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센트온, 샤롯데씨어터와 향기마케팅 선봬

'오페라의 유령' 맞춰 19세기 프랑스 감성 '물씬'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와 이색마케팅에 나섰다. 25일 센트온에 따르면 샤롯데씨어터 공연장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콘텐츠 관람과 함께 향기마케팅을 함께 펼친다. 샤롯데씨어터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은 13년 만에 재회를 앞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맞춰 19세기 프랑스 감성이 물씬 풍기는 향기를 적용했다. 불가리안 로즈, 자스민, 아이리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렌치 엘레강스의 이미지를 구현한 향으로 센트온 향기 연구소에서 개발했다. 센트온은 입구에서부터 기념 포토월, 매표소 등 샤롯데씨어터 1층 로비 곳곳에서 풍성하고 균일한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건물 구조, 기류, 온도 등을 고려하여 최상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센트온 관계자는 "샤롯데씨어터를 찾은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전 향기를 통해 뮤지컬의 배경인 19세기 프랑스의 감성을 먼저 체험할 수 있어 공연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고 관람이 끝난 후 감동과 여운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다"며 "고객 체험이 중요한 요즘 마케팅 트렌드에서 향기를 더하면 오감을 총족시켜 고객 경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센트온은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기업이다.

2023-07-25 14:04: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운용,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 ETF' 신규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 ETF'는 국내 우주항공·위성 및 AI·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우주 산업을 아우르는 '스페이스테크'에 투자한다. 스페이스테크란 국가 주도의 우주개발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이전된 '뉴 스페이스(New Space)시대'를 구현하는 테크 산업을 의미한다. 해당 ETF 기초지수는 'iSelect스페이스테크 지수'로, 국내 우주항공·위성, AI·로보틱스, 3D프린터 등과 관련도가 높은 20종목으로 구성된다. 24일 기준 국내 우주항공·위성 산업 비중 60%, AI·로보틱스 산업 비중 40%가량이다. 주요 종목으로는 한국형 발사체를 총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 위성 안테나 제조업체 인텔리안테크, 스페이스X에 부품을 공급하는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해당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과 SK증권에서 대상 ETF 일 거래 및 순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는 추첨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2010년 테슬라가 상장하며 2차전지 시대가 개막한 것처럼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업인 스타링크의 상장이 예고되며 본격적인 뉴 스페이스 시대가 열릴 예정"이라며 "'TIGER 스페이스테크iSelect ETF'가 2차전지를 이을 넥스트 빅 테마(Next Big Theme)인 스페이스테크, 나아가 미래 신성장 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25 14:02:06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로 번지는 개미와 공매도 전쟁

에코프로에 이어 포스코 그룹사 주식에서도 공매도 세력과 개인투자자 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포스코 그룹주들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매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동학개미들은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포스코그룹주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들어서도 24일까지 포스코그룹의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1조8505억원을 사들였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을 58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들은 포스코그룹주를 지속적으로 팔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포스코홀딩스를 1조6411억원을 순매도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을 325억원 팔아치웠다. 개인들의 매수세로 인해 포스코그룹주가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도 증가하고 있다.지난 20일 포스코홀딩스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98만7253주로 지난달 초(6월 9일 22만2422주)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375만5792주로 지난달 초(222만6460주) 대비 68%가량 늘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해 팔고 나중에 빌린 주식을 갚는 투자기법으로, 주가 하락을 내다보고 베팅하는 투자 전략이기 때문에 주가에 부담을 준다. 다만 최근 공매도는 주가를 적정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역할을 했던 과거와는 달리 2차전지 관련주에 한해서는 숏 스퀴즈(공매도 투자자의 손실 회피를 위한 환매수)로 인해 주가를 오히려 급등하게 만들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 그룹주도 개인이 꾸준히 매수세를 보인 상황에서 공매도가 증가했었다.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지난 3월부터 증가해 지난달 30일 166만주에 달했다. 에코프로는 공매도가 늘어났지만 주가는 120만원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를 두고 특정 종목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초강력 매수세로 숏 스퀴즈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로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 수량은 이달 18일 111만2000주로 급감했다. 이달 들어 감소한 공매도 잔고 수량은 54만8000주로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5528억원)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달 외국인 순매수액을 이 기간 평균주가 99만4000원으로 나눠보면 55만6000주로 추산된다. 일각에선 포스코그룹주도 개인투자자 위주로 매수가 몰리고 있어 외국인이나 기관의 '사자'가 더해질 경우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점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도 포스코그룹주에 대한 공매도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에코프로처럼 주가가 오르자 숏 스퀴즈를 기대하는 눈치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에코프로와 포스코홀딩스는 둘 다 유사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포스코 그룹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가 늘어나고 있어 이제 다시 주가가 오를 때는 자연스럽게 숏 스퀴즈도 잇따라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포스코그룹주의 급등세에 우려를 표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주가라고 하는 것은 미래의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화한 것으로 보통 6개월에서 1년 뒤에 실적이 주가에 반영돼야 한다"면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주가는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가게 된다"고 말했다.

