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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뜨겁다…국내 대기업 총수 나라 안팎 광폭 행보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올 여름도 뜨겁다.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지만 나라 안팎에서 쉼표를 찾을 수 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영향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로울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거나 대응 전략을 짜야 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찾는 일에 발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해외 행사를 직접 챙기는 등 국내외 사업장을 직접 발로 찾아 뛰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린 앨런앤코미디어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사는 미 투자은행 앨런앤컴퍼니가 지난 1983년부터 개최한 비공개 행사다. 지난 2002년부터 거의 빠짐없이 참석한 이 부회장은 이번 자리에서 애플과 페이스북, MS, 트위터, 아마조, 구글 CEO 등 글로벌 미디어·IT·금융계 인사 300여명을 비공개로 만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컨퍼런스 후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 발표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최태원 SK 회장의 행보가 가장 바빠 보인다.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찾아 관련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짚는가 하면, 이천 SKMS연구소를 방문해 그룹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으로 계열사 CEO들에게 하반기 경영 화두로 '변화'를 떠올리면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자는 취지의 발언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그룹이 후원 중인 여자 핸드볼과 골프 등 스포츠 국가대표들과의 교류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달 중하순경 해외법인장 60여명을 소집해 지역별 상황을 점검하면서 하반기를 대응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자리에서 신흥시장 침체와 현대·기아차 판매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사상 처음으로 전년 대비 판매목표를 낮췄지만 이를 절반조차 달성하지 못했다. 하반기부터 이어질 브렉시트도 최대 변수로 떠오른다. 구본무 LG 회장도 브렉시트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외부 경영환경 변화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게 구 회장의 의중이다. 그는 7월 임원 세미나에서 "세계 경제 질서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변화 속엔 항상 기회가 수반되는 만큼 중장기적인 영향까지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하자"고 언급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사격장, 태양광 셀 공장 등을 찾으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을 방문한 김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고, 이어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 내 최근 준공된 한화큐셀 태양광 셀공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아울러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 전면 개장식에도 참석한다.

2016-07-10 16:38:4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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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부활하나? 아임백 초도물량 매진…연 30만대 달성 가능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팬택이 내놓은 중저가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전망이다. 아임백은 지난달 30일 SK텔레콤과 KT에서 출시 이후 10여일 만에 약 3만대의 초도물량이 매진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아임백은 예약판매 기간인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약 7000대가 나갔고, 출시 이후 하루 평균 2000대가 넘는 물량이 판매됐다. 당초 초도물량을 1만대로 잡은 팬택이 소비자들의 호응에 부응한 결과로도 해석된다. 이제 관심은 팬택의 올해 판매목표인 30만대 달성 가능 여부다. 관련 업계는 현재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산술적으로 팬택의 목표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동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팬택이 처음엔 성공여부를 몰라 물량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물량만 시장의 분위기에 맞춰 탄력적으로 공급한다면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임백은 공개부터 적당한 가격에 소비자의 니즈를 적절히 담아냈다는 이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아임백의 성공 비결로도 꼽힌다. 특히 아임백과 스톤의 조합은 업계에서도 적잖은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 아임백의 휠키는 한 손 조작을 보다 편하게 했고, 스톤의 무선충전 기능은 중저가 스마트폰에선 좀처럼 찾기 힘든 조합이다. 여기엔 출고가 44만9900원인 아임백에 예약판매 첫날부터 공시지원금을 최고 33만원까지 제공한 점도 주효했다. 스톤도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아임백과 함께 제공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택은 서비스센터도 전국 65곳으로 확대하면서 '수리 중 임대폰 제공' 서비스 도입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팬택은 '스카이'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옛 감수성을 깨웠다. 팬택은 대대적인 광고 대신 극장과 동영상 포털 등 타깃마케팅을 통해 '맷돌춤'의 귀환을 알리면서 마니아층 공략에 집중했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문지욱 팬택 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사업 경험 바탕으로 소비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와 사회적 인프라 등 모바일 만족도를 높이려고 노력해 왔다"며 "소비자 개인의 삶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팬택은 중저가 스마트폰과 여전히 대결구도에 서 있고,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공세도 이겨내야 한다. 팬택의 부활은 하반이 아임백의 성공여부에 달린 셈이다.

