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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차세대 대규모 오픈소스 언어모델 '라마2' 공개

메타가 연구와 상용(商用)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대규모 언어모델 '라마2(Llama2)'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개방형 접근 방식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과 안전한 개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라마'는 메타가 올해 초 연구원들을 위해 공개한 오픈소스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이다. 출시 이후 연구원들로부터 10만 건이 넘는 액세스 요청을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차세대 버전인 라마2는 연구뿐만 아니라 상업적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능 면에서는 이전 모델(라마1) 대비 40% 더 많은 2조 개의 토큰을 학습했으며, 2배 더 긴 컨텍스트 길이를 자랑한다. 컨텍스트 길이는 하나의 언어모델이 처리할 수 있는 토큰의 양으로, 길이가 길수록 더 많은 정보와 더 다양한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는 70억, 130억, 700억 개다. 라마2를 활용하는 주요 파트너로는 메타와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Azure)'에 라마2를 제공하여 애저 이용자들이 라마2를 활용해 다양한 AI 경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메타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원천적인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전 세계의 비즈니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3-07-20 08:25: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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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승 교수의 경제읽기] 벤처기업생태계, 이대로 괜찮을까?

벤처생태계 중에서 벤처기업생태계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지난 20년간 정부, 학계, 그리고 연구계 등의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 등으로 벤처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2022년 말 벤처기업수 3만6686개와 유니콘기업 22개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벤처기업정책에 적지 않은 연구와 조언을 수행해 온 필자에게 우리 벤처기업생태계에 대해 아쉬움과 답답함이 여전하게 남아 있는 것은 지나친 욕심인가? 2022년 창업진흥원의 벤처기업실태조사 자료를 보자. 우리나라 창업기업 중 기술기반창업은 22%며, 비기술기반창업이 78%를 차지하고 있다. 비기술기반창업의 대부분은 기회형 창업보다는 생계형 창업이 일반적이다. 기회형 창업을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가정신연구(GEM) Korea(2014)의 자료를 보면, 우리의 생계형 창업비중은 미국이나 유럽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또한 맥킨지(McKinsey 2015) 자료에서는 석·박사급 고급인력의 창업비율이 미국보다 절반 이하인 18% 수준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우리의 벤처기업생태계가 고급인력에 의한 기회형 벤처기업창업이 매우 부진함을 말해준다. 우리의 국가 연구개발(R&D) 투자규모가 2012년 16조 원에서 2022년에 30조 원 수준으로 매년 증가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인력의 벤처기업창업 부진이란 현상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우리의 GDP 대비 국가 R&D 투자비율은 2022년 4.8%로서 2010년부터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을 연속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민간부문까지 포함하는 경우 GDP 대비 R&D 투자비율은 세계 1위 수준이다. 이러한 상대적 수치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도 적지 않은 R&D 규모를 고려하는 경우, 게다가 이들 연구개발자금의 상당 부분이 대학이나 연구소에 공급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이들 기관의 창업 활동이 미흡하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필자가 보기엔 정부지원 연구과제 중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R&D 기술이나 특허가 별로 없다거나 또는 유망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할 기업의 부족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2021년 대한변리사회에서 실시한 19개 출연연구기관의 특허청 출원 384개에 대한 특허 심사보고 자료가 이를 대변해준다. 특허는 보통 1등급에서 10등급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평가결과 1등급은 하나도 없고 2등급이 한 개뿐이며 5-6등급이 57.8%로서 일명 장롱특허가 대부분이라는 충격적 사실이다. 지금까지 이러한 벤처기업생태계 관행이 유지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이고, 만시지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몇 가지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지원 연구과제에 대한 결과물 제출에서 연구실패가 인정되는 체계가 되어야 한다. 실패도 넓은 의미에서 성공으로 가는 단계이다. 현실적으로 연구실패를 용인하여 지금과 같이 형식적으로 무늬만 특허 또는 낮은 기술 수준의 R&D 성과로 제출되는 눈 가리기식의 관행이 타파돼야 한다. 무엇보다 출연연구소의 경우 해당 기관의 인건비가 정부지원 연구과제와 연계되어 있고, 연구결과가 미흡한 경우 연구비 반환이란 불이익이 뒤따른다. 이런 구조에서 연구결과물의 실패란 용납하기 어렵다. 둘째, 대학의 창업풍토 조성과 함께 실질적인 창업지원이 요구된다. 현재 논문실적 위주의 교수평가방식이 아니라 창업과 같은 일자리 창출이 강조 또는 보상이 뒤따르는 평가체계로 바뀌어야 한다. 또한, 창업보육센터가 창업에 대한 행정절차지원이나 입주공간제공 위주의 현재 서비스제공에서 벗어나 기술이전, 사업화, 엔젤·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 연계 등의 서비스제공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부직원이 아닌 기업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매니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셋째, 미국이나 스웨덴 등에서 유용하게 널리 활용되고 있고 벤처기업생존과 수익에 커다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리창업가제도(surrogate entrepreneur)가 도입돼야 한다. 대학이나 연구원의 창업부진은 사업화 경험의 부족에도 기인할 수 있다. 기술이전 및 창업을 원하는 창업가나 또는 대리창업가를 고용한 벤처기업들이 대학 및 연구원의 보유한 기술을 접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결체계, 그리고 여기에 엔젤,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의 자금지원 등이 함께 연계되는 실효성이 있는 창업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끝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보듯이, 다산다사는 벤처기업생태계에서 만연한 현상이다. 창업기업의 경영실패가 자산으로 인정되는 재도전 및 재기 환경구축이 요구되며, 이의 한 예로서 투자방식의 재기 지원 펀드가 마련돼야 한다. /원광대 경영학과 교수

