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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첫 LTE 통신 스마트워치 국내시장 론칭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LTE 통신기능을 세계 최초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오는 7일부터 이통3사를 통해 출시한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와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3개의 물리버튼을 탑재해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해상도(480×480, 348ppi)는 화면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특히 LG전자는 이 제품에 타사 대비 약 2배 용량의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의 스트랩은 겉면에 가죽을 별도로 입힌 '시그니처 브라운' 색상이다. 스트랩 옆면 등 내부는 피부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 '팁시브 엘라스토머(TPSiV Elastomer)' 재질이다. '고릴라 글래스3' 강화유리와 하이엔드 아날로그시계가 채택하던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은 내구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조금의 먼지도 통과되지 않고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진, 방수도 가능하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알파고의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착용하도록 후원한 바 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원형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왔듯이 이번 제품도 편의성과 호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스마트워치 하나만으로도 자체 통신이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2016-04-06 13:16:15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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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버터 모터’ 생산량 확대…프리미엄 시장 지속 선도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제품에 들어갈 인버터 모터의 생산량을 늘리면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한다. LG전자는 올해 인버터 모터 생산량을 전년 대비 최대 20%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인버터 모터는 회전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강력한 힘이나 섬세한 동작을 요구하는 경우, 필요한 만큼의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기존 정속형 일반 모터에 비해 에너지를 덜 사용하면서도 소음이 적어 프리미엄 가전에 주고 탑재된다. LG전자는 주요 프리미엄 가전 제품에 차별화된 인버터 모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는 1993년 국내 첫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세탁기용 모터를 개발한데 이어 1998년에 세계 최초로 인버터 기반의 DD(Direct Drive)모터를 채택한 세탁기를 출시했다. LG전자는 2002년부터 한국 시장에 출시한 드럼세탁기 전 제품에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국내에 판매하는 드럼세탁기, 스탠드형 에어컨, 냉장고(195리터 이상),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전 모델에 인버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올해는 무선청소기 '코드제로(Cord Zero)'에 핵심 부품인 2세대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청소기에 인버터 모터를 탑재하는 비중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LG전자가 생산하는 모터 가운데 인버터 모터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지난해 경남 창원, 중국 남경, 인도 노이다 등 글로벌 사업장에서 생산한 모터 가운데 인버터 모터의 비율이 약 절반 수준이었지만 이 비중을 내년까지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을 맡고 있는 H&A 사업본부 내에 핵심 부품인 모터에서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인버터 기술 기반의 DD모터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세탁기의 성공 DNA를 다른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모터 연구개발 인력을 20% 이상, 개발비는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리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LG전자 C&M(컴프레서&모터)사업부장 김광호 상무는 "에너지 효율은 물론 고성능과 저소음에도 탁월한 인버터 모터 개발을 지속 확대해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4-06 13:15:4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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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비대면 보증서담보대출' 선보여

우리은행은 6일 신용보증재단이나 은행 방문이 어려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모바일로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이 가능한 '우리소호스마트보증서대출'을 출시했다. 금융권 최초로 도입한 '우리소호스마트보증서대출'은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인 '원터치개인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해 왔으며, 비대면 보증서담보대출을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14개의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우선 시행한다. 대출대상은 사업기간 3개월 이상이며 외부신용등급(CB) 6등급 이상인 개인사업자로,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대출금리는 상품출시일 현재 코리보(KORIBOR) 금리 기준 최저 3.36%, 최고 4.56%이며,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와 전자금융이체수수료 월 5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추가로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위비소호(SOHO)모바일신용대출'을 연계해 신용등급별 최대 3000만원 범위 내 신용대출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개인사업자의 영업실적과 사업자정보를 자동으로 반영하는 '스크래핑' 기술과 전국 카드가맹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사업자 대상 무방문·무서류·무담보 대출인 '모바일소호신용대출'도 지난해 9월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핀테크 기술과 이종업종간의 제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04-06 13:08:4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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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36)신한생명 '신한THE착한6大건강종신보험'

암·뇌출혈 등 중대질병은 물론 사망까지 보장하는 건강종신보험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저해지환급형 상품으로 보장대비 보험료를 낮춰 매달 납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이 높은 사회초년생에겐 더할 나위 없는 상품이다. 고령화시대 최적화된 건강종신보험으로 보장혜택을 맘껏 누려보기를 추천한다. 신한생명의 '신한더착한6대건강보험'은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뇌출혈 등 6대 중대질병과 사망을 보장한다. 또 납입기간 해지환급금을 낮춰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25% 저렴하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으로 나뉘어 개발됐다. 보험료 수준이 낮은 저해지환급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지만 납입기간이 끝나면 동일해진다. 이와 함께 환급률은 높아진다. 유방암·자궁암 등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등 6대 질병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금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이후 피보험자 사망시 유족위로금으로 가입금액의 30%가 추가 지급된다. 또한 6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도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되며,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신한생명의 '더패밀리랩' 대상 상품 계약자인 경우 건당 0.5%씩 적용 후 합산, 할인해 준다. 사망보험금 1억원 가입기준, 6대질병 발병시점에서 건강진단보험금 발생 전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 1억원과 유족위로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건강진단보험금 발생 후 사망시에는 유족위로금 3000만원만 지급된다.

