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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그룹 이준호 회장, 울산 대학들에 자서전 500권 기증

덕산그룹 창업주이자 우리나라 벤처 1세대 사업가인 이준호 회장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포함한 울산 지역 대학교에 자서전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를 기증한다. 이번 기증으로 UNIST,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는 총 500권의 자서전을 받게 된다. 기증식은 10일 울산 북구 연암동 덕산그룹에서 UNIST 권순용 산학협력단장, 울산대학교 이재신 산학협력부총장, 울산과학대학교 이남우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 회장은 "40년 전 제가 과감하게 창업에 도전했던 것처럼 울산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향한 꿈을 마음껏 펼쳤으면 한다"며 "울산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밝혔다. 또 참석한 각 대학교 관계자들에게 책이 널리 읽힐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울산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창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1년 UNIST에 사재 30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 캠퍼스 내 학생 창업 공간인 '챌린지 융합관(가칭)'의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 정신을 북돋을 수 있도록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자서전 500권을 기증한 바 있다. 해당 도서는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 등에게 배포됐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UNIST 권순용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에 관심이 많은 UNIST의 학생들에게 이 회장의 자서전이 새로운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덕산그룹과 같이 울산을 대표하는 벤처기업이 나오도록 UNIST도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장은 기업가로 걸어온 인생 역정을 기록한 자서전을 지난 3월 성안당을 통해 출판했다.

2023-07-10 15:0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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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목포시가 2023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생계안정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해 경기장 주변 및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 등 73개 사업에 650여명을 선발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집 대상자는 접수시작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64세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 ▲실직자, 휴·폐업한 자 ▲장애인 및 가족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사업 관련 자격증(컴퓨터활용, 영어 등) 소지자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와 청년인구과 일자리팀(061-270-8793, 3674, 35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38억의 예산을 투입해 915명이 사업에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사회·경제 분위기를 헤쳐나가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0 15:06: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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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서 ‘부산 첨단의료’ 상담회 개최

