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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중화장실 몰카' 시민 불안 없앤다

성남시는 공중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에 관한 시민 불안을 없애기 위해 경찰서, 불법 카메라 탐지 앱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시는 지난 29일 오후 4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정성엽 성남수정경찰서장, 손동현 ㈜에스프레스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촬영 범죄예방 안심화장실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에스프레스토는 인공지능(AI) 기반 불법 카메라 탐지 앱 '릴리의 지도' 사용권을 성남시와 성남수정경찰서에 제공한다. 앱 사용자 교육도 지원한다. 시와 수정경찰서는 해당 앱을 스마트폰에 무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611곳 공중화장실 관리자, 지하철 화장실 관리자, 지역 내 4곳 대학 등에 배포하고 6개월간 불법 카메라 탐지와 점검에 관한 시범사업을 벌인다. 해당 앱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불법 카메라를 탐지하는 기능이 있다. 의심되는 공간에 앱 카메라를 비췄을 때 불법 카메라가 있으면 스마트폰 앱 구동 화면에 경고 멘트를 표시해 설치된 곳을 알려준다. 찾아낸 불법 카메라는 성남수정경찰서가 설치자를 추적한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성남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개소(2020년 10월)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불법 카메라 걱정 없는 공중화장실 안심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30 15:3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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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7월 정례조회 진행… 시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

밀양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직속 기관 담당주사 이상, 읍면동장 및 산하 기관 팀장급 이상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표창장 수여, 민선 8기 1주년 동영상 시청, 스마일상 시상,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회에서는 효행 실천 및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자,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유공자 및 공무원 1명에게 시장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 밖에도 국가재난관리 우수 공무원에게 대통령 표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우수 공무원에게 질병관리청장 표창 등이 전달됐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가 추진해 오던 사업들을 뒤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미소와 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스마일 밀양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공직자가 먼저 웃어야 시민이 행복하다'라는 의미로 공무원 내부에서 우선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부서별로 스마일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정례조회에서 스마일 6개 부서와 미소 직원 2명에게 스마일상을 시상했다. 시는 스마일 운동이 시민과 단체까지 이어지도록 스마일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전파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웃음이 경쟁력이다. 공무원의 미소가 나비효과가 돼 전 시민에게 퍼져 밀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매력적인 관광 도시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1주년까지 오면서 지난 9년간 시정을 뒤돌아보면 시정을 위해 함께 뛰고 노력해 주신 분들은 바로 공무원과 시민들이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은 밀양 발전의 기초를 다지고, 집을 짓는 작업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집들을 서로 연결하고 확장하는 시기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밀양의 미래를 위해서 한발 더 먼저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30 15:34: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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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숙 경기도의원, 임태희 교육감 1년 정책평가 및 경기교육 방향 모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9일 경기교육연대와 공동 주최로 '임태희 교육감 1년, 정책평가 및 경기교육의 방향 토론회'를 화서다산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발제에서 이도흠 한양대 교수는 임태희 교육감 1년을 '비전과 철학이 없는 미래교육, 자유가 없는 자율, 중도가 없는 균형'이라 평가하며, "근본적인 대안은 '공감·협력 교육'으로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선 형식·하드웨어의 변화, 곧 교육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발제로 정부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책실장은 임태희 교육감 1년을 '소통부재와 일방통행식 정책추진'이라고 정의하며, "교육주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논의구조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도교육청에서는 '자율·균형·미래'라는 정책 기조로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 정책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 과정을 강조하고 있지만 도내 교육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면서 "오늘 토론회는 도교육청의 새 정책 및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소통 부재 문제 등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는 모두 발언을 했다. 서우철 새로운학교 경기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이 정작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와 함께 "도교육청이 좀 더 포용적이면서 융합적인 사고로 학교 현장을 이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태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교육정책국장은 "비정규직 근로조건에 현저한 변화를 일으키는 정책임에도 사전 협의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소통부재의 문제를 제기했다. 보라고등학교 박범진 교사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지향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정책'에 대해 "지식의 습득보다는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디지털 교육을 도입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더 높은 역량을 갖추게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아란 전국청소년진보연대 소명 대표는 도교육청의 인권정책과 관련해서는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화해추진단 등의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인권 정책을 단순히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볼 것이 아니라 학교 안의 다양한 교차적 맥락으로 접근하는 인권감수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최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오늘 토론회가 임태희 교육감 1년의 정책을 평가하고 경기교육 방향을 제언하는 마중물 역할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의견과 대안들이 예산 반영 및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언급했다.

