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14~15일 울릉중학교에서 울릉도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울릉창의융합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생각을 키우고 미래와 만나는 체험·실천 중심의 융합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4일은'과학·수학·정보·메이커 체험프로그램'으로 △창의력 쑥쑥!!! T-퍼즐 △내 사진을 도장 속으로 쏙!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샤프만들기 △자개를 활용한 원주율 파이π 키링 만들기 △수학으로 만드는 팔찌 △슈퍼마리오 파티 등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15일은'초·중등 SW-AI 교육 캠프'를 울릉 초·중학생 70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초등은'AI 독도 수호 작전', 중등은'별별 드림 코딩 드론을 날리다'를 주제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준별, 단계별 체험 위주의 SW-AI교육으로 컴퓨팅 사고력은 물론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한다.
이어 '울릉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을 20가족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래비트랙스를 활용한 롤러코스터 트랙 만들기 △우리가족 머그컵 만들기 △물로켓 만들기 △모션인식 드론 등을 체험한다.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응과,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의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가칭)울릉미래교육센터'를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도서벽지에도 차별 없는 창의융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길 기대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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