대동병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에 철도청병원에 성공적인 원격진료소 개소와 함께 현지에서 부산 첨단의료기술 홍보 및 진료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병원은 올해 상반기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모한 ▲2023 부산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유치 원격상담 서비스 구축사업 ▲2023 몽골 울란바토르 부산 첨단의료기술 및 진료상담회 사업의 하나로 지원 기관인 부산경제진흥원을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동남권원자력병원, 해운대백병원, 라인업치과 등 총 50명의 참가단과 함께 지난 5일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했다. 대동병원에서는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 박상희 대외협력팀장, 신준한 국제진료센터 코디네이터, 이수정 몽골통역사가 참가했다. 첫 일정으로 국립외상센터와 Sukhbaatar구 보건센터에 방문해 상호 간 소개 및 의료기술 교류에 대한 미팅을 진행한 뒤 오후에는 더 코퍼레이트 호텔 앤 컨벤션 센터에서 환우의 밤 행사를 개최, 부산의 첨단의료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의료 기관별 환우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대동병원은 의료봉사 등으로 인연이 깊은 환우 12명을 초청했다. 특히 2017년 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나눔 의료로 인연을 맺은 몽골 소녀 '오트건람'이 참석해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오트건람은 초등학교 1학년때 낙상사고로 부러진 손목을 제대로 수술하지 못해 손목이 ㄱ자로 꺾인 채 생활해 오다 나눔 의료를 통해 대동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의사가 되기 위한 꿈을 키우고 있다. 대동병원은 이어 7일 몽골 철도청병원에 원격 진료에 필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설치해 원격진료센터 개소했으며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이 몽골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 밖에도 몽골 국회의원, 에르데네트시 시장, 항만장관, 보건부 본부장 등이 참가한 B2B 비즈니스 미팅, 몽골 주요 VIP인사 네트워킹 및 만찬회, 죤머드군 보건소 진료상담회 등 체류한 5일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은 "부산의 훌륭한 의료기관과 함께 몽골 현지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협력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7-10 15:0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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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복)는 지난 7일 다산동 소재 안나농원에서 관내 해피누리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꽃누르미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복지시설에 농업을 소재로 한 치유 활동을 도입해 참여자들의 신체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난 4월부터 꽃누르미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4회 차에서는 컵 받침 만들기와 꽃 재료 채집 등 소근육 강화와 인지 능력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담당자는"치유농장과 연계한 다회기 현장 프로그램에 대해 대상자들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널리 알리며,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내 치유농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치유농장에서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농업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2023-07-10 15:04: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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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1조 돌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일 '자산 매입 후 임대(세일즈 앤드 리스 백) 프로그램' 공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은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공장·사옥 등 자산을 매입 후 재임대하여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금융회사 차입금 상환 및 추가 운전자금 확보가 가능하며, 공장 등 매각자산을 재임대하여 안정적으로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기업은 자산 매각 후 1년(산업단지는 5년)부터 우선매수권을 부여받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10년 이내에 재매입하면 취득세를 면제받는다. 임대 기간은 최초 5년~최장 10년이다. 중소·중견기업이면서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크고 고용과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기업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캠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세일즈 앤드 리스 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72개사에 1조243억원을 공급했다. 고용유지 효과는 6235명으로 추산된다. 지난 3일에는 세일즈 앤드 리스 백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후 경영정상화에 성공한 7번째 기업이 나왔다. 2018년 12월 108억 원을 지원받은 경남 기해에 있는 제조업체 A사는 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여, 4년 6개월 만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여 자산을 재매입하는 등 완전한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고금리, 고환율,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경기 불확실성이 계속돼 경영 어려움을 겪는 기업도 늘고 있다"면서 "경제 안전망을 강화해 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에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10 15:04:0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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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복지위, 장애인 구강진료체계 개선 토론회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구강진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제314회 정례회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때 제대로 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 구강진료체계의 실태와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토론회에서는 이종진 위원장이 '부산시 장애인 구강진료체계 개선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후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전형식 부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김권수 공동대표 ▲부산뇌병변복지관 이주은 관장 ▲부산광역시 건강정책과 박두영 과장이 참석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부산 내 유일한 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로는 부산대학교병원이 2012년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치과 전문의 3명, 마취과 겸임 3명을 비롯해 의료 인력이 13명에 불과해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시는 서부산의료원과 침례병원을 통해 시립장애인 구강보건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지만, 개원까지 많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진 위원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장기적인 대책도 중요하지만, 치과 치료를 위해 평균 45일 이상 대기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시급한 사정을 해결할 수 있는 단기적인 개선 방안도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조례를 발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의 장애인 구강진료체계 개선을 위해 계속해서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0 15:04:0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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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추진

경남 고성군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6일 고성군보건소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회의에는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사업 연구 용역을 맡은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은 2025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의 건강격차 관련 문제를 확인하고 원인을 규명해 지역 사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 1차년도(2023년)는 상리면 주민과 마암면 주민의 건강 격차 원인을 규명하고 건강 행태에 관한 심층 분석, 사업 2차년도(2024년)는 중재 모델 'HIGH'(건강정보활용능력 강화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및 적용하고, 3차년도(2025년)는 중재 모델 확산 및 고도화로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상리면과 마암면의 건강 격차의 원인을 규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등 건강 수준을 향상해 건강 형평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3년(2019~2021년)간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건강통계분석 결과 걷기 실천율, 혈압 수치 인지율에 따라 고성군 전체 평균이 낮은 상리면과 마암면을 사업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2023-07-10 15:0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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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 정책간담회 개최

거제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말까지 이어지는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열린 정책간담회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부시장, 국·소장,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 주요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방문 결과 및 부처별 예산 반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시는 기재부 예산 심의 동향의 신속한 파악과 기재부 및 국회 수시 방문·건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 총력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박 시장은 "정부가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각 부처에서 제출한 예산 요구안을 전면 재검토함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국비 확보에 난관이 예상된다"며 "더 적극적·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내년도 국비 예산에 거제시 핵심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 6월 2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문화예산과장, 지역예산과장, 안전예산과장을 차례로 만나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핵심 사업들에 대한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2023-07-10 15:03:3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