2016-04-06 13:07:3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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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기업 "돈 안빌리고 투자 안한다", 美 日에 비해 역동성 떨어져

"한국은 느리게 가는 자전거입니다. 그만큼 균형 잡기가 힘들죠. 저성장 기조에서 한국의 성장 및 수익창출 모델의 취약함이 그대로 노출된 상태입니다."(2015년 9월 최원식 맥킨지 서울사무소 대표) 맥킨지의 경고처럼 한국 기업의 역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로 자금조달 여건은 좋아졌지만, 국내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면서 미국이나 일본 기업에 비해 차입금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만 낮아지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활기를 되찾으려면 '운영 패러다임의 변화'와 '내부 체질 개선'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사모펀드(PEF)나 인수합병 등 자본시장을 활용해 부실기업에 대한 선제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한다. ◆투자 꺼리는 韓 기업, 美·日보다 역동성 떨어져 5일 자본시장연구원과 미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111.1%이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120.8%보다 줄었다. 같은 기간 일본 기업의 부채비율은 194.5%에서 143.4%까지 감소했다. 반면 미국의 기업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156.3%를 기록했다. 2008년 152.%보다 오히려 상승한 것이다. 한국 기업의 차입금 의존도는 33.0%이다. 이는 일본 29.9%, 미국 28.3%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자 등 금융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얘기다. 주목할 점은 차입금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2008년 국내 기업의 차입금 의존도는 38.1%에 달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안유미 연구원은 "이는 국내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면서 "과거에 비해 설비투자에 대한 지출이 감소했고, 그 결과 차입금 의존도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에서 기업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GDP 대비 총고정자본형성 비중은 29.1%로 전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1976년(26.4%) 이후 3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투자가 그만큼 정체됐다는 뜻이다. 총고정자본형성이란 기업이 생산능력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설비·건설·무형자산에 투자한 액수를 뜻한다. GDP 대비 기업투자 비중은 2008년(31.4%)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7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기업투자는 올해 들어서도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월 설비투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 줄어 감소 폭이 1년 6개월 만에 가장 컸다. 올해 1월 제조업 재고율은 128.5%로, 2008년 12월(129.5%) 이후 7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2월 재고율은 128.0%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빚 갚을 능력도 온도차 국내기업이 전체적으로 빚갚을 능력은 좋아졌지만,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여전하다. 국내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은 2015년 말 기준 4.3배로 나타났다. 2008년 3.4배다 높고, 2012년 3.9배 이후 매년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장사를 잘한 것도 있지만 저금리로 이자 비용 부담이 줄어든 영향이 적잖다. 일본기업은 11.6배에 달했다. 2013년 이후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화 약세와 초저금리 기조의 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미국기업은 3.8배로 가장 낮았다. 국내 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2년 4.0%에서 지난해 4.2%까지 상승했다. 일본 6.5%, 미국 4.5%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만성적 한계기업'의 비중이 2009년 8.2%(1851개)에서 2014년 10.6%(2561개)로 늘었다. 만성적 한계기업 중 이자보상비율이 연속으로 5년 이상 및 10년 이상 100%를 밑돈 기업도 64.4%(1650개), 10.0%(257개)에 달했다. 정병욱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부채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위험 업종 및 대기업 중심으로 한계기업의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한계기업의 만성화를 우려했다. 안 연구원은 "한계기업의 증가는 투자 위축이나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준다"면서 "사모펀드(PEF)나 인수합병 등 자본시장을 활용한 선제 구조조정이 이뤄지게 정책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4-06 13:06:04 김문호 기자
철강협회,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무료로 현장 노하우 전수…협회 "퇴직인력 활용 방안 추진할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철강협회가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여 직접 현장에서 무료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해 우수 철강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발에도 참여시키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험과 노하우를 무료로 전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일환으로 철강생산 현장의 우수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컨설팅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철강업종에 종사한 퇴직 전문인력을 교육시켜 교육이수 후 산업현장 전문가로 발탁하여 상대적으로 경험과 기술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 산업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회사의 교육과정개발 및 현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철강협회는 "이번 사업을 실시하면 퇴직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중견기업은 전문가에게 무료로 현장 노하우를 전수받아 기업의 경쟁력에 많은 도움이 되는 등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 교육에 참가하여 산업전문가로 참여한 옥운이 제강명장은 "퇴직 후에도 철강업체에 철강전문 지식 및 기술을 전파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미력하나마 철강업계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강협회 이동복 부장은 "많은 퇴직자들이 구인구직 서비스참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현장전문가로서 후임 양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협회는 더욱 내실있게 퇴직인력 활용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강분야에서 퇴직 후 재취업 희망 또는 현장전문가로서 활동하고자 하면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 구인구직서비스 코너에 신청하면 된다.

