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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중남미서 K뷰티 전도사로 변신

CJ오쇼핑이 국산 화장품의 중남미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CJ오쇼핑은 4월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메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참여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31일 밝혔다. CJ오쇼핑은 글로벌 유통기업 '월마트', 멕시고 현지 유통업체 '체드라우이', 독일계 온라인 쇼핑몰 '리니오' 등 남미 온오프라인 대형 바이어들에게 K뷰티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풍년 세라믹 냄비, 릴랜드 양면팬, 스핀맙 물걸레, 스팀큐 다리미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행사의 주최자인 코트라 측은 행사장에 K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섹션을 별도로 마련해 쇼케이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지 바이어들에게 K뷰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CJ그랜드쇼핑을 통해 멕시코에서 '입큰 진동파운데이션'을 론칭한 이넬화장품㈜의 김경현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멕시코 이외에 다른 중남미 국가들로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CJ오쇼핑 측과 중남미 시장에 대한 총판 계약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멕시코 현지에서 상품 소싱을 담당하고 있는 유찬우 CJ오쇼핑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간 30억 원 규모의 K뷰티제품 수출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류 확산 속도에 따라 중남미 시장의 K뷰티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6-03-31 13:59:0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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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국내 첫 공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국내에 공개됐다. LG전자는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생활의 놀라운 변화가 주방으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LG전자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방 공간에서의 즐거운 경험과 개성을 만들어겠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명품과 예술의 공존을 표방한 '살롱드리빙아트' 관에 144㎡부스를 마련했다. 전시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최고급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연출했다. 전시장 외관 3면을 매직미러 디스플레이로 둘러싸고 요리재료의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줘 마치 냉장고를 열었을 때 신선하게 보관된 요리재료를 보는 듯 한 느낌을 전해준다. 전시장 내부 공간은 패셔너블한 감각을 더했다. 내부에 설치된 사이니지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상과 사운드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스테인리스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요리 전문가들은 전시 기간 중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상차림 요리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올 상반기 중에 한국과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주방 가구의 깊이에 맞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LG 가전사업의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빌트인 전문 독자 브랜드"라며 "한국과 미국에서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초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3:39:2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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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국가대표 양성소 문 열었다…상의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 출범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국내 전문물류기업 양성을 위한 물류기업 국가대표 양성소가 출범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3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관섭 산업부 제1차관,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 윤학배 해수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는 국제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진출 지원과 국내 전문물류기업 양성을 목적으로 세부 분야별 컨설팅을 제공한다. 센터운영은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이 맡고 관계 부처가 사업을 뒷받침한다. 물류지원센터는 국제 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해외동반 진출을 꾀하는 화주·물류기업에게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물류 프로세스 및 공급망의 진단·분석·설계, 현지시장 조사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해외물류시장 정보포털을 운영해 해외물류시장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전문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자가나 자회사 물류를 하는 화주기업이 물류전문기업에 물류업무를 위탁하는 제3자 물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최대 50%)을 지원한다. 물류 공동화를 확대하기 위해 공동물류 컨설팅(50%)도 실시한다.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다 많은 유통·제조 분야 화주기업들이 제3자·공동물류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화주기업의 물류 효율화 지원을 위해 기업물류비 조사 및 물류 표준화 업무협력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3:38:5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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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건설사 전략] 한신공영, 국내외 수주 드라이브 건다

국내선 청약 보증된 대구, 동탄에 집중 해외선 인지도 탄탄한 베트남서 수주↑ 최근 미얀마, 캄보디아 등 사업 영역 넓혀 한신공영은 올해 국내 사업장에서는 동탄을 비롯한 화성시와 인천 간석동, 부천 소사동, 대구 등에서 아파트를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지난 2003년 진출한 이후 터반을 닦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8개 공사를 진행한다. 3월 3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올해 국내 사업장은 지난해 분양 성적이 좋았던 대구와 동탄2신도시에 물량을 집중 공급한다.동탄2신도시(4월, 920가구) ▲부천 소사역 주상복합(6월, 299가구) ▲대구 매천동(6월, 1602가구) ▲인천 간석동 범양(11월, 653가구) 등이다. 지난 1월 대구지역 평균 청약경쟁률은 132.15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2월에도 22.40대 1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월에는 또 분양권 프리미엄이 가장 많이 붙은 상위 TOP5 단지(전용 84㎡ 기준)에 3곳이나 이름을 올렸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범어 e편한세상'(전용 84㎡·12층)의 분양권 프리미엄은 9780만원, 대구 달서구 '대구월성협성휴포레'(전용 84㎡·11층)은 8931만원, 중구 대봉동 '대봉태왕아너스'(전용 84㎡·14층)는 8010만원에 거래됐다.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가장 많은 물량인 1만7035가구의 일반공급 물량에 20만108명이 청약해 지역전체 평균 20.6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매매가는 경기도 평균 매매 상승률인 6.2%를 웃도는 8.8%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8월 수도권 고속철도(SRT)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의 교통 여건 개선으로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동탄2신도시에서 서울 수서까지 18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강남과 동탄을 잇는 GTX도 2021년 예정돼 있어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는 약 20분 대면 도착할 전망이다. 김지연 리얼투데이 리서치 1팀장은 "대구와 동탄2신도시는 지난해 청약 성적이 좋았고 올해에 개발 호재가 잇따라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다만 호황이 계속돼왔던만큼 가격과 분양가가 오를대로 올라 상품성을 따져 선별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2003년 베트남 사무소 설립 이후 상수도, 도로, 교량, 주택, 오피스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하노이 주상복합아파트,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사옥, 빈증성 상수도시설 등의 공사를 준공했으며 지난해에는 6월 베트남 중부 후에시에서 380억원 규모 하수처리장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2005년부터는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마치고 온 베트남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2월과 4월 유학생회 지원 및 장학금 지원 행사를 꾸준히 하며 인지도를 굳히고 있다. 올해는 캄보디아 21번도로, 베트남 쭝화인터체인지, 베트남밤콩교연결도로를 포함해 호치민고속도로6공구, 락지아우회도로, 제분플랜트, 탕수안 지하차도 등 8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캄보디아 21번도로(대외경제협력기금재원, 456억원)와 베트남쭝화인터체인지(일본국제협력기구재원, 213억원), 베트남밤콩연결도로(대외경제협력기금재원, 269억원)등 사업비는 1318억원이다. 캄보디아 21번도로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 시로부터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연장 55km의 기존 국도를 개선(확폭 및 선형 개량)하는 공사다. 지난해 4월 실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베트남 주변 지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03-31 11:50: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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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훈풍, 경기권 확산