2016-07-10 16:37:34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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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韓·美 시장 동시 유혹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당초 미국서 출시 후 한국에서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6'에서 처음 공개한 후 국내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아 국내 출시일정을 최대한 앞당겼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686리터(L) 얼음정수기냉장고 ▲110L 전기오븐 ▲5구 전기레인지 ▲47L 후드 전자레인지 ▲12인용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특히 얼음정수기냉장고는 LG전자가 빌트인 가전으로는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주방 가구의 깊이에 맞춰 설치할 수 있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대해 ▲장인정신을 담은 디자인 ▲상식을 넘어선 혁신적 성능 ▲배려가 돋보이는 사용 편의성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워 경쟁업체들의 빌트인과 차별화시켰다고 부연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모든 제품 외관을 최고급 리얼 스테인리스 소재로 감싼 후 표면을 부드럽게 가공하는 '클래딩 디자인'을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터치 조작부, 손잡이 등 미세한 부분까지도 장인정신이 느껴지도록 배려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특수 법랑기술로 오븐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빠르게 깔끔히 청소해주는 스피드 클린 ▲팬을 이용해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오븐 내부에 최적으로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 컨벡션 ▲식기세척기의 트루 스팀과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모든 제품은 무선랜(Wi-Fi)을 기본 탑재해 스마트홈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 제품에 대해 업계 최장인 3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수요가 많은 LG 베스트샵 강남본점, 부산센텀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3개 매장과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5개 제품 전체 패키지 출하가는 약 2600만원이다. 한편 LG전자는 퍼시픽 세일즈의 로스앤젤레스 매장 등을 시작으로 미국에서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판매를 시작한다. 퍼시픽 세일즈는 미 최대 유통채널인 베스트바이의 프리미엄 유통채널이다. 무상 보증 3년, 24시간 전용 콜센터 등을 통해 제품 설치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특별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시그니처 앳 유어 서비스(SIGNATURE AT YOUR SERVICE)'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달 말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 소식을 제공하고, 9월 말까지 빌트인 냉장고를 포함해 4개 이상의 품목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구입하는 제품에 따라서는 트롬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로보킹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일반 가전에 이어 빌트인 분야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론칭해 LG 가전의 초프리미엄 브랜드를 완성했다"며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7-10 16:36:47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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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뷰티템으로 가볍게 떠나자!

미니멀 뷰티템으로 가볍게 떠나자! 부피는 절반, 효과는 두배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해 캠핑 준비의 부담감은 줄이면서 캠핑의 질은 높이는 글램핑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꼭 필요한 장비와 준비물만 갖추어 떠나는 미니멀 캠핑이 트렌드다. 하지만,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달래기 위한 스킨케어 제품부터 휴가지에서 한껏 멋부리기 위한 각종 색조 제품까지 화장품만큼은 무엇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럴 때에는 활용도가 높은 멀티 제품과 휴대가 간편한 미니멀 아이템으로 파우치의 사이즈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무게는 줄이되 갖출 것은 다 갖춘 실속만점 여행 파우치를 꾸려보자. ◆작아도 제 역할은 톡톡히! 파우치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니사이즈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집에서 주로 사용하는 뷰티 기기의 경우 아무리 필요한 아이템이라도 큼직한 제품을 그대로 여행지에 옮겨 가기는 어렵다. 그럴 땐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소형으로 출시된 제품들을 눈여겨보자. 미세한 진동으로 자극없이 깨끗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진동클렌저 브랜드 클라리소닉은 최근 기존 제품보다 작은 미니사이즈의 신제품 '미아핏'을 출시했다. 