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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온마을 함께 키움’교육 돌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이하 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시청각실에서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곡성군 교육 돌봄 기본계획 연구'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질의응답·돌봄 네트워크 의견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까지 실시된 실태조사를 통해 곡성의 돌봄서비스 현황, 돌봄 환경의 특성, 그리고 돌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교육 돌봄 환경 및 시스템의 개선 방향, 효과적인 운영 방안, 그리고 돌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의견들이 활발히 교환됐다. 특히 곡성군에 적합한 돌봄서비스가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돌봄서비스 간의 연계와 협력을 체계화하는 지역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연구를 통해 분석된 곡성 교육 돌봄서비스 현황과 이용자 및 공급자 요구도는 앞으로 곡성군 교육 돌봄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돌봄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곡성의 돌봄위기를 극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시작했다. 이후 4월에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5월에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온마을 함께 키움'교육 돌봄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할 방침이다. 그리고 7월 내에 교육·돌봄 네트워크 심층 면담을 진행한 후, 오는 8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07-20 08:4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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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년공무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속가능한 영덕을 꿈꾸다

영덕군(김광열 군수)은 1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젊은 공무원들이 생각한 영덕발전과 관련한 주제로 정책과제 최종발표회를 개최했다. 영덕군청 내 7~8급 공무원 37명이 분야별로 문화관광, 조직문화, 지역경제, 농산어촌, 인구소멸, 사회복지 등 6팀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3개월 가까이 매주 자기 시간을 쪼개 모여 본인들의 아이디어로 정책을 만들어냈다. 최종 발표 6팀 가운데 문화관광 분야 팀에서는 영덕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STAY 1박2일-달빛고래 트래킹"을 주제로 불빛 명소 로드를 조성하고, 야간 트레킹 프로그램 운영과 숙박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의 사업을 제안했다. 조직문화 분야 팀에서는 기존의 공무원 조직의 해결방식을 넘어서 격무부서 인센티브 제공,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 위키 도입, 청사 공간혁신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제안했다. 지역경제 분야 팀에서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농산어촌분야 팀에서는 고령화된 농어업인을 위한 다품목·소규모 농수특산물 유통조직 육성을 제안했다. 인구소멸 분야 팀에서는 불가항력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확대되고 있는 실버산업 시장을 공략하는 "영덕군 웰다잉 클러스터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제안했으며, 사회복지분야 팀에서는 영덕군 캐릭터 상품생산에 지역자활센터, 장애인 작업장, 노인일자리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조직을 활용하여 생산적 복지 실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 내용을 제안했다. 이날 최종발표회는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MZ세대 직원들 간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발표된 내용들은 이후 해당 부서에서 실현 가능성 등 사업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광열 군수는 "청년 공무원들이 재직 초기부터 더 많이 듣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니고 나아가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는 경험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제값 받고 제대로 대우받는 공무원으로 커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사업을 발굴하여 그것이 우리 군의 성장 동력이 되는 문화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0 08:39:35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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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감염취약시설 순회 한방진료 통합의료서비스 확대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5월 9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지역 내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72곳 이용자 및 직원 등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한방진료 통합 의료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순회 한방진료 통합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과 신체활동이 줄어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 이용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만성통증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 5월 9일 송현동 소재 노인 주야간보호시설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달서구 보건소 전문 한의사가 각 시설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 시술과 한약재를 투약해 질병을 제때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관리했다. 7월 13일 현재까지 노인 주야간보호시설 20곳 어르신 등 670명을 대상으로 침 시술 및 한약제제를 제공하고, '안마도인' 체조 운동법 제공 등 한방진료 통합의료서비스를 추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등 지속적인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공공의료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관리함으로, 주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0 08:37:5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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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명찰의 사나이 해병대 일병 죽음으로 돌아왔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이 야간 수색 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와 해병대는 19일 오후 11시 8분께 경북 예천군 내성천 고평대교 우측 하류 400m 지점에서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일병(20)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경북도119특수대응단 드론(서치라이트)이 야간 수색중 수심 1m 가량된 곳에서 A일병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말했다. 실종 14시간만이며 사고 지점에서 약6,8km 떨어진 곳이다. A 일병은 이날 오전 9시 5분쯤 예천군 보문면 보문교 인근에서 예천 호우·산사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전우 20여명과 하천 주변 수색중 갑자기 지반이 내려 앉으면서 급류에 휩쓸렸다. 동료 2명은 자력으로 빠져 나왔지만 A 일병은 실종됐다 당국은 소형고무보트를 이용해 현장과 주변 수색에 나서는 한편 공군과 소방당국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에 돌입했다. 야간 수색에는 해병대와 육군 50사단, 소방대원 273명이 투입돼 내성천 보문교에서부터 고평대교, 형호교, 오천교와 선몽대를 중심으로 수색에나섰다. 신도청 진입 호명면 오천교와 선몽대 사이는 강폭이 넓고 유속이 느려 이곳을 최적지로 선택한 것이다. 적외선 카메라 부착 야간드론 1대와 구조공작차 10대, 조명탄과 배연차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소방차인 조연차 4대 등 20여대가 수변과 다리위에서 운영됐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일병을 포항으로 이송했으며 군의관들이 검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7-20 08:36:4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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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연구원,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대 개선방안 제시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이슈리포트 'YRI Insight 제71호'를 통해 지방공기업 효율화를 위한 경영평가 체계 및 용인시 공기업 경영평가 현황 등을 살펴보고, 향후 책임경영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기 위한 경영평가 개선방안 다섯 가지를 제안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재무건전성 강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방공기업법에 근거하여 매년 수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까지 공공성과 효율성 두 가지 가치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 및 배점 체계를 점진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의 경우 성과급이 지급되고 부진 기관의 경우 경영진단 등의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2023년의 경우 2022년 지방공기업의 경영실적에 대한 평가가 진행 중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대상인 용인시 공공기관은 용인도시공사, 용인상·하수도 사업소 3개로 2022년도 기준 용인도시공사는 나등급을 용인시 하수도 사업소는 다등급을 부여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체계는 정부 기조에 따른 잦은 평가지표 변경으로 객관성과 전문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고, 또 주요 사업지표 선정에 있어서의 기관 자의성, 기관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평가 유형 분류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지방공기업 평가가 행정책임과 공공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기 위해서 ▲ 정부 기조에 따른 잦은 평가지표 변경 지양, ▲ 주요 사업지표 설계 시 객관성 담보 필요, ▲ 기관 규모를 고려한 평가유형 재분류, ▲ 임원 후속 조치 체계화, ▲ 도(道) 주관 경영평가 세부 결과 공개 등 다섯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김보은 용인시정연구위원은 "지방공기업 경영을 효율화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 행정안전부 및 주관 도 가 적극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3-07-20 08:35: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