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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열대거세미 나방 발생 , 긴급약제지원 및 정밀예찰 강화

고흥군은 어린 옥수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는 열대거세미나방이 5월 15일에 발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화본과 작물을 갉아먹는 열대거세미나방의 발견은 제주에서 4월 18일 첫 보고 되었고, 어린 벌레 시기에 작물의 잎과 줄기에 해를 끼쳐 피해를 발생시키며 번식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옥수수 · 수수 · 벼 등 80여 개 작물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열대거세미나방은 알부터 성충까지 44일의 발육기간을 가지고 200~300개의 알을 산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고흥군은 4월 24일부터 옥수수 재배지 71ha에 21개의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해 현장 정밀 예찰을 지속해서 하고 있으며, 농촌진흥청의 열대거세미 나방 예찰·방제 매뉴얼에 따라 유충2령에서 3령기에 방제될 수 있도록 긴급약제 지원을 준비중이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유충이 2~3령일때가 방제적기"이므로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옥수수 재배 농가에서는 옥수수밭을 자주 살피고, 피해 잎이나 어린 벌레가 발견되는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 농가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23-05-16 14:04: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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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전남체전' 개최

전남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2024년 전남체전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5일 완도군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62회 전남체전 폐막식에서 차기 개최지로 대회기를 인수받고, 제63회 전남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내년 영광에서 15년 만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을 앞두고 올해 개최지인 완도군에 홍보단을 파견해 홍보물 배포, 전문 MC의 이벤트 행사 등을 통해 차기 개최지 영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특히 폐회식에서는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인수받고 영광군 홍보영상을 상영해 전남도민의 축제의 장이 될 2024년 전남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종만 군수는 제62회 전남체전이 완도군 체육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영광군에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내년에 개최될 제63회 전남체전에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전남체전은"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 화합·희망체전"을 기본목표로 2024년 4월 중 4일간 영광에서 개최된다.

2023-05-16 14:04: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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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미세먼지 저감’ 경기도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023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3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시는 인구 51만 명 이상 수원·고양·성남 등을 비롯한 11개 도시로 구성된 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정량평가에서는 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이동오염원 관리, 시 특성을 반영한 계절 관리제 추진 및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간부 공무원 현장 행보 실적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각 시군의 특수시책을 평가한 정성평가에서 용인특례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 대상 전국 최초 자체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 소통 사업 추진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및 실천 유도 ▲살수차 운영 시기 확대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살수차 운영 방안 마련 ▲미세먼지 현황을 안내하는 시민 친화형 랜드마크 '미세먼지 스마트폴' 자체 개발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불법 소각 등을 감시하는 용인 특화형 미세먼지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께서 노력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14:03:4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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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국지도 82호선 확장해야”

정부가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용인특례시가 남사읍과 화성을 잇는 주요 길목인 국지도 82호선의 확장개통을 촉구하고 나섰다. 16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지도 82호선(용인 남사 ~ 화성 장지) 개설공사가 설계 단계 답보상태로 일부 구간은 정부의 지원을 기다리지 않고, 인근 지구단위계획과 연계해 확포장에 나서는 등 국가산단 조성에 앞서 선제적으로 교통 인프라를 확충방안을 찾고 있다. 국지도 82호선 개설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서 화성시 장지동 장지IC를 잇는 길이 6.8km의 도로를 확장·개설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서울국토관리청이 설계하고 경기도가 시행한다. 당초 총사업비 498억 원을 투입해 1.7km 구간은 4차로로 확장하고 3.4km 구간에는 2차로를 신설과 1.7km 구간은 2차로를 개량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공정은 설계 99%에서 멈췄다. 이는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지만 후순위로 밀려 물가와 지가가 상승해 사업비 급증으로 이어져 지난해 2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82번 국지도의 실정과 시민 불편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지난해 11월 이권재 오산시장과 회동해 국지도 82호선 용인 남사 ~ 화성 장지 미확장 구간의 조기 착공 등을 위해 공동협력하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함께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용인시는 현재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4차로 확장을 계획했던 1.7Km 구간은 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고 KDI는 5.1Km 구간에 대한 2차로 신설, 도로 개량 등 사업 변경안을 놓고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1.7Km 구간의 4차로 확장은 지구단위계획이 완료된 통삼지구와 서남부 물류단지 구간 도로 개설사업을 활용한다. 통삼지구 사업자인 ㈜초이스건설은 165억 원(예정)을 투입해 오는 2027년을 목표로 길이 750m 왕복 2차로를 폭 19~30.5m의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 중이며 서남부 물류단지는 이달 중 물류단지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 예정으로 시는 물류단지 조성과 병행해 950m 구간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에 710만㎡(약 215만평)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지도82호선은 국가산단을 동서로 연결하는 중요한 접근도로로 해당 도로가 확장되지 않으면 국가산단 조성에 커다란 어려움이 생긴다"며 "용인과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를 잇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반도체산업 육성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국지도 82호선은 반드시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간이 지날수록 지가상승으로 사업비가 늘어나 사업추진이 어려워지는 만큼 타당성 재조사가 반드시 통과되어 국지도82호선 확장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야만 한다"고 밝혔다.

