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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일본최대 신용금고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일본 교토에 소재한 교토중앙신용금고 본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해외송금 및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 지원 등을 위한 업무를 제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으로의 해외송금을 KEB하나은행 동경지점을 통해 하게 되고, KEB하나은행은 한국에 진출한 교토중앙신용금고 거래 중소기업에게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토중앙신용금고는 일본 내 총 129개 지점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로, 전체 대출 취급액 중 중소기업대출이 93%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이번에 한국계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교토중앙신용금고는 거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이 증대됨에 따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최근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금융기관과 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시라하세 마코토 교토중앙신용금고 이사장은 "KEB하나은행이 무역금융, 기업금융 및 해외영업 분야에서 최고의 강점을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한국계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배경을 밝혔다. KEB하나은행 강용득 글로벌영업1본부장은 "현재 개설 준비중인 인도 구르가온지점, 멕시코법인 설립 등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향후 다양한 해외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2016-06-19 14:19:4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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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오리백숙 '행촌' 4호선 쌍문역·수유역

[맛있는 메트로] '행촌' 4호선 쌍문역·수유역 메트로상사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나열정 과장. 외근이 잦은 그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요즘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벌써 지친 모습이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올해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는 소식에 올 여름은 어떻게 날지 고민이 크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나 과장 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몸은 축 처지고 기력은 물론 식욕과 소화기능도 떨어져 어려움을 호소한다. 이럴 때 기(氣)를 보충하는 음식, 보양식 섭취를 통해 더위를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행촌'은 몸에 좋은 능이버섯오리백숙과 메밀국수를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점심시간 대표메뉴는 단연 '냉모밀(6000원)'이다. 얼음 슬러시 형태로 나오는 짭조름한 맛의 국물은 가쓰오부시(가다랭이포)를 우려낸 원액에다 물을 타서 희석한 것이 아니라 직접 우려낸 원액을 100% 사용,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이곳 메밀국수를 즐겨먹는다는 김은정 씨(27)는 "시원한 슬러시 육수를 좋아해 판에 면이 별도로 나오는 판모밀보다 냉모밀 국수를 선호한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국물을 떠먹으면 적당히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맛에 더위가 절로 가시는 느낌이다.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서 그런지 면과 국물의 조화가 아주 잘 이뤄지는 느낌"이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동태탕(2인 1만4000원)'이다. 양은냄비에 푸짐하게 나오는 동태탕은 숙취를 해소하기 위한 해장 음식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를 새우, 다시마, 멸치 등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 양념장과 함께 살짝 끓여내면 칼칼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이 간밤의 숙취를 한방에 날려버린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갈치조림(7000원)'이다. 동태탕과 같은 비법 양념장이 갈치 속까지 잘 배어들고, 도톰한 살코기는 입에 넣는 순간 녹아버릴 정도로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갈치조림으로 밥 두 그릇을 뚝딱 비워낸 장현철 씨(48)는 "부드러운 갈치살에 푹 익은 감자와 무, 이거 하나며 밥도둑이 따로 없다. 조금 남은 밥에 양념을 넣어 비벼먹으면 그게 또 예술이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식사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저녁과 주말에는 '능이버섯오리백숙(5만5000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재료인 오리와 능이버섯에 백목이버섯, 부추, 밤, 대추, 구기자, 은행, 황기, 가시엄나무 등을 넣고 푹 끓여내는데 4인이 함께 먹어도 충분한 양으로 제공된다. 친구들과 이곳을 찾은 장미정 씨(42)는 "음식이 나왔을 때 푸짐한 양과 왠지 모를 무게감에 깜짝 놀라게 되고, 다음으로 쌉싸름한 국물 맛에 보약이나 한약을 먹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든다. 신기한 것은 먹다보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입에 착 붙으면서 수저질을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부드러운 오리 고기를 살짝 익힌 부추에 싸서 먹으면 정말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리고기와 버섯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찹쌀밥을 넣어 죽을 만들어 먹는다. 걸쭉해진 국물과 찰진 찰밥의 조합은 배가 불러도 그야말로 '환상의 마무리'라는 평가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쌍문동으로 자리를 옮겨 22년째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주웅택 사장은 "유행을 쫓지 않고 맛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노력을 기울였기에 장소를 바꿨음에도 장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소비자들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정직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능이버섯오리백숙과 오리한방백숙은 한 시간 전 전화예약이 필수다. *주소: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61-5 (지하철4호선 쌍문역 3번 출구, 도보 15분·수유역 6번 출구, 마을버스 02, 03번 덕성여대 기숙사 하차)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10시(휴무일 매월 2·4주 일요일) [!{IMG::20160619000024.jpg::C::480::찹쌀밥.}!]

