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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 개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6일 '러시아·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러시아와 CIS 지역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천정우 이사와 EY 극동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알렉시 히로킨(Alexey Erokhin),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인프라스트럭쳐 부문 리더 세르게이 루잔(Sergey Luzan) 등 현지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지속되는 경제 침체와 서방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는 최근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투자와 시장 진출을 독려하며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등 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극동지역 개발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국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러시아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를 다수 추진하며 외국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Y한영은 이에 발맞춰 현재 러시아·CIS 지역의 에너지, 플랜트, 인프라스트럭쳐 분야의 주요 동향과 함께, 케이스 스터디와 잠재사업 소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외에도 현지 사업 전개 시 고려해야 할 금융, 세무, 법률 부문의 핵심 이슈 등을 전할 예정이다. 천정우 이사는 "최근 러시아가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시장을 적극 개방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에 최적의 시기"라며 "이번 세미나가 러시아·CIS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추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30 16:16:5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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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택지지구 중소형 아파트 '광교 두산 위브' 주목

서울 가깝고 가격 부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소규모 가족단위 '안성맞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 분양 시장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신도시·택지지구 내에 공급되는 단지는 서울 접근이 뛰어나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어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핵가족화로 소규모 가족 단위가 증가하는 것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중소형 면적에서도 중대형 부럽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 점도 흥행 요인이다.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시장 흐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국에서 거래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수는 12만1648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5%를 기록했다. 지난해 공급된 전체 물량 중 85㎡ 이하의 비율은 92.5%였으며 올해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중소형 아파트 '광교 더샵'은 최고 107.81대1, 평균 30대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4일 만에 완전판매됐다. 분양가가 4억3800만원이던 미사강변도시 '미사강변 푸르지오 1차' 전용 84㎡형은 4월 입주를 앞둔 현재 7000만~8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분양 시장은 지난해보다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구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4월 광교신도시에 '광교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전용 49~84㎡ 547세대다. 지난해 말까지 분양된 아파트 중(임대제외)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10%밖에 차지하지 않는 광교신도시 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세대 중소형 단지(노인복지주택)로서 희소성이 높다. '광교 두산위브'는 광교신도시 내에서 입지가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광교호수공원, 경기도청, 법조타운, 광교중앙역 등이 있다. 아주대학교병원과 접해 있으며 동수원 병원 등이 위치하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몰,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도 가깝다. 광교신도시 내 녹지 축인 혜령공원·사색공원과 접해있으며 원천호수 신대호수도 인접하다. 한신공영은 같은달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2신도시 A47블록 한신휴플러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 최고 25층, 11개동, 전용 76~83㎡ 전체 930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동탄2신도시는 8월 수도권 고속철도(SRT)가 개통을 앞둔 상태로 개통되면 수서까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의정부 민락2지구 B13블록에 들어서는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을 4월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 84㎡, 732가구다. 전가구 남향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주방 설계,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조성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카페 Lynn, 휘트니스센터 등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같은 달 청주테크노폴리스 A5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일원에 조성되는 첨단복합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LG화학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세종시와도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7층 13개동, 1020세대이며 전용 84㎡ 단일면적의 6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한양은 4월 수원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한양수자인 호매실'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97㎡, 1394가구다. 전용 84㎡ 중소형 아파트가 높은 비율을 차지해 인기가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이 주목된다. 인근에 호매실IC가 있어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 도착할 수 있다.

