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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 분양

GS건설은 5일 경기도 평택시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자이더익스프레스는 평택시 동삭동·칠원동 일원 동삭2지구 64만2279㎡ 5개 블록에 57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7월 1차분 1849가구가 공급된 바 있다. 2차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29층 13개동 전용면적 59~113㎡ 145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23가구 ▲59㎡B 56가구 ▲72㎡ 318가구 ▲75㎡ 104가구 ▲84㎡A 276가구 ▲84㎡B 232가구 ▲84㎡C 100가구 ▲98㎡ 138가구 ▲103㎡A(PH) 4가구 ▲103㎡B(PH) 2가구 ▲113㎡A(PH) 4가구 ▲113㎡B(PH) 2가구 등이다. 단지는 분리형 드레스룸, 펜트리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신혼부부나 3인 가구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 59㎡(확장형), 72㎡(확장형)의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1차보다 넓게 설계될 예정이다. 전용 72㎡ 타입은 펜트리 공간을 특화해 수납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룸과 펜트리, 장식장 등 수납공간은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2차에서 새로 도입된 전용 75㎡는 틈새평면을 공략했다. 72㎡에는 적용되지 않은 현관 창고(펜트리)가 제공돼 부피가 큰 아웃도어 용품의 수납이 편리하다. 전용 84㎡타입부터는 기본형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알파룸은 대개 주방과 거실 사이에 마련돼 주부 개인 서재 등 휴식 공간이나 자녀의 공부방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전용 84C㎡ 타입에는 안방 내부에 베타룸이 마련됐다. 베타룸은 서재나 작업실로도 쓸 수 있다. 전용 98㎡에는 알파·베타룸과 함께 확장시 팬트리·드레스룸 등 가족 특성에 맞는 수납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 103~113㎡타입은 지난 1차에 이어 2차에도 6-베이가 적용된 펜트하우스로 조망권과 일조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13일 2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2015-11-03 14:52:1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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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1개월 단위 상환' 지수연계 ELS 등 6종 모집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6일 오후1시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총 6종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 11781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노낙인(No Knock In) 구조로 S&P500, HSCEI, 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부터 매 1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며, 매 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17개월), 80%(18~29개월), 75%(30~35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22%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5.66%)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영식 OTC부 부장은 "6개월 이후 매 1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있는 'ELS 11781호'를 6개월 단위로만 상환기회가 있는 기존 상품과 비교한 결과 매1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있는 ELS가 7개월~24개월까지의 구간에서 기존 상품보다 상환 확률이 높게 나타나 ELS의 손실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6개월 이후 매월 상환 가능한 구조의 ELS 출시를 통해 증권사를 찾는 투자자들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위 상품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백만원이상 10만원 단위로 신한금융투자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2015-11-03 14:21:10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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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3> "시민 안전 위해 더 열심히 일하죠"…신림역 역무원 남기관 부역장

