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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피부의 고민, 간편하게 관리하자

지성 피부의 고민, 간편하게 관리하자 외출시 기름종이 불편…파우더·미스트 등 대체품 인기 여름이면 피지와 기름기가 많은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진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얼굴에 더 많은 피지와 기름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과한 유분기와 피지는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금세 망치는 것은 물론, 심하면 모공을 막거나 노폐물과 결합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름철 피지 관리를 위한 화장 소품을 이용해 간편하게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브랜드숍 어퓨의 'SOS 기름종이 미스트'는 피지 케어 파우더 성분으로 피지와 유분을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사용 전 수분과 파우더가 잘 섞이도록 충분히 흔들어 준 뒤 얼굴에서 20cm 정도 떨어뜨려 분사해 주면 된다. 사용이 간편해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얼굴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수분은 지키고 유분만 제거하고 싶을 때나 상황에 따라 기름종이 등 다른 소품을 사용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좋다.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최근 출시한 '오일 블로팅 스펀지'도 편리한 아이템이다. 얼굴에 기름기가 많이 발생한 부분을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주면 된다. 물방울 모양으로 뾰족한 부분을 사용하면 콧볼 옆이나 입가, 눈가처럼 섬세한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미스트를 사용해 스펀지를 살짝 적셔주면 들뜬 메이크업을 다시 잘 밀착시킬 수도 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기름종이가 아깝거나 피지 제거와 화장 밀착을 동시에 하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심한 지성 피부로 베이스 메이크업이 어렵거나 쉽게 들뜨는 경우라면 미샤 '더 스타일 피팅웨어 세범컷 프레스트 파우더'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범컷 파우더와 보론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줄여주고 화장 밀착력은 높여준다.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때나 수정할 때 내장된 퍼프로 유분기가 많은 곳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된다. 피부톤에 따라 1호 클리어 민트와 2호 클리어 피치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외출 간 기름종이를 사용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껴 최근에는 다양한 형태의 피지관리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두 가지 아이템만 미리 준비해둬도 여름철 피지 걱정이 한결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60619000062.jpg::C::480::유분기가 많은 피부와 제거한 피부/미샤}!]

2016-06-19 13:5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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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 대규모 하계 포럼 열고 쉼·배움·소통 나선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경제단체들이 6~7월 사이 잇따라 대규모 포럼을 열고 쉼·배움·소통에 나선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경제단체의 포럼은 국내외 석학, 유명인사 등을 초청해 지식과 지혜를 배우고, 참여 경제인들끼리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된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3∼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참가하는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연다. 올해는 '미래로! 세계로! 도전의 날개를 펼쳐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07년 처음 열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그동안 경제민주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장사다리 구축 등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중소기업계의 대표 포럼으로 자리잡아왔다. 행사 기간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가 '21세기형 중소기업 신성장전략'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하고, 미래학자인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과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생존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정책토론회에선 '기회의 평등, 바른 시장경제를 논하다'를 주제로 업계·학계·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과 이를 위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의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외에도 '배추머리'로 유명한 코미디언 출신의 한학자 조선대학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강 특강', 웃음전도사 최규상 유머연구소 소장의 '유머경영 비법', 노후설계 전문가로 유명한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의 '100세 시대 대비 전략', 메이크업 전문가 이경민씨의 '뷰티레슨' 등 다양한 강연도 계획돼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도 다음달 20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연다.