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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침수피해 예방에 총력

과천시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여 관련 대책을 추진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림동과 문원동 등 주택 밀집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는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 점검 ▲반지하주택 재해약자 대피지원 운영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및 대청소 기간(5월~8월) 운영 ▲재난예경보시설 보수·보강 및 확충 등으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들이 침수 예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침수방지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조례'를 발의하여 최근 열린 '제277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과했으며, 공포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침수 우려가 높은 반지하주택 78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침수방지시설 설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18가구(43개소)에 대해 7월초 완료를 목표로 무상으로 침수방지시설울 설치하고 있다. 침수방지시설 설치에 동의하지 않거나 불가능한 가구에 대해서는 모래주머니, 워터댐, 이동식물막이판 등 수방 장비를 지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수록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재난사고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주택 내 하수구, 빗물받이(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청소에 동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3-06-26 14:5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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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현장을 담은 엄마의 소리로 경기교육의 변화 이루겠다"

"무더위 걱정 없이 수업받을 수 있게 지원해주세요", "초등학생이 등교하는 날에는 모두 급식을 제공해주세요"(학부모) "학생들이 교육받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 "맛있고 든든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노력하겠다"(교육감) 학부모가 정책을 제안하고, 경기도육감이 답했다. 경기도교육청(경기도교육감 임태희)은 26일 학부모 정책 제안을 경기교육에 반영하기 위한 학부모 소통 콘서트 '맘스 브리지(Mom's Bridge)' 행사를 진행했다. '엄마의 소리로 교육의 변화를'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임 교육감과 한정숙 제2 부교육감, 도내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광교 신청사 아레나 홀에서 열렸다. 실제 이날 현장에서는 ▲돌봄 ▲교복 ▲교실 환경 ▲안전 ▲에어컨 가동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부모들의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는 형태로 진행한 1부에서는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 문제와 경기교육의 비전 등을 질의했다. 폐쇄회로 설치에 대해 임 교육감은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폭력 예방을 위한 화해중재단 운영,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활동의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사회를 맞아 경기교육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과 함께 분별있는 사용을 위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또 지역의 유명한 인사들이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도록 환경을 구축해 교육이 좋아 경기도에 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부모가 제안하는 정책에 현장의 판정단이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분당에 두 자녀를 둔 학부모는 외국의 사례를 들며 경기도 지역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돌봄 확대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임 교육감은 "영유아 돌봄은 국가의 책임"이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교복을 원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로 제공해 달라는 제안과, 전기료가 많이 올랐는데 학생들이 시원한 교실에서 공부하게 해 달라는 의견 등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부서 담당자는 "학부모 의견 등을 토대로 조례 등 법령 개정을 통해 개선점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전기료 인상과 올여름 날씨를 고려해 학교 교부금을 늘렸다. 여름에도 시원한 교실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현장에서 채택된 학부모의 제안은 이후 도교육청 담당 부서의 검토과정과 예산 마련 등을 거쳐 실제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궂은 날씨에 광교 신청사에 방문해 주신 도내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장 개선이 가능한 것도 있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할 정책도 있지만 오늘 제안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말씀 잘 경청해 체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의 변화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SNS를 통해서 "엄마들의 목소리는 현장을 담고 있습니다. 엄마들과의 소통으로 당장 우리 아이에게 와닿는 변화가 이뤄지면 교육의 질과 경기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3-06-26 14:52: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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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모집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6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2023 부산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할 예비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관광 산업에 '두레'라는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가 결합된 것으로, 지역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광사업 공동체를 말한다. 이런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해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2년부터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PD)와 예비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관광두레 예비 활동가 4명과 예비 주민사업체 4곳을 발굴했다. 이번 공모 대상은 부산 관광두레 예비 PD 선정 지역인 6개 구(금정구, 남구, 수영구, 연제구, 중구, 해운대구)에서 관광 사업을 운영(예정) 중인 3인 이상의 주민사업체다. 신청 방법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선정된 예비 주민사업체는 교육, 맞춤형 및 고도화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화 자금 최대 500만원(자부담금 10% 필수)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성원 2/3가 만 39세 이하인 청년 주민사업체는 자기부담금 면제 혜택이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또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관관공사 관계자는 "부산 관광두레 예비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주민 주도형 지역 관광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6 14:52:2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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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 76만명 가입 흥행…문제는 ‘유지’

