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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04만5천대…37.3%↑

1~5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가 작년보다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을 뺀 각국 구매자에게 인도돼 당국에 등록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순수전기차(BEV)는 204만5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3% 늘었다. 업체별로는 테슬라가 전년 동기 대비 59.9% 증가한 47만2000대를 인도해 1위를 차지했다. 시장점유율도 전년 동기 19.8%에서 올해 23.1%로 확대됐다. 주력 차종인 모델 3·Y에 대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세제 혜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위인 폭스바겐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40.3% 증가한 26만6000대를 판매했다. 점유율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늘어난 13.0%다. 3위인 스텔란티스는 20.9% 늘어난 21만7000대로 피아트 500e와 지프 랭글러 4ex 등이 모두 견조한 판매량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년 동기 보다 1.9% 성장한 21만1000대로 4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3.6%포인트 하락한 10.3%다. 코나 일렉트릭과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출시, 아이오닉6의 글로벌 판매 확대로 친환경차 시장 반등이 기대된다고 SNE리서치는 전망했다. 이어 14만9000대(점유율 7.3%)를 인도한 BMW가 5위, 13만5000대(점유율 6.6%)를 판매한 지리자동차그룹이 6위에 올랐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상하이자동차그룹(SAIC·9위)은 MG 브랜드의 유럽 판매 호조로 137.5% 성장한 6만1000대를 기록하며 10위권에 들었다. 올해 1~5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은 유럽 113만9000대(점유율 55.7%), 북미 61만1000대(점유율 29.9%), 아시아 24만2000대(점유율 11.8%), 기타 5만3000대(점유율 2.6%) 순으로 집계됐다. SNE리서치는 "BYD, MG 등 주요 중국 전기차 업체가 안전성, 품질,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들의 주요 해외 진출 지역인 유럽 및 아시아(중국 제외) 지역 전기차 인도량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07-10 15:57: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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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글로벌상사, 청정지역 분화구 탄산수로 만든 '시리카시리카' 국내 출시

피엔케이글로벌상사(대표 박종진)는 오는 12일 일본에서 수입한 탄산수 '시리카시리카(Silica Silica)'를 한국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리카시리카'는 건강한 피부와 필수 미네랄이 함유된 탄산음료이다. 시리카시리카는 청정수로 유명한 일본 오이타현 키리시마의 청정수로 만들어 체내에서 자체 생성이 불가능한 규소(Si)성분이 풍부한 탄산수다. 키리시마 지역은 때 묻지 않은 순수 지연환경과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곳으로 분화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시리카시리카는 분화구로 스며든 빗물이 천연의 미네랄을 담아 수백 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정화된 물로 만든 탄산수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규소성분과 필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규소는 현대인의 식생활로는 거의 섭취가 불가능한 요소로 하루 평균 10~40mg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면에서 시리카시리카는 리터당 72mg을 함유해 세계 최고의 규소 함유량을 자랑한다. 규소는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부터 체내의 규소가 감소하기 시작해 30~40대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누마다 마츠오 일본 카이후 진료소 의사는 "규소는 미네랄 성분으로 체내의 손이나 발톱, 치아, 뼈 혈관 등을 구성하는 성분"이라며 "체내에 있는 규소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면서 노화방지와 모발, 손톱, 콜라겐 등을 형성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박종진 피엔케이글로벌상사 대표는 "시리카시리카는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필수적으로 즐겨마시는 탄산수로 미용수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면서, "탄산의 톡 쏘는 맛이 부담 없어 마시기가 편한 특징이 있다" 밝혔다. 한편, 시리카시리카는 탄산수면서도 목에 부담이 없고, 무엇보다 체내에 필수요소인 규소를 함유하고 있어 일본 등 외국에서 건강 탄산수로 평가받고 있다.

