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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창립 50주년 전 '매출 천억·증시 상장' 노리는 조용준 동구바이오 대표

'그러나 된다.' 선대 회장의 가르침이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사진)는 아버지가 전해준 '확신'을 늘 믿는다. 조 대표는 창업주 조동섭 회장이 작고한 이후 2005년 말부터 회사의 바통을 본격적으로 이어받았다. 경영학과 출신이 제약회사라는 무거운 짐을 떠안은 것이다. 하지만 그는 '청출어람'이 됐다. 아버지가 제약회사를 만들어 기초를 다졌다면 아들은 여기에 바이오, 화장품 등의 사업을 보태며 번듯한 '토털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시켜나가고 있다. 2015년 803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874억원으로 늘었고, 올해엔 1030억원으로 '천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오는 2020년이면 창사 50주년이 되는 동구바이오제약이 부자지간의 합작품으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것이다. "의약품 시장은 국내가 20조, 세계는 1000조원 시장이다. 제약분야 경쟁력과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화장품, 바이오 디바이스 등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시장을 창조해 세계 시장에 도전해 나갈 것이다." 하반기 증권시장에 기업공개(IPO)를 목표하고 있는 조 대표의 일성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창립 이후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정장제 기술 등을 통해 비뇨기과 처방 10위권, 8년간 피부과 처방은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제약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조 대표는 기능성 화장품에 의약품의 전문적인 치료개념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로 사업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진단-예방-치료-관리를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피부과 1위의 기술력과 세계 최초 줄기세포 추출키트를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다. 낮과 밤의 피부 바이오 리듬이 다르다는 것에 착안해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범부채꽃 및 용과 등 천연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주름개선, 미백, 보습강화 등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5개월만인 올해 상반기에는 제품 선정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시아나항공의 기내면세점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금은 중국, 동남아 등 대형 유통 채널로의 진출도 협의하고 있다. "기업 경영은 자전거 타는 것과 같다. 자전거는 그 자체로 혼자 서 있을 수 없다. 넘어지지 않으려면 열심히 바퀴를 돌려 속도를 내야 한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조 대표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페달을 밟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앞서 세계 최초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키트인 '스마트엑스(SmartX)'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제품은 환자의 지방을 흡입하고 그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성형·미용 또는 통증·자가면역치료를 목적으로 동일 환자에게 주입하는 1회용 의료기기이다.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스마트엑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에선 의료기기 3등급 인증, 중국·일본 특허를 비롯 미국 FDA, 유럽 CE(IIa) 인증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4년간 최소 100억원 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목표를 향한 그의 발길은 현재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해 있다. 국내 피부과 처방 1위뿐만 아니라 세계 피부과 1위 달성을 위해서다. 조 대표는 "동구는 1984년 당시 대만 수출을 처음 시작한 이후 미국, 호주, 베트남,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적으론 아세안(ASEAN )시장에 집중해 매출 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이후엔 수출 국가별 법인화 설립, 라이선싱 전략으로 제약 분야의 신흥 국가를 공략해 수익성도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 제약시장은 연간 10%씩 고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이들 지역은 제네릭(복제약)과 비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이 88%를 차지하고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올해엔 제조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로서 연질캡슐을 비롯해 다양한 제형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 위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또한 비뇨기질환, 소화기질환, 순환기질환 등에 대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도 준비 중이며 곧 임상단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7-05-15 15:21:45 김승호 기자
정부, 200㎡이상 건축물·신규 주택 내진설계 의무화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신규 주택과 소규모 건축물(연면적 200㎡이상)도 내진설계를 해야만 건축이 가능해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남에 따라 지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건축 법령 개정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발표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공식적인 제도로 구현했으며 건축물 안전영향평가 실시 대상도 구체화했다. 우선 지진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종전 연면적 500㎡이상의 건축물에서 200㎡이상의 건축물과 모든 신축 주택(단독주택, 공동주택)까지 확대한다. 1988년 6층 이상의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를 의무화한 이후 그 대상을 점차적으로 확대했으며, 이번에 2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이상의 건축물과 신규 주택까지 내진설계를 하도록 한 것이다. 다만, 연면적 기준의 경우 목구조 건축물은 상대적으로 지진에 강한 만큼 종전과 같이 500㎡ 이상인 경우에만 내진설계를 하도록 했다. 또 초고층건축물의 구조적 특수성, 지반의 안정성을 종합 검토하려는 '건축물 안전영향평가'의 입법취지를 고려해 대상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현행 건축물 안전영향평가는 세부적인 규정 없이 초고층건축물(50층 이상)과 대형건축물(연면적 10만㎡ 이상)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는 대형건축물 중 16층 이상 건축물에 한해 평가를 실시하도록 대상을 구체화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번에 입법 예고를 거치는 건축법령 일부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8월 경 공포될 예정이다.

