스텔 분양에 돌입했다.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7~37㎡ 오피스텔 531실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스튜디오형 외에 전체의 약 48%를 천장고 3.2m의 복층형으로 구성했다. 약 10%는 최근 인기가 높은 복층형·테라스형으로 설계했다. 또한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휘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등을 이용 가능하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동에 '서초 우성2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5개 동, 전용면적 59~134㎡ 593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이 도보권에 있다. 서이초·서운중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내외 거리에 있고 서울 교대부속초, 서일중, 서초고, 은광여고, 양재고 등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서울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송파 헬리오시티'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 동에 전용면적 39~150㎡, 9510가구 규모다. 이 중 155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내에 신설되는 신가초교와 중대초교, 가락초교, 석촌초교, 삼전초교와 배명중·고, 가락고, 잠실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잠실), 롯데마트(송파), 가든파이브, NC백화점 등의 쇼핑시설도 가깝다.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32-5번지 일대 서초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아이파크'를 11월 분양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49~150㎡ 829가구로 구성됐다. 센트럴시티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 아울렛,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등 대규모 복합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도서관 등이 가깝다. 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달 서울 삼성동 22 일대에 상아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최고 31층, 4개동, 전용면적 49~170㎡ 416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49~142㎡, 93가구다.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를 통해 강북으로 접근이 쉽다.

2015-10-27 11:46:5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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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동대문면세점 '11대 상생약속' · 워커힐면세점 '상생계획' 발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워커힐의 53년 역사는 호텔의 역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의 역사입니다."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은 27일 자사 면세점 사업 비전과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에서의 전략 ·상생계획을 공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사장은 워커힐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유커 특화 서비스 역량 등이 한국 관광산업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스트 서울·이스트 코리아'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균형발전과 관광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리뉴얼이 중인 워커힐 면세점은 연말 그랜드오픈 이후에는 매장 면적이 3746평으로 확대된다. 또한 관람차·분수쇼 등 새로운 랜드마크 신설로 도심 복합리조트로서의 가치가 향상되면 2020년에는 1조4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SK네트웍스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쿠쿠 등 국산품 발굴·육성 선도, 중소기업 전용매장 '아임쇼핑' 운영 등 모범적인 상생면세점으로서 면모를 발전시켜 지역 상권·전통시장 발전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자사 면세점의 '선순환 상생생태계' 구축을 위해 2400억원을 사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구체적인 계획으로 동대문의 잠재력을 실현시킬 '11대 약속'을 공개했다. 11대 상생약속은 ▲온누리상품권 고객사은품 지급(200억원 규모) ▲올빼미 면세점 운영(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2시 30분까지) ▲유망 신진 디자이너 육성(발굴·면세점 입점·해외판로 지원) ▲모바일원패스(지역상권정보) 구축·제공 ▲소상공인 무상 ICT(정보통신기술)솔루션 제공 ▲동반성장펀드&미소금융(6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자녀 교육·취업지원 ▲면세점 영업이익 10% 사회환원 ▲동대문 야경 업그레이드(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미디어파사드, 미디어폴 등) ▲테마별 전통시장 관광명소화(5가지 테마 설정) ▲중국 현지 홍보 강화(중국 여유국과 공동추진) 등이다. 문 사장은 "SK는 구호나 이벤트에 그치는 상생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생주체들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SK면세점의 선순환 상생생태계 구축은 궁극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쇼핑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한국 패션의 메카인 동대문의 잠재력을 빨리 실현시키는 것을 미뤄서 안된다는 의견을 피력해왔다. SK네트웍스는 이와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오는 2020년에는 워커힐과 동부권, 동대문을 연계하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연간 187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한국 관광산업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항면세점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글로벌 면세사업 진출도 추진해 국내 3대 면세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SK면세점의 이러한 비전이 이뤄진다면 2020년에는 누적 매출 8조7000억원, 경제유발효과 7조원, 고용창출효과 6만7000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SK네트웍스는 전망했다.