2023-07-25 14:01:3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이태식 中企유통센터 대표 "'3대 혁신' 통해 환골탈태…기관명칭 변경 추진"

취임 100일 맞아 기자간담회…정책·경영·조직 혁신 본격화 2개 TF 만들어 조직 정비 끝내고, 미래 먹거리 추가 발굴도 기업성장지원실, ESG성과전략팀 신설…고객 만족도 제고 李 "中企·소상공인 판로개척 본분 충실…신뢰 회복 나설 것"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사진)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혁신 성장을 위해 정책 혁신, 경영 혁신, 조직 혁신을 중심으로 한 '3대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2025년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기관명칭에서 '센터'를 떼고 간판을 바꿔다는 것도 모색한다. '중소기업유통진흥공사', '중소기업마케팅진흥공사' 등의 명칭이 거론되고 있다. 이태식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기유통센터는 급변하는 유통산업 패러다임 변화 과정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앞장서고 경영안정과 위기극복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때 기관 역할 강화를 위해 법을 바꿔 '공사'로 탈바꿈하는 것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기관 명칭만 변경하는 것으로 주무부처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부사장과 벡스코(부산전시컨벤션센터) 대표를 거쳐 지난 4월 중순 중기유통센터 대표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취임 후 기관 혁신을 본격화하기위해 조직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총 22개 과제를 발굴·개선안을 도출했다. 개선안을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고도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기위해 기업성장지원실, ESG성과전략팀을 신설했다. 우선 판로정보플랫폼을 고도화하고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을 양성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우수제품 발굴 및 판로지원 사업 통합 관리 및 판로·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판판대로'의 활용을 타 공공기관까지 확대해나간다. e-커머스 소상공인 10만명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무형·서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민간 유통 플랫폼의 자발적 상생 지원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인프라 시설인 전국의 소담스퀘어를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개발도 돕는다. 이 대표는 "3대 핵심미션 추진과 더불어 기존 정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도화해 성과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래먹거리 발굴에도 집중한다. 판로지원 트렌드에 맞는 현실성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중소벤처,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다. 중소기업 물류지원, 한류를 활용한 해외판로지원,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확대, 판로지원을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화 방안 등이 집중 검토 대상이다. 판로지원 사업 혁신, 미래 성장추진력 강화를 위해 최근 꾸린 TF를 하반기 동안 운영해 과제도 적극 발굴한다. 아울러 홈쇼핑 사업 강화, 서울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의 복합문화공간화, 동반성장몰의 수요기관 추가 발굴 등 고유사업 고도화도 검토한다. 신뢰받는 기관, 신명나는 일터를 목표로 조직 혁신에도 나선다. 이 대표는 취임 당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위해 청렴도, 고객만족도 개선을 강조한 바 있다. 중기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100% 출자한 공공기관이다. 이 대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기관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변화한 환경을 반영한 기관의 역할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30주년을 맞아 기관의 미션·비전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최근 사업예산, 조직규모 등 몸집이 커졌지만 이면에 청렴도, 고객만족도 저하라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 저하된 청렴도를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레드휘슬 제도', '윤리경영 추진위원회' 등을 도입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으로의 환골탈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끊임없는 혁신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지속가능 성장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면서 "'3대 혁신방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정책 서비스·조직·경영 혁신 등 혁신기반 조성 및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7-25 14:00:3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금융분쟁 조정기간 빨라진다…'신속상정제도' 도입