미아핏은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줄뿐 아니라 완벽히 닦아내기 어려운 자외선 차단제를 손보다 7배 더 깨끗하게 씻어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짙어지는 휴가지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을 높여 여행이나 출장시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 용이하고 USB 충전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유닉스의 '테이크아웃 미니고데기' 역시 가방 속 피수아이템 중 하나다. 초소형, 초경량 사이즈를 자랑해 휴대하기 쉬운 것은 물론, 미니 드라이어, 미니 플랫 아이론, 미니 브러쉬 아이론 등 6가지 콘셉트로 출시돼 본인이 연출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에 따라 선택 구매할 수 있다. ◆활용도는 2배, 짐은 절반!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갖춘 멀티 제품을 원하는 기능은 모두 얻으면서 파우치 속 짐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색조 화장품 중 립과 치크에 동시 사용가능한 제품은 여성들 사이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 대표적인 것이 입생로랑의 '베이비 돌 키스앤블러쉬'다. 제품에 내장된 어플리케이터를 활용하면 간단한 터치로 내추럴한 블러셔부터 강렬한 립 컬러까지 다양한 색감 연출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터 끝 부분으로 볼 위에 살짝 점을 찍은 후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펴 바르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로 사랑스러운 볼 터치를 완성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 앤 브로우 마에스트로'는 아이브로우와 라이너, 섀도우, 헤어 터치업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젤 크림 타입의 제품이다. 손가락으로 부드러운 텍스쳐의 제품을 적당량 덜어 원하는 부위에 펴 발라 주면 풍부한 음영감과 색채감을 더해준다. 자외선 차단제 기능을 갖춘 쿠션 형태의 파운데이션도 인기다. 랑콤의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는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맑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수분감이 풍부해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돼 휴가지에서 덧발라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특히 핑크빛이 감도는 로지 글로우 색상은 전체 베이스는 물론 얼굴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무조건 작게!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떠난 캠핑이지만,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 요소로 인해 피부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캠핑 시즌의 자외선 강도는 다른 때에 비해 강도가 강해 피부 노화를 유발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야 한다. 시세이도의 '퍼펙트 UV 프로텍터' 일명 파란 자차(자외선 차단제)와 하늘 자차는 땀과 물에 닿으면 또 하나의 자외선 차단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더욱 강력하게 차단하는 웻포스 기술이 적용됐다. 땀과 물에는 강하지만, 일반 클렌저나 비누만으로도 쉽게 클렌징이 가능해 세계 화장품 협회(IFSCC)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작은 사이즈는 휴대가 간편해 편리함을 제공한다. 피부가 오랜 시간 외부 환경에 자극을 받아 예민해지고 붉게 달아올랐다면, 산뜻한 젤 타입의 미스트를 뿌릴 것을 추천한다. 시세이도의 '이부키 퀵 픽스 미스트'는 청량감과 상쾌함을 전해주는 젤 타입 제형의 쿨링 미스트로 피부 표면에 미세한 얇은 막을 형성해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강한 자외선과 건조함 등으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주는 리프레시 효과를 지녔으며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2016-07-10 16:17: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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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 휴가철 대비 '다이어트 관심 UP'

본격적인 노출의 계절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여름 다이어트 트렌드는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detox)다. 디톡스는 기존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을 촉진하고, 새로운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원리다. 집중적인 클렌즈주스 음용이나 단식, 생식 식이요법 등을 통해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미란다 커, 기네스 펠트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전문점 스타벅스커피는 국내 최초 클렌즈주스로 이름을 알린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를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린그린, 레목톡스, 베리밸런스는 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 연구개발(R&D)팀이 노폐물 배출과 영양소 보충에 효과적인 재료만을 엄선해 특별 개발한 클렌즈주스다. 기능성 허브티도 인기몰이 중이다. '닥터스튜어트 밀크씨슬'은 디톡스 효과가 있는 영국의 프리미엄 기능성 허브티다. 일본에서는 다이어트와 관련된 판매 장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티백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마실 수 있다. 