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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학교·학원가 어린이 기호식품 위생·안전관리 강화

성남시는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빵, 과자 떡볶이 등의 식품을 취급하는 업소의 여름철 위생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학교·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6곳을 지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99곳과 학원 밀집 지역 2곳에 있는 일반·휴게음식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 학교 매점 등이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6개 반 15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려 업소별 취급 식품의 소비기한 경과 여부, 신고·무표시 제품의 진열·판매 여부, 위생 상태, 허위·과대광고 여부 등을 살핀다.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은 수거·검사한다. 수거한 식품은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살모넬라,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 업소는 영업정지 1개월 등 행정 처분한다. 해당 업소는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해서 반복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식품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00: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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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위한 준비 돌입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5일 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진행 상황과 내용을 파악하는 등 내년에 용인에서 열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제주 개막식엔 용인특례시에서 이상일 시장, 이영선 문화예술과장,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유서 깊은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다채롭고 훌륭한 공연들이 펼쳐질 제주에서의 연극제 진행 과정과 내용을 잘 살펴서 용인도 내년에 손색이 없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연극제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연극을 더 많이 사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내년 이때쯤 용인에서 뵙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4월 이순재 원로배우,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을 만나 내년도 대한민국연극제를 용인에서 개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지난 5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경합 끝에 역사와 전통을 지닌 권위의 대힌민국연극제 유치에 성공했다. 이순재 배우는 내년도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홍보대사를 맡기로 했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유치를 성사시킨 용인특례시는 15일부터 제주에서 진행 중인 연극제 진행과정과 내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내년도 연극제 주제, 구체적인 프로그램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내년도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 등에서 선보일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대한민국 연극제 본선 경연 ▲네트워킹 페스티벌 ▲학술행사 및 특별공연 ▲ 용인 시민의 '시민연극제' ▲전국대학생 연극 경연 등 제주 연극제에 없는 것들까지 포함시켜 다채롭게 꾸며질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2023-06-16 10:0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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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민선 8기, 매니페스토 특강으로 공약사업 가속화

영덕군은 민선 8기의 효과적인 공약 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특강을 개최했다. 매니페스토란 1997년 영국 노동당의 토니 블레어에 의해 처음 제시된 정치운동으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에 대해 목표와 이행 가능성, 이행 방법, 예산 확보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특강은 영덕군 민선 8기의 체계적인 공약 실천 방안과 우수사례를 배우고 연구함으로써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매니페스토와 민주주의, 미래도시 방향 설정을 위한 제언과 함께 공약 실천을 위해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약사업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전 공무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군민과 함께 영덕군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민선 8기 5년간 총 2763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5개 분야 46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민선 8기 첫해였던 지난해는 공약 실천 주민배심원단의 논의를 거쳐 체계적이고 실천 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경북 군 단위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은 바 있다.

2023-06-16 09:59:3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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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청소년 축제 ‘별★별 캠크닉’ 개최

대구 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10일, 동촌유원지 해·달·별 공원에서 청소년 축제 '별★별 캠크닉'을 개최했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로 텐트를 활용한 피크닉을 말한다. 행사는 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동구 청소년 안전망이 주관했다. 축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동구와 수성구 관내 중학교 11개교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했다. 또, 동구 청소년 안전망 소속 8기관(동부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동구 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 대구 일시 청소년 쉼터 꿈마루, 대동 WEE센터)도 함께했다. 정수환 1388 청소년지원단장과 대표 청소년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텐트 콘테스트 ▲뮤직은 썰을 싣고(사연 및 노래 신청) ▲축하공연(뮤지컬 '이응') ▲청소년팀 댄스공연 ▲자유가요제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다.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장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청소년들이 온라인 세상이 아닌 오프라인 세상에서의 재미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맑고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삶을 끌어나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16 09:59:23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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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헤픈 웨딩’제작으로 MZ 겨냥 관광홍보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5일 관광홍보의 다변화를 위해 MZ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한 창작 웹드라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드라마는 MZ세대가 소비하는 10분 정도의 짧은 영상 콘텐츠로, 결혼친화도시인 달서구로 웨딩촬영을 온 어린 커플의 진솔한 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낸 작품이다. 달서구는 와이낫미디어와 협업해 웹드라마를 제작했으며, 'ㅋㅗㅋTV(종합구독자 394만명)'채널를 통해 6월 21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달서구는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멋지게 담아내기 위해 실제 웨딩스냅 명소로도 유명한 대명유수지와 월광수변공원, 장미가 만개한 이곡장미공원, 대구 대표 공원인 두류공원, 도원동 수밭골의 보호수 등을 배경으로 등장시켰다. 또한 달서구는 간접광고가 용이한 웹 콘텐츠의 특성을 살려 선사시대로 음식점과 순수 전기차 택시 운영 업체, 관광호텔 및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노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픈 웨딩은 오는 15일부터 'ㅋㅗㅋTV'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네이버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포스터 및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본편은 21일부터 'ㅋㅗㅋ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번 웹드라마 제작을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관광자원 홍보를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달서구 관광의 다양한 모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에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6-16 09:58:50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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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선정...국비 10억원 확보

경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6월 15일 밝혔다.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 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마을 만들기의 후속이다. 지역 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부 청년들의 주거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청년 공유주거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마을이 조성된 전국 36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경주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경주시는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이 공동 참여해 청년친화성, 실현가능성, 사전 준비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시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5년까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는 감포읍 전촌리 일대에 원룸형 숙소, 공용주방, 공용오피스, 오픈카페 등으로 구성된 청년 공유주거시설을 조성한다. 특히 생활편의시설, 휘트니스 시설, 취미·문화 활동 등 청년들의 공유주거에 유용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정착기반을 마련하고 취·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청년마을 공유주거 사업이 청년인구 유입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공유주거 조성지는 단순 숙소기 아닌 청년 친화공간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2022년 행안부 공모사업인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67명이 사업에 참가했다.

2023-06-16 09:58:3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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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6·25참전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4일에 6·25참전유공자인 오종근(만 93세)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 신기진 단장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국방TV의 '강군365' 프로그램 촬영이 이뤄졌으며, 광주 보훈병원 통합서비스팀도 방문해 유공자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기도 했다. 오종근 유공자는 18세의 나이로 황해도 옹진반도 전투(국사봉 전투)에 투입돼 총상과 수류탄으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 전공을 인정받아 1950년에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했다. 그 후 73년이 흐른 오늘에서야 비로소 훈장을 받게 됐다. 6·25전쟁 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은 곡성군과 협력해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집중탐문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그 결과로 두 명의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를 발굴해, 이들에게 영예로운 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화랑무공훈장을 수여 받은 오종근님은 "세월이 흘러 까맣게 잊고 있던 훈장을 이제라도 받게 되어 기쁘다.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이 없었다면 오늘 같은 기쁨도 없었을 것이다. 관계기관과 조사단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전투에 참여하고 목숨을 바친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6-16 09:58:1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