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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인천시민대학 2학기 시민학생 모집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대표 로버트 매츠)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023학년도 2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학비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플랫폼으로, 작년부터 시민학생을 모집했다. 시민대학생에게는 명예학생증이 발급되며, 캠퍼스 내 교직원 식당 이용과 수영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세계경제의 이해', '국제화와 인천시민의 역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실습', 'DMZ 필드트립' 강좌를 개설했다. 특히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실습', 'DMZ 필드트립'은 지난 1학기 강의와 연계되는 수업으로, 기수강자들은 더욱 체계적인 실습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강의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소속 교수진들이 직접 가르치며 실제 대학 수준의 강의를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학문과 실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시민대학 기수강자 모집 기간은 8월 4일까지며, 신규학습자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조지메이슨 세계시민캠퍼스의 2023학년도 2학기 강의는 8월 21일부터 시작한다. 2학기 강좌 신청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나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31 09:3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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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0월 퇴진설'에 김두관, "전혀 사실무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이재명 당 대표의 '10월 퇴진설'과 자신의 차출 가능성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나와, 이 대표가 10월에 사퇴하고 열리는 새 전당대회에서 친이재명계가 김 의원에게 당 대표 투표를 몰아주기로 했다는 소문에 대한 사실 확인을 부탁받자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저도 전국에서 동지들에게 전화도 많이 받았다. 아마 그 정도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면 여의도에 정식으로 소문이 났을 것"이라며 "전혀 들은 바가 없다.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도 전날(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당 소문에 진위를 묻는 질문에 "터무니없는 지라시 수준의 소설"이라고 답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여러 가지 사법리스크 문제와 관련해 당 지도부에서 충분히 거기에 대응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래서 10월 전당대회가 열리는 것이 가정인데, 전혀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승리하지 못하면 민주·진보 진영의 미래도 어둡고 본인도 정치적 미래가 없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했었다. (소문이) 그런 부분에 시나리오를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일단 검찰에서 1년 6개월 넘게 여러 조사를 했지만, 사실은 드러난 것이 하나도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소문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에 대해 "짐작하기 어렵다. 당이 호남과 수도권의 승리만으로 총선에서 과방이 넘는 1당이 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PK(부산·경남)이 40석인데, 국회의원이 33(국민의힘) 대 7(민주당)이다. 그래서 지난 총선처럼 수도권에서 압승하지 쉽지 않다는 생각 때문에 부산·울산·경남의 두 자릿수 숫자 당선, 또 제가 중도층에 소구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기대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 대표의 임기가 끝나고 열리는 내년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고민해 본 적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당 내에선 이 대표 없이도 안 되지만, 이 대표만으로도 총선 승리를 할 수 있겠느냐고 해서 혁신위가 만들어진 것 같다"며 "혁신위가 나름대로 혁신을 하고 위력을 가지려면 내년 총선의 공천권을 갖거나 일부라도 가져야 혁신위가 힘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혁신위가 기대만큼 역할이 안 돼서 당 내에서 상당히 비판이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래도 혁신위가 하려는 노력에 당이 조금 엄호해 주고 성원을 해 주는 것이 낫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다.

