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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미래 위한 투자" 당부…중견기업계 "투자 촉진 지원"(종합)

중견기업聯,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간담회 개최 '투자 활성화 촉진'등 4개 분야, 25건 과제 건의도 추 "투자의사결정, 검토한다면 올해가 좋은 기회" 최 회장 "중견기업 정책, 전향적 노력 필요하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중견기업들에게 미래를 위해 추가 투자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들은 투자 촉진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정부가 많이 펴줄 것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추 부총리에게 ▲투자 활성화 촉진 ▲노동 정책 선진화 및 일자리 창출 기원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 4개 분야, 25건의 정책 과제가 담긴 '투자 촉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 정책 건의'도 전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를 초청해 중견기업인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정부 입장에서 전반적인 경제활력을 위해선 투자와 수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경제가 어렵지만 (기업들이)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법인세를 대기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모두 1%포인트(p) 낮췄고, 신성장미래동력을 위해 대대적으로 세제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올해 투자할 경우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투자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투자세액공제를 부활시켰기 때문에 투자의사결정을 올해나 내년 중으로 검토하고 있다면 올해가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 부총리는 "반도체 경기가 아직 살아나지 못하고 있고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가 아직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언제 가시화될지 불투명하다"며 "수출과 관련해 일부 긍정신호가 나오지만 세계 상황, 경기측면에서도 불확실성이 많지만 일부 긍정 신호를 발판삼아 투자, 수출을 함께 노력한다면 현재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 조금 더 빨리 터널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재부에선 추 부총리 외에 이형일 차관보, 고광효 세제실장, 김범석 정책조정국장이 참석했다. 중견기업계는 추 부총리에게 ▲전략 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 지원 ▲핵심 기술 유출 처벌 강화 ▲법인세 과표 구간 단순화 및 세율 인하 ▲근로시간제도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보완 입법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개선 ▲지방투자촉진특별법 입법화 ▲상속세율 인하 ▲비상장주식 담보 상속세 연부연납 허용 등의 제도 개선과 입법·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작금의 경제 현실은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이라면서 "모든 국민의 기본적 삶의 토대로서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국부 창출의 핵심인 기업과 제반 경영 활동의 제도적 기반을 정립하는 정부가 공고한 원팀을 구성해 함께 뛰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견기업계는 '중견기업 특별법'이 지난 3월 상시법으로 전환된 데 이어 구체적이고 전향적인 정책 노력이 뒤따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중견기업이 법적단체가 돼 있지만 법적 미비가 굉장히 많다"며 "현재 중견기업성장을 위한 법령을 만들기 위한 마스터 플랜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견기업 특별법은 중견기업의 가치와 위상에 대한 형식적인 재조명이 아닌, 위기 극복은 물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안정적인 경제 시스템을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구축할 실질적인 처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중견기업계에선 최 회장 외에도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책임대표사원,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4월 중견련이 발표한 '2023년 중견기업 투자 전망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도 중견기업의 89.5%가 올해 투자 규모가 '지난해 수준'이거나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견기업들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로 ▲금융 지원 확대(22.4%) ▲물가 안정 및 내수 시장 활성화(22.0%) ▲투자·R&D 등 세제 지원 강화(16.4%) ▲기업 규제 완화(12.7%) 등을 꼽았다.