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경영컨설팅그룹 맥킨지의 도미니크 바튼 글로벌 회장, '할리우드 슈퍼 프로듀서' 린다 옵스트 제작자, '21세기의 살아있는 지성'로 꼽히는 기소르망 전 파리대 교수,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 글로벌 석학과 전문가가 대거 출동한다. 바튼 회장은 첫날 '글로벌 경제 트렌드와 한국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10년 후 비즈니스 판도를 점치고 국내 기업인들에게 경영로드맵을 조언한다. 바튼 회장은 맥킨지 한국사무소장과 아시아 회장을 지낸 한국통이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초청강연에서 국내 산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무역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둘째날 데니스 홍 UCLA 교수 겸 로멜라 로봇매커니즘 연구소장이 로봇기술의 미래상을 진단한다. 1000만 관객 영화 '인터스텔라'를 만든 옵스트는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과 꿈, 휴머니즘을 영화적 감각으로 들려준다. 아울러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인공지능이 열어갈 미래와 비즈니스 판도를 강연한다. 셋째날에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문명비평가 기소르망 교수가 특강을 통해 20년 후 미래사회를 예견하고 한국 사회에 경쟁력 솔루션을 제언한다. CEO 하계포럼의 원조인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돼 2008년 제주포럼으로 명칭을 바꿨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다음달 27일부터 30일까지 평창에서 '2016년 전경련 CEO 하계포럼'을 연다. 올해가 30회째인 이번 포럼은 '새로운 변화와 기회, 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하계포럼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권문식 부회장, 일본 화낙 이나바 요시하루 사장, GE코리아 강성욱 총괄대표, 한국 화웨이 켈빈 딩 대표, 미국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현재 4차 산업혁명과 혁신을 이끌고 있는 인사들이 직접 참여해 국내 정책과 기업들의 준비사항, 해외 트렌드의 실제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2016-06-19 13:00:56 김승호 기자
'맞춤형 보육 7월 시행' 경제계 찬성, 어린이집·야당은 반대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경제단체가 정부가 7월1일자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보육' 정책을 예정대로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어린이집과 야당은 관련 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을 뿐더러 당사자들과 충분한 협의가 없었고, 충분한 준비 없이 정부가 밀어붙이기를 하고 있다며 당장 시행은 무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19일 공동성명을 내고 "경제계는 육아여건이 다른 부모 모두에게 적합하게 재설계한 맞춤형 보육제도가 예정대로 7월부터 정상 시행되기를 촉구한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이미 수립된 정책의 일관된 집행을, 국민은 제도개선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지지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우리 경제는 OECD 최저 수준의 저출산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저성장 함정에 직면해 있다"며 "여성의 취업과 결혼, 출산과 양육 시 경력단절 없는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국가경제적으로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경제6단체는 "현행 보육지원제도는 취지가 무색하게 취업여성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보육시설 이용 목적과 시간을 구분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지원, 시설에서는 이용 시간이 짧은 아동을 선호하고 장시간 위탁이 불가피한 부모들의 어린이집 이용을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점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장기간 보육이 필요한 부모의 자녀는 종일반(12시간)으로, 단기간 보육으로 충분한 가정의 자녀는 맞춤반(6시간)으로 이원화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제6단체는 "현 문제점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일·가정 양립은 구두선에 그칠 것"이라며 "경제계도 장시간 근로 관행과 상습야근 풍토 개선 등 기업문화 선진화, 직장어린이집 확대, 유연근무제 확산 등 출산과 육아에 친화적인 기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공언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보육이란 어린이집 이용을 '12시간 종일반 보육'과 '7시간 맞춤반 보육'으로 차별, 지원하는 제도다. 이는 2013년 1월1일 이후 태어난 아동이 대상이다. 국민의당은 이날 논평에서 "맞춤형보육 7월 시행과 관련한 보건복지부의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국민의당은 점검회의에서 기본보육료 보장 방안, 두 자녀 가정에 대한 종일반 자격기준 완화, 정규직이 아닌 학부모의 증빙절차 간소화 등 여러 제도 개선, 표준보육료와 보육지원금 격차해소 등이 필요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2016-06-19 12:29: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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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꽃곰신 페스티벌’ 풍성한 재미 만끽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18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썸타는 계단(대현문화공원)'에서 열린 '불꽃곰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화그룹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개최한 불꽃곰신 페스티벌에 많은 '곰신'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곰신이란 국군장병의 여자친구를 의미한다. 