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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규 할부 프로그램' 가동…티볼리·코란도 구입 부담↓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티볼리, 티볼리 에어, 코란도 스포츠 등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내놨다. 쌍용차는 전담할부금융사인 SY오토캐피탈과 협력해 티볼리 에어를 비롯한 주력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차는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조합해 내 자금 상황에 맞는 할부상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신개념의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인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를 출시해 운영한다. 최근 선보인 신차 티볼리 에어를 비롯해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를 이달 중 구매하는 고객은 이번 할부 프로그램으로 6~36개월 할부를 이용할 경우 3.9% 특별금리를, 이후 48개월까지 할부 이용 고객은 4.9%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특히 할부기간과 상관 없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유예율을 국내 최대인 80%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사회초년생, 저금리를 원하는 급여소득고객이나 개인사업자 등 다양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할부도 진행된다. 쌍용차는 지난 해 9월 KB캐피탈과 할부금융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에 따라 납입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쌍용자동차와 KB캐피탈이 각각 51%와 49%를 출자하여 SY오토캐피탈을 설립했다.

2016-03-11 17:47: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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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도로 상황 맞춘 '4세대 스포티지' 출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열풍이 부는 중국 시장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한 4세대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10일 중국 충칭 엑스포센터에서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 출시 행사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형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스포티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중국에서는 'KX5'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최근 중국의 대기 오염 악화에 따라 '공기 청정 시스템'이 탑재됐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바이두의 커넥티비티 플랫폼 '카라이프'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중국의 특성을 반영해 국내 신형 스포티지 대비 차체를 10mm 높인 것도 특징이다. 1.6터보 GDI 모델은 7단 DCT가 기본 적용됐으며 2.0누우 GDI 모델은 6단 자동 변속기가 신규 적용됐다.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경사로밀림방지(HAC) 등도 갖췄다. 기아차는 KX5를 연 평균 10만대 이상 판매함으로써 중국 SUV 시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김견 부사장은 "KX5가 중국 시장에서 도심형 SUV의 차세대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면서 "SUV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중국 내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1 17:39: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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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선 무인발권 이벤트…고객편의 위해 지속 투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4일부터 한 달간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발권, 탑승수속하는 이용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 달간 국내선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항공권구입 및 탑승수속을 하는 손님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김해, 김포, 제주공항의 에어부산 무인발권기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 100여 명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치크케익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에어부산은 취항 초기부터 국내선 무인발권기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0년 인터넷 홈탑승권 개발, 2012년 모바일 탑승권 개발, 2015년 국제선 무인발권기 서비스 구축 등 공항 자동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그 결과 국내선 전체 손님 중 약 25%가 공항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및 무인발권기를 이용하여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탑승권 이용객의 경우 작년 1월 7000여명에서 작년 12월 2만여 명으로 이용객이 약 3배가량 늘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IT 환경의 변화에 맞춰 공항뿐 아니라 웹, 모바일 등 IT 시스템에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03-11 17:39: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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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대학교재 30~50% 할인이 적정"

중고 대학교재의 적정가격은 얼마일까. 대학생 10명 중 6명은 30~50% 할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나라 네이버 카페 및 모바일 앱 공식 운영사 큐딜리온이 3일부터 9일까지 중고나라 카페 회원 491명에게 '대학교재 중고거래 이용현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대학교재 중고거래 적용 할인율을 묻는 질문에 '30~50% 할인'이라고 답한 비율이 62%(301명)로 가장 많았다. '50% 이상 할인'도 30%(147명)를 차지했다. 상당수 대학생들이 한 학기 수업이 끝나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싼 가격'으로 교과서를 중고책 시장에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 한 사람이 한 학기에 사고파는 대학교재 수량은 '1~2권'이 64%(312명)로 가장 많았고 '3~5권'이라는 답변도 25%(122명)에 달했다. 중고 대학교재 판매자의 90% 가까이가 1~5권을 판매하는 셈이다. 대학교재를 사고 팔 때는 주로 '중고거래 카페'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전체 응답자의 62%(305명)가 중고거래 카페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스누라이프', '고남수닷컴'과 같은 대학교 자체 커뮤니티에서 교재를 사고 판다고 대답한 비율은 20%(98명)였다. 대학교재를 사고파는 가장 큰 이유는 비싼 교과서 값에 대한 부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전체 응답자 중 90%(442명)가 '경제적인 목적'이라고 답했다. 자원 재활용 같은 '환경보호 목적'은 7%였다. 큐딜리온은 "새 학기를 맞아 중고나라 카페 학습·사전·참고서 게시판에서는 대학교재를 사고파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며 "이전 학기 교재를 팔아 신학기 교과서를 알뜰하게 구입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대학가는 중고거래가 가장 발달한 곳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큐딜리온은 지난해 출시한 중고나라 모바일 앱에서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중고나라 앱 시즌2'를 3월 중 출시한다.

2016-03-11 17:02:25 유현희 기자
KDB대우證, ELS 4종, E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11일부터 최대 연 8.80%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 포함 총 5종을 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401회 HS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제15402회 HSI-S&P500-Eurostoxx50 노낙인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 조건을 없애고 첫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낮춰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6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만기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연 6.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HSI, S&P500,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ELB 상품도 판매한다.

2016-03-11 16:53: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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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로보어드바이저 본격 추진…전문업체와 MOU체결

신한은행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추진에 본격 나섰다. 신한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15층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전문업체 데이터앤애널리틱스(DNA)와 로보어드바이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유동욱 부행장과 DNA 오태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국내 시장환경에 적합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DNA는 지난 2013년 설립된 로보어드바이저 벤처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기반해 주식·ETF·펀드·파생상품 등을 포함한 자산배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NA의 알고리즘은 수익과 리스크를 동시에 연산해 고객성향에 맞는 상품과 투자비율을 결정해준다. 신한은행은 DNA와의 협업을 통해 4월 중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탑재한 펀드추천 서비스 베타버전을 출시하고, 시뮬레이션과 알고리즘 고도화를 병행 추진해 완성도 높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대부분이 ETF를 중심으로 자산배분을 하는데 반해 DNA는 펀드, 예적금, 파생상품 등도 가능하다는 점이 은행과의 협업 포인트"라며 "구글의 알파고처럼 차별적인 탁월함으로 고객에게 혁신적 가치와 신뢰를 줄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1 16:53:11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