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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선비문화수련원서 ‘동서 화합의 장’ 마련

영주시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 상생발전·동서 화합의 장이 열였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2부터 이틀간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원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했다.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관이며,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 도임원 및 시군회장 32명이 경상북도 영주시를 방문해 경상북도 생활개선회원 80명과 함께 여성리더십에 대한 특강과 체험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시간도 가졌다. 영호남 생활개선회 교류 행사는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번갈아 경상북도와 전라북도를 방문해 영호남 생활개선회원들이 여성농업인으로서 역할에 대한 토의와 농업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등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은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생활개선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화합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생활개선회원들이 모든 여성농업인들의 리더로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3-06-23 08:48:41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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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제27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4건, 보고 3건, 결산안 3건 총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의원들은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지난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세 내용으로 세입 부분에서는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는 세출예산의 합리적인 집행의 기초가 되는 바, 면밀한 분석을 통한 정확한 세입예산 계획 수립과 특히 임시적 세외수입과 기타특별회계 미수납액, 불납결손액 관리의 필요성과 해당 부서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으며, 예측하지 못한 세입은 추경에 신속히 반영해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세출 부분에서는 사업 계획 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 변경 등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시 감액 편성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해 시 전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월액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사업 예측과 신속한 업무 추진으로 이월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또한, 성과목표 수립 시 매년 동일한 성과지표 설정 등을 지양하고 목표율 달성에만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지표 설정을 위해 신중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따른 각 상임위원회 및 본 위원회의 지적사항과 용인시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검사 의견 및 시정·개선 권고사항에 대하여는 다음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을 엄중히 요구했다.

2023-06-23 08:48: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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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명품 3백리 자전거길 순항 … 문평천 단절구간 신설

나주시가 정부 공모사업 선정에 힘입어 하천 교량 철거로 단절됐던 영산강(문평천) 자전거길 구간을 연결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3년 국토종주자전거길 정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 발굴 및 단절구간 연결, 기존노선 도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선정을 통해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다시면 가흥리 문평천 영산강 합류지점 자전거길 단절구간에 총길이 320m·폭3m 켄틸레버식 자전거길(연결데크)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당 자전거길은 2020년부터 수해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문평천 재해복구공사로 하천 횡단 교량(회룡교)이 철거되면서 완전 단절된 상태다. 교량 철거로 인해 기존 노선이 하천 농로를 우회, 곡선 교량 차도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자전거 이용자 불편과 차량 간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왔다. 문평천을 가로지르는 자전거길이 연결되면 이용자 안전·편의성 향상은 물론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산강 명품 3백리 자전거길 조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가 지난해 11월 영산강 3백리 자전거길 조성사업 용역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주시도 올해 5월 국가하천(영산강·지석천) 자전거길 공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실시설계 이후 오는 2025년까지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산포배수장~지석천변길', '덕천들~영산강변길' 단절구간 연결과 노후 자전거길인 '나주대교~영산강저류지' 구간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영산강 만봉천 자전거길 사업 구간인 오는 7월 동강느러지전망대 자전거길, 내년 12월 운곡동 자전거길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항 중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토종주자전거길 정비사업을 통해 부분적으로 단절된 자전거길 구간을 잇고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명품 자전거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영산강 명품 3백리 자전거길 조성을 통한 대회 유치와 자전거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3 08:46: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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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3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28일에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체납 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하남시 세원관리과, 차량등록과, 하남경찰서 등이 단속반을 편성해 협조하여 체납차량 밀집지역 등 시 전역에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 차량이며,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5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단속으로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상습체납자의 경우, ▲차량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 ▲운행정지명령 등 강도있는 체납처분이 진행된다. 한편, 하남시는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 동안 현수막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치 활동을 통해 세금 및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서 도로를 주행할 수 없다는 인식을 주는 동시에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3-06-23 08:45: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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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 해양경찰 창설 70주년 해양사고대응 역량강화 훈련 실시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해양경찰 70주년을 맞이해 지난 6월 2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민·관·군 9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수난대비기본훈련('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난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난구호렵력기관 및 수난구호 민간단체 등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아주대 이국종 교수 드론팀, 민간해양구조대, 대저해운, 포항대학교 등 민간세력과 해양경찰, 해군항공사령부, 포항시청, 포항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에서 함선 15척, 헬기 2대, 드론 4대, 구급차 3대, 총인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올해는 뜻깊은 한미동맹 70주년으로써 주부산미국영사관 총영사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총영사, 미국 해경 콜린 맥커스커 중령, 미국 관세국경보보호청 한국책임관 키퍼 아코스타 등 미국 측 인사 7명도 함께 참관하여 해양안전 인식을 공유했다. 훈련개시에 앞서 1510함 갑판에서 30여명의 지역 기관장 등 참여 내빈을 대상으로 이국종 교수의 '수소드론 등 미래 드론 활용성'에 대한 특강에서 해상수색, 화재진화, 시료채취 등 다목적 활용방법을 강조했다. 훈련은 항해 중이던 여객선(3000톤급) 선미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진화에 실패했다는 신고로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복합적인 해양사고의 구조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구조세력 등선 및 승객 탈출유도 ▲선원 및 승객 대피 ▲화재진화 ▲해상추락자 수색 및 구조 ▲응급환자 이송 ▲해양오염 방제 순으로 실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특히 초기진화가 중요하므로 드론을 이용한 폼 투하로 신속한 1차 화재진화와 넓디넓은 해양의 특성상 드론의 항공수색을 통해 해상추락자 위치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정보 전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성대훈 서장은 "해양사고 특성상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와 민간세력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해양사고에 대응능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3 08:44:57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