2023-07-20 07:44:34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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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0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롯데하이마트가 납품업체의 파견 직원을 자신의 직원처럼 사용한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10억원 부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정부가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원, 수출 500억달러 목표를 제시했다. 바이오의약품 제조 초격차를 확보해 세계 1위에 도전하는 등 바이오 분야 신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정부가 에너지 소비 실태를 기초로 한 에너지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5만4000여 가구와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총조사에 착수한다. ▲광고 대행사인 트리니티마케팅컴퍼니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지급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법인과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를 받는다. ▲2024년도 최저임금이 월급여 기준 206만740원(209시간 근무 시)으로 19일 오전 결정됐다. 시간급은 9860원이다. <자본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KRX)에서 메트로신문이 '혼돈의 금융 생태계 현황과 해법'을 주제로 개최한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최근 인플레이션 확장세가 주춤하면서 금융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 둔화가 가시화돼 우리 경제와 금융 분야의 하방 리스크가 여전히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장규 메트로미디어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KRX)에서 메트로신문이 '혼돈의 금융 생태계 현황과 해법'을 주제로 연 '2023 100세 플러스 포럼' 개막사에서 "평균 수명 100세, 또는 그 이상을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는 경제적·육체적 준비가 돼 있지 않으면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적으로는 재앙에 가깝다"고 말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연금자산은 위험자산 비중을 높여 전략적으로 배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은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 주최로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부동산 가격의 변동성을 충분히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서 아무리 분산 투자해 봐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초고령사회에서는 자산을 글로벌로 분산해야 한다."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고문(前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은 18일 메트로신문(메트로경제)의 주최로 열린 '2023 100세 플러스포럼 시즌2'에서 '100세 시대 자산관리와 채권투자'에 대해 제언했다. <산업> ▲올 상반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수출을 견인한 한국지엠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레일블레이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함께 흥행몰이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이 9월말부터 부산발 일본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3년 6개월만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 27일부터 부산발 일본 후쿠오카·나고야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SDS가 금융위원회 주관 '데이터전문기관' 지정 심사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전문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 데이터를 포함한 가명정보를 결합하는 전문기관을 뜻한다 <금융> ▲신용보증기금은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KTNET(한국무역정보통신)과 협업해 금융권 최초로 전자무역서비스(EDI)를 이용해 비대면 외화지급보증 신청업무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비용으로만 보기보다 장기적인 수익기반 강화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차주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드업계가 여름철 휴가 특수를 노린다. 올해 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가 상승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역대급 매출을 예고하고 있어서다. ▲국내 은행들은 3분기(7~9월)에 가계와 기업 모두 신용위험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9월부터 차액결제거래(CFD) 관리감독 체계가 강화된다. 증권사는 CFD에 따른 주식매매시 실제 투자자 유형을 표시하고, 매일 CFD 잔고를 금융투자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유통&라이프> ▲식품회사들이 내수 침체를 해외 사업으로 극복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철저한 현지 시장 분석에 기반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날로 넓혀가고 있다. ▲생닭 공급사들이 닭고기 공급량을 늘리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를 정조준해 거래 관행을 대대적으로 점검한다고 발표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종합 e커머스 업체들이 '전문관'과 같은 버티컬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 국민 2.6명 중 1명은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 처방실적을 집계한 이후 역대 최다치다.

