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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 1Q 실적 역시 '넥슨' ...3N·2K 지각변동? "안심할 수 없어"

국내 게임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 공개가 대부분 마무리 됐다. 역시 넥슨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예상을 빗나가지는 않았다. 다만 눈에 띄는 점은 크래프톤이 엔씨와 넷마블의 영업이익을 제쳤다는 점이다. 이대로 국내 게임을 대표하던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체제가 없어질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3N중 넥슨, 2K중 크래프톤...지각변동?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 1920억 원, 영업이익 540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 4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피파온라인4와 던전앤파이터 등의 안정적인 성과와 모바일 게임이 흥행하면서 앞서 매출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넥슨은 "피파온라인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PC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피파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등의 안정적인 매출과 모바일 게임의 흥행이 실적을 이끌며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매출 4788억원, 영업이익 8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9%, 67% 급감한 수치다. 이는 리니지W 매출이 출시효과를 누리지 못하면서 감소한 결과다. 아울러 1분기 매출을 대변해 줄 신작이 부재했다는 점도 실적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넷마블은 5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못하고 있다. 넷마블의 1분기 매출은 6026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감소했고 영업이익은 더 증가했다. 넷마블도 엔씨와 마찬가지로 신작부재와 기존작들이 흔들리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여기에 경쟁사와 2배 이상의 인건비, 마케팅비, 수수료 등 지출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는 점도 존재한다. 게임 업계종사자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신작을 다수 선보인 넥슨의 활약은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반면 엔씨와 넷마블은 지속적인 신작부재와 기존작들의 매출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경쟁작들이 대거 출시를 앞둔 상황에 경쟁력을 위해 탄탄한 구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3N의 희비가 갈린 가운데 신흥 강자로 떠오르던 2K(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2K중 크래프톤이 올해 1분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을 제치면서 업계 이목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매출 5387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830억원으로 9.3% 감소했지만 신작부재를 감안하면 선방한 수치라는 평이다. 특히 크래프톤의 PC 배틀그라운드 유료화 콘텐츠 전략이 매출이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곧 탄탄한 IP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여기에 해외 매출이 9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내용을 뒷받침한다. 실제, 크래프톤의 올해 영업이익은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를 제쳤다. 카카오게임즈는 1분기 매출 2492억원, 영업이익 11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3.05% 줄었다. 올해 3월 출시된 아키에이지워와 에버소울 등의 신작들의 성과가 일부 반영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영향도 크다. ◆ 현재 1위 넥슨 안심할 수 없아...신작 대거 출시 앞둬 이처럼 3N과 2K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하반기 신작이 대거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넥슨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실적 반등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분위기도 앞서 상황을 뒷받침한다. 특히 넷마블은 그간 지속된 신작부재에서 탈피할 계획이다 . 아울러 중국 판호라는 카드도 꺼내들 계획이다. 넷마블은 2분기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아스달 연대기' 등 멀티플랫폼 기반의 신작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을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다. 엔씨는 리니지 시리즈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집중한다. 또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테스트(시범서비스)에 기대를 걸고 있다. 크래프톤도 디펜스 더비를 필두로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에 총력을 다한다. 또 자체 개발 게임과 크리에이터 발굴을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게임즈도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2D 픽셀 그래픽의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 ,블록체인 게임 '보라배틀' 6~10종 등 다채로운 신작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게임업계 종사자는 "게임 하나가 회사를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듯 괜찮은 신작이 흥행하면 탄탄한 IP를 통한 실적 효과는 대단하다. 지난해부터 부진했던 실적의 반등을 꾀하기 위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1위인 넥슨도 안심하기는 어렵다. 업종 특성상 지각변동의 호흡이 짧기 때문.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놔야 여러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5-15 14:45: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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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외국인근로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5월 14일 경산지역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주말 무료 건강검진」을 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은 생업 종사 및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한 외국인근로자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예방적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B형간염, 간 기능, 고지혈 등),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등), 결핵 검사 등 29개 항목으로 일반진료와 검진 결과 유소견자는 의료기관에 연계하고 결핵유소견자는 보건소 결핵실에서 주기적인 