2023-06-26 10:32: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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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의 홍보를 돕는다. ◆ 사회적 기업 매출 성장 견인 도와 신한카드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와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착착착'의 홍보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인 '마이샵파트너)'를 활용해 착착착의 홍보 및 제품 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공브랜드다.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소비환경 조성 사업이다.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이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혜택 강화를 통해 11번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 11번가 이용하면 결제금액 11% 캐시백 KB국민카드는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11번가 이용 시 결제금액의 11%를 OK캐쉬백 포인트로 돌려주는 '챌린지 백 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11페이 KB국민카드'를 재단장한 상품이다. SK페이에 카드를 등록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1%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점까지 적립할 수 있다. 편의점, 약국, 커피전문점 등 11곳 생활밀착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5%를 월 최대 2만점까지 추가 적립한다. 11개 업종을 제외한 기타 국내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이용 금액의 0.1%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쌓을 수 있다.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 ▲고객센터 ▲KB국민카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현대카드가 비자(Visa)와 손잡고 간편결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 데이터 설루션 통해 수익 다변화 현대카드는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와 양사의 데이터 자산과 분석 기술을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비자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라이언 맥이너니 비자(Visa) 최고경영인(CEO)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사업 구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세계 200여 국가에서 에서 사업을 하는 비자의 통신망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설루션을 해외에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페이먼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Visa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맥이너니 최고경영인은 "현대카드와의 파트너십은 지급결제에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6 10:26: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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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 3만542세대 입주...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오는 7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3만542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6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내달 입주 물량은 총 3만542세대로 전월 대비 15% 적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6% 가량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올해 월평균 입주물량(2만5948세대)과 비교하면 17.7%(4594건) 많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4149세대, 지방이 1만6393세대 입주하며 지방 입주물량 비중(54%)이 조금 더 높다. 수도권은 서울에서 4990세대가 입주하며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광진구, 은평구, 동대문구에서 총 4개 단지가 입주하며 이 중 3개 단지는 10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다. 경기는 7541세대 입주하며 7월 지역별 입주 물량 중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전월 1만 여 세대가 입주했던 인천은 1618세대만이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충남에서 4458세대가 입주하며 지난 2017년 2월(6137세대)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 입주한다. 아산탕정지구 내 3000세대 가량의 대규모 브랜드 단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그 외 대구 2912세대, 부산 2167세대, 충북 1274세대 등 입주가 진행된다. 주택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5월 수도권 입주율은 전월 대비 4.4%포인트 오른 80.1%로 나타났다. 입주전망지수의 경우 6월 87.3으로 5월(86.2)보다도 소폭 커져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반면, 지방은 미분양 증가 및 기존 주택 시장 거래 침체에 새 아파트 입주물량까지 늘면서 입주율(5월 63.9%) 마저 낮은 모습을 보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택 거래시장이 서서히 반등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고 새 아파트 입주율도 오르는 모습이다"라면서 "주택 시장의 온기가 수도권에만 제한적으로 돌고 있는 만큼 당분간 수도권과 지방 간 상반된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26 10:25:0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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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6월 가로주택정비사업 3건 수주

DL건설은 서울에서 3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시공권을 확보한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서울시에서 모아타운으로 지정한 망원동 일원에 속한 곳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3개동, 공동주택 219세대다. 해당 사업지는 도로 교통 및 편의 시설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DL건설은 관악구 신림동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도 확보했다. 신림동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지 역시 모아타운 신청 예정 지역이며, 지하 2층~지상 최대 13층, 3개동, 총 171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전철 신림선 난곡지선 104역이 인근에 인접해 추후 대중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날 시공권을 확보한 강동구 암사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암사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4개동, 공동주택 24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했으며, 올림픽대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DL건설 관계자는 "핵심 사업인 주택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서울 지역에서도 모아타운 및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정비사업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6-26 10:24:3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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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중고차 진출…캐피탈사 수익성 확보 발판?

