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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이노비즈협회와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 될 것"

산업은행은 지난 8일 산은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와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산은의 예비중견·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체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예비중견·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산은은 이번 업무협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기업 전용 신규상품을 출시해 수출유망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일자리 창출·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노비즈 협회는 산은의 금융프로그램 홍보와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양 기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날 이동걸 산은 회장은 "기존 주력 산업의 침체 등으로 성장 정체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가 선순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기업들이 계속 출현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양 기관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미래신성장 산업이 꾸준히 육성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혁신기업들의 든든한 성장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올해 총 61조원의 자금공급 지원액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3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에 11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2016-07-10 12:06: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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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 '1사1교 금융교육'…앞으로 비은행권도 참여 확대한다

전국 초·중·고교의 절반 가량이 '1사 1교 금융교육'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해당 교육을 출범한 지 1년 만의 성과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비은행권의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사 1교 금융교육'의 출범 1년 만에 전국 초·중·고교 5232개(45.4%)가 참여를 신청해 3896개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었다. 금감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금융권과 함께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별로는 중학교가 전국의 중학교 중 59.7%(1914개교)로 가장 시행률이 높았다. 이어 고등학교가 전체의 44%(1031개교), 초등학교가 전체의 38.1%(2278개교)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별로는 은행이 3736개교(64.4%)와 결연을 맺었다. 이어 생보 932개교(16.1%), 증권 473개교(8.2%), 손보 469개교(8.1%), 단위조합 68개교(1.2%), 여전 67개교(1.2%), 신복위 37개교(0.6%), 저축은행 15개교(0.3%) 순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학교의 신청 비율이 70.8%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 지역이 34.6%로 낮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금융회사의 현장전문가가 함께 하는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패러다임을 전환한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방문교육 뿐만 아니라 점포 초청, 체험관 견학, 진로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며 "자유학기제 등과의 연계·운영을 통해 학교의 학사운영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88%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감독당국 등에서도 금융교육 정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말레이시아·홍콩 등은 벤치마킹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1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감원은 많은 학교들이 기 참여함에 따라 향후에는 집중 신청기간 없이 상시 참여 신청?결연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조합, 대형 증권사 등 비은행권의 참여도 확대한다. 금융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동식 버스 등을 활용해 격오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은행?증권?보험 등 여러 금융회사 점포가 하나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을 확대한다. 지난 6월말 현재 2사 1교 결연을 맺은 곳은 542개교, 3사 1교는 24개교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보드게임 등 콘텐츠를 보강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6-07-10 12:00: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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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노동환경, OECD 가입 후 오히려 더 '악화'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리나라 노동환경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1996년 당시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지표인 경제활동참가율(남녀 15세∼64세)이 23위→26위, 고용률(남녀 15세∼64세)은 17위→20위, 실업률이 1위→2위로 모두 하락했다. 반면, 질적 지표인 노동생산성이 32위→28위, 연간 평균임금 19위→17위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OECD 응답국가 중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성별 임금격차(18위)와 근로시간(3위)도 변동이 없었다. OECD 가입으로 소위 선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이들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이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최근까지 20년간 고용의 양과 질, 유연성과 안정성, 노동시장 격차 등 주요 노동지표 14개의 순위를 비교한 결과, 고용률 등 노동의 양적 지표 순위는 하락했다. 또 노동생산성 등 질적 지표 순위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평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OECD 주요 노동지표에 대한 회원국 순위 비교를 통해 ▲상승 ▲변동없음 ▲하락으로 한국 노동시장의 성적을 평가한 결과, 순위가 올라간 것은 총 14개 지표 중 7개 지표였다. 