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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복합제 '엔블로멧' 국내 허가 취득

대웅제약이 국산 1호 SGLT-2 억제제 '엔블로정'의 출시 1달만에 메트포르민 복합제 품목 허가를 획득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블로멧서방정0.3/1000㎎(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 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멧서방정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허가 받았다. 동일 계열 치료제의 30분의 1에 불과한 0.3㎎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도 뛰어난 혈당 강하를 보인 '엔블로정'에 당뇨병 1차 치료제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것이다. 2종류 약제의 병용투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은 엔블로멧서방정 1알만 복용하면 돼 복용편의성도 높아졌다. 대웅제약은 오는 9월에 엔블로멧서방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엔블로멧서방정은 당뇨병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복합제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의료상황에서 유의미한 치료 옵션이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2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병용요법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9년에는 약 80% 수준까지 증가했다. 복합제에 대한 수요 증가는 지속 예상되는 만큼, 대웅제약의 이번 엔블로멧서방정 품목 허가는 국산 1호 SGLT-2 억제제 당뇨병 치료제의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최초의 국산 SGLT-2 억제제 신약 엔블로정을 출시한 지 한 달만에 엔블로멧서방정의 품목 허가를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은 복합제 수요가 지속 성장하고 있어 이번 엔블로멧을 시작으로 복합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6-14 10:0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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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월 3만원 데 데이터 무제한 5G 요금제 선보여

헬로모바일이 월 3만원 대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실속형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알뜰폰 업계에서 3만원 대 5G 무제한 단말 요금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합리적인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통신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제는 데이터 12GB를 제공하는 '5G 라이트 12GB'로,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월 3만 7000원(기존 월 5만원)에 선보였다. 갤럭시S23 등 5G 프리미엄 인기 단말과 합리적인 5G 무제한 요금제가 만나 가계통신비 절감 대안이 될 전망이다. 헬로모바일은 5G 알뜰폰에 부담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금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저렴한 기본료에 음성·문자 무제한과 데이터 12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말보험 가입 시, 6개월 간 보험료만큼 통신료 할인이 적용돼 월 3만 3100원까지 통신료를 낮출 수 있다. 헬로모바일에서 판매 중인 5G 프리미엄 단말과의 꿀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해당 요금제는 5G 단말과 결합하는 단말 요금제로, 프리미엄급 단말을 가심비 있게 챙기려는 실속파 고객이라면 올해 출시한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를 추천한다. 갤럭시S23, 갤럭시S23+ 단말을 '5G 라이트 12GB'와 함께 이용 시, 월 7만원 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중저가 단말 갤럭시A34는 통신료를 포함해 월 4만 896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요금제는 신규 단말 구매와 함께 통신비 다이어트까지 희망하는 5G 이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 제공량은 물론, 데이터 소진 시에도 초과요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영상 시청은 주로 와이파이를 활용하고, SNS·웹서핑 중심으로 데이터를 소비하는 알뜰족에게는 놓칠 수 없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 이남정 모바일사업담당은 "지난 알뜰폰 5G 중간요금제 출시와 더불어 이번 5G 라이트 요금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5G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심·단말 요금제를 선보여 합리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10:03: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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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줄고 가맹점 늘어...매출은 17%↑

