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진, 'HAN Team' 캠페인 추진…가치 공유·결속 강화

본사 임직원, 택배·물류 종사자, 협력사 뭉쳐 다양한 활동 계획 한진이 'HAN Team'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한진에 따르면 '우리는 한진, 모두가 HAN Team'을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한진을 주축으로 임직원, 한진 사업장 내 택배·물류 종사자, 국내외 고객사 및 협력사가 하나의 팀(HAN Team)으로 결속을 다지고 한진이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진은 캠페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전날 온라인 선포식도 진행했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캠페인을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개성있는 아티스트와 콜라보 영상을 제작하고, 캠페인 활동을 담은 소식지를 매월 발행하는 등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한진 대내외 공식 채널과 국내외 고객사 및 협력사에 배포한다. 특히, 한진 각 사업본부별로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협력사 및 현장에서 공동으로 달성해야 할 목표를 이벤트로 진행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원클릭, 디지털이지오더, SWOOP(숲) 등 한진이 운영중인 디지털 플랫폼 이용 고객사가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객사 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하는 등 한팀(HAN Team)으로서 택배·물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가치를 극대화한다. 앞으로도 한진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선진화된 물류 서비스 발굴 및 인프라 개발, 디지털 플랫폼 접목 등을 비롯해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가치를 증대시키는 물류기업으로의 진화를 목표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이제는 기업의 가치가 단순히 규모가 아닌 고객 서비스 품질에서 결정된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회사를 주축으로하는 '한팀'이 최고의 물류 서비스 품질을 지향해 고객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2023-06-23 03:11:4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자사고·외고 존치, 사교육 유발 우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조치하기로 한 교육부 발표에 대해 "사교육을 유발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조 교육감은 22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교육부가 공교육의 다양성 확대(고교유형 다양화)를 명목으로 한 자사고 존치 결정은 현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과 모순된 정책"이라며 "고교 서열화로 인한 일반고의 황폐화 등 공교육의 경쟁력을 오히려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1일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시 선택과목에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를 적용하고,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존치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정부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자동 전환하기로 결정했지만 이를 뒤집었다. 조 교육감은 "절대평가 적용으로 학교별 내신 유불리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들 학교에 대한 쏠림 현상과 자사고 진학을 위한 사교육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교육부와 통계청의 2022년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자사고를 희망하는 중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일반고를 희망하는 중학생의 1.7배였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자율평가)에 대한 보다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정책에 대해서도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자율평가 결과 공개는 본래 의도와 목적과 달리 학교 간 서열화, 낙인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어, 결과 공유 방식과 내용 등에 대해서는 추후 교육청과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자율평가의 전체 학생 참여 여부를 두고도 "이를 시도교육감이 결정하도록 했으나, 참여 여부에 따라 시도교육청 평가 및 학습지원 담당교원 배정에 반영하겠다는 내용은 사실상 평가를 강제한다는 부정적 시각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우려했다. 조 교육감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공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피부에 와 닿는 대책을 만들기 위해 지금이라도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현장과 함께 긴밀히 대책을 다시 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9:56:2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법 공포...연구개발 내용 국민활용 확대

농촌진흥청은 데이터에 기반한 농업기술 보급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한'농업과학기술정보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법)'이 20일 공포되어 1년 뒤 시행된다고 22일 발표했다. 법 제정으로 △기술보급 서비스의 디지털화 △농업기술 보급 전달체계 개선 △지방농촌진흥기관의 농업과학기술 정보 생산 및 관리에 필요한 시설·장비 지원 등 농업 연구개발 내용을 국민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는 기술보급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농업인 등 정책고객들은 농업과학기술 정보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플랫폼)를 구축하여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료의 디지털화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함으로써 고객 맞춤형 기술정보서비스를 추진하게 된다. 현재 농업과학기술 정보서비스를 위한 운영체제(ASTIS) 구축작업은 2년 째 추진 중이며, 농촌진흥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 보급 전달체계 개선을 통해서는 농업인,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 민간이 참여하는 기술보급·확산 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맞춤형 현장 실증 연구사업과 현안 해결 중심의 종합형 시범사업 추진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능 확대와 농촌진흥기관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과학기술 정보의 생산·분석을 위한 시설, 시험·분석 장비를 지원하고 연구 및 보급·확산 인력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전문 상담(컨설팅)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농진청은 내년 6월 21일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법'시행을 목표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법'제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할 디지털 기반의 농업과학기술 정보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라며 "농업과학기술을 효과적으로 확산하고 고객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조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2 18:22:13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aT,환경한림원과 저탄소식생활.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사)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은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의 글로벌 확산과 농업과 환경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과 글로벌 확산 ▲ 농수산식품산업 발전과 환경 보전을 위한 교류 활성화 ▲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확대 등에서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농수산식품산업 육성과 K-푸드 수출을 선도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환경 분야 학술연구와 지원사업·국제교류에 앞장서는 한국환경한림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의 글로벌 확산 등 환경 보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큰 성과를 이룩해온 환경 분야 최고 석학 씽크탱크인 한국환경한림원과의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에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는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번 협약까지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25개국 50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확산하고 있다.