2016-06-19 14:19:01 김미영 기자
자고 나면 버뀌는 신용등급, 시장 위축 등 부작용 우려

#. 지난달 25일 현대로템의 제23-1 회사채. 시장 금리보다 0.82%포인트 높은 3.598%에 대량 거래됐다. 만기는 2019년 4월 29일으로 이례적이었다. 같은 달 24일에도 제22-2 회사채 10000억원어치가 시장보다 높은 금리에 거래됐다. 시장에선 재무구조가 악화돼 신용등급이 추락할 것이란 우려가 컸던 시기다. #. 지난 4월 장외시장에서 만기가 2년도 남지 않은 삼성중공업 회사채가 시장 금리(민평·민간 채권평가사들이 평가한 채권금리 평균)보다 1.26%포인트 이상 높은 금리(싼 가격)에 800억원가량 거래됐다. 평균 거래 금리는 4%였다. BBB+ 신용등급 회사채 가격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부정적' 전망에 이례적으로 싼값에 팔렸다는 지적이다. 잦은 회사의 등급 변동에 기업과 투자자들의 볼멘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양 사태' 당시 위험신호를 제대로 알리지 못했고, 기업들과의 '검은 공생'을 하고 있다는 비판에 시달려 온 신용평가사들이 너무 민감하게 등급에 손을 대면서 시장 불안이 커지고 있어서다. 이미 회사채 시장에서 찾지 않는 기업도 늘었다. 신용등급이 내려가면 기업은 투자자에게 웃돈을 주고 돈을 빌려야만 한다. 전문가들은 신용경색이 이어질 경우 경기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19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한국신용평가(KIS) 신용 분포는 긍정적 6개, 부정적 28개, 상향검토 1개, 하향검토 5개였다. 한국기업평가(KR)는 긍정적 15개, 부정적 27개, 상향검토 2개, 하향검토 3개, 유동적 1 개였다. NICE신용평가(NICE)는 긍정적 9개, 부정적 34개, 상향검토 1개, 하향검토 2개, 유동적 1개로 나타났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 가격도 하락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랜드이다. 최우석 나이스신평 기업평가3실장은 "이랜드그룹은 높은 차입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익창출능력이 큰 폭으로 저하됐다"며 "영업을 통한 채무상환능력이 현저히 약화됐다"고 말했다. 이랜드 회사채를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채권값 하락(금리 상승)으로 평가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그동안 우량채 대접을 받았던 AA급 이상 기업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국내 신용등급이 해외 신평사들에 비해 한 단계 더 등급이 높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연구원은 "6월은 신용평가사들의 회사채 정기평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이다"면서 "회사채가 5월부터 재차 순상환으로 전환됐고, 여름을 앞두고 발행은 점차 줄어들 전망이다"고 말했다. 신용등급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향후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거울이기 때문. 신용등급이 강등된 기업들은 당장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늘어난다. 재계 한 재무담당 부서장은 "대기업이라고 해도 신용등급이 A- 이하면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기가 쉽지 않다. 경기전망이 어두운 가운데 조달 금리까지 높아지면 경영이 더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불안감을 전했다. 기업 신용리스크는 가계나 국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도 크다. '신용등급 하락→투자 위축→실적 악화→소비 위축→경기 침체'의 악순환 고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채 시장을 찾는 기업들도 줄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용등급 보유 업체 수는 1114개사였다. 이는 전년 대비 35개나 줄어든 것이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보유 업체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12년만이다. 회사채 발행량이 줄어들면서 등급 보유 업체도 줄어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을 줄인 것은 신용등급 강등으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기업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등급이 낮은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은 우호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신용평가사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늦게 올리거나 내리면 '뒷북'이란 평가를 받고, 나름 고민해 등급 조정에 들어가면 '또 하냐'고 하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한다.