지난해 서울에 등록된 프랜차이즈(가맹사업) 브랜드는 소폭 감소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평균매출도 전체 업종 평균 17%가량 늘었다. 서울시는 14일 '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2021년 4534개에서 작년 4440개로 2.1% 줄었다. 이에 반해 가맹본부는 2822개, 가맹점은 17만6345개로 각각 전년 대비 3%, 7.8% 증가했다. 이는 2021년 11월 개정 가맹사업법 시행으로 직영점 1개 이상을 1년 넘게 운영해야 신규 정보공개서 등록이 가능하고, 소규모 가맹본부에도 정보공개서 등록 의무가 부여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가맹점별 연 매출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평균 3억8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모든 업종의 매출이 늘었으며, 특히 서비스업 매출이 155.2% 크게 증가했다"면서 "팬데믹 이후 경기가 다소 회복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가맹점 창업비용은 평균 1억1780만원으로 전년 2억3225만원과 비교해 49.3% 감소했다. 서비스업이 평균 2억37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도소매(1억2670만원), 외식(9330만원) 순이었다. 인테리어 비용이 창업 비용 중 가장 큰 비중(46.9%)을 차지했다. 조사 대상 점포 평균 면적인 30평으로 계산하면, 1평당 약 220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원재료 등 필수·권장 구입요구 품목에 부과하는 '차액가맹금'을 받는 브랜드는 전체의 86.7%(4440개 중 3851개)나 됐다. 가맹점 매출 대비 차액가맹금 지급률은 평균 1.3%였다. '2022년 서울시 가맹사업 등록현황' 상세 분석 자료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맹본부 및 브랜드별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정보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 정책관은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반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가맹점 또한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 제공과 불공정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10:03: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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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지난해 침수 피해 지역 주택가 현장 점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3일 지난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고색사거리와 고현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찾아가는 현장시장실'을 열고, 침수 방지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는 이재준 시장, 기우진 권선구청장, 김정렬·윤경선 시의원, 수원시 공직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해 상습 침수 지역이었던 고현초등학교와 인근 주택가를 찾아 침수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이 지역은 지난해 6·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겼다. 서호천의 수위가 상승해 고현초 인접 수로와 오목천로 하수관의 만관으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가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수원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현초 인근 주택가에서 침수 피해를 본 22가구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장치를 점검·설치했고, 고현로11번길과 고색로54번길 일원의 공공하수도를 준설했다. 또 현재 고현초 운동장과 주변 수로 경계부에 80cm 높이의 월류방지벽을 설치하고 있고, 6월 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집중 호우가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 주말을 활용해서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은 "이 지역은 지대가 낮아 물이 모일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준설차를 배치해 배수로를 확보하고 노후화된 하수관을 교체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름에 준설차를 상시 계약해서 집중호우 예보가 오면 대기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시간을 가리지 말고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다른 주민은 "하천으로 하수구 빗물을 빨리 빼낼 수 있도록 배수펌프 2~3개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준 시장은 "배수펌프를 설치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필요해 보인다"며 "배수펌프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재준 시장은 고색사거리 일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일대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가 쏟아져 고색 지하차도와 주변 도로가 물에 잠겼던 지역이다. 수원시는 침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고색지하차도의 노후화된 배수펌프 2개를 교체했고, 고색사거리 일원에 불법으로 성토했던 토사를 제거해 빗물이 하천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길이 250m의 배수로를 정비했다. 또 쓰레기와 흙으로 막혔던 우수전(빗물받이) 36개를 준설했다. 수원시는 현재 침수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던 수인선 상부 수로 박스의 담수 기능용 날개벽을 철거했고, 하류부 물이 흐르는 구거(하천보다 규모가 작은 4~5m 폭 개울)의 토사를 준설하고, 불법 적치물을 정비했다. 현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무분별한 개발과 불법 증축으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면 안 된다"며 "다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10:00: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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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기반 식이관리 솔루션,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 AI 품질 테스트 인증

KT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식이관리 솔루션 'AI 푸드 태그(Food Tag)'가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KORAIA CC)의 인공지능 품질/테스트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KT의 'AI 푸드 태그'는 AI 영상 기술로 사진 속 음식의 종류를 인식한 후 영양성분 등을 분석해 정밀한 영양 관리를 돕는 식이관리 솔루션이다. KT의 AI 영상 기술은 레이블이 없는 대용량 이미지 데이터로 학습한 사전학습 모델이 적용돼 비슷한 색과 모양의 다양한 음식 종류를 인식할 수 있다. 한국인공지능인증센터는 AI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질적 수준을 보증해 산업지능화를 구현하기 위해 8가지 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이중 인공지능 품질/테스트 인증에서는 개발한 AI 모델의 검증 데이터와 모델 성능의 유효성 등을 검증한다. KT의 'AI 푸드 태그' 솔루션은 인공지능 품질/테스트 인증 과정에서 1000종의 음식 이미지를 약 96%의 정확도로 분류했다. 음식 종류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음식의 영양성분과 칼로리 정보도 분석해 제공하므로,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의 식단을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KT는 'AI 푸드 태그' 솔루션을 다양한 의료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 중인 '연속 혈당 및 라이프로깅 기반 당뇨 관리 XR트윈 기술개발' 국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뇨 환자가 쉽고 편리하게 식단을 관리하도록 돕고, 당뇨 환자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장 배순민 상무는 "'AI 푸드 태그' 솔루션이 공인인증기관에서 AI 모델의 성능을 인정받은 만큼 당뇨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T는 앞으로도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4 09:58: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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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표 우수 기업 삼양패키징 '대상'·조폐공사 '최우수상' 수상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가 대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카드세상' 등 12개 분임조는 최우수상, ㈜한스파마 '클라디에' 분임조는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한 13개 기업은 8월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는 ㈜휴랩, 국가철도공단 등 11개 사업장 14개 분임조가 참가해 △안전품질 △사무간접 △현장개선 △보전경영 △연구개발(R&D) △홍보(CoP) △자유형식(서비스 및 제조) 등 총 7개 분야에서 경쟁을 벌였다. ㈜삼양패키징 등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13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열리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권을 얻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회를 통해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경영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선진 품질경영 기법 도입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 노력을 선도할 수 있었다"며 "지역 기업의 경제 위기를 품질 혁신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다. 지난 1976년 시작된 대회는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4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는 대전시 대표로 총 13개 팀이 참여, 금상 3개, 은상 4개, 동상 6개를 수상했다.