닥터스튜어트 밀크씨슬의 주요 성분인 밀크씨슬은 인체 해독작용의 75%를 담당하는 간을 해독하고 클렌징 작용으로 몸 속 여러 기관의 균형을 찾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먹는 다이어트'도 디톡스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무작정 굶는 것을 피해 운동과 병행하는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건강한 다이어트 메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식단 프로그램 '잇슬림'은 건강식단 '헬씨 퀴진'을 출시했다. '헬씨 퀴진'은 잡곡밥, 일품요리, 샐러드, 숙채, 곁들이찬 2종 등으로 매일 균형 잡힌 식단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튀기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칼로리조절(1식 평균 500㎉), 나트륨조절(950㎎ 이하)은 물론 저혈당부하 식단으로 인슐린의 과다 분비로 인한 체지방 축적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유기농 빵 전문점 '뮤랑'은 건강한 식사빵으로 다이어터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뮤랑은 제빵개량제, 유화제 등 화학 첨가물을 배제한 천연 효모빵을 선보인다. 설탕을 넣지 않은 무설탕빵을 주력메뉴로 유기농 아로니아 착즙 원액에 탄산수와 얼음 등을 더한 '아로니아 주스' 등을 곁들여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은 다이어트 인구가 특히 증가하는 계절"이라며 "까다로운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이어트 식품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7-10 16:10: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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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현대 해외패션 대전' 진행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현대백화점이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15일부터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점포별로 차례대로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끌로에·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모두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50% 수준이다. 행사 물량은 모두 900억원 규모로, 빨라진 무더위에 이른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을 고려해 행사 일정을 지난해보다 2주 가량 앞당겼다. 행사 참여 점포는 8곳으로 각 점포별 행사 일정은 무역센터점(7/15 ~17, 8/17~21), 압구정본점(7/26~31, 8/17~21), 대구점(8/11~15), 판교점·울산점(8/24~28), 부산점(8/25~28), 목동점(9/1~4), 신촌점(9/22~25) 등이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기간을 여름휴가 기간 전후인 7월과 8월로 각각 나누어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봄·여름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준비, 브랜드별 '바캉스 룩' 물량을 지난해보다 20~30% 가량 늘렸고 전체 물량도 전년대비 30% 가량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합리적인 쇼핑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소비 심리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6-07-10 16:06:44 박인웅 기자
신라면세점, 유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알리페이와 맞손

신라면세점, 유커 마케팅 강화를 위해 알리페이와 맞손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전자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와 손잡고 중국인 고객 확대에 나선다. 신라면세점은 알리페이와 '마케팅 협력 강화와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먼저 인터넷면세점 중국몰과 해외 신라면세점에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한다. 알리바바 그룹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국인 대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알리페이의 플랫폼을 통한 신라면세점 프로모션을 노출하기로 했다. 특히 신라면세점이 알리바바 그룹이 보유한 4억명 이상의 고객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중국 내의 잠재고객을 실구매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와 온라인 여행서비스 플랫폼 '알리트립' 등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중 한국여행에 관심이 있거나 한국 여행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 프로모션을 선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오투오투오'(Online to Offline to Online)마케팅도 강화한다. '오투오투오'마케팅은 온라인(알리페이 앱, 타오바오 등)을 통해 오프라인(신라면세점)으로 고객을 유도하고 오프라인의 고객을 다시 온라인(신라인터넷면세점)으로 유입시켜 재구매가 일어나도록하는 선순환 마케팅 전략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알리바바 그룹이 보유한 고객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게 되면 중국 내의 잠재고객을 실구매 고객으로 전환하고, 중국인에게 신라면세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편의 증대에 힘써 한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7-10 15:41:5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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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A 공급과잉 우려에도 태광산업 "경쟁력 있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자 태광산업이 힘을 얻고 있다. PTA는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페트(PET), 필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의 주 원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생산량 증가로 공급과잉 품목으로 지정된 PTA 가격이 최근 꾸준히 오르고 있다. 