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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문위원회 동해안발전분과, 경북 동해안의 미래를 논하다

경북도는 29일 경상북도 동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동해안발전분과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정책자문위원회 동해안발전분과는 동해안정책, 에너지, 원자력, 해양수산, 항만물류, 해양레저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경북 동해안 주요시책에 대한 자문과 정책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회 운영방향 보고, 분과위원장 선임, 동해안전략산업국과 해양수산국의 올해 역점 추진시책 설명과 당면현안 공유, 참여 위원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동해안전략산업국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심해 해양바이오뱅크 건립 △고품질 준실시간 해양 그리드 데이터 서비스 체계 개발 △해양 무인시스템 통합 실증 시험평가 기술개발 △수소복합터미널 구축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단지 조성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조성 △수소도시사업 △경주 SMR 국가산단 조성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에 대해 설명했다. 해양수산국은 △마린보이 프로젝트 추진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 및 운영 △환동해 블루카본 인프라 조성 △경주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 △제4회 섬의 날 행사 개최 △이웃어촌 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K-연어 스마트 아쿠아팜 연구개발 추진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동해안발전 분과위원들의 다양한 해법과 대안 제시 및 토론이 펼쳐졌다. 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 동해안이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연구기관 등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이 중요하다"며, "지역과 산업의 경계를 뛰어넘는 미래 해양 경북 실현 및 환동해 미래가치에 대한 정책 마케팅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문위원들과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30 15:29:1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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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 개최

진주시가 개최하는 첫 정원박람회인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가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열린다. 2023 월아산 정원박람회는 진주시가 가지고 있는 금천구곡 문화 등 정원의 이상향을 뜻하는 '월량선경, 달빛이 비치는 신선의 정원:달빛과 어울林'이라는 주제로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의 장으로 마련됐다. 첫날인 7월 8일 진주시립교향악단 등의 사전 공연 후 오후 5시에 월아산 우드랜드 주차장 2층 주무대에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요 내빈이 무대에 올라 정원박람회 개막 퍼포먼스를 진행, 박람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정원박람회에서는 다육식물 심기, 재활용화분 심기, 가족화분 만들기 등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원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박람회장에 조성된 3곳의 작가 정원을 알리는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 일본 해외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해외 작가 정원 초청 강연회'등의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적인 정원 지식과 정원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람회장 안에는 정원과 연계되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라탄 공방, 핸드메이드 간식 만들기 등 프리마켓이 열린다. 정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정원식물과 정원물품을 전시 판매하는 '기업전시관'과 시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시민정원사 정원, 참여정원'등 다양한 정원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시민 노래자랑, 시네마 가든, 버블쇼 등 다양한 이벤트 및 버스킹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시는 이를 위해 아름다운 월아산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숲속 야간 경관을 조성해 볼거리를 늘리고 편의 시설을 확충, 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박람회장까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변 안전을 위해 진주시, 진주경찰서, 교통 봉사단체 등의 유기적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교통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주말인 8일과 9일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승차장은 경남과학고등학교, 월아삼거리 버스승강장 2곳이며, 셔틀버스 이용객에 대한 승하차 안내로 교통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이번 정원박람회 개최로 시민을 비롯해 모든 관람객이 정원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6-30 15:29:0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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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운행 개시

남해군은 교통약자의 이동수단인 교통약자 콜택시에 대한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도입한 '바우처 택시'를 오는 7월 3일 오후 12시부터 운행 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란 관내 택시운송사업자가 평소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가 차량 배차를 요청하면 2000원의 기본요금으로 남해군 내 어디든 이동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남해군에서 24대의 바우처 택시가 지정돼 있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려면 '교통약자'에 해당돼야 한다. 교통약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보행상 장애인(과거 장애인등급제 폐지 전 1~3등급 장애등급) ▲임산부 ▲65세 이상 고령자 중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자 ▲그 외 일시적 이용자 등이다. 다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모든 고령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노인장기요양보험법상의 장기요양 대상자이면서 장기요양인정서(복지용구급여확인서)가 발급된 자로 한정된다. 바우처택시는 회원제로 운영이 되며, 이용을 원하는 교통약자는 관할 읍·면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남해군청 건설교통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필요한 서류는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및 장애인을 증명하는 서류 ▲임산부는 산모수첩 및 임신사실확인서 ▲65세 이상 고령자는 장기요양인정서 ▲그 외 수술 및 사고 등으로 일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자는 의사의 대중교통수단 이용 제약 및 그 기간 등에 대한 소견이 적힌 진단서 또는 소견서 등이다. 회원 등록을 마친 이후 경상남도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 및 스마트폰 앱(경남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예약 접수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회 자부담 2000원(정액)이고, 1일 4회, 월 5만원 한도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지역은 남해군 내로 한정된다. 기존에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콜택시를 신청·이용하고 있던 회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은 교통약자 인구 수 대비 특별교통수단 교통약자 콜택시의 이용률과 수요가 경남 기초자치단체에서 가장 높다"며 "기존 교통 콜택시의 이용 수요를 분산시킴으로써 좀 더 원할한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6-30 15:27: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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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김완성 대표 선임…'미래 기술 중심' 가전 컴퍼니 도약