2016-06-19 14:17:37 김문호 기자
'오너, 재무리스크'에 IPO시장에서 고전하는 대기업

롯데, 이랜드, 애경 등 대기업들이 오너 리스크와 재무리스크 등으로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19일 금융투자(IB)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이랜드리테일의 연 내 IPO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랜드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이랜드리테일의 IPO를 검토하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랜드 그룹의 전체 차입금은 5조500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단기 금융부채가 3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랜드그룹은 최근 몇 년간 이랜드파크, 투어몰, 이월드, 사이판리조트 PIC와 COP, 전주 코아호텔 등 레저사업의 몸집을 키우기 위해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벌여왔다. 하지만 부진한 실적이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기업평가 김광수 평가 전문위원은 "IPO는 사업부 매각과는 달리 사업경쟁력 훼손 없이 자본을 확충할 수 있어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지만, 상장 준비기간을 고려하면 연말까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신뢰도 바닥이다. 과거에도 이랜드그룹은 IPO를 번복한 전례가 있다. 2004년 이랜드리테일이 IPO를 전제로 외부 투자를 유치했지만 상장하지 않았고, 2008년에는 이랜드 중국법인의 홍콩 증시 상장을 코 앞에 두고 철회했다. 신용수준도 낮다.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이랜드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조정했다. 등급전망도 '부정적'이다. 중국 법인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역시 여성복 브랜드 '티니위니' 매각 방침에 따라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애경그룹은 애경산업의 IPO가 무산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비누·세제 등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2011년부터는 화장품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글로벌 장기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1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4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엔 총매출 4854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을 기록했다. 애경산업은 대신증권을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문제는 가습기 살균제 판매 관련 윤리경영이 도마에 오른 상태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나원양이 2011년 10월생이므로 제품이 2011년 8월에 판매중지 됐다면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했을 수 없다"며 "애경 측 해명과 달리 제품 판매중지를 밝힌 이후 시장에 깔린 제품을 제대로 수거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애경은 AK켐텍과 AK바이오팜의 상장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자한 에어부산도 하반기 상장 삼수에 나선다. 부산 기반 저가항공사(LCC)인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가 취소했다. 2014년에 이어 두번째다. 에어부산 측은 "기업공개에 대한 일부 오해와 주주 간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등 관련 분위기가 아직 무르익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기업공개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부 주주가 IPO에 따른 자금 추가 출자에 난색을 보인데다, 상장 시 일부 주주가 주식매각을 통한 차익실현해 소위 '먹튀'가 우려된다는 우려감이 컸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부산은 아시아나항공(46%)의 자회사로 부산 지역기업 주주(49%)와 부산시(5%)가 나머지 54%의 지분을 나눠갖고 있는 지역항공사다. 한편 호텔롯데는 금융위원회에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무기한 연기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매년 300억원대의 비자금을 롯데에서 챙겨간 정황이 포착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영향때문이다. 호텔롯데 상장 연기로 신동빈 회장이 약속했던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선 작업도 잠정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6-06-19 14:16: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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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그 후 열흘…지방·저축은행도 움직인다