2016-03-30 16:16: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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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성수 지식산업센터 노려라

수도권 역세권 분양 주도 가격 많이 올라도 투자 몰려 대출·세제혜택 확인후 투자 최근 지식산업센터 매매와 분양이 3.3㎡당 1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에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공급된 가산디지털단지 SK V1센터는 3.3㎡당 700만원대 후반으로 인근 최고 분양가를 경신했음에도 분양개시 1개월도 되지 않아 완판(완전판매)됐다. 인근 현장이 현재 평당 800만원대로 분양을 준비 중에 있어 최고가 경신을 앞두고 있다. 4월 분양 예정인 성수역 SK V1센터는 성수동 최초로 공장의 3.3㎡당 분양가가 평균 1000만원을 넘어섰음에도 현재 60%의 높은 청약률을 보이고 있다. 문정동은 여러현장에서 3.3㎡당 분양가가 900만원을 웃돌았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매매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내 우림라이온스밸리1차는 최근 매매호가가 3.3㎡당 800만원대에 이르고 있으며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매매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1~2년 새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가 3.3㎡당 100만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분양가 상승과 매매가 상승지역의 공통점은 수도권 역세권이라는 점이다. 수도권에는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이미 입주해 있고 또 여러 현장에서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이제 공급 과잉시대가 도래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진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역세권에는 더 이상 지식산업센터를 지을 땅이 많지 않고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분양가와 매매가가 갈수록 최고가를 경신한다. 투자 수요가 몰리는 점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거래량과 매매가 증가에 한몫한다. 저금리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수요층이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수익율과 낮은 공실률을 경험하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투자자의 경우 연수익 15%를 웃도는 임대 수익률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매각을 통해 높은 시세차익까지 실현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대출비율과 더불어 최초 입주 시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지므로 실수요자는 매매보다 최초 입주를 노리고 분양 받는 경향이 강하다. 최초 분양 시 취득세 50%, 5년간 재산세 37.5%를 감면해준다. 임대투자자는 해당되지 않으며 입주 기업에 한해 감면혜택이 주어지므로 임대투자자는 투자 목적으로 분양 받을 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함을 인지해야 한다. 최초 분양받고 입주 시 지식산업센터의 취득세 감면혜택은 변수가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분양받는 게 좋다. 수도권의 5년 미만 법인은 투자목적으로 매입 시 등록세가 3배 중과되므로 특히 잘 살펴보고 매입결정을 해야 한다. 아파트형공장114 박종업 대표는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의사가 있다면 높은 수익률보다 공실 염려가 적은 역세권의 가장 비싼 매물에 투자해야 한다"며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는 높은 매매가로 임대 수익률은 낮을 수 있지만 공실 염려가 없고 매매가 상승률이 비역세권보다 높아 차후 매각 시 높은 매매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3-30 16:16:0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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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지구에서도 '역세권 프리미엄'이 대세

서울 접근성 높고 타지역 이동 편해 프리미엄 총액 화성시 청계동이 1위 택지지구는 주거기능과 공원, 상업 등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지하철역이 가까우면 서울과의 출퇴근 편의성이 높아지고 다른 지역 간 이동시간이 단축돼 실수요층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수도권에서 프리미엄 총액이 높은 10개 지역 중 7개 지역은 모두 수도권 역세권 택지지구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읍·면·동별 실거래된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을 조사한 결과 동탄2신도시가 있는 화성시 청계동이 1056억5009만원으로 프리미엄 총액이 가장 높았다. 이어 송도지구가 있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08억 6120만원, 화성시 오산동이 779억 34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탄2신도시 청계동과 오산동은 수도권 고속철도(SRT 동탄역) 역세권 지역이고 송도신도시 송도동은 인천지하철2호선 역세권에 GTX 호재까지 있는 지역이다. 지난해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았던 곳은 택지지구 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였다.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판교신도시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에 위치한 알파돔판교시티판교알파리움(C2-2BL) 전용 142.01㎡의 프리미엄은 5억904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게 형성됐다. 반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청실 전용 151㎡는 4억68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곳은 거래도 활발해 환금성이 높다. 올해도 서울 주요 지역보다 웃돈이 높게 형성된 택지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꾸준하다. 하남시는 지난해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764억2733만원으로 강남구 364억1597만원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신안종합건설은 5월 하남 미사강변도시 A32블록에서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을 73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8개 동, 전용 84~93㎡ 규모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초·중·고 등의 부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2블록에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역세권인 데다 중심상업지구 내 있어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 등이 가깝다. 