노동생산성과, 임금과 같은 질적 지표와 임시직 비중, 정규직·임시직 고용보호 등 고용유연·안정성 지표, 임금불평등과 저임금계층 비중 등 노동시장 격차지표 등이 있다. 순위가 가장 많이 오른 노동생산성(32위→28위)은 1996년 14.6달러에서 2014년 31.2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에하지만 이는 OECD 평균의 68% 수준에 불과했다. 임금도 1996년 3만880달러에서 2014년 3만6653달러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OECD 평균의 90%대에 머물러 있다. OECD 가입 후 순위가 하락한 지표에는 경제활동참가율, 고용률, 실업률, 시간제근로자의 비율 등 4개가 있다.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1996년에 비해 수치가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는 3계단씩 하락했다. 이는 OECD 국가에 비해 저조한 여성의 경제활동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실업률은 15세∼24세 청년들의 실업률이 늘어나면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1996년 6.1%→2014년 10%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간제근로자 비율은 OECD 국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OECD 국가 평균 1.2%에 비해 한국이 4.2%로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순위는 2003년 8위에서 2014년 10위로 하락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양적 노동지표의 순위가 모두 하락한 것은 OECD 국가에 비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여전히 저조하고, 최근 청년실업의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여성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일·가정 양립 프로그램 마련과 일자리 총량을 늘려 청년실업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2016-07-10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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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개국 1주년 맞아 풍성한 이벤트 진행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공영홈쇼핑 '아임쇼핑'이 이달 14일 개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공영홈쇼핑은 11일부터 ▲10% 대박 드림찬스(11~17일) ▲대박 행운(경품)찬스(11~24일) ▲대박 게릴라 찬스(18~31일) ▲모두의 할인 3000원 쿠폰(18~31일) 등 '첫돌 모두의 페스티벌'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0% 대박 드림찬스는 일주일간 구매고객 모두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TV 방송 상품에만 적용되며 회원 가입만 돼 있으면 별도의 응모 절차는 필요 없다. 배송완료시 자동 적립되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대박 행운(경품)찬스는 기간내 공영홈쇼핑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 모두에게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구매시 자동 응모처리되며 경품은 공영홈쇼핑이 추천하는 창의혁신상품, 우리 농축산물 등이다. 공영홈쇼핑 인기 프로모션인 게릴라 이벤트도 개국 1주년에 맞춰 '대박 게릴라 찬스'명칭으로 진행한다.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인기 생활필수품 위주로 최대 16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게릴라특가는 하루 4~5회 10분 가량 방영되며 특가로 판매해 수요가 매우 많다. 또 1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3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3만원 이상 TV홈쇼핑 방송상품 구매시 적용되며 인터넷 및 모바일쇼핑몰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공영홈쇼핑은 이밖에 첫 구매고객에게 3000원 적립금을 제공하고, 2개월 연속 5만원 이상 구매시 2500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또또 드림 적립금', 방송 전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미리 주문시 2% 적립금을 제공하는 '미리주문 2%' 등 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1년 소비자와 중소기업, 농어민 등에게 기대 이상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모든 중소기업과 농어민에게 열려 있는 공영홈쇼핑을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받은 사랑을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창의혁신상품을 포함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품의 판매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개국했다. 지난해 판매액(주문액)은 1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6-07-10 11: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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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지자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만난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공장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우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하반기에 '개성공단 입주기업 우수상품 특별 판매전'을 연속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중기청은 지난 4월부터 6월 사이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정부청사에서 판매전을 개최해 3억2400만원의 판매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자체와 함께하는 특별 판매전은 참여업체의 상품판매 여력을 감안해 매달 4~5개 지자체별로 나누어 개최하며 1주일에 한 개 지자체에서 2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자체별로는 인천, 경기, 충남, 서울은 7월, 충북, 세종, 대전, 광주, 전북은 8월, 전남, 제주, 부산, 경남은 9월, 울산, 대구, 경북, 강원은 10월에 각각 판매전을 연다. 이번 특별 판매전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중 상품판매를 희망하는 6~9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생활잡화, 의류 및 등산용품, 시계, 도자기, 참기름 등 100여개 상품이 전시 판매된다. 주요 참여업체는 (주)나인, 팀스포츠, (주)문창기업, (주)오오앤육육닷컴, (주)한식품, (주)알디엔웨이, (주)석촌도자기, (주)로만손, (주)성화물산 등이다. 중기청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게 최대한 많은 수익을 돌려주기 위해 판매수수료를 무료로 하며, 판매사원 인건비와 배송비도 부담한다.