지방은행, 시중은행 따라 0.1~0.25%포인트 낮춰…저축은행, 내부 이슈별 다양한 전략의 금리전(戰) 사상 초저금리(1.25%) 시대가 도래한 지 열흘 만에 은행들이 줄줄이 수신금리를 중심으로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제1금융권의 움직임은 빨랐다. 그로부터 나흘 만에 시중은행이 예·적금 금리를 내렸고 이어 지방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다. 내주부터는 제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도 금리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저축은행별 규모와 운영 방식의 차이가 큰 만큼, 다양한 전략의 금리전(戰)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1금융권에서 금리를 내렸으니 2금융인 저축은행도 서서히 따라가기 마련"이라며 "벌써 금리를 조정한 곳도 일부 있으나, 대부분 금리조정위원회 등을 열고 다음 주부터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방은행, 일주일만에 줄줄이…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은행들은 지난 14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소 0.1%포인트에서 최고 0.5%포인트까지 낮췄다. BNK부산은행은 일반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를 0.8%에서 0.6%로, 정기적금은 1.40%에서 1.30%로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내렸다. 상품별로는 'e-푸른바다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만기지급식 기준)는 1.6%에서 1.4%로 0.2%포인트 내렸다. '마이플랜 ISA 정기예금'의 1년 만기 금리는 1.52%에서 1.37%로 0.15%포인트 내렸다. 이 밖에 주택마련적금 등 만기가 긴 일부 상품은 0.3%포인트 떨어졌으며, '청춘불패통장'은 1.5%에서 1.0%포인트로 인하 폭이 가장 컸다. BNK경남은행은 일반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1년 만기 금리를 0.2%포인트씩 내렸다. 'e-Money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는 1.55%에서 1.35%로, 'BNK연리지적금'은 1.6%에서 1.4%로 각각 0.2%포인트씩 인하했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수신금리를 0.15%가량 인하했다. 자유만기회전예금의 1년제 예금은 1.45%에서 1.30%로, 자유적립식예금은 1.21%에서 1.06%로 각각 0.15%포인트씩 내렸다. '1365행복예금'의 1년물은 1.41%에서 1.26%로, '내손안에예금'의 1년 이상 2년 미만은 1.66%에서 1.51%로 각각 0.15%포인트 떨어졌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지난 17일부터 0.1%~0.2%포인트 인하 조정, 일반정기예금의 경우 20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맞춤형 자유만기 정기예금' 1년물은 1.35%에서 1.15%로, 자유적립식 상품인 모아마니통장(1년 이상 3년 만기 기준) 금리도 1.45%에서 1.25%로 각각 0.2%포인트씩 내렸다. JB전북은행은 정기예적금 상품 금리를 0.15~0.2%포인트 인하했다. '맞춤형 자유만기 정기예금' 1년물은 1.35%에서 1.15%로 0.2%포인트 내렸다. ◆'사정 있는' 저축은행, 내주 조정있을 듯 1금융권과 달리 2금융권의 행보는 제각각이다. 대다수 저축은행도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이나, 일부 저축은행은 벌써 금리를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가 공시한 96개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금리 조정이 있기 전인 8일 연 1.99%에서 15일 2.00%로 오히려 0.01%포인트 올랐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유동성 관련 이슈가 있는 일부 저축은행이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 밖에도 여신 증가 추세 등에 따라 여유자금 확보가 필요한 곳은 당분간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별다른 이슈가 없는 대다수의 저축은행들은 내부적으로 금리조정위원회 등을 열어서 금리를 협의 중"이라며 "다음 주 이후부터는 수신금리를 내리는 곳이 점점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6월 기준금리가 1.75%에서 1.5%로 인하한 당시 저축은행업계는 한 달 후 수신금리를 내린 바 있어 올해도 조만간 금리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6-06-19 14:15:5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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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 1년..."만족도 높았다"