곰신을 주인공으로 한 이번 축제는 여대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져 왁자지껄한 축제로 발전했다. 페스티벌은 '곰신을 날려라', '곰신력 측정 OX퀴즈', '곰신 DIY 꿀팁 나누기' 등 이벤트가 있는 1부와 인기 가수들의 공연인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진행요원이 군인 느낌의 복장을 입고 전투 식량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군대 분위기를 위트 있게 활용했다. 방문자들은 직접 고무신을 던지고 군대 관련 퀴즈를 맞히며 페스티벌을 즐겼다. 곰신 DIY 꿀팁 나누기 존은 '네이버 고무신카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선물상자, 손편지 등을 전시했고 현장 방문자에게 제작 노하우를 공유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2부는 가수 장재인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장재인은 '반짝반짝, 여름밤'으로 초여름 밤 곰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공연 후에는 장재인이 직접 현장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를 선발해 63빌딩 뷔페권, 한화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인 남자친구가 600일 가량 만난 여자친구를 위해 보낸 음성편지도 깜짝 공개됐다. 조금만 더 기다려서 오랫동안 함께 하자는 남자친구의 메시지에 곰신은 눈시울을 붉혔고 곰신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공연은 에디킴의 '2 Years Apart'로 마무리됐다. 곰신 여자친구에게 기다려달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를 부른 에디킴은 곰신 DIY 꿀팁 나누기 존에서 가장 인기 있던 전시자에게 특1급 더 플라자 뷔페 상품권과 숙박권 패키지를 증정하며 페스티벌을 마무리 지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예슬(22세)씨는 "군대간 남자 친구를 둔 사람으로서 느끼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지키는 남자친구의 노고를 상기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한화그룹 이유리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주역들의 노고를 기리고 대중들의 관심도 함께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06-19 12:14:4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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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기업인들, 친환경산업 분야 협력 '머리 맞대'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한국과 중국의 기업인들이 친환경산업 분야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가 양국 공통의 과제로 대두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지난18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중국기업연합회(중기련)와 함께 제11차 한중재계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시대에서 경제협력과 친환경산업 등 환경문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올해는 한중 FTA가 발효된 첫 해로 FTA를 통해 상품 교역의 증대 뿐 아니라, 관광, 문화 등 서비스 및 연관 산업 분야에서 창출되는 새로운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헤이룽장성은 교통망이 발달돼 있어 물류 중심지로서 향후 성장성이 커 한·중·러를 연결하는 국제 물류 및 러시아 극동 개발 등에 양국 간 협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허 회장은 특히 인프라와 관련해서 한중 간 과다 경쟁을 방지하고 중국 주변국의 인프라, 스마트 시티 건설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한국과 중국의 공동 진출 모색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선 친환경산업과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 협력방안이 주요 주제로 논의됐다. 친환경 농업 협력사례로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은 비닐하우스 난방에 석탄연료 대신 친환경 광열기를 활용한 헤이룽장성의 오이 재배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쉬허이 베이징자동차그룹 회장의 발제로 전기차 등 친환경 제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이날 회의는 최근 양국 공통의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대응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미세먼지 대응과 관련해 한국은 향후 10년 간 약 4조6000억 원의 예산을, 중국은 2020년까지 약 304조원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미세먼지 해결은 현재 양국 공통의 관심사이다. 이날 모인 한중 경제인들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규명과 저감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상시 미세먼지 발생에 중국의 영향은 50% 미만이다. 하지만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중국의 영향은 6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과 중국이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회의에는 중국 루하오 헤이룽장성 성장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한국측에선 허창수 회장,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이철희 CJ 중국본사 대표이사, 담도굉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중국측에서는 왕쫑위 중기련 회장, 옌즈용 중국전력건설그룹 회장, 송즈핑 중국건축자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6-06-19 11:23: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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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미국 시장서 롤러코스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투싼과 카니발 등 30만대를 리콜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품질경영에 금이 간 것이다. 