2015-10-27 11:45:2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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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0일 서울숲리버뷰자이 등 3곳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리버뷰자이'(행당6구역)와 마포구 '마포 자이3차'(염리2구역),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자이' 등 3개 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2601가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왕십리역(지하철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을지로·종로·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동호대교·성수대교를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되며 주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와 주변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는 평면특화로 멀티룸이 제공되며 일부 동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청담자이에 적용한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로 돋보이게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지하2층~지상39층 7개동 규모 1034가구 가운데 2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9㎡ 37가구 ▲84㎡ 192가구 ▲108㎡ 46가구 ▲128㎡ 16가구 ▲130㎡(PH) 2가구 ▲141㎡(PH) 1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83-5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청약은 11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접수·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1일 진행된다.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마포자이3차는 동서남북 사방에 반경 1㎞ 내외로 지하철역이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좋다. 동쪽으로 5호선 애오개역이 있고 서쪽 6호선 대흥역, 남쪽 5·6호선,경의중앙선·인천공항철도 환승역인 공덕역, 북쪽 2호선 이대역 등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다. 인근 강변북로·마포대교·서강대교 등을 통해 광화문·신촌·여의도·강남 등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마포자이3차가 들어서는 아현뉴타운 주변에는 마포자이를 시작으로 4개 단지 약 25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대흥2구역·염리3구역·북아현3구역 등 개발이 완료되면 약 1만 여가구 규모의 자이타운이 완성된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25층 12개동 59~119㎡ 92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59㎡ 114가구 △84㎡ 316가구 △119㎡ 6가구 등 43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마포구 염리동 마포아트센터 옆에 위치한다. 청약은 11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접수·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발표는 12일이다. 계약은 17~19일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에코시티자이는 인구 3만명 규모 주거특화 단지에 들어선다.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인 자이안센터는 물론 단지 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초등학교(예정) 등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센트럴파크로 이어지는 실개천이 가까우며 단지 내 과수원길을 통해 학교까지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 59~116㎡ 640가구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주택형이 전체 93%를 차지한다. 청약은 11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접수·5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13일이며 계약은 18~20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에코시티지구 내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2015-10-27 11:22:5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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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 시스템에어컨 사업 100억달러 규모 확대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시스템에어컨 사업을 100억달러 규모로 성장시킨다. 삼성전자가 27일 경기도 용인시 서천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삼성 AC 포럼 2015'에서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글로벌 전문 에어 솔루션 업체로서의 사업 방향과 미래를 제시했다. '삼성 AC 포럼 2015'은 이날부터 10일간 열린다.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B2C 제품에서 이뤄온 혁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B2B 사업인 시스템에어컨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약 5개월에 걸쳐 50여 개국 117개 도시에서 9천여 명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혁신 신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런칭 행사를 진행하며 유통망 확충 등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원정에 돌입한다. 영국 왕립 예술 협회 소속 건축가 러셀 브라운(Russell Brown)과 함께 건축 디자인과 공조 시스템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건축과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물론 건설사 등의 파트너 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다양한 IoT 기반의 B2B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B2C 영역의 '스마트 홈'과 함께 B2B에서는 '스마트 스페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스템에어컨 기기간 연결을 통한 최적의 빌딩 에너지 절감 솔루션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물의 안정성을 체크해서 안전한 삶을 제공하는 시큐리티와 노령화 추세에 맞춤형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니어케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스마트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와 환경 보호를 위한 에너지 효율화 등에 발맞춰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력이 더해진 ▲'360 카세트' ▲'DVM 칠러' ▲'DVM S' ▲'DVM S 에코' 등 다양한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박병대 부사장은 "'삼성 AC 포럼 2015'는 IoT의 발전으로 더욱 확장될 B2B 시장에 대한 삼성전자의 전략 방향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삼성전자가 본격적으로 B2B의 미래를 확장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7 11:21:2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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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 9년만에 최고 상승률 기록"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오름세가 9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27일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정보사이트 (http://nland.kbstar.com)를 통해 10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조사결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4년 7월 이후 1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0.49% 상승 하였으며 상승폭은 약간 둔화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올해 들어서는 4.52% 상승했다. 이는 2006년 24.11% 의 큰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세를 이어오다 9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에서는 강남구(5.74%), 서초구(5.30%), 강동구 (5.41%) 등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강북에서는 성북구(6.15%), 노원구(4.48%) 등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1986년 이후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최고가 상승률은 1990년의 37.62%, 2002년의 30.79%, 2006년의 24.11%순 이었다. 전국(4.33%), 수도권(4.76%), 지방 5개 광역시(5.56%)의 아파트 가격도 올 들어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3년 10.81%, 2014년 8.30%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고, 10월에 이미 10.48%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어, 2013년의 연간 상승률을 쉽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강남지역의 경우 재건축 이주수요가 유입되면서 중소형 평형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강북지역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아 매입 후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고 밝혔다. 이를 반영한 듯 10월 현재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월 대비 0.50% 상승해 112.4로 나타났고, 올 1월부터 10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매년말 선정한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의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값이다. 이 지수는 인지도가 높고 주변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는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으로, 시장의 선행성 지표 역할을 한다. 또한 현장 전문가인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반영한 지표인 'KB부동산 전망지수'도 전국이 기준지수(100)를 상회하는 114.7을 기록, 8월(111.2), 9월(112.0)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밝은 전망을 나타내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급증하는 가계부채,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글로벌 경기리스크 등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저금리 기조의 지속 및 전세매물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수요 증가와 'KB선도아파트지수' 및 'KB부동산전망지수' 등 관련 지표의 상승 추세가 이어져 향후 일반 아파트를 포함한 전체시장에도 당분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 이라고 분석했다.