중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보드 게임을 한다. 말이 지도 위를 뛰는 동안 장난감 지폐가 분주히 오간다. 주어진 돈으로 무엇을 할 지 고심하는 눈빛이 은행원 못지 않다.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에서 열린 금융 교육의 한 장면이다.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1사 1교 금융교육(이하 금융교육)'이 다음달 1주년을 맞는다. 88%의 학생이 강의에 만족하는 등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5년 보이스피싱 피해자 가운데 20~30대 비중이 절반(57.4%)을 넘었다. 젊은 층의 금융 지식이 도마에 오르는 동안, 학교와 금융사는 여러 방법으로 경제를 가르쳤다. 교육에 따른 성과도 다양했다. ◆심화학습 신청하고 해외 연수도 대구시 경상여고는 지난해 대구은행 복현지점과 결연을 맺었다. 금융특강 이후 1학년 27명과 경제 금융 동아리 학생 24명이 학교에 진로집중과정으로 경제금융 관련 교육과정을 건의했다. 학교 측은 올해 2학기부터 상경행정 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 삼선중학교는 SC제일은행 돈암동지점과 결연을 맺고 해외로 나갔다. 지난해 480명이 교육을 받았고, 1학년 180명이 종로 본점으로 초청돼 금융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영업부 객장과 대여금고, 러닝센터, 뱅크샵 모형관 등을 견학하며 실무진들로부터 은행 업무를 배웠다. 금융교육 전문강사 지도로 생활금융 기초용어를 익히고 빙고 게임을 통해 은행 업무를 알아가는 등 체험형 학습도 했다. 삼선중을 비롯해 32개 학교에서 금융교육을 한 SC제일은행은 각 학교에서 25명을 선발해 홍콩 연수 캠프도 진행했다. 이 학교 3학년 중 한 명도 홍콩 SC은행에 방문해 경제 탐방을 했다. SC제일은행 측은 "교육에서 배운 경제상식을 실제로 체험하는 동시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견문을 넓혀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인문학에 경제 관념 엮어 울산 구영중학교는 그림을 그렸다. 학생들은 NH농협은행 범서지점과 함께 매주 수요일 7교시를 기다렸다. 과학과 미술, 국어와 수학 등 교과와 연계해 경제 이론과 원리를 실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이 학교 진로직업교과 교사 이미화씨는 "도덕이나 사회 같은 인문학 교과에서 해당 단원에 맞춰 관련 동영상을 보거나 직업 정보를 알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대전 버드내초등학교는 교장이 두 발 벗고 나섰다. 이병대 교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금융 교육 신청을 권유하고 다녔다. 백민호 경제담당 교사는 모든 학년 담임을 한 명씩 만나 1사 1교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냈다. 그 결과 삼성카드 남부콜렉션총괄지원팀과 결연을 맺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2, 3학년을 제외한 각 학년이 한 반씩 교육을 받았다. 고학년인 5, 6학년은 두 차례에 걸쳐 3개반씩 수업을 들었다. 이 학교는 참가 인원을 미리 파악해 교재를 배포하고 예습까지 진행했다. 교육 시간에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신청률 세종시 1위 그 결과, 학생 88%가 금융교육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과 지난 2월에 연속으로 교육부장관 상을 받았다. 이렇게 강의를 들은 초·중·고등학생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만6023명에 달한다. 금융교육 신청 학교는 2849곳으로 전국 초·중·고교(1만1446개교)의 25%다. 초등학교 1261개, 중학교 1127개, 고등학교 461개교가 신청했다. 지역별 신청비율은 세종시 42.6%, 대구시 42.4.%, 인천시 36%, 제주도 33.5%, 대전시 31.4% 순이다. 금융회사의 경우, 본·지점 2만3720곳 가운데 2190개 점포가 결연을 맺었다. 금감원은 1년에 두 차례 금융교육 신청을 받는다. 매년 3~4월과 7~8월에 학교들이 금감원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두드린다. 금융사는 각 지점의 신청을 취합한 본사가 금감원에 신청한다. 이후 금감원이 공지한 학교와 회사는 결연을 맺어 교육 과정을 만든다. 학생들은 학기당 2회 이상, 최소 4시간씩 금융을 배운다. 지난해 금융교육을 처음 받은 학생이 71%를 차지했다. "금융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올해도 순항…"목표는 5천 곳 결연" 금융교육에 열성적인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향후 경제활동에 참여할 초·중·고교생들의 금융교육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산간, 도서벽지 등 금융교육 혜택이 상대적으로 힘든 지역으로 금융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금감원은 초·중학생만 교육하기로 했다. 그러나 1차 신청 기간에 몇몇 고등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예상과 달리 500개 넘는 학교가 교문을 여는 등 반응이 뜨겁자, 2차 신청 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고등학교 신청도 받기로 했다. 올해도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권영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팀장은 "올해도 결연을 많이 하고 있고, 금융회사도 적극적으로 하는 곳이 생겼다"며 "저축은행이 지난해보다 많이 신청해 실제 결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의 목표는 올해 5000여 학교가 결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사 연수와 전문강사 인증제 등으로 우수 강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참여학교 피드백 간담회와 다양한 콘텐츠 개발도 이어갈 계획이다.