2023-06-30 15:31: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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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복지재단, '다둥이 多가치 키움 사업' 추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은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다둥이 多가치 키움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남양주시에 거주하며 4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정으로, 가구원에는 만 18세 미만 또는 만 24세 이하 대학생 자녀 1명 이상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단, 4자녀 양육 가정은 기초 생활 수급자 중 의료 및 생계 급여 대상자를 지원하며, 5자녀 이상 양육 가정은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1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복지상담팀에서 가능하며, 지원금은 서류 심사를 거쳐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구당 10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다자녀 가정 지원에 뜻이 있는 많은 후원자분들이 있어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가정의 행복과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둥이 多가치 키움 사업'에 대한 내용은 남양주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복지재단 복지기획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30 15:30: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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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추모공원, 2023 추모 글 공모전 개최

고인을 추모하고, 장례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해 글쓰기 공모전이 개최된다. 공설 장사시설인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을 관리 운영중인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 동안 고인에 대한 추모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모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내용은 그리워 떠오르는 이들에게 보내는 추모의 글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장례에 대한 경험 등 장례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분량은 A4용지 1매 ~2매까지 작성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공단 누리집에서 참가 서류(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응모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7월 28일 도착분에 한한다. 공단은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상장 및 상금 50만원) ▲최우수 2편(상장 및 상금 30만원) ▲우수상 3편(상장 및 상금 20만원) 등 시상한다. 심사 결과는 8월 28일 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당선자는 개별 공지한다. 아울러 선정 작품들은 오는 9월 11일부터 부산영락공원, 부산추모공원 장묘문화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단 추모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추모 글 공모전을 통해 고인에 대한 추모와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례문화를 뒤돌아 볼 수 있는 많은 작품들이 응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설공단 누리집과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30 15:30: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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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군수,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군정목표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출범한 민선 8기 오도창 군수의 취임이 1년을 맞았다. 오 군수는'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이라는 군정 목표로 지난 1년 동안 민선 8기 군정운영 추진 방향의 초석을 마련했고, 행복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영양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왔다. 먼저 지난 1년간 오 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행정력과 군민들의 마음을 한 곳에 모아 범군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영양군의 생존의지를 천명했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경감, 농민수당 지급 등으로 마음 편히 농사짓는 농업 환경을 조성했고,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으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했다. 국도 31호선 선형개량, 마령산해로 위험도로 개선사업, 지방도 확포장 및 선형개량, 영양읍 관문도로 4차선 도로개설 등 군민들의 염원이었던 교통인프라의 확충으로 내·외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차별화된 영양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영양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 사업, 영양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별빛생태관광 명품화 사업 등의 추진으로 관광 콘텐츠에 깊이를 더했다. 또한 2022년 핫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로 연 매출 30억원을 거뒀으며, 영양 산나물축제는 2023년도 경북 최우수축제에 선정, 12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루어냈다. 민선 8기 1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에는 영양소방서 건립, 교정시설 유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유치, 국유림관리소 유치 등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의지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동부리 농촌공간 정비사업,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조성사업, 동부천 도심구간 정비사업을 통해 최상의 주거만족도를 구현하고, 화매지구 농촌용수체계 재편사업, 엽채류 특구 지정 및 전문단지 조성, 엽채류 간이 집하장 신축, 남부권 농촌일자리센터 건립을 통해 한 층 더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건설, 동서철도망 구축, 국도 31호선 영양진입구간 터널화사업으로 교통망에 대한 군민들의 갈증을 해결하고, 영양 자작나무숲 힐링허브 조성사업, 자작나무 숲체원 유치, 장구메기습지 보호습지 지정 등을 통해 생태관광의 메카, 영양군으로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저에게는 군민의 지엄한 명령이자 군정의 목표인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완성이라는 임무가 주어져 있다. 민선 8기의 남은 시간은 3년이지만, 영양군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2023-06-30 15:30:26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