인프라·학군 갖춰져 수요층 관심 서울 재건축 훈풍이 경기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재건축 단지가 많지만 사업 추진이 더뎠던 경기도 과천시, 광명시 등에 속도가 붙으면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두드러지고 있다. 3월 3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과천시는 지난 1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5.57%, 광명시 8.73%를 기록했다. 2014년 같은 기간 각각 2.21%, 5.11%와 비교해 2% 포인트 이상 더 오른 셈이다. 이들 지역은 저층, 중층 노후 단지가 많아 이미 2000년대 중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공급됐다. 과천시에서는 지난해 6월 2단지와 6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8월에는 7-1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사업 더뎠던 과천, 광명 속도 붙어 광명시에서는 철산동 주공7단지가 건축심의를 신청했고 8단지와 9단지는 정비계획변경안을 수립하며 재건축 속도를 내고 있다. 두 지역 이외에도 성남시, 안양시 등에서 재건축 사업 추진이 활발하다. 성남시에서는 신흥주공과 통보8차공원 통합 재건축이 지난해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상반기 관리처분총회를 실시할 계획이며 은행동 은행주공도 최근 노후화가 심각해 재건축추진이 결정됐다. 안양시에서는 호계주공(이주), 청원 아파트(철거) 재건축 등이 진행 중이다. 재건축 속도가 빨라지면서 신규 분양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재건축 추진 지역은 오랜 기간 편의시설, 학군 등 인프라가 갖춰져 있던 곳이라 새 아파트가 준공돼 당장 입주해도 불편이 없다. 또한 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택가격이 오르는 등 투자측면도 갖춰 청약이나 분양권전매(즉시 거래), 조합원 입주권 매입 등의 방법을 통해 이들 지역, 물량을 보유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다. 청약을 통해 분양 받는 경우 당첨 시 조합원에 비해 동·층·향이 불리할 수 있다. 당첨자도 무작위로 뽑기 때문에 저층, 비로열층에 배정될 수도 있다. 하지만 당첨되면 계약금 이외에 초기에 목돈 마련 부담이 없고 분양자들에 대한 집단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권을 매입하는 경우에는 동·층·향확인이 가능한 대신 계약금과 이미 납부한 중도금, 프리미엄이 붙어 있는 경우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 부동산을 통해 거래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도 발생한다. 조합원 분양권(입주권)은 초기 비용이 많은 것이 단점이다. 기존 권리가에서 이주비를 제외한 비용과 프리미엄, 일반분양권과 달리 토지에 대한 취득세 4.6%까지 부과 돼 청약이나 분양권 매입에 비해 비교적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한다. ◆청약시에는 자금 여력 고려해야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검증된 입지의 재건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중 선택은 자신의 현재 자금사정, 준공 때까지 소득 변화의 변수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청약통장이 있다면 우선 청약을 해본 후 당락에 따라 분양권이나 조합원 분양권 등의 매입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과천에서는 주공1단지가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7월까지 이주할 계획에 있어 일반분양이 빨라질 전망이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며 1560여 가구로 재건축된다. 주공2단지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후 연내 이주를 계획 중이다. 시공사는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며 2130여 가구다. 6단지(GS건설), 7-1단지(대우건설) 등도 연내 관리처분과 함께 이주도 가능한 상황이다. 7-2단지(삼성물산)는 5월 일반분양된다. 안양시에서는 청원아파트, 호계주공의 재건축이 빠르다. 안양2동 청원아파트는 안양 청원 한양수자인으로 재건축된다. 한양이 전용면적 59~114㎡, 416가구를 짓고 이중 일반분양 186가구를 5월 분양한다. 안양시 호계동 호계주공은 포스코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1174가구로 짓는다. 이중 34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7월경 분양예정이다. 안산시에서는 군자주공 8단지, 6단지 등이 빠르다. 선부동 군자주공8단지는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전용면적 59~84㎡, 414가구로 재건축한다. 일반분양은 144가구며 7월 분양한다. 군자주공6단지는 SK건설이 시공사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상태다. 광명시에서는 철산동 철산주공4단지가 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며 764가구로 재건축 된다. 일반분양은 약 300여가구 예정이다. 상반기 관리처분총회를 거치면 내년 상반기 이전 일반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6-03-31 11:48:10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