2023-06-14 09:57:1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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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농협카드의 '지금 고향으로'가 4월 출시 후 이달 5만좌 가입을 돌파했다. 정확하게는 4월 5일 출시했으니 카드부문에서만 하루에 700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고향 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의미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특정 지자체에 기부를 하고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받는 일종의 기부캠페인이다. 기부 금액은 지방 소멸 예방과 농어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지인 중 한 명은 임실에서 만든 치즈를 답례품으로 받아 흡족해했다.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는 말이 딱 맞다. 국내 유명 연예인, 스포츠선수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이달 경기도에서는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한과, 김치 공예품 등을 시작으로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자연휴양림 이용권 등 다채롭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모습이다. 농협을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도 홍보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카드의 '지금 고향으로'의 유튜브 광고 조회수는 이달 2000만을 돌파했다. 이런 흥행에도 개선점은 존재한다. 개인기부만 받는다는 점이다. 기업단위 기부가 불가능하다. 일부 지역 중소기업에서는 임직원들의 명의로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하고 있지만 기업 이름으로는 불가능하다. 금융권의 경우 엔데믹 후 ESG경영 또한 활발해졌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기업 참여 규제 또환 완화할 필요가 있다. 올해는 2금융권만 하더라도 ESG경영의 연속이다. 카드사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업계와 저축은행, 상호금융권은 물품기부 및 소상공인 컨설팅 등을 단행하고 있다. 2금융권만 살펴봐도 지역단위 EGS경영 행보가 활발하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기업단위 참여는 본 취지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 중 하나로 여겨진다. 기업단위 기부에는 금액 상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현재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매년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지역특산품 소비가 함께 이뤄지는 만큼 금액 상한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는 말은 세상 어디든 서로를 돕는 풍습이 있다는 의미다.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규제 완화를 통한 신규 유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3-06-14 09:55:4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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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U 비교과프로그램 가이드북’ 발간

삼육대학교 교육혁신원 비교과통합센터(센터장 김영상)는 재학생들이 비교과프로그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3학년도 SU 비교과프로그램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육대는 학생역량 강화와 대학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다수 부서 및 학과에서 역량기반의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정보를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SU-GLORY 플랜 2030 △비교과 교육과정 ▲비교과통합센터 비교과 관리 시스템 ▲유형별 비교과 로드맵 ▲학년별 비교과 로드맵 ▲부서별 비교과 로드맵 ▲재학생이 추천하는 우수 비교과프로그램 ▲비교과프로그램 FAQ 등으로 구성했다. 먼저 대학의 비전인 'SU-GLORY 플랜 2030'에 따른 비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비교과관리시스템 SU 생태계(SU-Talk, SUtory, SU-Plus, SU-Pay, SU-ePR) 활용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유형별 비교과 로드맵'에서는 비교과프로그램을 유형·핵심역량·지원구분·학기별 표로 정리해 운영 예정인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학년별 로드맵'은 재학 기간 동안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계획을 단계적으로 세우고, 참여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권장 학년을 친절히 알려준다. '부서별, 학과별 로드맵'에서는 각 부서 및 학과에서 운영하는 비교과프로그램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재학생이 추천하는 우수 비교과프로그램', '비교과프로그램 FAQ' 등도 수록했다. 비교과통합센터 김유진 연구원은 "교내 비교과 교육과정 정보는 이 가이드북 하나로 끝낼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와 자세한 내용을 담는 것에 주력했다"며 "가이드북을 통해 비교과 교육과정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해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비교과통합센터는 지난 12~13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비교과프로그램 가이드북 배포 행사를 마련했다. 가이드북을 받고, 비교과 교육과정 쇼츠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맞추면 간식과 굿즈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4 09:45:16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