지난 1분기 업계의 가동률 조정으로 공급이 줄었고 유럽 석유화학 설비가 노후화 문제로 폐쇄(스크랩)된 덕이다. 중국의 설비 가동 중단 스케줄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PTA 생산량은 2013년 619만톤까지 증가한 뒤 점차 줄고 있다. 한화종합화학 200만톤, 삼남석유화학 180만톤, 태광산업 100만톤 등이다. 2011년까지만 해도 생산량의 84%가 중국으로 수출됐지만, 중국이 2012년과 2014년 각각 1000만톤씩 생산설비를 신설하며 대중국 수출량이 급감했다. 세계 PTA 생산량은 8000만톤 규모로, 이 가운데 4500만톤 가량을 중국이 생산한다. 석유화학 생산설비의 노후화가 심각한 유럽은 2015년을 기점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유럽의 PTA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20만7000톤에 달했다. 그 가운데 약 15만톤이 한국산으로 채워졌다. 중국 설비의 가동률도 아직은 낮은 상태다. 관계자는 "중국의 PTA 설비 가동률은 75%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수도나 전기 등에서 정부 지원도 끊겨 중국 업체들이 국내 기업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PTA 가격은 4월 들어 하향세를 보였지만 6월부터 급등을 거듭해 현재 톤당 81만원 수준까지 올랐다.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8월 26일부터 인근 지역의 석유화학 설비를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가동 중단되는 설비의 규모는 폴리에스터 연산 2082만톤, PTA 연산 1260만톤, 에틸렌 328만톤 등이다. 석유화학 설비 운영을 멈추려면 내부 연료를 모두 제거해야 하고 재가동에도 20일 가량이 소요된다. 중국 생산 설비들이 한 달 정도 가동을 중단하는 셈이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PTA는 현재 태광산업의 주요 사업이며 단일라인을 갖춰 타 경쟁사 대비 원가경쟁력을 갖춘 상황"이라며 "올해는 다른 국내 업체들과 함께 10% 가량 감산해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7-10 15:35:03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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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다문화·이주 청소년 위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성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외국인 같은 이름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아 힘들었어요. 같은 다문화 가정 출신인 언니가 제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이해해줘 큰 힘이 됐죠." 김모(14세, 여)양이 멘토 팜휘이꽌(24세, 여)씨에게 감사를 전했다. 코오롱그룹은 9일 서울 서초동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대강당에서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 1기 종결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무지개 디딤돌 멘토링은 문화 차이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이주 가정 청소년을 위해 코오롱이 마련한 1:1 멘토링 사업이다. 멘티와 같은 배경을 가진 대학생이 멘토가 되어 청소년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다. 1기 활동에 참가한 총 40명의 멘토와 멘티는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간 학습활동과 문화체험, 모국어 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다. 멘토링 종결식은 증서 수여식과 멘토링 활동 보고, 우수 활동팀 시상, 사례 발표, 멘토와 멘티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 낭독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몽골 출신 멘토 볼드바얄(27세, 남)씨는 "멘토링을 하며 멘티들의 한국어 실력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때 가장 보람 있었다"며 "학습 외에도 번지점프, 스키, 서바이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한 덕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멘티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 소외계층 아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 나눔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헬로 드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44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코오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꽃과어린왕자' 재단에서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중학교 졸업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다문화·이주 학생들에게 코오롱 계열사 인턴제도와 연계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꿈을 잡(job)아라'를 제공해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6-07-10 15:34:3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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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두끼떡볶이'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1·4호선 동대문역