관리와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일반진료는 대구경북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병리검사는 경산시보건소가 ▲결핵검진은 대한결핵협회대구경북지부가 ▲의약품 지원은 경산시약사회가 각각 담당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R씨(39세, 네팔)는 "시간을 내어 병원을 방문해도 오랜 대기와 병원비 부담에 힘들었는데 주말에 무료로 진료를 해주고 처방과 결핵 여부 확인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낯선 환경과 문화이지만 생업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조차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검진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외국인근로자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게 경산시가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2023-05-15 14:45:2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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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 "원전 생태계 정상궤도"

'탈원전 정책 폐기, 원전 산업 생태계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한 지 1년 만에 원전 생태계가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전 정부에서 중단됐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에 이어 2조원 규모 보조기기 발주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원전 일감이 공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이 15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개최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식'과 이어진 '원전 생태계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 출범 1년 원전 정책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지난 정부에서 백지화된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일 이날 본격 착수한다. 또 탈원전 기간 일감절벽으로 고사 위기에 처한 원전 생태계에 신속히 일감을 공급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판단, 작년 2조4000억원 규모 일감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3조5000억원 규모 일감 공급을 추진한다. 신한울 3·4호기는 지난 3월 29일 체결된 주기기 공급 계약에 따라 향후 10년간 2조9000억원 규모의 일감이 공급되고, 이어 5월부터는 향후 10년간 2조원 규모의 보조기기 계약(총 192건)도 순차적으로 발주된다. 정부는 원전 생태계 연내 완전 정상화 기조에 따라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건설에 과거보다 빠른 자금을 집행키로 했다. 한수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힘을 합쳐 1차년도 공정률을 높이고, 공정률에 따른 기성금도 최대한 빨리 집행해 원전 기업들의 경영여건 개선과 건강한 공급망 유지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보조기기 계약과정에서도 계약체결까지의 소요기간을 단축하고, 선금을 확대해 원전 생태계로의 자금 집행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 또 국내입찰을 과거보다 크게 늘려 국내기업의 일감 총량도 확대한다. 정부는 매출 급감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지난해에만 정책자금, 협력업체 대출 등 약 4000억원의 긴급금융자금을 지원했으며, 올해 3월 산업부·산업은행·한수원·두산이 공동으로 2000억원 규모 저금리 대출프로그램도 추가 조성했다. 정부는 출범 후 1년간 탈원전으로 붕괴된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정상화된 생태계 재도약 기반 마련에 정책 역량을 집중, '원전산업 연구개발 추진전략'과 '원전 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미래 대비 관점에서 SMR(소형모듈원전)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원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중점 지원한다. 한국형 원전(APR) 해외 수주를 위한 수출대상국 규제요건 충족기술 개발, 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한 수요국 노형 맞춤형 원전 기기 개발 등에 대한 투자도 확대해 나간다. 원전 활용 청정수소 생산기술, 재생에너지 연계 최적화 시스템, 열 직접 공급 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활용을 통해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정부와 원전 공기업, 민간은 향후 5년간 2조원을 원자력 연구개발에 투자해 국내 원전산업의 세계시장 선도와 중소·중견기업 기술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원전산업 재도약을 이끌 우수인력 양성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이에 2030년까지 원전산업 전문인력 4500명 육성을 목표로 지원을 강화한다. 석·박사급 고급인력 1000명과 학사급 전문인력 1000명 양성을 위해 '차세대 원전 융합대학원', '원전 수출 특성화과정' 등 대학원 중심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원전 설계 실습교육 프로그램' 등 이공계열 전공자 원전산업 유입 기반도 마련한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안정적 인력수급을 위해 현장 맞춤형 실무인력 2500명 공급 지원하고, '원전산업 인재개발원' 및 '원자력 정책연구원' 등 원전 산업 인력의 안정적·지속적 공급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창양 장관은 이날 "세계 주요국들이 복합적인 에너지 위기를 돌파할 대안의 하나로 원전에 집중하고 있고, SMR 등 미래 원전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해외원전 수주 성사와 기자재 수출 지원 등을 통해 일감을 창출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인력양성을 포함한 일관되고 예측가능한 원전 정책과 지원으로 기업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5-15 14:39: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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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케이블 TV 신상품 'B tv pop'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수준의 고화질과 콘텐츠에 저렴한 요금으로 가성비까지 충족시키는 케이블TV 신상품 'B tv pop'을 15일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B tv pop 상품은 고성능 셋톱박스를 기반으로 IPTV급 고화질을 제공한다. 