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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3분기에도 1조원대 영업손실…해양플랜트 등 악재 탓

[메트로신문 양성운기자]대우조선해양이 해양플랜트 등의 악재로 올해 3분기에 1조2171억원의 적자를 냈다. 대우조선은 27일 연결기준 잠정 실적 공시에서 올해 3분기 매출 3조1554억원, 영업손실 1조2171억원, 당기순손실 1조3643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3%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모두 적자 전환했다. 대우조선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 9조2916억원의 매출과 4조3003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당기순손실 예상액은 3조8275억원이다. 대우조선은 최근 실시된 채권단 실사과정에서 파악된 총 예정원가의 추가반영분과 드릴십 계약해지 및 장기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등을 올해 3분기 실적에 반영했다. 드윈드, 망갈리아 조선소 등 해외 자회사에서 발생한 손실도 반영했다. 대우조선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해양프로젝트 손실은 약 7500억원"이라며 "해외 자회사가 빌려준 대여금·우발채무 등 약 7200억원도 모두 손실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매출 구성은 해양플랜트 50%, 상선 41∼42%, 특수선 8∼9%로 이뤄질 예정"이라며 "대우조선이 강점을 보이는 LNG 관련 매출은 올해 약 12∼14%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2015-10-27 20:13: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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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490억원 규모 문화재단 '미르' 설립…新 한류 확산 중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국내 16개 주요 그룹들이 문화강국 기반 마련을 목표로 약 490억원을 출연해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삼성, 현대차, LG, SK 등 16개 주요 그룹은 2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문화강국 허브 구축을 위한 재단법인 '미르' 현판식을 개최했다. '미르' 설립에 참여한 이들 주요 그룹들은 총 486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했다. 문화재단 '미르'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한류를 넘어 음식·의류·화장품·라이프스타일 등 신(新) 한류 확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문화교류 확산 △문화창조기업 육성 및 해외동반 진출 △한국 전통문화 가치 확산과 브랜드화 등의 사업을 주축으로, 경제분야에서의 '코리아 프리미엄'을 달성한다는 계획도 수립했다. 이밖에 재단 '미르'는 앞으로 △해외 각국과 상호 문화교류를 위한 공동 페스티벌 개최 △문화거리 조성 및 랜드마크 추진 △청소년 문화교류 촉진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교류 확산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통합 벤처단지 조성, 문화콘텐츠 창작자 발굴지원, 콘텐츠 박람회 등 문화창조기업 육성과 해외 동반진출 지원체계 구축도 지원할 방침이다. 재단 미르의 김형수 이사장은 "개별적으로 문화재단 등을 운영하던 기업들이 재단 미르를 통해 다양한 협력 사업과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문화융성의 혜택을 전 국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10-27 20:12:4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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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2015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개최…올해 사상 최대인원 참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27일 송파구에 위치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5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의 결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9번째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대 김동현군이 대회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은상에는 경북대 김세희양 등 2명이, 동상에는 부산대 하성혁군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스틸 유니버시티 대회는 세계철강협회 '스틸 유니버시티' 웹사이트(www.steeluniversity.org)에서 철강제조 공정별 조업 시뮬레이션 모듈을 통해 철강 엔지니어가 수행하는 조업을 실제와 비슷하게 체험하는 대학생 대상 철강조업 시뮬레이션 경연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 온라인으로 1차 대회를 개최하고 성적 우수자 10명이 결선에 진출해 27일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 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만원, 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총 28명에게 9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금년 스틸 유니버시티 대회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잘 준비해 역대 최대인 18개 대학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철강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철강제조 공정을 이해하고 철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7 18:46: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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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수출 부진 회복되면 3% 후반 이상 성장"

최경환 "수출 부진 회복되면 3% 후반 이상 성장" [메트로신문 김종훈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올해 부진한 수출이 회복되면 앞으로 연 3% 후반대 성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에는 3분기 회복세를 되살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0차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올해 마이너스인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가 과거 추세대로만 증가하면 3%대 후반 이상의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올 3분기에 5년 만에 가장 높은 1.2%의 성장을 했다며 내수 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수가 수출 부진을 상당 부분 보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내수 성장 기여도는 3.4%포인트, 순수출은 -1.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경기 회복 모멘텀이 4분기 이후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정부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4분기에 9조원 이상을 유효 수요 확대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오늘 대통령께서 시정연설을 통해 강조하신 것처럼 국회에서도 이해관계를 떠나서 오직 국익과 청년 일자리 관점에서 노동개혁 등 4대 구조개혁 법안과 서비스산업 발전법안, 한·중, 한·베트남 FTA 비준안을 하루라도 빨리 매듭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우조선 노사가 자구계획 추진에 동의한 것에 대해선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기업의 구조조정 추진 과정에서 대주주, 채권금융기관, 노사 등 이해관계 당사자의 엄정한 고통분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채권금융기관의 신용평가를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신속하게 구조조정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의 구조 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리스크도 거론했다. 그는 "중국의 구조 변화가 내수, 서비스업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 등 성장 전략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노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대비해 연금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900조원대인 공·사적 연금 자산의 수익률을 높여 금융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직거래 장터 개설 등을 통해 서민들의 김장비 부담을 줄이도록 할 것"이라며 "충남 서부권의 비상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보령댐 도수로 건설산업의 조기 착공에 예비비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5-10-27 18:41:55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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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의 新성장동력 'HMR' 연말 출시, 시장전망 '파란불'

