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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기의 식품업계, 돌파구 찾아라] (3) 환경·트렌드에 맞춰 변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환경에 맞춰 식품기업들이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기존 영역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점찍고 점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제과업계, 미래 먹거리·웰니스 겨냥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제과 주요 소비층인 유소년 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제과산업은 사양산업으로 꼽혀왔다. 이에 업계는 미래 먹거리 발굴과 함께 연령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신제품 개발로 국내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미래 먹거리로 식용 곤충을 낙점했다. 식용 벌레는 소고기를 비롯한 기존 식재료와 비교했을 때 더 적은 사료와 물을 들여 많은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최근 상표 '바로온'을 등록했다. 바로온이 취급하는 상표에는 '벌레가공식품'이 포함됐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캐나다 식용 곤충 기업 아스파이어푸드에 약 100억원을 투자했으며, 양사는 세계 최대 규모 곤충 단백질 생산 시설을 짓고 기술 제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제과 신제품으로는 웰니스 시장을 겨냥해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론칭한 바 있다. 제로는 설탕 대신 당 흡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디저트로 올해 4월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리온도 '닥터유', '마켓오'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겸비한 건강한 제과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 닥터유의 경우 2018년 266억원에서 지난해 836억원 등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제품군도 단백질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하게 늘렸다. 대표적으로 닥터유 단백질 바와 단백질 드링크가 있으며 지난 4월 단백질 함량이 높은 '닥터유PRO 단백질바 크런치' '닥터유PRO 단백질드링크 바나나' '닥터유PRO 단백질파우더 아이솔레이트 딸기' '닥터유PRO 단백질파우더 MAX 초코' 등을 내놓았다. ◆비건 트렌드에 대체유·대안육 시장 성장 매일유업은 기존 유가공이 이끌던 수익구조를 식물성 음료로 전환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식물성 대체유 '아몬드 브리즈'를 판매한 뒤 오트를 이용한 대체유 '어메이징 오트'를 출시하면서 대체유 제품 매출 규모를 1000억원대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식물성 우유(대체유) 시장 규모는 지난해 646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5년 전인 2017년 시장 규모(4880억 원)와 비교하면 약 33% 성장했다. 오는 2025년에는 7234억원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두유를 제외한 국내 대체유 시장 규모가 아직 1000~2000억원 수준에 머무는 것을 고려했을 때 매일유업은 국내 대체유 사업에서 타사와 비교 불가능 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대체유 시장이 커짐에 따라 CJ제일제당도 대체유 전문 브랜드 '얼티브'를 선보였으며, 신세계푸드는 대체유 사업 개시를 위해 '제로밀크(Zero Milk)'라는 이름으로 상표를 출원했다. 특히 신세계푸드는 대체식품사업에 전방위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와 판매처 확대는 물론, 자사 외식 매장을 통한 고객 경험 확대에도 신경쓰고 있다.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베러미트'는 2021년 7월 론칭 이후 콜드컷 슬라이스 햄, 식물성 런천 캔햄, 소시지 패티, 프랑크 소시지, 미트볼 등으로 제품군이 확장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급식 사업장에서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ESG 메뉴'의 메뉴 제공도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안육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인식되면서 향후 식문화에도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일상에서 소비자들이 대안육을 편 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대안육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령화에 케어푸드로 눈돌려 고령화가 심화하고 의료기술 발전으로 기대 수명이 늘면서 식자재 납품·급식 사업을 전개해온 기업들은 맞춤형 케어푸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2011년 5104억원 규모였으나 2017년 1조원을 넘었다. 그리고 2021년 2조5000억원대로 확대됐다. 오는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화식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케어푸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2020년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을 선보였다. 지난해 그리팅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증가했고, 온라인몰 가입자 수도 20만명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브랜드 '헬씨누리'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복지시설이나 요양원 등에 공급해온 단체급식용 외에도 1인용 소포장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아워홈도 케어푸드 브랜드 '케어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연화 간편식을 선보이는 등 생애주기별 케어푸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케어푸드를 넘어 개인별 건강 취약 요소를 케어할 수 있는 메디푸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관련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7 15:22: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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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융기원-경기대-기업체 협력한 반도체 전문가 과정 시범 운영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하계 반도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주관해 운영하며, 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 주관대학인 경기대학교 나노반도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7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8주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경기도, 융기원, 경기대와 반도체 전문장비업체가 협력해 개발했다. 학생들에게 실무에 필요한 최신 기술과 동향을 반영한 반도체·에너지 분야 소재 및 소자 분석기기 운영에 대한 실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대의 봄학기 분석기기 구동실습 이론 및 초급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일부를 선발해 실습 위주의 중급과정으로 진행되며, X-선 회절분석기(XRD) 실습 교육과 주사전자현미경(SEM) 실습 교육으로 구성된다. X-선 회절분석기 교육은 융기원과 브루커코리아가 공동으로 교육 하며, 학생들은 분석기의 원리와 운영 방법을 배우고 실제로 장비를 사용해 기기의 구조와 특성을 분석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주사전자현미경 교육은 융기원과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 진행하며, 학생들은 주사전자현미경을 사용해 시료의 표면 형태와 구조를 관찰하고 이미지를 분석하는 실습을 수행한다.