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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안전 점검

김학동 예천군수는 29일 7월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현장을 찾았다. 김학동 군수는 담당 공무원·입주 기관 관계자와 시간을 갖고 시범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현장을 둘러보았다.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호명면 산합리 1123번지 일원에 사업비 361억원을 투입해 5519㎡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됐다. 시범 운영 후 8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운영시설은 △지하 1층 공동육아나눔터 △지상 1층 가족센터,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 △지상 2층 주민자치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의집 강의실 △지상 3층 청소년 문화의 집 방과 후 아카데미실, 동아리실,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상 4층 다목적강당, 체육관, 음악실,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 편의를 제공을 위해, 호명면행정복지센터 출장소와 가족센터는 지난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가족관계등록 신고, 인감 등록,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와 지방세 제증명 발급,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행정, 문화, 복지 등 제공으로 신도시 지역공동체 거점지가 될 것이다"며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30 15:26:3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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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리버풀 광역도시권 혁신기관과 라운드테이블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6~27일 영국 리버풀에서 리버풀 광역도시권 혁신 기관인 사이테크 데어스베리, 하트리센터, 글래스 퓨처스 등과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리버풀 대학 등 혁신 기술 거점을 시찰하는 등 산학연 분야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리버풀 광역도시권(LCRCA)은 2014년 설립된 영국의 도시연합체로 리버풀시, 할튼시, 노우슬리시, 세인트헬렌시, 세프톤시, 위럴시 6개 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일정은 부산시와 리버풀 광역도시권의 우호협정 체결과 연계해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도시공사가 리버풀 광역도시권 내 혁신기관과 만나 분야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 2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영국 CPC (Connected Places Catapult) 사절단과 만나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먼저 사이테크 데어스베리(하트리센터)는'스마트도시와 디지털 혁신'에 관한 주제로, 리버풀 탄소중립의 주요 사례인 글래스퓨처스는 '탄소중립과 수소산업'을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됐다. 리버풀 측에서는 시민 데이터 활용과 5G 기술 전략, 수소·조력·풍력·탄소포집 등 에너지 정책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디지털 경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과 전기차, CCUS 및 이차전지 등 탄소중립 에너지 기술 혁신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수소동맹 등 디지털·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하는 지역 기업의 성과와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이어 리버풀 대학 디지털혁신센터(DIF)와 재료혁신공장(MIF)을 방문해 현지 기술 경쟁력을 확인하고 리버풀 광역도시권이 주재하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 네트워킹 리셉션에 참여했다. 라운드테이블과 기술 거점 방문 등 전 일정에는 리버풀 광역도시권 주요 인사 및 각 시 시장, 고위 공무원, 시의회 의원, 리버풀 대학교, IBM, 카퍼필드, 주한영국대사관 등 지역 산학연관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와 함께 27일에는 '부산시-리버풀 광역도시권 우호협정'체결식이 있었으며, 업무 협약 체결 후 스티브 로터람 리버풀 광역도시권 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함께 리버풀 주요 기술거 점 현장을 시찰하기도 했다. 오는 7월에는 리버풀 광역도시권 사절단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시와 협정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부산테크노파크 등 지역 주요 산업 현장과 혁신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LCRCA 존 월링(John Whaling) 혁신 및 상용화 담당관은 "영국의 도시간 협력 트윈스 프로젝트는 세계 여러 도시들과 추진하고 있는데, 부산과 LCRCA의 협업 사례를 세계 도시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관련 참여 기관들이 진심을 담아 그들이 가진 인프라와 기술 현장, 협력 가능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오픈해 보여줬다"며 "두 도시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충분한 신뢰와 이해가 쌓이고 있어 조만간 구체적인 협력 사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30 15:2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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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용지매매계약 해제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문화예술타운 부지에 건립 추진되던 '쇼플렉스'에 대해 최근 용지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환매권 행사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30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 문화예술타운 개발 사업자인 주식회사 아트하랑에서 해당 부지를 신탁받은 우리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상대로 환매를 원인으로 하는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는 소장을 제출했다. 공사는 2019년 9월 공모를 통해 라온컨소시엄을 오시리아관광단지 문화예술타운 사업자로 선정하고, 2020년 2월 라온컨소시엄이 설립한 사업법인인 주식회사 아트하랑과 문화예술타운 부지에 관해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아트하랑에 해당 부지의 소유권을 이전한 뒤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아트하랑이 대출 이자를 체납하고 PF(프로젝트 파이낸싱)가 불발되는 등 자금 조달 능력을 상실하고, 약정된 기한 내 착공을 하지 않아 더 이상 정상적인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이에 공사는 사업자공모지침 및 용지매매계약에서 규정한 세부사항에 의거 용지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환매권 행사를 하게 됐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문화예술타운은 오시리아관광단지 관문에 입지한 관광단지의 상징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시설"이라며 "이제라도 자금 조달 능력 및 사업 수행 능력을 상실한 개발 사업자에 특단의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된 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공사는 문화예술타운이 부산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 상품화를 선도하는 부산과 오시리아관광단지를 대표하는 시설로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30 15:21:03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