앞으로 금융분쟁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신속상정제도'가 도입된다. 금융상품과 관련한 분쟁이 증가하며 처리리간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금융상품이 다양해지고, 상품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간 분쟁도 증가하고 있다. 2018년 2만8118건이던 분쟁민원 접수는 2022년 3만6508건으로 약 30% 늘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신속상정제도(Fast-Track)을 도입한다. 지금까지 금융소비자는 분쟁조정 신청을 한 경우 자율조정→합의권고→금융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했다. 앞으로는 일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합의권고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칠 수 있다. 조정금액, 이해관계자 규모 등은 하위규정을 통해 마련한다. 금융위는 또 조정위원회 회의 개최시 심의위원 구성방식에 대한 기준도 추가한다. 현재 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34명의 위원 중 6~10명의 위원을 지명해야 했다. 위원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석할 위원을 공정하게 지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상 개선과제도 개선한다. 매도된 증권을 담보로 하는 '매도증권담보대출'은 적정성 원칙을 적용할 실익이 없어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사모펀드 판매시 제공되는 상품설명서들 간 중복내용도 제외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에 계약체결이행에 관한 자료열람을 요구하는 경우에 대비해 열람기한은 기존 8일에서 6영업일로 명확히 했다.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8월 1일 공포후 3개월이 경과한 11월 2일부터 시행된다. 신속상정제도 기준과 매도증권담보대출 적정성 원칙 적용 제외 등과 같은 세부사항은 11월 전까지 하위규정 개정작업을 거쳐 시행령과 동시에 적용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25 13:58:5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與, '국회의원 가상자산 공개' 국회 윤리자문위 고발키로

국민의힘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대한 검찰 고발 방침을 시사했다. 국회의원 가상자산 보유 및 거래 내역 신고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 국회법상 비밀엄수 의무, 형법상 공무상 비밀누설 금지 의무 위반이라고 판단해서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의 문제가 아니고 의원들이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서 공정하게 처리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다 (가상자산을) 자진신고했다. (하지만 윤리자문위는) 의원들의 선의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법적으로 지켜야 할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윤리자문위가 가상자산 보유 내역을 신고한 의원 11명 명단과 세부 내역까지 공개한 데 대해 윤 원내대표는 "법 위반의 정도가 묵인하기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법적인 조치를 검토하라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리자문위 전체를 고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검토하라고 했으니, 일부 고발인지 어느 법으로 고발할 것인지 등은 법률자문위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기본적으로 비밀 엄수를 지키지 않는 일부 윤리위 자문위원들로 인해 사실관계가 확인 안 된 내용들이 보도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가 이 상황 자체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개별 의원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충돌 소지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이 400회 이상 가상자산 거래 내역이 나온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국회 윤리특위 제소 방침과 관련 "의원들이 누가 얼마나 코인을 가지고 있는지, 얼마를 가지고 있는지 거래를 어떻게 했는지 양당의 원내대표들이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윤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제소할 것 아니겠는가. 김남국 무소속 의원 물타기에 이용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말도 했다. 윤리자문위에 대해서도 윤 원내대표는 "이해충돌 여부 관련 기준, 공개 관련 기준 등이 국민적 공감대를 가지고 하는 것인지 상당히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액수 기준이라든지 거래 횟수 기준이라든지 좀 더 합리적인 선에서 결정한 것인지 이런 것들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윤리심사자문위에 따르면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신고한 국회의원 11명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 김정재·이양수·유경준·이종성 의원 등 5명이다.

2023-07-25 13:52:25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이통 3사, 코로나19 종식 후 첫 여름 휴가철 맞아 통신 품질 관리 돌입한다