또 아이의 연령, 수준에 따라 맞춤 홈스쿨링이 가능한 키즈 콘텐츠(ZEM), 1만 1000여 편의 영화를 무제한 볼 수 있는 영화월정액(OCEAN) 등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웨이브, 왓챠, 티빙 등 여러 OTT까지 B tv pop에서 볼 수 있어 고객들의 콘텐츠 시청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어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소식과 정보도 제공돼 지역방송 중심 채널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한다. IPTV 수준의 서비스들에 덧붙여 저렴한 요금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케이블TV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다만 케이블TV 서비스이기 때문에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23개 방송권역)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B tv pop은 지난해 5월 기술중립성을 허용한 방송법 개정으로 케이블TV도 IPTV와 동일하게 IP방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출시가 가능해진 상품이다. SK브로드밴드는 업계 최초로 IP 방식의 케이블TV인 B tv pop을 선보이면서 규제 혁신을 고객 편의성으로 연결하는 고객 가치 제고를 실현했다. SK브로드밴드는 6개월 동안 초고속인터넷에 동시 가입하는 신규고객과 B tv 케이블 장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셋톱박스 임대요금을 감면해주는 B tv pop 상품 출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유선사업CO 담당은 "B tv pop 상품은 고화질과 다양한 콘텐츠, 시청편의성 등이 개선된 케이블방송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케이블TV 시청자의 편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4:37: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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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아모레퍼시픽, 공동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나항공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28일(일)까지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항공권 할인 ▲마일리지 적립 ▲한정판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일본, 중국, 대양주 노선 10% 할인 쿠폰 총 7000매 ▲아시아나 마일리지 총 26만 마일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 적용 가능한 항공권 구매기간은 6월 30일(금)까지며, 탑승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경품 마일리지는 1등 7만 마일, 2등 5만마일, 3등 3만마일 등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추첨 증정한다. 또한, 아모레몰에서 8만원 이상 결제하는 신규 고객에게 아모레5종 샘플과 함께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500마일 적립과 함께 담요·안대 세트를 약 80% 할인된 가격인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캐리어커버와 러기지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까지 미주 노선 항공편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에게 아모레 5종 샘플과 함께 여행용 파우치를 인천공항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공한다. 양사가 특별 제작한 굿즈는 클렌징폼부터 마스크팩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제품 샘플을 담을 수 있는 여행용 파우치, 기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담요와 안대, 수하물에 부착할 수 있는 커버와 러기지택 등 실용성을 고려한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마일리지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GV 영화관, 기프티쇼(위클리딜즈), 소노호텔앤리조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이마트 등 생활밀착형 제휴사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23-05-15 14:35:4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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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교육문화재단 진애언 이사장, 동명대에 1억원 출연

동명대학교는 15일 경암교육문화재단 진애언 이사장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우수 학생 장학금과 우수 교수 연구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경암 송금조 전 태양그룹 회장(1923∼2020)이 사재 1000억 원을 출연해 2004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송금조 전 회장은 재단을 통해 국가 발전에 동량이 될 인재를 길러내고자 했으며, 사회적 가치와 삶의 질을 높이는 학술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자 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학술 지원 사업과 함께 '경암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2년까지 18회 시상식을 개최했고,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면서 가장 권위가 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송금조 회장 부인인 진애언 이사장은 2003년 당시 우리나라 기부 역사상 가장 최고 금액인 305억 원을 부산대학교에 기부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평생 사업과 근검 절약으로 모은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해 온 부산의 향토 사업가 송금조 회장은 2020년 숙환으로 별세했다. 진애언 이사장은 투명하고 건전한 사학 운영과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7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명대 전호환 총장은 "송금조 회장과 진애언 이사장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동명대학교를 더욱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05-15 14:3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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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베트남 PTIT와 메타버스 주제 글로벌 공동강의 개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베트남 PTIT(Posts and Telecommunications Institute of Technology)와 함께 개최한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공동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중앙대는 12일 '한국-베트남 대학간 글로벌 공동강의'를 Zoom(줌)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서울캠퍼스 310관(100주년 기념관) 920호에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대 가상융합대학과 베트남 PTIT,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강의는 국내 최초로 열린 온라인 글로벌 공동 특강이다. 