[맛있는 메트로] '두끼떡볶이'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1·4호선 동대문역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라면'. 학창시절 하굣길에 친구들과 꼭 들러야 했던 곳, 바로 분식집이다.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겨먹었던 분식 메뉴가 최근 무한리필 즉석떡볶이로 업그레이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직장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쇼핑, 관광특구로 내국인을 위한 맛집이 살짝 아쉬웠던 동대문 상권에도 떡볶이 맛집이 등장, 이른 점심시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는 풍경이다. 주인공은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9층 식당가에 위치한 '두끼떡볶이'다. 이곳은 성인 1인 7900원, 학생 6900원(소인 3900원)을 내면 즉석떡볶이는 물론 튀김, 어묵, 볶음밥, 라면, 음료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처음 방문한 손님이라면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다소 어리둥절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허둥지둥할 필요는 없다. 테이블에 이용 팁이 안내되어 있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가게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요청하면 이용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자리에 앉으면 우선 전기레인지(인덕션) 위에 놓인 냄비에 적당량의 육수를 붓고 전원을 켠다. 육수를 준비했다면 적어도 두 사람이 일어나서 재료를 가지러 셀프바(Bar)로 이동해야 한다. 셀프바에는 떡, 채소, 소시지, 순대, 홍합, 면사리 등 다양한 재료가 비치되어 있는데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를 원하는 만큼 담으면 된다. 떡은 국수처럼 길게 늘어진 한끼떡과 두끼떡을 비롯, 구멍쌀떡, 네모밀떡, 수제비떡 등 10여 종류가 있고, 채소 역시 깻잎, 대파, 배추믹스, 숙주 등 10여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부재료로 비엔나소시지, 삷은계란, 찹쌀순대, 홍합 등도 준비되어 있다. 면사리도 종류가 다양한데 베트남쌀국수, 스파게티면, 쫄면, 라면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한 사람이 주재료를 맡았다면 다른 한 사람은 수제튀김, 어묵 등을 원하는 만큼 담아오면 된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소스 선택이다. 이곳에는 두끼, 떡모, 궁중, 짜장, 카레 등 모두 6가지 소스가 마련되어 있다. 한 가지만 넣기보다 두 가지 이상 배합을 통해 맛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스바(Bar)에는 맛있는 소스를 만드는 레시피도 안내되어 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됐다면 자리로 돌아와 끓는 육수에 각종 재료와 소스를 넣고 국자로 잘 저어준다. 2~3분 뒤 떡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 보이면 맛있게 먹을 시간이다. 남성 3인과 함께 방문한 직장인 고명진 씨(30)는 "분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남자들끼리 분식집 가기가 좀 민망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곳은 분식점보다 식당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편하게 분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고 즐겨 찾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무엇보다 가성비(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만족스럽다. 이용 팁을 알려드리자면, 원하는 재료를 듬뿍 넣고 떡볶이를 1차로 먹는다. 좀 부족한 느낌이 있다면 재료를 조금 더 추가해서 먹는다. 2차는 라면코너에서 좋아하는 봉지라면을 두 개 선택해서 끓여먹는다. 이때 두끼소스 조금, 비엔나 소시지와 대파, 숙주를 추가로 넣으면 금상첨화다. 3차는 남은 국물에 밥과 김치, 김가루, 콘옥수수, 참기름 등을 뿌려 볶음밥을 해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사실 한 끼 가격에 두 끼가 아니라 세 끼, 네 끼를 먹은 기분"이라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주인장 인석환 점장은 "추천 소스레시피는 두끼소스와 떡모, 불고기 소스를 동일한 양으로 섞으면 맵지 않고 적당히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떡볶이 외에 매일 매장에서 바삭하게 튀겨내는 오징어, 김말이, 고구마, 만두 등 튀김에 대한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두끼떡볶이 동대문점은 중간 쉬는 시간은 없다. 반면 무한리필전문점의 특성상 테이블당 이용시간이 1시간30분으로 정해져 있다. *주소:서울시 중구 장충단로13길 20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9층 (지하철1,4호선 8번 출구, 도보 5분)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 10시 30분 [!{IMG::20160710000028.jpg::C::480::}!]

2016-07-10 15:20:04 김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