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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단체 대표연설]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檢 무도함 밝힐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자신을 향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며 "저에 대한 정치 수사에 대해서 불체포권리를 포기하겠다. 소환한다면 10번이 아니라 100번이라도 응하겠다.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제 발로 출석해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검찰의 무도함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민주당에서 미리 배포한 연설문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발언이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여야 의원을 앞에 두고 이같이 밝히면서 "압수수색, 구속기소, 정쟁만 일삼는 무도한 압구정 정권의 그 실상을 국민들께 드러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여당은 고성, 야당은 박수 이 대표는 대정부공세에도 열을 올렸다. 그는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윤석열 정권은 민생, 경제, 정치, 외교, 안전을 포기했고, 국가 그 자체인 국민을 포기했다. 그야말로 5포 정권, 국민포기정권"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나가자 본회의장에선 여당 의원들이 "누가 그렇게 만들었나"라면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이 대표는 여당 의원들을 바라보며 연설을 계속했다. 이 대표는 "한국은 세계 34개 주요국 가운데, 가계 빚이 GDP(국내총생산)를 넘는 유일한 나라"라며 "하지만 정부는 마른 수건 쥐어짜듯, 서민과 중산층을 쥐어짜며 민생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수출 악화와 관련해 이 대표는 "우리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수출이 급전직하하며 무역수지는 15개월째 적자다. 최대 흑자국이던 중국은 이제 최대 적자국이 됐다. 수출로 살아온 대한민국이 수출에 발목 잡힌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알아서 할 것이라는 자유방임적 사고로는 이 세계사적 전환의 파고를 넘을 수 없다"며 "중국이 회복되면 우리 수출도 회복될 거라는데, 악화일로인 대중관계 속에, 경제회복 발판은 또 '중국'이라 하니 이해불가"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때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 대표는 "피해국들과 연대해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고 방류금지 임시조치도 요구하기 바란다"며 "비용이 문제라면, 방류를 반대하는 국제사회와 함께 보관비용을 지원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부당하지만 그것이 천문학적인 방류피해를 피하는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여기가 일본 국회인가"라면서 고함을 질렀다. ◆추경·전세사기 대책 보완 추진 민주당은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해 35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과 전세사기 대책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추경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긴급생계비 대출 ▲중소기업 자영업자에 대한 이자 및 고정비 지원 ▲에너지 물가지원금 ▲지역화폐 예산 증액 등에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가가 져야 할 빚을 국민이 대신 지는 대한민국의 이 현실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며 "적시의 재정지원은 사후약방문 비용을 아끼는 길이다. 정부여당도 추경 필요성을 이해하시고 지혜를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여야 합의로 통과된 '전세사기 특별법'을 추가 보완해 채권매입, 사후정산 등을 입법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국제환경에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우리의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21.6%로 되레 낮췄다. 한국 기업들이 RE100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2040년이면 자동차 15%, 반도체 30%, 디스플레이 40% 등, 핵심 산업의 수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RE100은 완고하고 높은 무역장벽이 될 것입니다. 수출기업들은 재생에너지가 부족한 한국을 버리고,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값싼 나라로 생산시설을 옮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노동시간 단축을 강조한 이 대표는 "이제 주4.5일제 도입을 시작으로 주4일제 사회로 전환해가야 한다. 삼성전자의 부분적 '주4일제' 시행으로 우리 기업들의 '단축근무 실험'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아무리 험해도 가야할 곳이라면 길을 내야 한다. 없는 길을 내는 것이 바로 정치"라고 말했다.