2023-07-10 15:56: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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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이 뭐 길래?…배터리 달리니 확장·투자 서두르는 K-분리막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시장의 고성장이 점쳐지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배터리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기술 개발과 해외 생산기지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일 국내 배터리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북미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LIB) 분리막 시장이 2030년 53억1000만달러(약 7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북미향(向) 전기차용 LIB 분리막 시장은 지난해 8억5000만㎡(제곱미터)에서 2030년 91억8000만㎡까지 연평균 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북미는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분리막 시장 성장 속도도 이에 비례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금액 기준 규모는 2022년 7억3000만 달러에서 2030년 53억1000만달러까지 연평균 28%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은 리튬이온전지를 구성하는 4대 필수 핵심소재로 꼽힌다. 분리막은 이 중에서도 배터리의 폭발 방지와 관련이 깊은 소재로 '전기차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과 관련된 소재이니 만큼 전기차용 분리막으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진입장벽이 높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북미에는 승용 전기차향 LIB에 주로 사용하는 습식 분리막 업체가 없다. 지금까지 LIB 제조사들은 다른 지역에서 습식 분리막을 만들어 북미의 LIB 공장에서 셀을 제조했지만 IRA 세부수칙 발표로 분리막 업체들은 2028년까지 북미에서 분리막을 생산해야 한다. 분리막 관련 석유화학업계는 IRA 세칙에서 분리막이 '배터리 부품'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돼 사업 기회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중이다. 현재 양산 중인 주요 글로벌 분리막 기업은 한국의 더블유씨피와 SKIET, 일본의 아사히카세이와 도레이, 중국의 업체들만 소수 있다. 분리막은 양극재와 음극재와 달리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중국 업체들은 IRA(인플레이션감축법) 규제와 관련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에서는 분리막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에 현시점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더군다나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현재 수율은 50% 수준에 불과해 안정적인 수급이 힘든 상황이다. 중국 분리막 업체들의 해외 진출 또한 당분간은 어렵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다. 중국의 분리막 업체들은 낮은 생산성을 대규모 보조금을 통한 자금 지원과 저렴한 인건비, 전기세 등으로 만회하고 있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지 못하면 원가 부담이 커져 해외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SNE 리서치는 "결과적으로 북미 분리막 시장은 한국 기업인 SKIET와 더블유씨피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양 사 모두 다수의 북미 고객사들과 긴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LG화학도 분리막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2021년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헝가리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도레이의 분리막 필름 생산 기술과 LG화학의 분리막 코팅 기술을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총 1조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연 8억㎡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및 유럽 내 배터리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유럽 생산라인과는 별개로 미국 내 분리막 생산시설 구축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23-07-10 15:55: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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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세미나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 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함께 항공기 주 화물기 도어(Main Deck Cargo Door, MDCD) 개발과 관련된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세미나 개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산·학·연 담당자 및 개발 연구 책임자 등 35여 명이 참석해 MDCD 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설계 및 해석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해 항공인증, 미래 모빌리티 및 현장 수요 맞춤식의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KTL 이의종 기계소재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 강좌 개설을 통해 국내 항공기 개조 산업을 발전과 지역의 혁신인력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항공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경남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경남 지역혁신클러스터 내 혁신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클러스터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15:55: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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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1인 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 위한 교육 진행

기장군은 지난 6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으로 지역 사회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조성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윤성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하는 1인가구 사회적 인식 확산'을 주제로 ▲1인 가구 현황과 욕구 ▲1인 가구 증가 원인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돌봄체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교육에는 5개 읍·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20명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다양한 가족의 한 유형으로서 1인 가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항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마을복지발굴단 등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0 15:53:4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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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내선 대합실에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 3층 일반대합실에서 여행의 설렘을 더해주는 'Fly Away' 3D 실감형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Fly Away 미디어아트는 '비행기'와 '춤을 추는 듯한 파도'라는 소재를 이용해 여름 휴가철 여행을 앞둔 고객들의 상상을 더해주는 김포공항만의 시그니처 작품으로, 공사는 시즌별 테마에 맞춘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해 다채로운 3D 실감 콘텐츠를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실감형 미디어아트는 아나몰픽 기법이 적용돼 영상을 바라보는 위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루전 착시현상을 통해 특정 지점에서 극대화된 입체효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항공기가 마치 영상 밖으로 튀어나올 듯이 이륙하는 장면이 펼쳐지며 항공기 탑승을 앞둔 여행객들에게 설렘과 즐거운 기다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에서의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항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터미널 내 '테마가 있는 음악서비스', '시그니처 향기서비스', 공항 문화의 날 '이륙위크(26week)' 운영 등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통해 공항의 공간력을 높이고 있다.