2016-07-10 10:10:49 김승호 기자
대기업 불공정행위 막는 '불공정 상황반' 11일부터 본격 가동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청이 악의적인 불공정거래행위를 막기 위해 '불공정 상황반'을 꾸리고 11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불공정 상황반은 주요 업종별 모니터링부터 피해사례 발굴 및 구제, 불공정행위 방지 등 관련 정책홍보 기능까지 모두 수행할 계획이다. ▲지방중소기업청별로 책임관을 지정하고 ▲12개 지방중소기업청별 담당자는 지역 내 기업방문과 상담을 통해 불공정행위 사전차단에 노력하고 피해사례를 발굴하며 ▲대·중소협력재단에서는 확인된 불공정행위에 대해 변호사 등 4명이 법률자문, 분쟁조정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골자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중기청, 지자체가 공동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현장애로지원단'에서 발굴되는 피해사례도 불공정 상황반에서 적극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신고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기존의 신고전화(1670-0808)를 '1357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 통합해 '1357'만 누르면 불공정 상담과 신고가 가능하다. 또 7월말부터는 '익명제보센터'를 수·위탁거래 종합포털(http://poll.smba.go.kr)에 신설해 신원노출 없이도 불공정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협력회사에 대한 악질적인 행위가 많고 구조조정을 빙자한 불공정행위도 우려된다"면서 "위법행위에 대해선 모든 수단을 강구해 피해를 구제하고, 처벌도 엄격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7-10 09:5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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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 개최

현대해상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1회 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는 2020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4 2단계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계리사가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회사 자체적인 학술세미나는 손보업계로선 최초이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IFRS4 2단계에선 책임준비금 시가평가와 저축성보험의 부채 인식 등 손익구조와 경영계획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계리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TFRS4 2단계 시행 등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것을 경영전략의 하나로 설정하고, 최근 사전컨설팅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서 분석과 재무적 영향 분석, 부문별 개선과제 도출, 마스터 플랜 수립 등을 완료했다. 향후에는 마스터 플랜에 대한 실행방안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선방향 검토와 영향분석을 통해 IFRS4 2단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16-07-08 19:08:3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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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첫 수료생 배출

한국금융연수원은 8일 제1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0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29일부터 이날까지 4개월 반에 걸쳐 진행됐다. 은행권에서 영어에 능통하고 향후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입사 5~10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JP모건, 메릴린치, 웰스파고, 바클레이즈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미국 월스트리트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무전문가들을 직접 초빙하여 선진 금융기업과 실제 거래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철저히 실무 위주로 이뤄졌다. 또한 연수기간 중 런던, 홍콩, 싱가폴을 방문하여 홍콩상하이(HSBC), 스탠다드차타드,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안목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키울 기회를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조영제 금융연수원 원장은 "지난해 10월 금융연수원장 취임 이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이 우수한 직원 참여, 4개월 반에 걸친 집중교육,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 영어로 진행된 글로벌 금융거래사례 학습, 해외 현지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의 첫 산실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소속 금융회사 임원들에게 "본 과정 수료 직원들이 연수기간 중 쌓은 지식을 실무에 응용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서배치, 경력개발 등에서 각별한 배려를 부탁한다"며 "금융연수원도 앞으로 이들을 위한 특별강좌를 수시로 열어 글로벌 금융역량 개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연수원은 이번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의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후 부족한 사항을 개선하여 내년 초 다시 제2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6-07-08 19:08:2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