2023-07-20 07:43: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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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겜, 충남지역 산림 생태계 위해...임직원 1천만원 기부

카카오게임즈는 지역 상생 도모 및 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의 일환으로 자사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 약 1천만 원을 충청남도(이하 충남)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한 사업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카카오게임즈 임지현 부사장, 충남도청 박정주 기획조정실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박상규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약 한 달간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진행했으며, 조성된 기부금 약 1,044만 원을 지난 4월 큰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산림 회복'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충남 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 지역의 나무 심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6월 '환경의 달'과 연계해 충남 지역 산림 회복에 기부를 진행함으로써 임직원 동참에 기반한 자연 생태계 회복 활동을 실천하고 지역 상생을 도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7-20 07:16: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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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내달 '게임스컴'참가...워헤이븐,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영상 공개

넥슨은 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게임스컴 2023'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워헤이븐(Warhaven)'과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가을 얼리 액세스 채비에 한창인 '워헤이븐'은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를 주인공으로 한 90초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가족을 궁지로 몰았던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잡게 되면서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헤러스'의 전장으로 향하는 '블레이드'의 서사가 펼쳐지며, 매력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와 근접 전투의 강렬한 액션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3분기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인류를 파멸하기 위해 침공한 '벌거스' 군단과 이에 맞서는 선택받은 인간 '계승자'들의 전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최초 공개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과 지난 스팀 베타 테스트 이후 추가, 개선된 신규 콘텐츠들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넥슨은 '헤디스(HEADIS)' 토너먼트 이벤트 스폰서십에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2023-07-20 07:08: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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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20일 목요일 [쥐띠] 36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기다려라. 48년 부부 사이의 갈등으로 집안 분위기가 싸늘. 60년 여행은 자제하고 정서적 안정감이 우선. 72년 운세가 약할 때는 자기 분야 공부를. 84년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안다. [소띠] 37년 재물은 금방 날아갈 수 있으니 긴장을. 49년 자신의 운세에 불만을 느끼지 않도록. 61년 잔소리가 신경쇠약의 시작이니 자제. 73년 투자의 금전 관계에서 이득이. 85년 티끌만한 흠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 [호랑이띠] 38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 자연이치. 50년 직장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지런 하라. 62년 나만의 방법을 말해줘도 소귀에 경 읽기. 74년 교통안전에 유의. 86년 작은 욕심을 참고 견뎌내니 모든 게 순조롭다. [토끼띠] 39년 능력은 있는데 직원들과 소통은 어렵다. 51년 부동산계약은 속전속결보다는 살펴보고 해야. 63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마라! 백로는 누구인가. 75년 부지런히 움직여라. 87년 겉은 우유부단하지만 실속형. [용띠] 40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곳이 있다. 52년 친구에게 돈 자랑하려면 적게라도 나누어줘라. 64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76년 자기가 옳다고만 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도록 노력. 88년 산행으로 심신에 숙달해보자. [뱀띠] 41년 노력하지 않으면 반식재상으로 시간이 가서 서글프다. 53년 가족 싸움에 불 지피지 말 것. 65년 자신의 분수를 알면 행복. 77년 겸손하면 언제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89년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질서가 분 분. [말띠] 42년 가정생활이 권태롭다고 불평 말고 원인을 찾자. 54년 같은 띠와 거래가 예상. 66년 집안의 병구완 문제로 지출. 78년 전화만 해대지 말고 직장에 충실해라. 90년 지자는 산을 좋아하고 인자는 물을 좋아한다 했다. [양띠] 43년 돈은 못 벌었으나 힘든 일은 없었다. 55년 타고난 재주가 놀라워도 노력이 동반돼야. 67년 무위도식하며 부모님 힘들게 해서야. 79년 인내심도 삶의 지혜이다. 91년 소가 밟아도 깨지지 않는 그릇처럼 건강을 우선시. [원숭이띠] 44년 늦은 이혼보다는 참는 것도 생활. 56년 고독한 생활은 우울증의 시작인데. 68년 돈 부탁을 했더니 비가 온 뒤에 우산을 보내듯이 한다. 80년 중이 절이 싫으면 불평하지 말고 중이 떠나야. 92년 자신의 일에 열정을. [닭띠] 45년 오후 귀인의 소식을 접한다. 57년 무심한 사랑을 만들려면 헤어져라. 69년 할 일은 하지 않고 재물만 바라면 누가 도와줄까. 81년 가다 보면 황금을 거머쥐기도 한다. 93년 형제로 인해 재물이 구름처럼 흩어져간다. [개띠] 46년 일을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나 손실재난에 주의. 58년 배우자에게 사려가 깊게 해보라. 70년 상대를 탓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라. 82년 오후 금전거래는 금물. 94년 처음이 좋듯이 끝에 가서 마무리를 잘하도록. [돼지띠] 47년 책임은 잘살기 위한 애씀도 포함. 59년 자식들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소란. 71년 매매보다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 83년 승진의 기회가 오니 겸손하자. 95년 직원이 많으면 옥돌이 섞인 이치로 따로따로일 수밖에.