2016-06-19 14:14:45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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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필지에 9천명 몰린 단독주택용지 인기...왜 ?

최근 단독주택지에도 수요자들이 폭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단독주택에 대한 수요는 저금리 지속과 아파트 문화 기피 현상, 단독주택 용지 필지 분할 관련 규제 완화 등 복합적이다. 그 중에서도 신도시, 택지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는 관심대상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서 공급한 점포겸용 단독주택 용지가 역대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3∼15일 신청을 받은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77필지에 총 6만4350명, 평균 364대 1의 경쟁률로 기록했다. H10블록 1개 필지에는 9204명이 몰리기도 했다. 청약신청금만 6400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공급된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 단독주택 용지는 상가주택 용지 기준 평균 1243 대 1, 최고 472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과열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매매 거래량은 12만90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보다 25%나 증가한 수치로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 거래량이다. 전국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3억722만원에서 5월 3억3548만원으로 1년새 9.1% 올랐다(KB부동산 자료). 2014년 5월~2015년 5월 상승률 2.6%에 비해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단독주택이 인기 있는 이유는 탈 아파트 심리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정원이나 텃밭도 꾸미고 자연 친화적 삶을 누리려는 수요가 많다는 것. 신도시 및 택지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 용지는 토지를 비교적 저렴하고 도로, 상하수도 등이 잘 정비된 때문이다. 또 시행자가 건축 설계에 대한 노하우는 물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여러 채 지어 환금성과 보안 방범문제 등이 해결돼 인기가 더욱 높아지는 편이다. 규제도 완화되는 추세다. 지난 2014년 일반 주거지 내 주거 전용 단독주택지는 기존 2층에서 3층으로 건축할 수 있다. 또 지난해 5월 지구단위계획이 개정돼 기반시설 등을 조성한 뒤 단독주택용지의 필지 분할이 가능해졌다. 즉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하면 필지 분할로 단독주택 건축이 가능하다. 필지별 계획된 가구 수도 사업시행자가 5%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다. 현재 시재건설과 에이치아이건설은 광교신도시 F2-2블록에서 하이빌리지 2차를 분양 중이다. 분양면적 257~595㎡ 14개 필지다. 건폐율 50%, 용적률 80%,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모든 필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조성해 개인정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난 1월말 신분당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30여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아주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있고 광교초, 광교중학교와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청라지구 D1·2블록에서 9만9000㎡, 주거전용 285개 필지를 7월 공급한다. 청라 중앙호수 공원과 커널웨이, 청라수변상가가 인접해 편의시설을 잘 갖췄다. 교통은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 개통과 BRT버스(청라~가양), M버스(청라~서울역), 광역버스(청라~강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C13블록에서 1만3000㎡, 56개 필지가 공급된다. 경의선, 제2자유로 등 교통 여건도 개선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GTX와 지하철 3호선 연장도 이뤄진다. [!{IMG::20160619000038.jpg::C::480::}!]