그러나 지난 18일에는 쏘렌토와 카니발이 미국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으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1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2015년 5월 19일에서 2016년 3월 14일 사이에 생산된 현대자동차의 2016년식 투싼 8만1000대를 리콜한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차량은 후드가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1차 '후드 래치'가 풀린 상태에서 운전할 경우 2차 후드 래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주행 중 후드가 갑자기 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콜은 현대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신형 투싼 대부분에 해당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도 비슷한 결함이 발견된 2006~2014년식 세도나(국내 모델명 카니발) 21만9800대를 리콜한다. 해당 모델은 2005년 6월 15일에서 2014년 4월 4일 사이에 생산됐다. 기아차가 2006년부터 지난달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카니발 22만 9881대의 대부분이 해당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아차는 지난 18일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정몽구 회장의 품질경영의 자존심을 지킨 것이다. '스트래티직 비전'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가 실시한 '2016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기아차의 쏘렌토와 카니발이 각각 중형 SUV와 미니밴 차급의 1위에 올랐다. 스트래티직 비전은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 및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1995년부터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매년 품질만족도 및 종합가치지수를 발표한다. 스트래티직 비전의 알렉산더 에드워즈 대표는 조사 결과를 공개하면서 "기아차의 디자인과 기술은 고객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를 키워왔다"며 "이번에 수상한 차들은 물론 우수한 품질을 갖춘 K5 같은 차들이 그 증거다"라고 평가했다. 이번 2016 품질 만족도 조사는 3만9000명 이상의 신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승용 16개와 RV(레저용차량) 12개 등 총 28개 차급에서 최고의 품질만족도를 기록한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최근 기아차가 디자인, 품질, 기술, 상품성 등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쏘렌토와 카니발은 이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입증받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6-06-19 11:11: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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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본격 장마철…롯데렌터카 장마철 차량점검 및 관리 공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최근 기상청은 올해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가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 장마는 19일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20~21일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보했다. 장마철 차량관리 소홀과 잘못된 운전습관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어느 때 보다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장마철을 맞아 차량 관리 및 안전운전법을 19일 제안했다. 우선 와이퍼 점검이다. 와이퍼 작동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생길 때, 창유리에 맺힌 물이 잘 닦이지 않을 때는 교체해야 한다. 장마철 차량 내외부의 온도 및 습도의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김서림은 안전운전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김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공조장치 송풍을 전면 유리에 최대로 틀어 습기를 없애주어야 한다. 사전에 에어컨 및 열선을 점검하여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시중에서 판매되는 김서림방지제를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신문지를 바닥에 깔아주면 습기를 없앨 수 있어 장마철 발생하는 눅눅한 차 안 냄새를 없앨 수 있다. 타이어는 비가 올 때 발생하는 수막현상을 막기 위해 공기압을 10% 정도 올려 노면과 마찰력과 접지력을 높여주는게 좋다. 빗길에서는 속도를 줄이는 게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다. 비가 오면 맑은 날 대비 운전보다 시야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고 빗길에서의 제동거리는 평소 대비 40~60%까지 증가한다. 또한 수막이 형성되어 차량제어가 힘들다. 따라서 차간거리를 평소 대비 1.5배 이상 길게 유지해야 하고 30~40%정도 감속 운전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도로가 침수된 경우 절대로 지나가지 말고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차량 엔진룸에는 엔진 및 ECU 등 차량에 중요한 부품들이 있어, 물이 닿으면 차체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게 된다. 불가피하게 침수된 지역을 지날 때는 속도가 높으면 물의 저항 및 타이어에 수막현상이 발생하여 차량이 제어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저단기어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지나가야 한다.