2023-07-20 04:00: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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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불안정한 귀퉁이

건축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는데 개인 주택인데 거실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넓게 하고 그 시작 부분을 둥근 기둥으로 만들었다. 둥근 기둥 두 개는 아치 형태로 지붕을 얹어서 아이들이 계단 오르내릴 때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좋은 아이디어로 풍수에서는 집 외부뿐 아니라 집안의 여러 부분도 중요하게 여긴다. 기둥 역시 풍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좋은 기운이 막힘없이 흐르게 하기 위해서는 사각보다 원형 기둥이 더 낫다고 본다. 건축물의 형태나 비용 등의 문제로 건물에는 대부분 사각기둥을 설치하기 마련이다. 사각형은 기의 흐름을 끊어놓고 뾰족한 귀퉁이는 생활하는 사람에게 은연중 위험하다는 인식을 주게 된다. 바쁜 시간에 급히 움직이다 날카로운 귀퉁이에 부딪치는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업무를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움츠러든다. 옛날에 어른들이 귀퉁이에 앉지 말라고 한 것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귀퉁이의 각진 부분은 사람을 위협하고 불운을 의미한다고 본 것이다. 풍수에서는 날카롭게 각진 모양을 피하라고 하는데 이는 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각진 모양은 사람의 의식을 불안하게 만들고 잠자리까지 편치 않게 한다. 보이지 않게 부정적인 사고가 쌓이게 하는 건 물론이고 무언가에 심신이 억눌린 느낌을 줄 때도 있다. 기둥 같은 건축물의 구조를 바꾸는 것은 어려울테니 집안의 가구나 소품 등은 해가 되는 부분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집안에 지나치게 날카로운 각을 만드는 물건이 있다면 배치를 고려해보고 물건을 옮길만한 곳이 마땅치 않으면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보라. 화분이나 그림 등으로 각진 부분을 의도적으로 가리는 것이다. 이런 보완으로 기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

2023-07-20 04:00:3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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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삼성 비롯한 4대 그룹에 '한국경제인협회' 가입 요청

4대 그룹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복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이날 주요 회원사로 구성된 협의체인 경영위원회 명의로 4대 그룹에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동참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 따르면 "기존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 회원사인 4대 그룹은 한국경제인협회 회원사로 지위가 승계된다"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한다"란 내용이 담겨 있다. '전경련 경영위원회'는 전경련이 2017년 회장단사를 중심으로 만든 의사결정기구다. 현재는 롯데, 한화, GS, 한진, 두산, 코오롱, 풍산, 삼양 등 10여개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경련은 지난 5월 조직 혁신안 발표를 통해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고 '한경협'을 새로이 출범한다. 한경협은 1961년 첫 출범 당시 명칭이기도 하다. 이러한 전경련의 요청에 4대 그룹(삼성, SK, 현대자동차, LG)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이사회를 통해 재가입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이 이날 공문을 발송한 것은 4대 그룹 주요 계열사의 이사회가 다음주부터 열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경제인협회로의 회원 자동 승계 안건은 이사회와 준법감시위원회 논의를 통해 동의 절차를 걸쳐야 한다. 4대 그룹은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태를 계기로 전경련을 탈퇴했지만 한경연 회원으로는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4대 그룹은 한경연 해산에는 동의했지만 승계 안건에 대한 '동의'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3-07-19 23:59:3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