2023-06-19 11:54: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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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2023-2학기 입학설명회 성료…20·21일 ‘카톡’ 설명회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최근 2023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13일 익산캠퍼스를 시작으로 14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5일 서울캠퍼스 순으로 총 3번의 오프라인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하반기 원광디지털대 입학에 관심 있는 예비 지원자들이 인근 지역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교(학과) 소개, 2학기 입학전형 및 지원 방법 안내, 장학제도 소개, 2부에서는 관심 학과 교수진과 함께하는 입학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원서접수를 앞두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관심 학과 교수님이 고민되는 사항을 해소해주셔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정년퇴직 후 관심 있는 분야를 다시 새롭게 공부하려니 마음이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은지 입학협력처장은 "이번 입시에서 3학년 학사편입학 전형은 이미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3학년 일반전형도 뜨거운 관심으로 점차 높은 경쟁률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원광디지털대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 재직자나 개인사업자, 공무원은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산업체 전형으로도 지원할 수 있으니 각 전형의 지원 자격을 꼼꼼히 살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오는 20일과 21일, 시간이나 거리 등의 물리적인 제약으로 참석이 어려운 입학 관심자들을 위해 카카오톡 채팅을 통한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추가로 진행한다. 온라인 입학설명회는 2023학년도 2학기 원광디지털대 입학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로 제공되는 입학설명회 동영상을 시청하고 카카오톡 원광디지털대 입학설명회 채널을 추가해 채팅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3만원의 전형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참석희망자는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원광디지털대 입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해도 당일 유튜브 동영상 시청 후 카카오톡을 통해 인증하면 사전 신청자와 동일하게 전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9 11:46: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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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자급제 단말 이용고객 증가에 '자급제 보상서비스' 출시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은 자급제 단말 이용고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위니아에이드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실시하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KT엠모바일은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1300만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중심의 '알뜰폰 요금제+최신 자급제' 조합의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비를 절감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자급제족' 대상으로 단말기 구매가를 보상해 주겠다는 전략이다.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의 재구매 패턴을 고려해 해당 부가 서비스를 18개월간 이용 후 보상 신청 후 단말 반납 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출시한 서비스는 ▲아이폰형(6600원), ▲안드로이드형(8800원), ▲폴더블형(1만 2650원) 3종이다, KT엠모바일 신규 가입 및 기존 유지 고객이 신규 자급단말 구매 후 90일 이내 가입할 수 있다. 보상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서비스 가입 18개월 만기 후 3개월 내(19개월~21개월) 신청이 가능하며, 전국 ㈜위니아에이드 센터와 위니아딤채스테이 직영 매장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보상은 반납 단말기 보상심사를 거쳐 ▲아이폰형 최대 50%, ▲안드로이드형 최대 45%, ▲폴더블형 최대 45%를 현금으로 보상한다. 또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대비해 반납된 단말은 글로벌 공인 인증된 데이터 삭제 솔루션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삭제 처리한다. 삭제 솔루션은 랜덤 값 덮어쓰기, 펌웨어 삭제 명령을 함께 실행한 후 데이터 삭제의 성공 여부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으며, 데이터 삭제 프로세스가 종료된 후에는 삭제 유효성 검증 정보를 포함한 삭제 보고서 발행 등 이력 관리까지 가능하다. KT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자급제 현금 보상 서비스로 고객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급제와 알뜰폰의 '꿀조합' 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9 11:45: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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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시민 원팀 6개월 간 성과 공유...디지털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

KT는 '디지털 시민 One-Team'의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관들과 함께 프로젝트의 지향점을 확인하는 자리인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19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민 One-Team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출범했다. KT를 비롯한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기관의 기술과 역량을 고려해 ▲교육 ▲기술·연구 ▲피해지원 3개 분과로 구분해 디지털 환경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협력체계를 운영한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 교육 분과는 이화여대와 서울시 및 경기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올바른 디지털 활용 문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 중인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맞춤형 디지털 시민 교육과정 및 콘텐츠를 개발완료 했으며, 해당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경기도와 서울시교육청 소속 20개 초등학교 약 2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KT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력해 디지털 시민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를 선발해 육성한다. 현재 교육을 마친 83명의 전문강사가 활동 중이다. 교육 분과는 세브란스 병원 천근아 교수와 KT가 공동으로 제작한 학부모 용 올바른 디지털 활용 방법 교육 영상을 디지털 시민 One-Team 참여 기관 임직원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배포했다고 말했다. KT와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는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 기업 특강'을 운영해 학생 외에도 성인과 학부모 대상으로도 교육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 정제영 소장의 발표로 소개된 'DCTI(Digital Citizen Type Indicator)'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DCTI는 MBTI의 디지털 시민 버전으로 개개인의 디지털 사고·학습·활동 선호도를 파악해 디지털 시민 유형을 도출할 수 있는 진단 모델로 이화여대가 개발했다. 교육 분과는 '개인별 디지털 활용 역량 검사 모델'도 추가로 개발해 장기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과 진단, 피드백 그리고 보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피해지원 분과는 날로 다양해지는 디지털 범죄 피해를 법과 제도적 개선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제도 개선 워킹그룹을 통해 도출된 개선 법률안들은 과제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국회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실질적인 법 개선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피해지원 분과 차원에서 노력한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부작용 피해자들의 심리치료 지원도 본격 운영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KT가 공동으로 개소한 '마음키움 교실'을 통해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게임중독 등 디지털 과몰입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대상으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전문 심리 상담 기관과 협력해 디지털 성범죄 및 사이버 불링 피해자들의 심리적 일상 회복도 돕는다. KT ESG경영추진실장 김무성 상무는 "지난 6개월은 디지털 시민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 안착 될 수 있는 초기 기반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며 "KT는 프로젝트의 사무국으로서 참여 기관의 장점과 역량이 상호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13일 경기도교육청과 디지털 시민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지털 시민 세미나는 학교 관계자와 다양한 디지털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육 사례 공유를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 학교장, 장학사 등 1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에 대해 내용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김진숙 박사가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방향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김아미 교수가 현장 교육 사례는 세류초 나현호 교사, 송우고 최동민 교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2023-06-19 11:41:4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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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파트너스, 500억원 펀드 결성 완료…벤처 기업 투자 박차