청년도약계좌 신청자가 출시 7영업일 만에 76만명을 넘어서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출시 전 청년들의 신청이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연 6%의 이자가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중도해지 비율이 높지 않게 지속적인 관리와 연계상품도 같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한 청년도약계좌가 지난 23일까지(7영업일) 76만1000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예상한 가입자 300만명의 4분의 1이 초반에 몰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출시됐다.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적금을 납입하면 지원금(월 최대 2만4000원) 등을 더해 5000만원 정도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 자격은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면서 동시에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 등 11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 최대 금리(기본금리+소득에 따른 우대금리+은행별 우대금리)를 평균 6%로 측정하면서 금융당국의 행보에 발을 맞췄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가입을 신청할 수 있고, 2차 신청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가입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금융당국은 예상보다 높은 신청자로 웃음을 짓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계좌유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입장이다. 문재인정부에서 출시된 청년희망적금의 경우 총 289만5546명이 몰리면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청년희망적금은 연 10%대 고금리, 만기 2년으로 청년들의 몫 돈을 모을 수 있게 설계됐다. 다만 지난 5월 말 기준 중도 해지자 수는 68만4878명으로 중도해지율은 23.7%로 나타났다.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만기가 3년이나 적지만 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여력이 줄고 지출 변수가 많아지면서 중도해지자가 많아진 것이다. 금융당국 역시 이를 인지하고 중도해지자 비율이 높아지지 않게 관련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현재 언급된 내용은 청년도약계좌와 연계한 적금담보부대출 운영, 햇살론 유스 대출 시 우대금리 지원방안, 긴급출금 시스템, 전산시스템 개발 등이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의 경우 가상자산과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에 한탕주의 투자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5년간 목돈 만들기를 통해 저축의 필요성과 안전자산의 중요성을 배우면 좋을 것 같다"며 "중도해지자가 많이 나오지 않게 해당상품과 연계되는 상품 출시를 고민하고 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프로세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26 14:51:0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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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마철 대비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총력

유정복 인천시장이 세계경제포럼(하계 다보스 포럼)과 국제교류를 위한 중국 출장길에 앞서 장마철 시설물 정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밤사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렸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기상 전망과 안전 시설물 정비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각 실·국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장마철에 대비해 그동안 시와 군·구가 추진한 예·경보 시스템 작동 현황, 하수관로 정비, 빗물받이 퇴적물 제거 등 각종 안전시설물 정비현황 및 주민대피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 7개소, 급경사지 13개소, 침수 취약시설 11개소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55개소에 대한 안전검검을 실시하고 주민대피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지하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물막이판, 역류방지 밸브 설치와 상습침수 지역의 침수 예방을 위해 간석지구와 구월지구 우수저류 시설 등 설치를 추진해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피해가 컸던 반지하주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25가구를 대상으로 접수받아 지난달부터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부시장 중심으로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지역을 집중 점검해 침수피해 재발 방지에 선제대응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대규모 공사장, 산사태 위험지구, 상습 침수지역 등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고, "하수관로 정비 및 빗물받이의 지속적 관리로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각 실·국별 재난안전 시설물의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3-06-26 14:43: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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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6월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3일 가족지원 프로그램 '해피랜딩 우리 가족 야구장 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35가족 115명이 참여했다. '해피랜딩 우리 가족 야구장 데이트' 행사는 가족과 함께 야구 관람, 좋아하는 야구팀 응원하기 등 다채로운 공동체 체육·문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체육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는데 교육청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가족 모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교육청은 다양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및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가족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6 14:43:4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