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개그맨 김준호 씨가 대시민 홍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난 28일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 씨를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동백패스의 성공을 위해 젊은 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시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자 MZ 세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개그맨 김준호 씨에게 홍보대사직을 요청했고, 김준호 씨는 동백패스의 취지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에 화답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씨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티벌과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동백패스를 집중 홍보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는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유튜브,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는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몰라서 동백패스의 혜택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동백패스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대대적이고 전방위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19일에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동백패스 정책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시민 홍보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시·구(군) 민원실 등에 홍보 전단(리플렛)을 비치하고, 복지분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부산MBC 안희성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시철도 역사, 시내(마을)버스, 공공기관의 방송 시설 등을 활용한 음성 안내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버스정보 안내기·도시철도 역사 행선 안내기에 홍보 영상을 표출하는 등 가용한 홍보 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시는 동백패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목표 이용률을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추진하면서 동백전 카드 발급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실질적인 홍보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집중도 있게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 씨가 대중교통 통합 할인제 동백패스 홍보에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래 대중교통 이용을 선도할 젊은 층이 많이 참석하는 부산국제코미티페스티벌과 연계해 동백패스의 집중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백패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씨는"기후 위기 극복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동백패스라는 좋은 정책을 홍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동백패스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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