2023-06-22 18:14:40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농협중앙회는 22일 앰버서더 풀만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 임직원 봉사단을 꾸려 보훈가족 농가 일손돕기, 국립묘지 환경정비 봉사 등 범농협 임직원 동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보훈가족을 우대하고, 미래세대에게 6·25의 역사를 알리며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교육, 학술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되는 포상으로 모란장은 무궁화장에 이은 2등급 상훈이다. 이성희 회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으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예우와 감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날 포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국가보훈대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23명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4명의 대외유공인사가 수훈 및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06-22 18:10:38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농진청, 수출농산물 잔류농약 관리 강화 당부...안전기준 위반의 74%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안전 식품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수출농산물의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 사례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출농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농산물을 생산할 때 농약 안전 사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농산물의 해외 안전기준 위반 내역을 보면 전체 27건 중 20건(74.0%)이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산 농산물 수입국가에서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이미지 및 신뢰도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주요 농산물 수출국에는 일본(17.4%), 중국(14.7%), 미국(13.7%), 베트남 (7.5%) 등이 있다. 농진청은 수출농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에 농약 안전관리 실천사항을 적극 알리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제공하는 한편 수출 국가별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하고, 내수용 농산물과 철저히 구분해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농약 사용일지를 기록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이 의심될 때는 수출업체에 보고한 후 수출 전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주요 병해충별로 다른 성분의 농약 제품을 2개 이상 구비해 중복살포를 피하고 농약 구매때 반드시 품목(성분)명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산물 수출 시 잔류농약 기준 위반에 따른 통관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을 개설해 제공하고 있다. 매월 1회 일본 수출 채소류, 대만 수출 배추 등 과정별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연 6회 대면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농약안전사용지침(12국가 30작목 85종)은 농사로 누리집(https://www.nongsaro.go.kr)-영농기술-수출농업-안전성 정보-농약안전사용지침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고복남 농진청 수출농업지원과 과장은 "국가마다 농약사용 허용기준이 달라 사용 방법에도 차이가 있다."라며 "유관 기관 및 생산자 조직과 협업해 농산물 수출 시 잔류농약 위반에 따른 통관거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2 18:05:35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김영록 전남지사, “고흥, 우주항공 중심지 육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고흥군이 우주항공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고흥군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열린 고흥 도민과의 대화에서 "고흥은 지난 3월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지정과 5월 누리호 3차 발사 등 우주항공 분야 성과를 잇따라 내고 있다"며 "전남도와 고흥군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우주항공 클러스터 예타 조기 통과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공영민 고흥군수와 이재학 고흥군의회 의장, 송형곤·박선준 전남도의원, 장승명 고흥경찰서장, 문병운 고흥소방서장, 전남도 실국장, 고흥군민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다.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민선 8기 고흥 비전은 '10년 후 고흥 인구 10만' 기반 구축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기반시설 구축에 보다 더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요 현안인 우주항공 중심도시, 관광객 1천만 시대 여건 조성 등에도 전남도와 긴밀히 협조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 군수는 이날 3층 규모의 장애인 종합복지센터 건립과 관련해 5억 원의 도비 추가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고흥군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5억 원의 도비를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고흥군민들의 건의도 잇따랐다. 김영대 예회마을 이장은 "두원면 풍류~용당~대전 해안선 구간은 수려한 남해안 청정해역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도로망으로 지방도 단절구간 연결로 지역 간 접근성 향상 및 교통편의를 제공했으면 한다"며 해안도로 개설을 요청했다. 정성길 도양읍 이장단장은 "도양읍 봉암리 위임국도 77호선 노선은 국도임에도 불구하고 도로폭과 선형이 국도 시설기준에 부적합해 잦은 교통사고로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로 선형개량 및 확포장과 회전교차로 신설사업을 건의했다. 홍인조 봉래면 예당마을 이장은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로 지정됐고,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로 많은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며 우주발사체 관련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장현호 금산면 자율 방재단장은 "고흥군 미역 생산량은 전국 2위이고, 이에 따른 부산물도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수거 비용 문제로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며 가공공장 건립 지원을 요청했다. 