ESG 전문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SGC파트너스는 디에스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CO-GP)하는 'SGC 디에스엔 넷제로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열어 500억원의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SGC파트너스는 "이번 펀드는 환경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인 벤처 기업을 발굴하여 탄소 중립 속도를 높이는 목적으로 조성됐다"며 "SGC파트너스는 에너지 및 탄소중립 투자 성공 경험이 풍부한 운용 인력을 활용해 ▲산업 저탄소화 ▲수소 재생 에너지 ▲녹색건축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농업 등 분야 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펀드 운용에는 류덕수 상무, 서원일 상무, 유우종 수석팀장이 참여한다.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는 류덕수 상무는 SV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등 유수의 투자회사에서 14년간 2300억원을 투자해 3100억원을 회수한 바 있다. 핵심운용인력인 서원일 상무는 재무회계 전문가로 삼일회계법인에서 10년 활동했고, 폴라리스PE 등 7년의 투자 경력까지 보유한 전문가로 1000억원 이상의 투자실적과 사모펀드·투자조합 운용 경험이 있다. 최근에 합류한 유우종 수석팀장은 삼표시멘트, LF에서 재직한 산업 경력과 SV인베스트먼트에서 쌓은 VC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검토에 새로운 시각을 더하고 있다. SGC파트너스는 현재 운용자산(AUM) 약 900억원을 운용 중에 있으며, 이번 디에스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CO-GP)하는 500억원 규모 'SGC 디에스엔 넷제로 투자조합' 결성 완료를 통해 유망 기업 발굴 및 그린 뉴딜 실현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영현 SGC파트너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초기 기업들이 우리 펀드의 투자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SGC파트너스는 SGC그룹 계열회사의 경험과 자원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변화를 함께 이끌 수 있는 기업에 대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19 11:39: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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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용 순천향대 회계학과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지난 16일 천안 S컨벤션 웨딩홀에서 개최된 '2023 충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유성용 회계학과 교수가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운영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주관했다. 일자리, 수출, 사회 기여 등의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포상 전수 대상은 동탑산업훈장(1명), 대통령 표창(3명), 국무총리 표창(1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1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10명), 조달청장 표창(1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4명) 등 충남 지역 중소기업유공자 총 21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성용 교수는 지난 2007년 순천향대에 부임해 2021년 창의라이프대학·대학원장을 역임하며 기업 인력난 해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산업체 인력양성을 위해 일학습병행이 가능한 계약학과를 운영해왔다. 특히 유 교수는 주말 기업체 재직자 학위과정 지도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및 이직률 감소에 기여하고, 기업체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발전 및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성용 교수는 "중소기업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사람이라는 신념으로, 일학습병행에 도전하는 재직자들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정신을 강조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에는 경쟁력 강화를, 재직자들에게는 도전 의식을 부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9 11:3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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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미드폼 드라마 제작 확정...스토리IP 사업 강화한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STUDIO X+U)'가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제작을 확정하며 스토리 IP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STUDIO X+U'가 글로벌 IP 콘텐츠 스튜디오 '이오콘텐츠그룹'과 손잡고 회당 30분대, 총 12회 분량의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공동 기획및 제작키로 했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하이틴 감성이 가미된 공포·미스터리·스릴러 장르물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특성화 고등학교 아이들이 함께 떠난 수련회에서 종료할 수 없는 의문의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다. OCN 드라마 '써치'와 영화 '시간위의 집', '무서운이야기' 등의 임대웅 감독이 연출하며, 영화 '사바하'와 SBS '라켓소년단'의 주역으로 Z세대 대체 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재인, 가수와 배우 생활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우석,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름을 알린 최예빈이 주연을 맡았다. LG유플러스는 스토리 IP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사업 역량 내재화를 위해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웹툰과 시즌제 작품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IP 부가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해외 리메이크를 시도하는 등 글로벌 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현재 LG유플러스 IP사업1팀장은 "MZ세대에게 친숙한 소재인'마피아 게임'을 활용한 만큼 MZ세대 시청자사이에서 화제성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고객의 콘텐츠 시청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6-19 11:36: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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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프랑스 출국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비롯해 베트남 국빈방문을 위한 순방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19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국민의힘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석이, 정부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또, 응우옌 부 뚱 주한 베트남 대사, 줄리앙 카츠 주한 프랑스 대사 대리 등도 함께했다. 어두운 남색 정장에 하늘색 넥타이 착용한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눴고, 흰 정장 재킷에 하늘색 행커치프, 하늘색 치마를 입은 김 여사도 인사를 나눈뒤 전용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21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직접 참석해 영어로 직접 프레젠테이션(PT)을 하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20일 프랑스 대통령궁인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오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이후 윤 대통령은 22일 베트남을 국빈방문해 한-베트남 정상회담, 비즈니스포럼, 현지 산업시설 방문 등 다수의 경제 일정을 통해 세일즈외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23-06-19 11:28:03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