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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IoT 국제전시회에서 체험관 운영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29일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근거리네트워크와 센서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회에는 KT,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사물인터넷과 연관된 기업, 학교, 기관 152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IoT 서비스를 전시하고 있다. 전시회는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바른전자는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 서비스 전시과 및 체험존을 운영한다. 공개 서비스는 ▲ IoT 근거리 네트워크 부분의 핵심 기술인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모듈 ▲ 게이트웨이 제품 등이다. 게이트웨이는 웨어러블 기기나 비콘 등 스마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신호들을 네트워크망에 연결해주는 허브 역할을 한다. 체험존에는 다른 업체와 협업으로 이뤄진 서비스도 소개한다. 초저전력 블루투스 기술 기반의 비콘으로 제작한 미아방지팔찌 리니어블이 대표적이다. 리니어블은 아이가 착용한 리니어블 밴드가 주기적으로 보호자의 스마트폰 내의 리니어블 애플리케이션에 위치 정보가 보내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아이가 보호자로부터 멀어지면 스마트폰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알람이 울려 미아 방지에 도움을 준다.

2015-10-29 13:43:1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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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충북혁신센터, 바이오 벤처 2곳 각 10억원 투자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그룹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바이오 벤처에 첫 투자를 진행한다. LG그룹은 바이오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혁신센터와 조성한 1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바이오 펀드'의 첫 투자 대상 기업으로 지피씨알과 엠모니터를 선정, 각각 10억원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지피씨알은 지난 2013년 11월 체내 세포를 미세한 크기로 연구하는 분자세포 분야 전문 연구원 3명이 서울대 생명공학연구실에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사명(社名)과 동일한 단백질인 GPCR(G-Protein Coupled Receptor), 즉 'G-단백질 연결 수용체'를 전문으로 연구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엠모니터는 지난해 7월 설립된 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 제조 벤처기업이다. 분자진단이란 체내 세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분자 수준의 변화를 평가하는 진단기법이다. 엠모니터는 분자진단 기술을 활용한 감염질병 진단 의료기기 세계 시장 규모가 약 4조원에 달하는 만큼 이 분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윤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초기 단계 바이오 기업 대상으로 이렇게 투자가 이뤄진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이라며 "바이오 전용펀드를 통해 바이오 창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례 공유회도 함께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란 IT 기술을 활용한 공정 개선작업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충북혁신센터는 약 30명의 LG생산기술원 전문 인력을 투입해 지금까지 29곳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생산성을 평균 20% 이상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 중 단열코팅액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해 대규모 수출 계약까지 눈 앞에 둔 '지앤윈'의 사례가 공유됐다. 2013년 창업한 지앤윈은 지난해 3월 1번 코팅만으로도 3번 코팅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단열 코팅액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생산라인이 없던 이 회사는혁신센터의 도움으로 착공 4개월만인 지난 8월말 충북 옥천에 공장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LG생산기술원 전문가들은 제조 설비의 설계, 구축, 운영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 대해 기술 지원을 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패널용 유리가공 공정 기술력과 경험을 제공해 지앤윈 연구원들이 높은 품질의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2015-10-29 13:13:3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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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11월부터 모바일 가맹점 신청 서비스

여신금융협회(회장 김근수) 및 신용카드사는 약 2개월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11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란 기존 종이문서를 통해서만 가능하던 가맹점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문서로 작성·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한 번의 신청서 작성으로 모든 카드사의 가맹점 신청·접수가 가능하게 된다. 해당 카드사는 롯데, BC, 삼성, 신한,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이다. BC, 신한, 하나카드는 서비스 개발 중으로 연내 시행 예정이다. 서비스 본격 시행에 따라 향후 가맹점을 신청할 경우 가맹점주는 △신청서를 단 한 번만 작성해도 되며 △개인정보가 기재된 각종 증빙서류를 종이문서로 제출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강화된다. 가맹점모집인은 작성된 가맹점 신청서가 현장에서 각 카드사에 즉시 전송됨에 따라 △우편비, 교통비 등의 접수 대행비용이 절감되고 △카드사 당일 심사 처리로 업무효율성이 개선된다. 이에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는 가맹점주와 가맹점모집인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11월부터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 서비스 도입 준비를 위한 1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12월부터 종이 신청서를 통한 신규 가맹점 모집을 중단하는 등 단계적으로 모든 종이 신청서 업무를 전자문서화 할 예정이다. 모바일 가맹신청 서비스 가입 및 이용 문의는 고객센터(1577-2550) 또는 홈페이지(www.bizfast.co.kr)에서 할 수 있다.

2015-10-29 12: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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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라스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 선봬

한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유럽산 고품격 컬러 망입유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판유리에 철망을 삽입한 안전유리의 일종인 망입유리는 화재시 연소방지 효과가 높다. 파손시 파면이 크게 비산(흩어져서 튀는 현상)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한글라스는 최근 망입유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인테리어 시장에 국내 최초로 컬러 망입유리를 공급해 인테리어 유리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글라스 본사 생고뱅(Saint-Gobain)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컬러 망입유리는 뛰어난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한글라스의 유럽산 고품격 컬러 망입유리는 바둑판 모양의 십자배열로 제작됐으며, 브론즈, 그레이, 옐로우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망입유리는 투명, 불투명으로 구분되며 철망의 배열에 따라서 십자 모양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구분된다. 한글라스 마케팅팀 서정우 이사는 "최근 유리와 같은 외장재를 통해 기존 건축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공급하는 유럽산 컬러 망입유리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29 11:40:3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