단지는 지하 6~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 4~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김포시도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372억2648만원선으로 서울 강남구 364억1597만원보다 높다. 반도건설은 4월 김포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지상 12층 4개동 전용 72·78㎡ 199가구로 구성된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남측에 모담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좋으며 운양역 역세권 중심상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수원시 권선구도 173억8271만원으로 서울 대부분의 구지역보다 높다. 한양은 4월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서 '한양수자인 호매실' 139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84·97㎡ 등 두 개 면적으로 구성됐다. 호매실지구는 신분당선 연장선인 광교~호매실 구간이 개통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원금호초등학교, 호매실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광명시도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이 168억8822만원으로 높게 형성됐다. 태영건설은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D3블록에 짓는 'KTX광명역세권 데시앙'을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상 49층에 6개동 전용 아파트 84~102㎡ 1500가구, 오피스텔 40㎡ 192실 등으로 구성됐다. KTX 광명역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고양시 덕양구의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은 164억2417만원으로 서울 마포구 137억9684만원에 비해 높다. 이달 삼송지구에서 '원흥 티오피클래식' 오피스텔 270실이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 앞에 있고 신분당선이 인근 삼송역까지 개통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8~47㎡ 270실이다.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이케아2호점(2017년), 삼송테크노밸리 조성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2016-03-30 16:15: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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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아시아드 더블루시티' 오피스텔 분양 중

인천구월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22~27㎡에 4가지 타입 원룸으로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582평(5229㎡)에 지하 5층~지상 12층, 620실이다. 지상공원과 연결되는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시설이 입주한다. 지상 3층부터 12층까지는 주거용 소형 원룸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지하 5층까지는 주차장 시설이 갖춰진다. 전 가구에는 2구 전기 인덕션 레인지, 빌트인 콤비냉장고를 비롯해 홈오토메이션(7인치), 천정형 에어컨(냉방전용) 등이 갖춰지며 조명 LED, 환기 조절 시스템도 설치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인천시청, 남인천 세무서, 남동경찰서 등이 밀집해 있으며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도서관, 신세계 백화점, 구월 농산물 도매시장 등이 있다. 2020년에는 롯데복합문화단지(롯데타운)가 들어서며 아시아드 선수촌 지구 내에는 약 1만평의 신세계 '이마트+트레이더스' 복합쇼핑센터가 입주한다. 이마트와 백화점을 접목한 복합쇼핑센터로 구성된다. 교통 여건으로는 인천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등 이용이 가능한 인천지하철 1호선이 있다. 여기에 서울과 수도권으로 접근이 수월한 제2 경인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가능하다.

2016-03-30 16:13:22 박상길 기자
[2016 100세 플러스 포럼]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되면 팬덤이 형성될 것"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 이어져 팬덤이 형성됐으면 좋겠다"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에는 노후를 대비한 자산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방문도 줄을 이었다. 하나금융투자 자산관리 영업팀에서 근무하는 김지선(41)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첫차를 타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이번 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선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김씨는 "평소 관심 있던 최고경영자(CEO)들의 투자 전략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었다"고 행사 참여 계기를 말했다. 인상 깊은 강연으로는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보라'는 강방천 회장의 기조연설을 꼽았다. 김씨는 패널토론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장에게 글로벌 투자 전략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증권사 영업 직원이라는 특성 상 연금저축계좌, 퇴직 연금 등 노후 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지만 더 수익성이 높고 새로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포럼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석률도 높아 성황리에 진행된 포럼"이라며 "100세 시대가 코앞인 지금 시점에 적절한 노후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강연자가 많아 강연 시간이 줄어들어 좀 더 심도 깊은 내용을 소개하지 못한 것을 개선점으로 꼽았다. 김씨는 "다음 포럼에서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좋은 강연을 듣고 싶다"라며 "100세 플러스 포럼이 계속되면 팬덤이 형성될 것"이라고 다음 포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2016-03-30 16:11: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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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0세 플러스 포럼] 패널토론 및 Q&A…"연금과 절세상품 활용"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힐튼에서 열린 '2016 메트로 100세 플러스 포럼'은 오전 강연에 이어 오후 패널토론과 청중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김택동 레이크 대표를 좌장으로 이윤학 NH투자증권 연구소장, 김동엽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센터장, 전성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현재 고령자들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정도로 지나치게 많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이 소장은 자신도 부동산 자산을 총 보유자산의 50%로 줄이기가 쉽지 않다고 고백하면서 "노후에는 매달 유용할 자금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택을 줄이거나 주택연금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엽 센터장은 아직까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 소장은 "퇴직을 앞두고서도 퇴직연금계좌를 모르는 이들이 많다"며 "언제부터 국민연금을 납부했으며, 각종 금융상품에 얼마나 투자해왔는지 등에 관심을 갖고 연금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했다. 