2016-04-06 11:18: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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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지막 단독 소형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막바지 인구 유입 늘며 집값↑ 광폭 테라스 조성 눈길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이전이 연말 완공을 앞두자 인근 단지 분양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월말 기준 전체 154개 공공기관 중 88%(136개)기관이 이전을 완료했고 나머지 18개 기관이 올해까지 이전을 완료한다. 4월 이후 울산에서는 오피스텔 792실, 아파트 682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기간 1만456가구(아파트·오피스텔 포함)의 72% 수준으로 줄어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6일 "울산은 지난해 1만여가구 분양이 소화될 정도로 비교적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우정혁신도시는 한국석유공사, 산업인력공단 등 8개 기관이 이전완료 했고 한국에너지공단이 공사 중에 있는 등 조성 막바지로 접어들어 기반시설을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13 총선 공약을 통해 여당과 야당 모두 교통망 확충 등 추가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 돼 올해도 비교적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우정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성장 거점지역에 조성되는 미래형 도시로 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 대학·연구소·산업체·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한다. 공공기관이 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관련 기업들도 이전하게 되고 인구 유입이 늘며 집값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우정혁신도시의 아파트 매매가는 2015년 1월 758만원에서 올해 1월 812만원으로 1년간 7.1%가 상승했고 전셋값은 같은 기간 531만원에서 567만원으로 6.7%가 상승했다. 10개 공공기관 중 한국석유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9곳이 입주한 우정혁신도시에서는 한양산업개발이 최초 오피스텔이자 마지막 단독형 소형 오피스텔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를 공급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이며 지상 1층~3층에는 테라스 상가가 함께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23층, 전용면적 22~27㎡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소형평면이지만 이면개방형의 전면창을 적용해 개방감이 높다. 또 상부 수납 공간을 도입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1인가구를 배려해 가족이 방문했을 때 머물 수 있는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또, 반려견을 키우는 오피스텔 임차인을 위해 애견관리서비스(예정)등도 제공된다. 신세계복합타운(백화점 예정)이 가까워 쇼핑과 문화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걷고 싶은 거리, 카페테리아 등 가로공원과 함월산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약 3000여 명에 달하는 관공서 내 근로자와 향후 신세계 라이프 복합센터(백화점 등)에 종사하는 4000여 명(추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아파트 못지 않는 커뮤니시설 또한 돋보인다. 휘트니스시설, 게스트룸뿐만 아니라 반려견을 키우는 오피스텔 임차인을 위해 애견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양산업개발은 장소(Place), 제품(Product). 가격(Price), 광고(Promotion), 사람(People), 지역민 선호(preference) 등을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해 실수요층 공략에 나선다. 주택시장의 화두가 '실수요잡기'로 바뀌자 실수요자인 지역민이 선호하는 특장점을 내세워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012년 '타워더모스트 서울 광진아크로텔' 분양 당시 장소(Place), 제품(Product). 가격(Price), 광고(Promotion) 등의 전략으로 53.8대 1의 청약 경쟁률과 계약시작 7일만에 100% 계약마감이라는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분양 불패지역인 울산은 정주성이 높아 이사 나가려는 사람은 적은 반면 이사를 오려는 수요는 많아 집값 상승 여력이 높다"며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강화가 아직 적용되지 않아 규제 강화 전 장롱 속 1순위 통장을 꺼내려는 예비 청약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04-06 11:02:4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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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부동산시장 원포인트] 부동산 불황과 투자