2023-07-10 15:53: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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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성수동 갈래?' 대신 '더현대' 젊어진 현대백화점에 성과 빛난다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가 백화점의 성공 열쇠라던 공식이 현대백화점의 승승장구에 흔들리고 있다. 더현대서울이 최단기간 연매출 1조 클럽 입성이 확실시 된 데 이어 목동점이 리뉴얼 개관 후 방문고객수가 늘면서 서울 남서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더현대대구 또한 경상도 지역의 대표 '핫플레이스'가 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0일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국내 백화점 6개사 중 현대백화점이 소비자 관심도 1위를 지켰다. 이번 조사는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에 올라온 포스팅 수를 기준으로 조사했다. 현대백화점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22만5920건에 달하는 포스팅이 이루어졌다. 현대백화점의 이 같은 '비상'에는 2030세대를 정조준한 대대적인 리뉴얼과 파격적인 브랜드 입점이 자리하고 있다. 전세대의 유행을 선도하는 2030세대 취향을 브랜드와 상품을 선별하고, 이들이 요구하는 '변화'와 '경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명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백화점 입점 브랜드 전반에 지속가능한 소비를 가능케하고 1개 백화점 점포의 '핫플레이스'화(化)를 가져왔다. '성수동 가자'는 말 대신 '현대(백화점) 가자'는 말이 가능해졌다는 분석이다. 현대백화점의 최근 기조를 설명하는 가장 대표적인 점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이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전국 점포 수 16개에 불과한 현대백화점이 타사를 제친 데에는 특히 '더현대 서울'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은 코로나19로 사적모임 인원까지 제한하던 2021년 2월 문을 열어 내국인만으로 첫해 8005억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9770억원 매출기록을 세웠는데, 올 1월부터 6월까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가량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올해 중 1조 클럽에 입성하며 국내 백화점 업계 최단기간 기록을 가져갈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의 성공에는 2030세대를 직접 겨냥한 브랜드 구성과 콘텐츠에 있다. 더현대 서울은 현재까지도 백화점의 승패를 가르는 열쇠라는 '에루샤'가 없다. 대신 '희소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대대적으로 내세웠다. 대표적으로 지난 3월 입점한 시에(SIE)는 첫달 월 매출 7억원을 달성하며 영패션 부문 단일 브랜드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연말 기준 영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 기준 역대 처음으로 연누계 매출이 1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 있다"며 "2030 고객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더현대 서울과 2030 고객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시에가 시너지를 낸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시에뿐 아니라 디자이너브랜드의 대명사로 꼽히는 마뗑킴 또한 지난 1월 정식 매장을 열고 월 6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팝업스토어 유치도 성공전략 중 하나다. 2년 간 더현대 서울이 운영한 팝업스토어의 수는 321개로, 평균 운영기간이 일주일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일 1개 이상의 팝업스토어가 고객을 맞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수만 명이 오간 팝업스토어들도 수십개 등장했고, 인기 팝업스토어는 오픈런까지 벌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팝업스토어 운영이 곧 장소의 계속된 변화와 새로운 콘텐츠 제공으로 고객에 받아들여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더현대 서울의 성공에 이어 3월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새로 문을 연 목동점도 기존 4050세대 타깃 구성에서 벗어나 2030세대 타깃으로 변경하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목동점의 구매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평균 구매 고객 연령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세 낮아진 39.6세를 기록했다. 방문 고객 수는 13.0% 증가했고, MZ세대 고객을 타깃해 리뉴얼한 별관의 경우 방문 고객이 21.8% 늘어났다. 현대백화점의 성장에 관한 긍정적 전망은 '탈(脫) 에루샤'에 성공한 더현대 서울의 성공 공식에서 기인한다. 팬데믹 기간 중 보복 소비 여파로 매출을 이끌었던 사회 전반의 명품 선호가 불경기에 실질 수요자만 남게 되면서 흔들렸지만 신명품 등 대안 소비책들은 상대적으로 경기 영향을 덜 받는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인생샷' 등 2030세대가 선호하는 경험적 공간을 현대백화점이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리뉴얼 중이기 때문에 '핫플레이스'화한 미래형 백화점으로서 기대가 크다.