2023-07-31 09:29: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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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4개월째 감소, 거래량도 증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4개월째 줄었다. 또 주택착공은 줄고, 준공은 늘었다. 건설사들이 분양 일정을 늦춘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꾸준히 늘어 9000호를 넘어섰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388가구로 집계됐다. 전월보다 3.6%(2477가구) 줄어든 수치다. 미분양 주택은 올 초 7만5000여가구에서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1만599가구로 2.2%(240가구), 지방 미분양도 5만5829가구로 3.9%(2237가구) 줄었다. 미분양 감소에는 우선 분양 물량 자체가 줄어든 때문이다. 지난 6월까지 누적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6만6447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0% 급감했다. 수도권 분양이 34.4%, 지방에선 50.9% 감소했다. 수도권과 지방이 감소했지만 서울 분양은 늘었다. 올 상반기 서울의 아파트 분양 물량은 586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6% 늘었다. 인천(-54.2%)·경기(-37.9%)와 다른 흐름으로, 지역별로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선 서울과 부산(140.9%), 광주(73.4%)에서만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증가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분양이 전반적으로 줄었다. 다만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9399가구로 전월보다 5.7%(507가구) 증가했다. 이는 2021년 4월(9440가구)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주택 거래량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5만2592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수도권 주택 매매량이 2만83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8%, 지방은 2만8603가구로 0.01%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달 4136건으로, 2021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거래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택 인허가는 올해 들어 6월까지 누계 기준 18만92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2% 줄었다. 수도권 인허가 물량은 7만2297가구로 24.8%, 지방은 11만6916가구로 28.5% 감소했다. 주택 착공 실적도 6월 누계 9만2490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9% 줄었다.서울의 경우 상반기 아파트 착공 물량이 8639가구로 작년 상반기(2만5164가구)보다 65.7% 감소했다. 주택 준공 실적은 6월 누계 기준 전국 18만9225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증가했다. 수도권 입주가 10.6% 늘었고, 지방은 5.0% 감소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6월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21만3265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 증가했다. 전세 거래량(9만7964건)이 작년 같은 달보다 7.5% 줄었지만, 월세 거래량(11만5301건)은 8.1% 늘었다. 올해 들어 6월까지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5.3%를 기록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7-31 08:52:2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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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관리운영사 바꿔 8월 새 출발· · ·전 직원 고용승계

오는 8월부터 용인경전철 운영사가 바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8월 1일부터 2033년 7월 말까지 용인에버라인운영(주)이 용인경전철의 관리·운영을 맡는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에버라인운영(주)은 다원시스(주)와 대전교통공사, ㈜설화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설립한 법인이다. 시는 새 관리운영사 선정 과정 전반에 적극 참여해 운영인력 전원 고용승계는 물론 총 84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지난 2013년 4월 개통한 용인경전철은 운전자 없이 완전 무인 자동 운전 방식으로 움직이는 경량전철이다. 총 30량이 매일 기흥역에서 전대·에버랜드역까지 총 15개 정거장(18.143km)을 오가며 1량당 최대 133명을 싣고 달린다. 용인경전철은 올해로 11년째, 동이 트기 전 오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용인시민의 이른 출근과 늦은 귀갓길을 지키며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왔다. 용인경전철은 소유권은 시가 가지지만 관리운영권은 용인경량전철(주)이 가진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위탁 운영사를 두고 있다. 2013년 개통 당시부터 3년 4개월간은 차량 제조사인 봄바디어사가 위탁받아 용인경전철을 관리·운영했다. 당시만 해도 무인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큰 데다 기술적 특수성을 감안한 결정이었다. 두 번째 관리운영사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다. 2016년 8월부터 올 7월 말까지 7년간이다. 운영사와 노조는 지난 2019년부터 임금 인상을 두고 44회에 걸친 교섭을 벌이며 진통을 겪었다. 1년 2개월 만에 지루한 협상은 끝을 맺었지만 그사이 총 4차례의 파업으로 인한 불편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몫이었다. ■ 전 직원 고용승계로 안정적 운영 약속 새 운영사인 용인에버라인운영(주)은 안정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네오트랜스(주) 소속 임직원 187명을 전원 고용 승계한다. 시가 임금과 고용불안 등 경전철 노조의 우려를 품은 결과다. 지난해 11월, 3차 관리운영사 선정에 앞서 이상일 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노조 관계자는 "시민 편의나 안전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지만 사측과도 협의가 어려울 땐 시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상일 시장님이 관심을 가지면 현장이 달라진다. 3차 운영사 선정 시 노조의 요구 조건을 꼼꼼하게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직원의 처우개선과 고용안정은 당연한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새로운 운영사를 선정할 때 직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고 기술 인력을 육성하는 조건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시의 적극 개입으로 840억원 절감 효과 지난 4월 용인경량전철(주)은 처인구 삼가동 용인경량전철(주) 종합상황실에서 용인에버라인운영(주)과 '용인경량전철 운영 및 유지관리(3차)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10년간 용인경량전철 운영에 투입되는 비용은 총 3223억원으로, 실시협약에 규정된 관리운영비 3696억원 대비 473억원(12.5%)을 절감했다. 여기에 재난안전통신망 규정 변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LTE-R망을 신규 구축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시 의무의 경량전철 정밀진단과 성능평가도 운영사가 시행토록 하면서 367억원의 시 재정을 추가 절감하는 등 840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얻었다. 철도시설자동화 시스템인 교량 시설물 실시간 안전검측시스템과 스마트 차량 하부 원격 자동화시스템, 스마트 역사관리시스템, 철도시설 정보관리체계 구축 등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용인에버라인운영(주)은 운영기간 동안 ▲전역사 화장실 비데 설치 ▲몰카예방시스템 적용 역사 내 계단 논슬립(미끄럼방지) 설치 ▲교통약자 프리패스 시스템 구축 등 승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에도 집중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3-07-31 08:5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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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 ·8월 7일부터 신청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8월 7일부터 '2023년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국내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에게 국내산 제철 과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며, 신청일 기준(8~9월)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 급여 수급자인 미취학 가정보육 어린이가 해당된다. 