2016-06-19 11:11: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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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수펙스급 인재 찾아 나섰다…美 ‘글로벌 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SK그룹이 각 관계사와 미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으로 '수펙스급' 인재 발굴에 나섰다. 수펙스(SUPEX)란 'SUPER Excellent'의 약자로 1989년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만들었다. SK는 글로벌 인재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각 사별 미래 성장동력원 확보에 필요한 수펙스급 핵심 인재를 직접 발굴하기 위해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2016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룹의 글로벌 인재 확보 대장정은 올해로 벌써 5년째다. 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포럼은 첨단 산업의 산실인 미국 현지에서 정보통신과 에너지·화학 분야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첨단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SK에 필요한 인재를 찾아내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또 그룹은 이번 포럼의 개최 배경에 대해 최태원 회장 등 최고 경영진은 주력 사업의 급속한 융·복합과 글로벌화에 따른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핵심 기술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포럼에는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회 임형규 위원장(부회장)과 이호수 SK㈜ C&C IT서비스사업장(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사 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지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동부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 학계 등에 재직하는 우수 인재 180여명이 포럼에 참여했다. 현지 포럼을 주관한 임형규 부회장은 "기업들이 직면한 기존 사업의 위기는 SK를 포함한 한국경제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며 "SK그룹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기술기반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찾아야 하는데, 해외에 있는 기술인재들이 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ICT) 포럼에선 ▲머신 러닝▲빅데이터 ▲미래 메모리 등 최근 핫 이슈가 된 인공지능 분야의 신기술 트랜드와 산업 동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SK는 빅데이터, 딥 러닝, 스마트 팩토리, 전자상거래 등 SK텔레콤, SK㈜ C&C, SK하이닉스, SK플래닛이 주력하는 ICT 사업 현황에 대해 소개하면서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SK는 18일 글로벌 화학과 바이오 R&D의 터전인 미 동부 뉴저지에서 SK이노베이션과 SKC를 중심으로 에너지·화학 분야 포럼도 열었다. SK는 글로벌 기업에 재직 중인 연구원과 사업개발 인력을 초청, 차세대 반도체 소재 등에 필요한 특수화합물과 소재 경량화에 필요한 탄소 복합소재와 헬스 케어 분야 연구개발 동향 등을 주제로 산업 트랜드 파악과 인재확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SK그룹 인재육성위원회 조돈현 기업문화팀장(부사장)은 "SK그룹과 각 사의 미래에 필요한 핵심기술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포럼 형태를 통해 주요 신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SK의 경영철학과 성장 비전에 공감하는 인재들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19 11:10:23 나원재 기자
국내 첫 로봇청소기 ‘LG 로보킹’ 축구실력도 늘었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로봇청소기를 움직여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는 이색 축구대회를 열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제4회 LG 로보킹 축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로보킹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축구대회는 전·후반 각각 5분 동안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조정해 상대방 골문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로보킹 '홈뷰'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움직였다. '홈뷰'는 로보킹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집 안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로보킹을 작동해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전자는 미로탈출, 로보킹과 사진찍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했다. 미로탈출은 미로의 구조를 볼 수 없는 참가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로보킹이 보내주는 영상을 보면서 로보킹을 미로 밖으로 빠르게 탈출시키는 게임이다. LG전자는 행사장 부스에서 로보킹과 함께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한 참가자 모두에게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이번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에 각각 로보킹 터보 플러스와 디오스 전기레인지를 지급하는 등 참가팀에게 푸짐한 경품을 지급했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국내 기업 처음으로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출시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로봇청소기 국내 누적 판매량 40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판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청소 성능과 스마트 기능을 대폭 강화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모델명: VR6480VMNC)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천장바닥을 감시하는 3개의 카메라와 51개의 상황판단 센서로 집안 공간을 꼼꼼히 분석한다. 또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탑재해 콩이나 씨리얼 부스러기와 같은 큰 이물질도 깔끔하게 치워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스마트폰으로 로보킹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축구대회를 마련했다"며 "LG만의 차별화 기술을 앞세워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6-06-19 11:09:19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