이동통신 3사가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 품질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SKB, SK오앤에스 및 홈앤서비스와 함께 7월 마지막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주요관광지 및 해수욕장, 캠핑장, 휴양림, 리조트와 고속도로 등 트래픽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SKT는 지난 3월 전국 기지국에 적용한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인 A-STAR(Access-Infra Service for Targeting & Action Recommendation)를 적극 활용, 휴가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는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로 전국 주요 관광지 및 해수욕장 등은 물론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라 국제 로밍 관련 트래픽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와 해수욕장, 관광명소 등에 사전 품질점검 및 최적화와 용량 증설을 시행했다. 또 휴가철 예정된 주요 공연 및 축제에 대해서도 이동기지국 등을 설치해 통신 품질에 문제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SKT는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인만큼,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로밍 트래픽에 대비해 용량 증설 및 품질 감시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월 1일부터 전북 부안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위해 이동기지국 및 추가 기지국을 설치하고, 현장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제 행사인만큼, 해당 행사 진행 기간에는 로밍 품질 집중 감시 체계도 준비하고 있다. SKT는 휴가철 TMAP 사용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티맵모빌리티와 공조해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SKT는 여름철 폭염·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SKT는 전국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침수·누수 점검을 완료했고, 도서지역의 고정형 비상발전기 및 비상복구물자도 점검했다. SKB도 비상복구물자 점검, 비상 연락체계 점검 등을 시행했다. 성진수 SKT 인프라서비스CT 담당은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에 많은 트래픽 증가가 예상된다"며 "SKT 고객들이 즐거운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통신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KT가 여름 휴가철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의 통신망 점검을 진행하고 휴가철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KT는 하계 휴가철 극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휴양지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휴양지에서 불편함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품질에 대한 집중 감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여름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예년 대비 피서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특별 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전국 500여 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 구축된 기지국을 24시간 집중 관제하며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고객들이 불편 없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도록 네트워크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및 캠핑장, 고속도로 등 트래픽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여름철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사전 품질 점검을 마쳤고, 트래픽 집중을 대비해 용량 증설을 시행했다. 특히 리조트를 중심으로 NW 장비를 증설해 전국 어디에서도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전국에서 시행될 예정인 지역 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이 통신 서비스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해 원활한 통신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전북 부안에서 개최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를 대비해 장비 증설 및 이동기지국 등을 지원, 트래픽 용량 증설을 통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 구체적으로 행사 지역 통화품질 점검 및 상시 품질 점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고, 예기치 못한 장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네트워크 이원화 ▲과부화 자동제어 ▲행사지역 집중 감시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통신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준비도 마쳤다. 집중호우 발생 시 NW 장애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갖췄고, 정전·침수·강풍 등에 의한 통신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통신국사 안정성 점검도 마쳤다.

2023-07-25 13:41:5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종가 김치 블라스트' 요리대회 성료…유럽 아우르는 대회로 자리매김

대상㈜ 종가(JONGGA)가 후원하고 세계 명문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와 프랑스 AMA협회(Association Mes Amis), ㈜SF애드가 공동 주최하는 '종가 김치 블라스트(JONGGA Kimchi Blast)' 요리대회가 프랑스와 영국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랑스, 영국, 미국 등 3개국에서 진행되는 '종가 김치 블라스트'는 김치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2019년 11월 미국에서 연 요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메인 행사인 '종가 김치 쿡 오프(JONGGA Kimchi Cook Off)'는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참가자가 늘어나며 유럽 전역을 아우르는 요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올해 프랑스에서 열린 '종가 김치 쿡 오프'에는 역대 가장 많은 382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32: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현직 셰프들도 대거 참여해 지난해보다 한층 더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선발된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각 기준), 파리 '르 꼬르동 블루' 본교에서 경합을 벌였다. 르 꼬르동 블루의 '에릭 브리파드' 교장 셰프를 비롯해 '파브리스 다니엘' 부교장 셰프, 정주희 AMA협회 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우승은 파리에 거주하는 현직 셰프 '루카스 르노'의 '백김치와 배(Baek Kimchi Poire)'가 재료의 조화로운 맛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19일(현지시각 기준), 런던에서 열린 영국 대회 역시 267명이 참여하며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요리사 지망생은 물론 다양한 직업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고, 특히 참가자 연령이 20~30대 젊은 층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에 대한 젊은 유럽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대상은 오는 9월, 프랑스와 영국에서 '종가 김치 블라스트'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선보인다.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코리안 엑스포(Korean EXPO)' 페스티벌에서 김장버무림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영국에서 열리는 특산품 및 먹거리 박람회 '스페셜티 앤 파인 푸드 페어(Specialty & Fine food Fair)'에 참가하는 등 지속적인 현지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김치 맛을 알린다. 10월에는 미국에서 '종가 김치 쿡 오프' 결선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식품글로벌사업총괄 이경애 전무는 "종가 김치 쿡 오프는 해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국적의 유럽인들이 참여가 두드러져 김치의 글로벌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No.1 김치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쳐 김치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25 13:40:4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