2016-06-19 14:13: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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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6월넷째주, 전국 10곳, 6771가구 공급

6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677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파크자이' 802가구(일반분양 351가구),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 등 4273가구를 분양하고 지방에서는 대구 수성구 '시지3차 서한이다음' 383가구 등 2498가구를 공급한다. 서한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 590번지 일대에 '시지3차 서한이다음' 전용 84~98㎡, 383가구를 공급한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과 정평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교육시설로는 정평초교, 영남대학교(경산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이마트(경산점)와 롯데시네마(경산점)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한다. GS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제14구역을 재개발해 '답십리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전용 33~84㎡, 802가구 중 일반분양은 351가구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답십리초, 동답초교, 동대문중,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해 있다. 청약일정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힐스테이트 동탄' 1479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해 있고 2016년 9월에 동탄순환대로, 신리천로가 개통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SRT동탄역(수서~평택), 2021년 GTX동탄역(삼성역~동탄역)이 개통 된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리베라CC와 화성상록GC, 무봉산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한다. 중흥토건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90번지 일대에 '김해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전용 79~110㎡, 1521가구를 공급한다. 교통여건은 동읍우회도로 개통으로 창원, 진영시외버스터미널, KTX진영역, 동창원IC 등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진영1지구의 상업시설 및 학원 등 생활인프라가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한다. 이번주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는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등이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신갈동 417-2번지 일대에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전용 59~84㎡, 1597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신갈IC가 위치해 있어 서울도심 접근성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개관한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지구 A4-2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전용 73~97㎡, 977가구를 공급한다. 용죽지구내 초, 중, 고 부지가 위치해 있어 자녀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삼정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9-18번지 일대에 '온천장삼정크린코아'를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 84㎡, 340가구로와 오피스텔은 1개 동, 전용 59㎡, 81실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 B2, S1, S2 블록에 '김해율하원메이저'를 공급한다. 지하 2~지상 25층, 27개 동, 2803가구이다. 단지 인근에는 김해관광 유통단지가 위치한다. 또한 율하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쇼핑 및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이규성 기자

2016-06-19 14:12:23 이규성 기자
대보건설, 상반기 실적 호조...경력 임직원 채용 실시

대보건설이 경력 임직원 채용에 나선다. 대보건설은 지난 2월 LH 공공임대리츠사업인 안성 아양 B-6BL 아파트를 시작으로 5월까지 ▲영월-방림2 도로 ▲경상북도 호명고등학교 ▲올림픽대교 남단 IC 연결램프 구조개선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 경기도 광주 멀티플렉스 ▲공공임대리츠 시흥 목감 A2BL 아파트 9공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신축 공사 등을 수주했다. 이달에도 LH가 기술제안 방식인 고양향동 S-2BL 아파트 2공구와 함께 용인 동백 하우스디 아파트를 수주해 6월 초까지 연간 목표의 50% 달성했다. 이같은 수주 확대에 따라 건축직 등 임직원 채용에 선다. 채용인원은 본부장급인 경영지원 담당 임원 1명을 비롯 ▲건축소장 ▲건축공무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공사 ▲부대토목 ▲ 공사관리 등 50명이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대보건설 홈페이지(www.daeboc.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영지원 임원은 그룹사 기획조정실 유경험자를 우대하며, 건축직은 건설사 근무경험자를, 공사관리는 재무 및 회계 능통자를 우대한다. 한편 시공능력순위 54위의 대보건설은 대보그룹의 주력 계열사로 무차입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대보그룹은 건설 외에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2016-06-19 14:11:3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