2023-05-16 14:03:3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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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치유 프로그램’ 시연회 실시

보성군은 지난 10일 겸백면에 위치한 윤제림에서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자원 활용 치유콘텐츠 개발 시범사업 치유프로그램'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자원 활용 치유 콘텐츠 개발 시범사업'은 2022년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 관광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치유관광 상품화로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던 사업이다. 이번 시연회는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치유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차후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되는 치유농업 관련 사업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연회에서 시연했던 치유프로그램은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숲 속 스트레칭, 피톤치드 맨발 걷기, 녹차와 아로마를 이용한 에너지 순환 족욕 등 스트레스와 심신의 피로를 풀어보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예산 2억을 투입해 치유농업 관련 시범사업 3개소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이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 있는 치유자원을 활용한 신소득원을 창출하고 치유프로그램 이용자 대상 고품질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치유농업 전문가가 운영하는 치유 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6 14:02: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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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동주택 낡은 시설물 개선… 63억 원 지원 “전국 최대 규모”

성남시는 공동주택의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해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136곳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75곳 아파트단지에 63억 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지 수, 지원금 등 전국 최대 규모로 지원 서류 검토, 현장 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로 결정했다. 이에 지원금 중 10억 원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단지 내 기계·전기실 침수 등의 피해를 본 판교동 판교원마을 13단지 등 21곳 아파트단지의 자연 재난 피해복구 지원비와 34억 원은 수진동 삼부아파트 등 노후 승강기 교체를 신청한 17곳 단지의 270대 승강기 교체 비용으로 쓰이며 아파트단지 승강기 교체 비용 지원에도 지속된다. 또한 6억4000만 원은 정자동 청솔마을 한라아파트 등 6곳 단지의 외벽 균열 보수, 도장과 3억4000만 원은 정자동 한솔마을 한일아파트 등 3곳 단지의 도로와 주차장 보수에 각각 쓰인다. 이외에도 지원 단지별 방수공사, CCTV 설치, 어린이놀이터 등 교체·유지 보수가 이뤄져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피해 단지에 자연 재난 피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이에 더해 승강기 안전관리법 개정으로 승강기 설치 후 24년 넘은 단지의 노후 승강기 교체공사가 증가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규모를 예전보다 두 배가량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은행동 현대아파트 등 48곳 공동주택의 53건 낡은 공동시설물 개선에 31억 원을 지원했다.

2023-05-16 14:02: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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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민주화운동 대형 역사기록화 전시회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청 1층 시민홀에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대형 역사기록화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5·18기념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미공개 역사기록화가 한번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형 역사기록화를 설명문과 함께 전시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민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했던 5·18민주화운동의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림으로 기록해 그날의 역사적 사실과 5·18의 가치·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작품은 가로 5.2m, 세로 2.6m의 대형 역사기록화 7점으로 구성돼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1화 폭풍전야 ▲2화 횃불로 조국의 미래를 밝히다 ▲3화 계엄령 ▲4화 민주성회 ▲5화 대동세상 ▲6화 슬픈전쟁 ▲7화 피로 물든 새벽은 밝아오고 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작품들은 5·18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2010년 광주시 보조사업 지원으로 ㈔아시아역사문화연구원이 7개월동안 제작했으며, 현재 5·18기념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미공개 작품이다. 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대형 역사기록화를 통해 1980년 5월을 생생하게 전달해 5·18의 진실을 알리고, 그날의 현장을 시민과 공감하고 추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와 작품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6 14:02: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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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솔루션 실증 지원 사업' 시행…참여기업 30개 사 모집

경기도가 자동차 관련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실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의 일부로,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을 통해 자동차 분야 제조기업의 공정상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기업의 제조데이터 활용능력 향상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예산은 총 12억 원으로 3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서류와 발표평가 후 수요기업 현장을 방문해 설비·제조데이터 보유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선정한다. 신청은 수요기업과 인공지능 공급기업 간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스마트공장을 가동 중인 경기도 소재 자동차 관련 분야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대상이며,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인공지능 공급기업 풀(pool)에 등록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위한 심화컨설팅 후 실증환경을 구축해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 제조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분석 후 공정상의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실증을 공급기업과 함께 수행한다. 도는 작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 제조혁신 데이터 활성화사업' 공모에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엠아이큐브솔루션와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60억 원을 포함한 총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자동차 관련 기업의 미래차 분야 업종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현대 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제조업,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미래차 분야는경기도의 주력산업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며 "인공지능 기반 미래차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공적인 업종 전환과 제조혁신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자세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3-05-16 14:02: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