지난달 31일 새벽 5시, 동이 채 트기도 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는 첫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여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운 청춘들,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생활의 터전으로 향하는 이들이 플랫폼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온기는 새벽의 추운 공기를 한결 따뜻하게 데운다. 이들보다 먼저 일어나 새벽을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지하철 역무원이다. 지하철 역무원의 일과는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전날 오후 6시부터 근무를 시작한 야간조가 당직실에서 일어나는 시간이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복장을 갖추는 것이다. 늘 시민을 대해야 하는 만큼 단정한 복장은 역무원의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신림역의 첫차는 평일 기준으로 내선순환이 새벽 5시33분에, 외선순환이 새벽 5시39분에 출발한다. 그전까지 역무원을 역의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바삐 움직인다. 조명을 켜고 스크린도어를 확인하고 각종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한다. 역무원의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출근 시간이 돼 인파가 몰리면 역장과 당직 책임자,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이 함께 플랫폼에 내려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주간조는 시민 민원 응대부터 수익금 관리까지 역 운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담당한다. 고객 접대·열차운행 관리·민원 처리·시설물 관리 등 그야말로 지하철 업무의 '종합선물세트'다. 신림역은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지하철 1~4호선 중에서 강남역·잠실역·홍대입구역에 이어 4번째로 승하차 인원이 많은 역이다. 하루에만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이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한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역무원의 역할도 클 수밖에 없다. 신림역에서 부역장을 맡고 있는 남기관(55)씨는 "역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관리, 그리고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안전 없는 고객 서비스는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인 만큼 역무원은 새벽부터 늘 긴장해야 한다.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만큼 고된 일이지만 남기관 씨는 "잠을 잘 못 자는 게 힘들어도 일은 즐겁다"고 말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는 점'에서 사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첫차를 타기 위해 몰려오는 사람들을 보면 뭉클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우리가 더 잘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요." 힘든 순간마다 그에게는 긍정의 힘이 버팀목이 된다. 남기관 부역장은 "유실물을 찾아줬을 때, 혹은 계단을 올라가는 어르신을 도와드렸을 때 듣는 격려나 칭찬에서 힘을 얻는다"며 웃는다.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지만 그는 그럴 때마다 작은 것에서 보람을 찾으려 한다. "직원끼리 같이 아침을 먹으러 가면 '우리가 열심히 해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편하게 이용한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야간근무를 마치면 홀가분한 마음으로 퇴근을 하죠. 눈에 띄지는 않아도 전직원이 근무를 하기에 시민들이 움직일 수 있는 거니까요. 사람들 때문에 힘든 일이 있어도 금방 잊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도 더 긍정적이 됐으니 얻은 것도 많아요." [!{IMG::20151102000142.jpg::C::480::지난달 31일 새벽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만난 역무원 남기관 씨. 부역장을 맡고 있는 남 씨는 역무원 업무에 대해 "잠을 잘 못 자 힘들지만 일은 즐겁다"고 말했다./손진영 기자 son@}!]

2015-11-03 14:12:37 장병호 기자
이상헌의 창업돋보기-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당신의 선택은?

이상헌의 창업돋보기-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매장, 당신의 선택은?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 2015년을 어느덧 두 달만을 남기고 있다. 창업시장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은 하나같이 올해를 어려운 시기였다고 입을 모은다. 올해는 메르스 영향으로 창업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물론 그럼에도 내실을 다진 업종은 있었다. 2016년을 두 달 남기고 있는 시점 지금 이순간도 창업을 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예비 창업자들 존재할 것이다. 특히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겪는 선택의 갈림길이 있다. 바로 아이템 선정시 독립 매장으로 창업할 것인지,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창업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창업 시장이 그런 것처럼 확실한 정답은 없다. 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창업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는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 업종이나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업종, 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업종(아이템)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이 유리하다. 반면 특별한 노하우가 없어도 상품 구매경로를 잘 알고 있고, 약간의 경험과 노력이 있으면 창업할 수 있는 업종들은 독립 매장이 유리하다. 먼저 독립 매장의 경우에는 상품 구매를 비롯한 경영의 모든 일을 독자적으로 수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익률에 대한 결정권을 자신이 가질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경영으로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경영에 관한 모든 것을 사업자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야 함으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에는 점포 운영이 매우 어려울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이란 가맹사업본부와 가맹점이 상호간에 가맹사업 계약을 맺는 것으로 가맹사업본부는 상품의 판매권, 경영기술의 제공, 상호 사용권, 각종 판매촉진 등의 영업활동을 해 준다. 가맹점은 그 대가로 일정한 로열티를 가맹본부에 내고, 판매에만 전념할 수 있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창업은 가맹본부가 상권분석, 인테리어, 상품공급, 영업기반, 광고 등의 모든 일을 처리해 줌으로 초보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 또 전국적으로 동일한 브랜드와 인테리어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로부터 신뢰성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가맹본부에 일정률의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익률이 독립점보다 떨어질 수 있다. 또 가맹본부의 영업지침을 준수해야 함으로 독자적인 영업 전략을 100%로 발휘할 수 없다는 것도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단점 중 하나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업종 분야에서 프랜차이즈화가 시도되고 있다. 따라서 점차 독립 매장의 고유 영역이 줄어들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독립 매장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영업 형태는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무엇보다 예비창업자 자신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영업 형태를 선정하는 것이 성공 창업의 핵심이다.

2015-11-03 14:11:4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