전성주 연구위원은 700만원까지 세액 공제되는 개인퇴직연금계좌(IRP) 등 절세 상품을 최대한 활용할 것과 사회 초년생들의 경우 정기적금으로 목돈을 만들어 주식 등의 투자상품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한 증권사 영업직원 A씨가 "해외 어느 쪽이 유망할 것으로 보이느냐"는 질문에 이윤학 소장은 "해외투자라고 해서 어느 한 쪽에 집중된 투자를 권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원자재, 국채, 펀드도 특정하지 말고 분산투자하라"고 답했다. 앞서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일본 사례와 비교해 우리나라의 대처법을 묻는 질문에 김동엽 센터장은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는 가장 첫 번째 국가가 될 것으로, 우리의 교과서가 될 것임으로 너무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며 "우선 연금형 자산을 보유하고, 나머지 자산을 투자하는데 사용하면서 졀세 상품을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2016-03-30 16:10:5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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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고객 서비스 강화…뉴 7시리즈 고객 대상 드라이빙 아카데미 오픈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액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지난 10월 선보인 7시리즈 고객 대상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 서비스 중 하나다. 뉴 7시리즈 고객이라면 누구나 24시간 멤버십 데스크를 통해 예약 후 본인의 차량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엑셀런스 클럽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고객이 뉴 7시리즈의 주행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최상의 드라이빙 스킬을 교육 받을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교육 후에는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쎄'에서 양식 코스메뉴가 석식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신차 출고 이후 1년 내 1회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참석인원은 동반을 포함해 최대 2명이다. 한편 BMW 엑셀런스 클럽은 뉴 7시리즈 구매 시 자동 가입되는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기존 2년의 차량 보증 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전용 콜센터,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16-03-30 16:04: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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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딜러 인센티브 지출 줄어…수익개선 기대감 높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미국 내 딜러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 규모가 줄어들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미국 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대당 평균 인센티브는 전년 동월대비 9.9% 줄은 1945달러(약 223만원)였다. 기아자동차의 인센티브도 4.0% 감소한 대당 2815달러(약 324만원)였다. 인센티브는 업체들이 딜러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판매장려금이다. 신차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기존 차량 모델이 노후화되거나 재고가 쌓일 경우 업체들은 판매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규모를 늘리는 정책을 펴는 게 일반적이다. 지난달 미국 자동차업계의 평균 인센티브는 11.0% 오른 2975달러(약 342만원)를 기록했다. 주요 업체 중 인센티브가 전년보다 감소한 곳은 현대·기아차, 혼다(-3.3%·대당 1747달러) 정도다.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한 업체는 지엠으로 전년대비 29.2% 뛴 4010달러(약 461만원)였다. 이어 크라이슬러(3869달러), 닛산(3271달러)이 뒤를 이었다. 배기가스 조작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폴크스바겐은 21.6% 증가한 3216달러(약 37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주력 차종들의 신차 판매를 앞두고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 지출을 크게 늘려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월 현대·기아차의 2015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원희 현대차 사장과 한천수 기아차 부사장은 지난해 미국에서 인센티브 지출이 크게 늘어 수익성 저하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대차의 아반떼와 투싼, 기아차의 K5와 스포티지 총 4개 주력 모델의 신차가 미국에서 출시되는 올해는 판매량 확대뿐 아니라 인센티브 지출 축소로 수익성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인센티브는 혼다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인센티브를 규모를 축소시키고 있지만 현대·기아차의 판매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가 2월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증가한 5만3009대를 팔아 2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력 차종인 아반떼(1만1973대)가 신형 교체를 앞두고 24% 줄었으나 쏘나타가 25% 늘어난 1만7470대, 투싼은 2배 가까이 증가한 7336대 팔려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아차 역시 지난 2월 13% 급증한 4만9737대를 판매했다. 주력인 K5(미국명 옵티마), 쏘울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구형 모델의 재고가 소진되고 신차 판매가 본격화되면 더욱 안정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2016-03-30 16:04: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