경제위기땐 주식 투자 손실 커 매달 월급처럼 안전한 투자가 답 지금도 경제신문을 펼치면 줄기차게 부동산은 팔고 금융자산에 투자하라는 금융권 전문가의 글과 사진들이 도배돼 있다. 그들 직업의 속성상 줄어드는 경제인구나 부동산이 폭락한 일본의 사례를 들먹이면서 부동산에 대한 의도적인 평가절하를 하고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직·간접 투자를 부추기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론적으로 보면 그들의 말이 맞을지 모르지만 경험적으로 보면 부동산보다 주식에 투자해 손실이 난 사람이 부지기수다. 중장기적으로 '주식에 꾸준히 불입하면 이익이 난다'는 미사여구도 결국에는 손실 추궁에 대한 회피일 수 있다. 적립식 투자도 L자형 경기 형태로 중장기적으로 고착되면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1990년대 초반부터 일본 부동산시장이 소위 말하는 죽을 쑤고 있을 때 닛케이지수(주식시장)도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80% 가량 급락(1990년 1월 4만 선에서 최저8000선으로 급락이후 양적완화와 마이너스금리 정책 이후 2만선전후 회복중)했다는 사실은 일부러 외면한다. 일본 부동산이 급락했을 때 소규모 숙박시설은 호황을 누렸고 대부분의 주식이 폭락했어도 제약 바이오주 들은 선전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할 때 이런 틈새 부동산과 주식을 찾는 게 전문가로서 숙명이다. 역사상 위기였을 때가 부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투자 기회였다. 이들은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했다. 연금형 부동산은 리스크가 있어 월세와 시세까지 들락날락하는 일반적인 수익형 부동산과 달리 국민연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이다. 다시말해 본인이 생을 다할 때까지 안전하게 연금이 나오면서 위험이 거의 없는 안전한 부동산으로 이해하면 된다. 2008년 부동산이 폭락한다고 하는 분위기가 지배적일 때 과감하게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아파트, 도심권 상가주택, 오피스텔, 단독주택, 중소형 빌딩을 매입한 수요층은 2배 정도 가격이 올라 큰 기쁨을 누렸다. 평택 토지, 제주도 부동산, 서촌 북촌 한옥, 전주 한옥마을 등은 5배 이상 폭등했다.

2016-04-06 10:57:09 박상길 기자
노란우산공제, 팔방미인 상품으로 탈바꿈

'노란우산공제'가 팔방미인 상품으로 점점 탈바꿈하고 있다. 콘도 회원권 등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공제 상품 가입자면 누구나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6월에 새로 문을 여는 '소기업·소상공인 고객 종합복지몰'에선 자신이 취급하는 제품을 직접 파는 등 직거래까지 할 수 있어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07년에 첫 선을 보인 노란우산공제는 설계 당시부터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제금을 압류할 수 없도록 법으로 보호하고 있다. 돈 떼일 걱정이 없는 셈이다. 소득공제가 점점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소득공제상품과 별도로 연 300만원씩을 더 공제받을 수도 있다. 게다가 매달 내는 금액의 최고 150배까지 보험금을 탈 수 있는 무료 상해보험 가입 혜택도 주어진다. 한 때 배우 최불암 씨가 맡았다 지난해부터 유준상 씨가 홍보대사로 나선 이 상품은 업종별로 다르지만 연평균 매출액 10억~120억원 이하의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가수 등 연예인, 프리랜서 등도 가입 가능하다. 6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은 앞으로 종합복지몰에서 대명콘도, 한화콘도 등 숙박시설을 회원가로,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등 여행상품과 전국 33개 주요 병원의 건강검진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유영호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구축되는 사이트내 장터를 통해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없이 제품을 직거래할 수 있다"면서 "자영업자 폐업이 5년 만에 최대를 기록하는 등 힘든 시기지만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복지몰을 통해 여러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서비스 구축을 맡은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앞으로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도 기업 임직원들이 누리던 수준의 복지 혜택을 받게 됐다"면서 "생필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례서비스도 가능할 전망이다. 노란우산공제는 중기중앙회 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원하면 전문 공제상담사가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사업체를 여러개 갖고 있는 대표자는 그 중 1개 사업체를 선택, 가입해야 한다. 이때는 선택한 사업체의 폐업, 퇴임 등에 대해서만 공제금을 받을 수 있다. 룸살롱, 스탠드바, 나이트, 도박장, 안마방 등의 사업자는 가입할 수 없다. 출시 첫 해 4000여명에 그쳤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는 2011년 한 해 6만7000명이 훌쩍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연간 가입자가 19만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2016-04-06 10:00: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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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 오픈…실시간 견적 및 차종 별 가격 비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를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AJ렌터카가 새롭게 오픈한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는 고객 세그먼트에 따라 개인과 법인을 구분하고, 신차, 수입차, 중고차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대여료 정보를 손쉽게 얻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차 장기렌터카의 경우 차종, 연료타입, 대여기간 등만 간단히 선택하면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고 차종 별로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차량을 검색하고 해당 차량의 주행거리, 옵션정보 등과 차량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마련한 '핫딜'코너에서는 매월 특가 차량 및 장기렌터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4월 핫딜 상품은 싼타페 2.0 Modern과 그랜저 2.4 Modern으로 각각 100대 한정, 월 대여료 42만원대, 39만원대(선수금 30%, 48개월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풀정비서비스, 엔진오일 연 1회, 대차서비스 연 2회가 포함된다. 회사는 장기렌터카 전용 홈페이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공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전면 개편했다. AJ렌터카 애플리케이션 첫 화면에 장, 단기렌터카 및 제주렌터카 서비스 메뉴를 새롭게 구성, 한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AJ렌터카 박준정 홍보마케팅팀장는 "매년 장기렌터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어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4-06 09:07:3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