김희웅 녹동항 항운노조위원장은 "녹동신항은 도내 육상, 해상 거점으로 기능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김산업의 세계적 수요 증가로 무역량 급증이 기대된다" 녹동신항의 무역항으로 지정을 바랐다. 김영록 지사는 "두원면 용당~예회 간 도로는 내년에 착공되도록 하겠다"며 "위임국도 문제는 국토부 기본계획에 반영이 돼야 하기 때문에, 주무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주발사체 클러스터와 관련해 정부와 협의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고흥은 우주항공 산업의 메카이고, 동시에 매력 넘치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거점 도시"라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6-22 17:45:5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공무원노조 새 사무실 현판식 참석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시청 본관 2층에서 제2별관 지하1층으로 확장 이전한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새 사무실의 현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강윤균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노조 사무실을 방문해보니 좁고 열악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별관을 신축하면서 여유 공간이 생겨 사무실 이전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공직자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게 시장의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하도록 함께 힘과 지혜를 모으고 도와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공직자들이 어느 부서에서 일하든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공간에서 멋진 활동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지난 5년간 창문 하나 없는 열악한 사무실에서 어렵게 노조를 이끌어왔지만 이상일 시장님이 사무실을 이전하는 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근무조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의 기념사가 끝나자 노조원들은 사무실 이전을 위해 애써준 이 시장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이 시장도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이동읍 소재 영보자애원 수녀들이 직접 그린 미술품을 사무실 확장 이전 기념 선물로 건넸다. 통상 자치단체장과 노동조합은 미묘하게 갈등과 대립 구도가 그려지지만, 이 시장은 취임 후 공무원노조와 남다른 소통 행보를 보이며 상생 모델을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정부가 남사·이동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발표한 이튿날 노조는 '이상일 시장님! 큰일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며 이 시장을 호평했다. 성명에는 "40년 전 기업인 이병철 회장이 있었다면 40년 후 정치인 이상일 시장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의 국가산단 유치 결정을 이끈 데에는 이 시장의 역할이 컸다고도 강조했다. 또 지난해 11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과 관련해서도 노조는 '이상일호의 첫 조직개편을 응원한다!'는 성명을 공개했다. 당시 이 시장은 시정철학을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응원해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단체협약 규정에 따라 사전에 노조와 충분히 협의하는 등 상생하는 노사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23-06-22 17:45:3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고품질 '포항 여름무'...포항의 대표적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

포항시는 지난 6월 22일 기계면 소재 서포항농협유통사업단에서 최고 품질의 포항 '여름 무'가 미국(LA, 뉴욕)으로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올해 첫 수출 길에 오른 '여름 무'는 60톤(3800만 원 상당) 규모로 남구 청림동과 동해면 도구리 일대 바닷가에서 재배해 수확됐으며, 7월 말까지 약 300톤 이상이 수출될 예정이다. 포항 '여름 무'는 포항초(시금치) 후작으로 3~5월 파종해 6~8월에 수확하는 여름철 소득작물로 주로 국내 도매시장에 판매되고 있으며, 2020년 이후 대량 수출에 성공하면서 국내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동안 포항시가 발굴한 수출 품목 중 가장 수출 경쟁력이 높은 품목 중 하나로, 해외 시장개척을 위한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경북 유일의 '무 수출재배단지'로 지정돼 수확 후 관리를 통한 품질 고급화를 이뤘으며,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브랜드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수출 전망도 기대된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포항 여름 무는 청림동과 동해면 바닷가 일대의 사질토에서 재배해 품질이 균일할 뿐만 아니라 매운맛이 적고 식감이 좋아 수출 경쟁력이 높다"며, "향후 매년 500톤 이상 수출해 포항시 대표 수출 농산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22 17:45:2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김장호 구미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아바텍 현장 방문'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6월 22일 ㈜아바텍(산동읍 신당리)을 방문해 박명섭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월 16일 ㈜아바텍은 경상북도·구미시와 2024년까지 총 1018억 원 투자, 신규고용 240명을 계획으로 전장용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 적층 세라믹 콘덴서) 제조공장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바텍은 2000년 설립, 국내 최대 진공 다층막 증착 설비 및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 기능성 박막코팅 제품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평판 디스플레이 기기의 경량, 박형화 트렌드에 따라 특수 인쇄 프린팅 공정을 추가해 패널의 강성을 높이는 OLED 제품을 생산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또한 19년에는 MLCC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LG디스플레이(주), 솔라엣지테크놀로지(이스라엘) 등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30년까지 약 4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MLCC 시장에서 5G를 비롯해 급격히 발전하는 IT·전기자동차 산업에 발맞추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의 주인공인 근로자들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및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3-06-22 17:44:58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