환자·1인가구 위한 HMR 개발 완료, 연말 중 출시 병원 측 환자용 HMR 제품 환영 분위기, 1인가구 증가도 호재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동원그룹이 연내에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27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지난 2월 강남세브란스 병원과의 MOU(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환자용 맞춤 HMR 연구를 마친 상태며 올해 안에 온라인몰을 통해 환자식, 반조리식품, 반찬류 3개 상품군에서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동원그룹측은 정확한 제품 수를 공개하긴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다양한 고객의 상황, 취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HMR 제품 다수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HMR 시장은 노령화와 1, 2인 가구의 증가로 식자재 유통사업과 함께 고성장이 가능한 시장이다. 세계 시장조사기관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HMR관련 시장은 연평균 5.2%씩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HMR시장 규모는 3조2970억달러(약 3528조원)에 달한다. 국내 시장규모는 아직까지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1, 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1인 가구수는 222만명 수준이었으나 2010년 414만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현재 HMR 시장은 절대강자가 없다. 편의점에 도시락을 납품하는 식품기업들이 그나마 안정적인 시장을 보유한 정도다. 대기업의 진출이 드문 시장인데다 절대강자가 없는 만큼 동원의 HMR시장 진출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HMR진출을 위한 포석이었던 세브란스병원과의 MOU 체결에 대한 의료계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강남세브란스 병원과의 협업으로 개발된 환자용 맞춤 식사는 병원이 각 환자에 대한 정보만 전달하면 동원이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울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한 원장은 "먹거리를 잘 아는 식품기업이 맞춤형 식단과 메뉴를 제공한다면 어느 병원이든 환영할 일"이라며 "본격적인 출시 이후 병원에서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원은 우선 온라인몰에서만 HMR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며 향후 다른 유통채널로의 확대 가능성도 있다는 입장이다. 동원 관계자는 "개발이 완료된 올해 당장의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달라진 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도 HMR 시장에 총력을 다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자체적인 평가도 훌륭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그룹에서 식품을 담당하는 동원 F&B는 지난해 1조794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82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5-10-27 18:00: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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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 배터리 공장 기공…한-미-중 3각 생산체제 본격가동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화학이 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핵심 생산기지인 난징 공장을 준공했다. LG화학은 이번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으로 '오창(한국)-홀랜드(미국)-난징(중국)'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3각 생산체제를 본격 가동하게 됐다. 고성능 순수 전기차 18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기준 65만대라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발판 삼아 시장 선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구본무 회장의 뚝심 LG화학은 27일 중국 난징시 신강 경제개발구에서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등 계열사 주요 경영진은 물론, 장레이 강소성 부성장, 류이안 난징시 상무부시장 등 중국 정부 관계자, 김장수 주중대사, 한석희 주상해 총영사 등 주중 한국 정부 인사도 참석했다. 특히 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2010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 2011년 충북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이어 이번 난징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까지 참석했다.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시장선도 사업으로 육성하는 강한 의지로 풀이된다. LG의 배터리사업은 지난 1991년 당시 그룹 부회장이었던 구 회장이 출장길에 영국 원자력연구원(AEA)에 들렀다가 충전해서 반복 사용이 가능한 2차 전지 샘플을 직접 가져와 개발토록 하면서 시작됐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성과는 쉽게 나오지 않았고 수년간의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패와 적자를 거듭하자 일부에서 사업을 접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구 회장은 "이 사업은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다독이며 전지 시장을 이끌었다. 그 결과 현재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중대형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경쟁력 1위로 평가 받는 등 2차 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핵심 생산기지 완성 LG화학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축구장 3배 크기인 2만5000㎡ 면적에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연간 고성능 순수 전기차 5만대 이상(320㎞ 이상 주행 가능 전기차 기준), PHEV 기준 18만대 이상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현지 고객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셀(Cell)-모듈(Module)-팩(Pack)까지 일괄 생산체제로 구축됐다. LG화학은 중국 완성차 1위 상하이차, 2위 둥펑, 3위 디이 등 톱10 중 절반 이상을 고객사로 확보했고 합작사를 포함해 16개 업체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다. 2016년 이후 현지에서 공급할 물량 100만대분 이상을 이미 확보했다. 2020년까지 단계적 투자로 생산 규모를 현재보다 4배 이상 늘려 고성능 순수 전기차 20만대 이상(PHEV 기준 70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생산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매출을 2020년까지 연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 25%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시장 선점 본격화 LG화학은 이번 중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으로 '오창-홀랜드-난징'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3각 생산체제를 완성했다. 특히 LG화학은 주요 시장에서의 현지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미국과 중국 공장은 현지에서 수주한 물량을 생산하고, 오창에선 국내 수주물량 생산과 함께 전체적인 공급 밸런스를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LG화학은 유럽에서도 수주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유럽 현지에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B3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2013년 32억6000만달러(약3조7000억원)에서 2020년 182억4000만달러(약 20조7000억원)로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권영수 사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준공으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며 "남경 공장이 세계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생산기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7 17:30:5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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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머리 싸매는 SK그룹 CEO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2박3일간 합숙하며 내년 경영전략 마련에 나선다. SK그룹은 주요 계열사 CEO들이 28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내년도 성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SK그룹은 최근의 국내외 경영환경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상태에서 산업별 회복 속도가 더뎌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CEO세미나 기간 동안 내년도 그룹 단위의 성장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CEO세미나에는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형규 ICT위원장,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겸임), 하성민 윤리경영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과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 16개 주력 관계사 CEO와 관련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SK그룹은 지난 2013년 초부터 도입된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인 '따로 또 같이'의 3.0 체제가 장기간의 위기 속에서도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 따로 또 같이 3.0 체제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따로 또 같이' 3.0은 관계사별 자율책임경영을 전제로 관계사가 자사 이익과 성장을 기준으로 자율적으로 위원회에 참여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공동 성장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외에 이번 CEO세미나에서는 ▲그룹 운영체계의 진화·발전 ▲SK의 바람직한 기업문화 ▲SK의 사회공헌 발전방향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015-10-27 17:29:07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