2023-07-10 15:48: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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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도심을 즐겨라' MINI 감성 품은 'MINI 일렉트릭'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기차.'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출시하는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00㎞를 넘겨야하며 넓은 공간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MINI는 이같은 전동화 트랜드를 역행하는 전기차를 내놨다. 바로 소형차의 대명사 작지만 강인한 차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MINI가 MINI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해 선보인 순수 첫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복합 159㎞에 불과하지만 MINI 만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특히 159㎞의 다소 짧은 주행거리지만 평소 장거리 주행 없이 직장을 다니거나 도심 주변 여행을 즐기는 운전자에겐 안성맞춤인 모델이다. 최근 서울 도심에서 MINI 일렉트릭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알아봤다. 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순수전기차가 전달할 수 있는 감성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 구동계에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도록 세심하게 조율된 차체 기술 덕분이다. MINI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MINI 3도어 모델대비 무게중심이 30㎜나 낮고, 차체 무게 배분을 최적화해 높은 주행안정성과 코너링 성능을 발휘했다. 또 가속 즉시 발휘되는 전기 모터 특유의 높은 토크를 손실없이 안정적으로 도로에 전달하도록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 시스템을 개선하고 회생제동 강도를 운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해 드라이빙의 재미를 강화했다. MINI 일렉트릭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동기식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특히 신호 대기 후 가속 페달을 깊게 밟으면 생각보다 빠르게 치고 나간다. 전지차 특유의 밟는 즉시 최대 토크를 만들어내는 전기 모터의 특성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는 원페달 드라이빙으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주행 중 '그린플러스 모드+높은 회생제동'으로 설정하자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없이 가속페달을 밟고 떼는 것만으로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같은 주행을 이어갈 경우 주행가능 거리는 눈에 띄게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디자인은 미니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하고, 17인치 미니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전기차만의 개성을 살렸다. 또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 컬러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작지만 뛰어난 공간 활용성도 갖추고 있다. 뒷문이 없는 3도어 모델이지만 2열을 갖추고 있으며, 60/40으로 분리되는 뒷좌석을 폴딩하면 최대 731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211L로 휴대용 유모차 1대를 적재해도 공간이 남았다. 배터리의 경우 급속충전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는 점에서 쇼핑이나 개인 업무 시간에 짧게 충전하면 부담되지 않았다.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은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편의성도 한층 강화했다. 가격은 5210만원이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면 3000만원 중반에서 40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2023-07-10 15:40: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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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사회공헌센터,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사전교육

춘해보건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10시 창의관 1층 캡스톤디자인LAB에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봉사 캠프는 2021학년도에 처음 시작해서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이다.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는 대학생 멘토팀이 청소년 멘티들에게 방학 중 교과목 학습 지도,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고민 상담 등의 재능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는 대학생 지식봉사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신청자를 모집해 총 13명의 멘토를 선발했으며,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한 멘티 기관 중 최종 우리 대학과 2개 기관을 매칭했다. 멘토들은 2팀으로 나뉘어 부산 성분도비둘기공부방 지역아동센터(8월 1~4일)와 대구 아이프라임 지역아동센터(8월 7~11일)와 연계해서 오프라인으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된 사전교육에서는 ▲캠프에 임하는 기본 자세, 인성 교육 및 멘토링 특강(사회공헌센터 한선희 센터장) ▲성폭력 예방 교육(학생상담센터 유지안 연구원) ▲캠프 사전 준비 요령 ▲캠프 활동 결과 보고서 작성 및 지원금 정산 방법 안내 ▲팀 구성 및 기타 질의응답 등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멘토들은 각 팀별로 역할 분배를 하는 등 프로그램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교육에 참석한 간호학과 3학년 한에스더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그동안의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에서 쌓아온 자원봉사 경험을 토대로 멘티들에게 진로 지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주제의 다양한 특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대구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할 예정인데 팀원들과 잘 협업해서 멘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며 "멘티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3-07-10 15:29: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