유치원ㆍ어린이집 등의 기관에 다니는 어린이는 해당 기관을 통해 과일을 제공받고 있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다. 사업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는 사업 자격 검증이 된 신청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 대상자는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아동 1인당 6만 원 상당의 과일 및 과채류를 2회에 걸쳐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올바른 먹거리를 공급해 시민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과수농가의 안정적 판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31 08:49: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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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갈색날개매미충 등 외래해충 발생 조사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해충 방제(예방 및 제거)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지역 내 돌발해충 발생 여부를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국에서 들어와 국내에 정착한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농경지 주변의 나무에서 즙액을 빨아먹거나, 분비물을 배출해 나무에 해를 입히고 외관상 혐오감을 줘 방제 작업이 필요하다. 조사 대상 작물은 감, 블루베리, 복숭아, 밤, 사과, 배, 매실, 포도, 살구, 대추, 인삼, 콩 등이다. 이전에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주변 산림, 휴경지, 공원 등을 집중 조사한다. 한 곳당 대상 작물 10그루 이상에서 성충 유무, 피해 가지 수를 확인하고 발생 면적과 발생 정도를 파악한다. 조사 후 데이터는 NCPMS(국가농작물병해충시스템)에 입력해 방제 시기와 범위 설정, 비용 산정 등에 이용한다. 용인특례시는 2020년부터 매년 돌발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700여 농가에 5000여 만원의 방제비를 지원하고 농업인 방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해충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방제 지도를 하고 있다"며 "발생 상황을 정밀하게 조사해 방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3-07-31 08:4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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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재난안전체계 강화…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체계를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우선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와 초동대처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 재난상황 관리창구를 일원화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상황 발생시 상급 기관, 각 부서 및 읍·면·동, 유관기관(경찰·소방)간 초기 재난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기존에는 읍·면·동장과 소관 부서장에게는 주요 재난상황 발생시에만 상황을 알렸지만, 앞으로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재난 발생시 공직자의 비상근무 기준도 명확히 했다. 공직자는 사전에 짜인 개인별 비상근무 지침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 등 각종 재난특보가 발표 또는 발효된 이후 1시간 이내에 비상근무지에 대기해야 한다. 가령 오전 6시에 호우특보가 발표되고, 발효는 1시간 후인 오전 7시에 이뤄진다고 해도 비상근무 공직자는 재난특보를 최초 인지한 6시를 기준으로 1시간 후인 오전 7시까지 응소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재난 사고가 크고 복잡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신속한 예방과 복구를 위해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강화된 재난안전체계를 운용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31 08:49: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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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준호 위촉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준호 씨가 대시민 홍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 씨를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동백패스의 성공을 위해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시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자 MZ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개그맨 김준호 씨에게 홍보대사직을 요청했고, 김준호 씨는 동백패스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에 화답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씨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백패스를 집중 홍보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는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유튜브,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몰라서 동백패스의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백패스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이고 전방위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동백패스 정책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시민 홍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시·구(군) 민원실 등에 홍보 전단(리플렛)을 비치하고, 복지분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MBC 안희성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시내(마을)버스, 공공기관의 방송 시설 등을 활용한 음성 안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버스정보 안내기·도시철도 역사 행선 안내기에 홍보 영상을 표출하는 등 가용한 홍보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시는 동백패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목표 이용률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추진하면서 동백전 카드 발급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집중도 있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씨가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 홍보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 대중교통 이용을 선도할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하는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과 연계해 동백패스의 집중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씨는"기후 위기 극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백패스라는 좋은 정책을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백패스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31 08:48:5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