비즈니스와 콘텐츠 관점에서 메타버스를 바라보고, 메타버스의 비즈니스적 측면과 기술적 측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상규 중앙대 총장 축사 ▲Dang HoaiBac PTIT 총장 축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 사업단장 소개 ▲위정현 중앙대 가상융합대학장 특강 ▲Trung 박사 특강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위정현 가상융합대학장은 '비즈니스 관점에서 메타버스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metaverse, how to overcome limitation from a business perspective)'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위 학장은 "강의에 참석한 양국 학생들은 모두 앞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하며 산업을 만들어 나갈 주체"라며 "산업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인간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메타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메타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대는 이번 글로벌 공동강의를 계기로 삼아 비즈니스·콘텐츠 분야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학술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메타버스와 애플리케이션 관련 지식·모범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연구원·교육자·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적인 협업과 네트워킹 기회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글로벌 공동강의를 통해 중앙대와 PTIT가 상호 학습하며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국제 네트워킹을 구축하며, 세계 속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양성하게 되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5 14:35:0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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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부경보건고와 봉사활동

부산보건대학교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산학 협력 기관인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350여명의 이용자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보건대 사회복지과와 부경보건고등학교 재학생들이 각각 자원봉사로 참가해 손 마사지, 네일아트 서비스도 진행해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는 복지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은 같은 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경로효친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사회적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윤현주 관장은 "지역 대학과 고등학교가 함께 만드는 봉사 프로그램들이 이용자 어르신들에게는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고 부산시장상을 받은 것도 기관 전체 근무자들의 열성과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사하사랑채노인복지관, 부경보건고와 업무 협약을 통해 사하구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5-15 14:35: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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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한우농가 사료구매 자금 지원… 최대 2000만원

하동군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의 사료구매 자금 대출 이자를 일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이 자체 추진하는 지원사업은 외상 대신 현금 거래 등으로 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저리의 사료구매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융자 100% 금리 7% 3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이며, 금리 7% 중 하동군 4%, 하동축협 2.5%를 지원하므로 농가는 0.5%의 이자를 부담하면 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50두 미만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지원한도는 한우 두당 136만원, 농가당 최대 2000만원이다. 대상자 선정 시 우선순위는 ▲10두 미만 한우 사육농가 1순위 ▲10두 이상 30두 미만 한우 사육농가 2순위 ▲30두 이상 50두 미만 한우 사육농가 3순위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19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신청 시 준비서류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대출 기관이 발행한 신용조사서(기 사료구매자금 대출금액이 표기된 서류), 사료구매 계약서(신규 사료구매 시), 외상 거래한 사료구매 영수증(외상대금 상환 시) 등이다. 사업 대상자 선정 및 대출금이 확정되면 군이 발급하는 추천서와 준비 서류를 지참해 하동축산업협동조합을 통해 6월 20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한편 군은 축산농가 사룟값 부담 저감을 위해 영세 축산농가의 사료 운송비 지원, 조사료 사일리지 구매비 지원, 생볏짚 곤포사일리지 제조용 비닐랩 지원, 사료작물 종자대 구입비 지원사업을 2억여 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2023-05-15 14:34: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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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청렴한 안양시 만들겠다"

안양시는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청렴지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렴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신규 공무원을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지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정된 청렴지기는 총 100명으로 청렴시책 발굴과 전파, 직원들의 자율적 청렴실천 유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렴지기 대상 워크숍은 '함께 생각하는 청렴교육', 간부공무원과 신규 공무원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장과의 청렴소통', 청렴지기 역할 및 청렴시책 안내, 직무 스트레스를 풀어줄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지기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1시간 동안 함께한 청렴소통은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청렴퀴즈, 밸런스게임, 청렴토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해 청렴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이야기를 이끌어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젊은 직원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동시에 직원들의 고민과 조언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렴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선배 공직자로서,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하여 연중 청렴시책을 추진 중이다. 반부패·청렴 상시자가학습시스템 및 안양청렴학당 운영,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안양 Day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15 14:34:4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