SK매직 정한종 기타비상무이사 CFO로 임명 SK매직이 미래 기술 중심의 가전 컴퍼니로 거듭나기위해 김완성 대표(사진)를 새로 선임했다. 30일 SK매직에 따르면 김완성 신임 대표는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에서 BM혁신센터장을 맡았던 밸류업 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SK매직은 또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SK매직은 앞으로 발 빠른 경영 체계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 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선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성장 추진 조직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조직 구조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SK매직 관계자는 "1985년 주방 가전 사업을 시작한 뒤 2016년 SK네트웍스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만들어 온 SK매직이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 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개발을 강화함은 물론 AI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30 15:27: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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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아쿠아플라넷 여수, 전시관 활성화 맞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전시관 활성화 및 지역산업 공동 발전을 위해 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시생물 상호 교환 및 지원 ▲생물 보존 관리 정보 교류 ▲전시·교육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 ▲대내·외적 홍보물 상호 교류 및 공동 홍보 등에 협력하게 된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과학관과 섬진강어류생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생물자원 전시와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단체 및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수 돌산읍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은 남해안 토산 어종과 하와이·홍해 바다 열대어 등 100여 종 5천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구례 간전면의 섬진강어류생태관은 토산 어종과 국내외 관상어 등 96종 1만 5천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국내 2위 규모의 아쿠아리움이다. 벨루가, 푸른바다거북 등 380여 종, 5만 5천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 및 해양동물 전문구조·치료기관으로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교육, 연구 활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년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 바다거북의 인공증식에 성공해 현재까지 바다거북 종 증식 및 방류도 추진하고 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생물 관련 교육 및 전시·운영 상호 협력으로 관람객 유치는 물론 학술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30 15:27: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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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AI 바우처 지원사업 매칭데이 및 상담회 진행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월 13일 부산역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산·경남권 인공지능(AI) 관련 기업 및 관계자 150명 내외 대상으로 '부산·경남 지역 AI 바우처 지원사업 매칭데이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솔루션이 필요한 중견·중소기업, 의료기관(병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Voucher)를 지원해 기업 육성 및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AI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배경 및 현황, 지원 요건, 신청 방법, 신규 분과, AI 도입 적용 사례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AI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 기업과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공급 기업 간 매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칭데이와 기업 및 산업 분야별 맞춤형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의 국가 공모사업 안내, 수요·공급 기업 매칭, 맞춤형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수도권과 지역 간 AI 산업 격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부산·경남권 AI 기업이 관심을 두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 신청은 7월 11일까지 부산AI실증지원센터홈페이지 공지사항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3-06-30 15:26: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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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실태조사 첫 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고흥군 귀농귀촌실태조사'를 첫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귀농·귀촌가구의 전입 전후 생활환경의 변화 전반에 대해 파악해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책 마련과 인구 유입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표준매뉴얼 개정·확산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조사표 설계, 조사 대상 확정, 통계 승인의 절차를 거쳐 조사 준비를 마쳤다. 조사 대상은 지난 3년간(2020~2022) 고흥군 귀농·귀촌가구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8가구의 만 19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 항목은 ▲주거 관련 사항 ▲사회적 관계 사항 ▲행정·정책에 관한 사항 ▲개인·가구 ▲귀농 등 6개 부문, 46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면접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하며 비대면 조사는 조사원이 제공한 조사표를 대상 가구가 작성하고 회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보호)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고, 통계자료는 향후 정책 결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6-30 15:26:4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