2015-10-27 11:17: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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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3분기 깜짝실적…4·4분기는?

3·4분기 영업이익 3600억원…추정치 35% 상회 증권사, 4·4분기 감익 우려 불구, 투자의견 '매수'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SK이노베이션이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내놨다. 당초 부진이 예상된 정유부문의 호실적이 3·4분기 전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로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배당매력을 주목하고 있다. 또 4·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감소 등을 예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7일 주식시장에서 11만5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현재까지 20% 이상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은 3·4분기 12조4475억원의 매출과 363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유가 하락 등의 요인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44%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16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 부문별로 적자가 예상됐던 정유사업의 영업이익은 1068억원을 나타냈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 하락 등 어려운 사업 여건에서도 원료 수입처 다변화 등의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1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줄었고, 윤활유부문은 83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개선됐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3·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인 737억원을 크게 웃돌았다"며 "적자를 우려했던 정유부문의 재고평가손실이 생각보다 적었고 분기 초 확대된 제품 마진을 고정시켜 전략적으로 판매해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윤 연구원은 "4·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채권 1700억원의 일회성 비용과 윤활유 비수기여서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면서도 "SK이노베이션의 연말 예상 DPS(보통주에 대한 현금 배당금)는 2800원으로 현 주가 기준 2.4%의 시가배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역내 공급 물량 감소, 양호한 수요, 전 분기 대비 정제마진 개선 등 요인으로 분기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 연구원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SK이노베이션의 4·4분기 2200억원의 일회성 손실을 제외한 실질적인 이익은 전 분기 대비 8.5% 감소한 3000억원 대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내년 기준 PBR(주가수익비율)가 0.6배에 불과할 정도로 여전히 저평가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매수)과 목표주가(15만원)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2015-10-27 11:15:2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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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원유·옥수수 등 추종 'ETN 5종' 신규상장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의 ETN 5종을 오는 28일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WTI 원유 선물 ETN(H)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WTI 원유 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100%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간접투자 상품이다. 금 선물 ETN(H)과 은 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은 선물 가격의 일간 수익률의 1배만큼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옥수수 선물 ETN(H)은 시카고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옥수수 선물의 일간 수익률의 1배를, 인버스 옥수수 선물 ETN(H)은 옥수수 선물의 일간 수익률의 음의 1(-1)배를 추종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원유, 금, 은의 정방향 ETN상품은 이미 상장돼 있는 신한금융투자의 원유, 금, 은 인버스 ETN 상품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옥수수 선물 ETN(H)과 인버스 옥수수 선물 ETN(H)은 곡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식량 뿐만 아니라 대체 에너지로 사용 가능해 가격 변동 요인이 다양한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TN 상품은 기초자산인 선물가격 변동에 따라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윤채성 에쿼티파생부 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달러, 원자재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ETN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증권 투자자들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0-27 11:15:0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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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랩 'We Create Fortune Wrap' 인기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유안타증권의 글로벌자산배분형 랩어카운트(Wrap Account) 'We Create Fortune Wrap'이 투자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We Create Fortune Wrap은 유안타증권의 글로벌자산배분회의와 자산배분모델을 통해 결정된 자산별 비중에 따라 국내 및 해외의 엄선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각 펀드는 투자대상의 벤치마크+α 수익을 추구하는 동종유형 내 최상위권 펀드로 선별, 지속적인 리밸런싱(rebalancing)을 통해 펀드 교체 및 수익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상품기획팀, PB지원팀, Wrap운용팀이 매월 자산배분회의를 통해 중장기 투자유망 자산과 향후 운용 전략을 논의한다. 이를 토대로 Wrap운용팀이 개발한 자산배분모델에 따라 주식·채권·원자재의 주요 자산군과 투자선호도를 분석해 수익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 비중을 산출하는 식이다. 김주형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1%대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증권사 랩어카운트로 몰리고 있다"며 "차별화된 성과를 얻기 위해 자산배분이 중요한 만큼 정교하고 체계화된 글로벌자산배분형 상품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성과보수형으로 기본 연 1.2% 후취수수료(분기별 0.3%)에 목표수익률 연 5% 초과수익분의 20%를 성과보수로 징수한다. 최소 1000만원부터 가입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국 영업점과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 하면 된다.

2015-10-27 10:59:57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