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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6월 코픽스 0.14%p↑

은행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준거금리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은행연합회가 17일 공시한 6월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70%로 전월 3.56% 대비 0.14%포인트(p) 상승했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34%를 기점으로 12월 4.29%, 올해 1월 3.82%, 2월 3.53% 등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어 3월 3.56%, 4월 3.44%, 5월 3.56%를 기록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80%로 전월 3.76%보다 0.04%p 올랐고,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 3.14보다 0.04%p 상승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 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17 16:04:4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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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현장 살펴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대표 박춘호 의원)가 지난 14일 여섯 번째 연구 활동으로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이음' 2곳의 현장을 살폈다. 이번 연구 활동은 마지막 찾아가는 간담회로, 박춘호, 한지숙 의원과 시흥시 기업지원과, 시흥시산업진흥원,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전반에 대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우리 시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시흥시 사회적협동조합은 총 63개소로, 그 중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2013년 인가를 받아 의료기관 및 돌봄사업 운영, 건강증진 등을 통해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은 2018년 인가를 받아 취약계층의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떡 생산 및 판매사업 '떡앤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의원들은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제품의 판매 경쟁력 강화와 공공판매장 조성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촉진 등 판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을 약속했다. 박춘호 대표 의원은 "지금까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들었던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하기 좋은 시흥 만들기'는 9월 관계부서 및 전문가와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 활동을 심화해 갈 예정이다.

2023-07-17 16:04: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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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집중호우 상황 점검하고 선제적 안전조치 지시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중앙부처 장관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 후, 인천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옹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지난 나흘간 연수구 동춘동은 누적 177.5㎜, 부평구 구산동은 177.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17일 현재 인천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사흘간 공가 및 담장 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소방본부 피해접수 53건, 군·구 피해접수 21건 등 총 7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현재 접수된 피해 상황은 모두 복구한 상태다. 또 한때 통제됐던 지하차도와 도로는 모두 통제가 해제됐지만, 하나개 해수욕장 해수탐방로, 무의도 트래킹 둘레길 등 중구 해변 산책로 4곳과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중구 갯골수로 친수공간 산책로를 비롯한 을왕리·왕산·하나개·실미 해수욕장 등 중구 해수욕장 4곳은 시민 안전을 위해 여전히 통제 중이다. 또한 이번 주 초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군·구와 함께 15일부터 이틀간 산사태·비탈면 등 위험지역 398개소 긴급점검하는 등 예찰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재해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예측체계를 갖춰 선제 조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특히 "저지대 침수는 매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지하상가를 비롯한 저지대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강화해, 재해·재난 상황에도 시민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2023-07-17 16:0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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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컬대학 30’ 본지정을 위한 본격 지원 프로세스 가동

포항시는 2023년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평가에서 선정된 포스텍과 한동대가 교육부 이의신청 심의위원회 등 최종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지난 7월 12일 당초 발표안대로 예비지정 대학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지역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차전지 등 신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해 힘을 모아 온 포스텍과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면 포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텍과 한동대는 오는 10월 6일까지 경북도, 포항시, 산업계 등과 함께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포항시는 전국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계획서를 제출한 가운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포스텍과 한동대 2개교가 모두 예비지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두 대학 모두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본지정을 위한 지원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우선 포스텍과 한동대가 제시한 혁신안을 바탕으로 대학과 포항시 관련부서로 이뤄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실행계획 수립 협의체(TF)를 구성해 본지정 실행계획 수립과 관련 정보공유, 정책지원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대학-산업체-유관기관 간 '글로컬대학 30 육성 거버넌스' 출범을 통해 본지정 실행계획에 대한 지원, 지역 전략산업 분야에 대한 인적·물적 교류 등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무엇보다 경북도 주관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30 본지정 TF' 활동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제안된 기획 및 실행계획이 본지정에서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선정된 두 개 대학의 혁신제안 모델을 보면 포스텍은 '혁신과 글로벌화를 선도해 지역번영과 국가 미래산업의 근간을 만드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학'을, 한동대는 '문제 해결형 원칼리지 조성을 통해 배워서 나누는 교육으로 로컬의 글로벌 ESG 실현'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글로컬대학 지정은 지방이 직면한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발전 가능한 거점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예비지정이 확정된 포스텍, 한동대와 경북도,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으로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는 예비지정과는 별개의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며, 결과는 10월 말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2023-07-17 16:03:5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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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부산교육청 ‘2023 대입상담캠프’ 참가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4~15일 2024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을 준비하는 학생 · 학부모 및 교원에게 알찬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주최 '2023 대입상담캠프'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춘해보건대를 비롯한 부산, 울산권 대학과 수도권 대학 등 71개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대학 부스별 진로 체험, 입학 상담과 부산진학지원단 상담위원의 1대1 대면 상담 등이 진행되었다. 대학별 진로체험 부스에서는 간호학과는 정맥주사 체험, 근육주사체험 치위생과의 구강청결제 만들기, 스케일링 실습 체험 등의 진로체험이 이루어졌다. 이 대학 치위생과 진로 체험에 참여한 수험생은 "실제 인체와 거의 흡사한 모형을 활용한 스케일링 실습 체험을 해보았다. 막연한 치위생과에 대해 교수님들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실습체계와 시설 등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입시상담을 한 수험생은 "아무래도 요즘 청년 취업이 힘들어서 대학을 입학할 때부터 취업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다른 직종보다는 보건계열 학과를 졸업을 할 경우 전문 직종으로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학교와 학과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취업률이 높고 우수한 학과가 많아 춘해보건대의 입시 상담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이두호 입시홍보책임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입상담캠프에서도 55년 전통의 보건특성화대학인 우리 대학의 많은 과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모집 인원이 8명 증원되고 교직 이수 인원이 23명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많은 간호학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았다"며 "우리 대학의 해외 현장 학습, 어학 연수 등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 등이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였으며, 이번 대입상담캠프를 통해 수험생, 학부모님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오는 9월 수시 1차 모집 원서 접수까지 고교 방문 홍보와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입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올해 교육부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계 지원사업(LiFE2.0) 구축형에 부산·울산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성인 학습자 친화형 학과인 사회복지케어과,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웰니스 문화관광과가 신설되어 신입생을 모집한다.

2023-07-17 16:03: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