캐피탈사의 수익 창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대기업의 등장이 식어가는 중고차 시장의 분위기 반전을 꾀할 지 주목하고 있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중고차 할부 상품은 캐피탈사의 주력상품이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KG모빌리티, 롯데 등이 중고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중고차 할부 상품을 주력으로 취급한 캐피탈 업계에는 신시장이 열렸다. 금융권에서는 캐피탈사들이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발맞춰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측했다. 출범 시기와 규모 등은 알 수 없지만 시장 내 초기 진입이 중요해서다. 중고차 시장의 연간 거래 규모는 30조원 수준으로 평가한다. 단순 계약 건수로만 살펴보면 연간 250만대에 달한다. 매년 170만대를 판매하는 신차보다 80만대 더 판매한다. 그간 캐피탈사는 중고차 판매율이 매년 감소함에 따라 신차 할부 상품 운영을 병행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중고차 판매량은 매년 감소했다. ▲2020년 387만4304대 ▲2021년 387만2321대 ▲2022년 372만6149대 순이다. 업계는 중고차 시장 규모가 반등할 것으로 해석했다. 대기업의 등장은 소비자 입장에선 신뢰도 제고와 함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지난 2021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중고차 거래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중고차 시장의 문제점으로 '허위·미끼 매물'과 '불투명한 중고차 가격'이 각각 98.1%, 70.5%를 기록했다. 모두 신용과 관련있는 항목이다. 한 캐피탈사 관계자는 "대기업이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 판매 채널이 개인 상사 단위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반기 중고차 시장 공략은 캐피탈사의 '분수령'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금리상승기를 시작으로 수익성 악화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일부 중소캐피탈사는 영업을 이어가기 어려워 영업을 중단했으며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곳도 있다. 수익성 악화 배경으로는 여신전문금융회사채 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중소규모의 캐피탈사의 경우 A~A+등급의 여전채를 발행한다. 카드사 및 대형캐피탈사 대비 높은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다. 지난해 중소캐피탈사가 발행하는 여전채(A, 3년물)의 금리 상단은 연 7.05%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중고차시장 확대에도 중소캐피탈사의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떨어지는 중소캐피탈사가 시중은행, 카드사도 진입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중소캐피탈사의 경우 중저신용자의 차량 구매에 대출을 단행하고 고금리를 부과해 수익을 창출한다"며 "중소규모 캐피탈사의 기존 전략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6-26 10:23: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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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고배당S&P ETF', 월배당으로 바뀐다..."보수도 인하 예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고배당S&P ETF의 종목명과 배당방식을 7월 초 변경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한투운용은 이와 함께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보수 또한 인하할 계획이다.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지난 2021년 10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상품으로, 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다. 해당 지수는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중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했고 펀더멘탈이 우수한 기업 100곳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종목 선별 기준에는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 등이 포함된다. ACE 미국고배당S&P ETF의 새로운 이름은 'ACE 미국 배당 다우존스 ETF'이다. 종목명 변경은 상품과 기초지수의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이번 종목명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직관적으로 투자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배당 방식 변경 또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반영했다. 기존에는 '한국판 SCHD'답게 동일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미국의 대표 배당주 ETF '슈왑 US 디비던드 에쿼티(SCHD)'의 분기배당 방식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들 사이 높아진 월배당 수요를 감안해 배당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ACE 미국고배당S&P ETF의 보수 인하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해당 ETF의 보수는 지난해 11월 한 차례 인하되며 0.06% 수준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동일 기초지수 ETF 가운데 글로벌 최저 수준인 0.01%로 보수를 낮출 예정이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연금계좌 등을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분들이 많은 상품이고, 장기투자에 있어서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며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장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보수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장기적인 주가 상승과 배당 확대를 기대하며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CE 미국고배당S&P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26 10:19: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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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정보, '제주시'와 공영주차장 스마트·통합 주차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체결

공공분야의 주차 통합 시스템 국내 1위 기업인 대흥정보는 26일 최근 제주시와 공영주차장 스마트·통합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영 유료주차장의 주차기기 및 운영이 이원화되면서 ▲업무 비효율성 증가 ▲요금 및 정산 ▲사후 관리 ▲통합운영에 대한 관리자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고자 진행됐다. 양측의 체결문에 따르면 ▲이기종 주차기기 연계를 통한 통합운영 기반을 마련 ▲전산화되지 않은 수기업무를 개선하는 게 골자다. 이를 통해 공영 유료주차장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관광객이 늘어나는데에 주차서비스를 혁신적으로 개선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제주시 행정당국은 차고지증명제 시행 및 늘어나는 주차수요에 대응을 위해 매년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주차전용 건축물 신축 및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증가하는 공영 유료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도 스마트 통합 주차관제시스템 성공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스마트 통합 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콜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므로써 용역비 절감하고, 웹을 통한 주차장 위치·가용면수 확인·정기권 신청·미납요금 납부·현장 결제 없는 편리한 무정차출차서비스가 제공이 가능해진다. 제주시 주차할인서비스에 등록된 신청자외 행정안전부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와 연계되어 육지에서 제주도로 방문한 시민들도 즉시감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7개월간 제주시 관내의 70여개 공영 유료주차장의 통합 이후 2024년에는 주차 웹 포탈을 통해서 사전결제 서비스, 웹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대시민 주차 행정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대흥정보 관계자는 "이번 체결을 통해 제주 시민뿐만아니라 제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6 10:18:5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