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측정 장비회사와 소정의 실습 평가를 통해 융기원, 경기대학교, 해당 실습 교육 참여업체가 공동으로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경기도는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이번 하계 전문가 교육과정의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교육과정의 대상을 도내 대학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이번 반도체 전문가 과정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함으로써, 경기도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17 15:21: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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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마을정원' 내년도 사업 대상지 공모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 참여 대상지를 모집한다. '경기도 마을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공간을 활용한 정원조성, 다양한 정원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 '공공형 마을 정원 모두의 정원' 2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대상은 마을 내 유휴지·공한지·자투리땅 등 정원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도심형, 농촌형, 공동주택형, 관광자원형, 어린이정원, 치유정원 등 대상지 특성과 이용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조성할 수 있다. '시민주도형 마을정원'은 10인 이상 공동체가 주체가 돼 마을 내 빈터·유휴지 등에 500㎡ 이상 규모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분야다. 1곳당 2억 원 내외로 정원조성 및 가꾸기, 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공공형 마을 정원 모두의 정원'은 시군이 직접 마을 정원의 거점이 될 수 있는 2,000㎡ 이상 규모 공공형 정원을 조성하는 분야로, 정원 1곳당 3억 원 내외로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시민주도형 마을 정원은 오는 8월 4일까지 마을 공동체가 관할 시군 정원 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해야 하며, 모두의 정원은 8월 11일까지 희망 시군이 직접 도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추진 주체 역량, 사업 대상지 적정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9~10월 중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최종 확정 대상지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을 참고하거나 도 및 각 시군 정원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17 15:21: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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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내 위반건축물 행정대집행 영장 발부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내 위반건축물 정비를 위해 행정대집행을 단계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7월 17일 1단계 정비 대상 위반건축물 32개동에 대해서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했으며, 8월부터 10월 사이에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할 것임을 알렸다. 위반건축물 행정대집행 1단계 정비를 위해 파주시는 입찰로 선정된 철거업체와 6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철거를 위해 지난 2월 성매매 집결지 내 위반건축물 실태조사를 토대로 불법 증축, 무허가 등 100여 개 건물 소유자 등에게 행정절차법에 따라 위반건축물 자진시정명령을 통보했다. 그중 건축물 해체 신고를 통해 소유자가 직접 철거한 건축물은 6개동으로, 주택(무단증축) 3개동과 근린생활시설(무단증축) 1개동은 철거가 완료됐으며, 주택(무단증축) 2개동은 일부가 철거됐다. 또한, 무허가건축물이면서 토지소유자만 확인된 30개동은 지속적으로 추적해 건축관계자 확인 후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건축주가 확인된 70개동에 대해서는 지난 5월 3억 2백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이 없어질 때까지 과감하게 정비하고, 성매매 집결지의 완전한 폐쇄를 위해 멈춤 없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7 15:2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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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은퇴·은퇴 예정 중장년 ‘전문인력풀’ 구성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일부터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40세 이상 64세 미만 중장년 은퇴자를 대상으로 재무, 인사, 생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은퇴자 전문인력을 연중 모집하여 '전문인력풀'을 구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은퇴 전문인력이 창원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인생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생애 목표를 설정하게 한다. 그리고 시는 은퇴 전문인력을 개별 선호에 따라 기본 소양교육 또는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취업과 사회공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분석하여 전문인력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 맞춤형 재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 미스매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창원특례시 소재 기업들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기업 현장을 살펴보고 중장년 은퇴 전문인력에 대한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과 일자리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시는 7~8월 두 달간 집중 모집기간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신청서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중장년 은퇴 전문인력풀 구성을 통해 전문인력이 보유한 경험과 지식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장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23-07-17 15:20: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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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김우성 교수, GBATA 2023 최우수논문상 수상

신라대학교는 '제24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경영학과 김우성 교수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신라대 경영학과 김우성 교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글로벌경영기술학회(GBATA, Global business and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한 '제24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Rollins College Crummer 경영대학원의 Halil Kiymaz 교수와 공동 연구한 'Founder CEOs and ESG performance : Evidence from an Emerging Market'를 발표하였다. 'Founder CEOs and ESG performance : Evidence from an Emerging Market'은 최근 기업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ESG성과와 CEO 간 관계를 인도기업을 대상으로 살펴본 연구내용이다. GBATA국제학술대회는 경영, 경제, 기술, 사회, 법률, 다문화와 관련된 문제를 다루는 저명한 학술대회로 매년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수상 논문의 연구결과는 각 분야에서 연구자와 실무자들 간의 공유가 가능하다.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신라대 김우성 교수는 "학술논문 발표대회에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총장님과 모든 교직원분들게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이번 연구 자료가 많은 분들에게 공유되어 좋은 영향이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7-17 15:20: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