2017-05-15 15:20:37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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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오픈 라이브러리'…"옛 명성 되찾을 것"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옛 명성을 되찾는 쇼핑·문화 공간을 구현하고자 오는 31일 총 5만원의 책을 갖춘 '열린 도서관'을 선보인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독서를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오픈 라이브러리'(가칭)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될 오픈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를 중심으로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세계 프라퍼티는 지난해 12월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선보인 이후 약 60억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쇼핑환경, 문화 시설 등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픈 라이브러리 개관을 통해 쇼핑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오픈 라이브러리는 전 장르에 걸쳐 총 5만여권에 달하는 책을 비롯해 아이패드를 활용해 책을 볼 수 있는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운영은 국내 대표 서점인 영풍문고와 협업할 예정이다. 특화된 경쟁력으로는 해외 잡지를 비롯한 400여종의 최신 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를 꼽을 수 있다. 최신 트렌드를 언제나 접할 수 있고 가벼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쇼핑몰 속 도서관으로 차별화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오픈 라이브러리를 코엑스몰의 가장 중심부인 센트럴 플라자에 배치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선보인다. 신세계측은 이번 개관을 통해 스타필드 코엑스몰 역시 국내 최초로 도심 쇼핑몰 중심에 열린 도서관을 갖춘 랜드마크이자 쇼핑과 독서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들은 유명인사들의 도서, 일반 시민들과 임직원들의 도서 기부를 통해서도 마련한다. 신세계 임직원 기부 책의 경우에는 기부된 책 가격만큼 회사가 추가로 책을 구매해 지원하는 '도서 매칭 그랜트'를, 일반 개인이 도서를 기부할 경우에는 고객 지원 이벤트나 사은품 제공을 각각 계획하고 있다. 북 콘서트, 시 낭송회, 인문학 토크쇼, 책 관련 전시회 등도 오픈 라이브러리 내 별도 공간에서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세계 프라퍼티가 오픈 라이브러리를 개관하는 이유는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복합몰이였던 코엑스몰의 재도약을 위해서다.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스타필스 코엑스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분야에 걸친 투자를 진행하는 한편 향후에도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는 "오픈시 대한민국 대표 명소였던 코엑스몰의 재도약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쇼핑몰 한 가운데 열린 도서관인 '오픈 라이브러리'를 선보이는 실험에 나섰다"며 "쇼핑과 어우러진 문화와 휴식이 있는 공간인 오픈 라이브러리는 강남 상권의 랜드마크이자, 모든 사람들이 오고 싶어하는 전국적인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170515000073.jpg::C::480::스타필드코엑스몰 '오픈 라이브러리' 잡지코너 조감도. /신세계프라퍼티}!]

2017-05-15 15:13: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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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보호하라"…CU, 안심 편의점 매장 1호점 오픈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업계 최초로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기능'을 크게 강화한 '안심 편의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매장은 가맹점주와 스태프, 경찰청, CPTED 외부 자문 위원 등이 참여하는 '더 안전한 편의점 만들기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매장 근무자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카운터를 중심으로 근무자의 안전 시스템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안전 가드(Guard) 시스템'은 위급 상황 시 발판 또는 무선 리모컨을 누르면 2초 이내로 안전 바가 내려와 카운터 정면이 전면 차단돼 근무자를 범죄자로부터 보호하게 된다. 자동차 전조등의 약 6배에 달하는 강력한 빛을 발산하는 '후방 투광기'와 매장 내·외부에 강력한 경고음을 울리게 하는 '경광등'을 추가로 설치해 범죄자의 2차 행동을 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대피가 용이하도록 카운터에서 외부로 직접 연결된 '카운터 대피 도어'를 설치하고 사무공간과 카운터를 연결했다. 이 외에도 매장 근무자가 범죄자로부터 안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카운터의 높이는 기존보다 약 12% 높이고, 폭은 60% 이상 넓혔다. 전국 CU 매장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치안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가시화 된다. 결제 단말기(POS)에 '긴급 신고' 기능을 추가해 신속하게 '경찰청 신고 시스템'에 신고가 가능한 '원터치 신고 시스템'과 편의점 결제단말기(POS)에 실종 아동 등의 정보가 송출돼 매장에서 보호 및 신고가 쉬운 '미아 방지 프로그램'도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다. 서유승 BGF리테일 운영지원본부장은 "편의점 근무자가 심야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범죄 및 안전 사고 예방 기능'을 크게 강화한 '안심 편의점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지역 사회의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5 15:11: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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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에도 가성비를…이베이코리아, 유한킴벌리와 '합작 기저귀' 단독 론칭

이베이코리아가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가성비 높은 기저귀를 만들었다. 이베이코리아는 유한킴벌리와 함께 '하기스 매직 소프트앤슬림 기저귀'를 출시하고 G마켓과 옥션, G9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G마켓 '슈퍼브랜드딜'을 통해 론칭한 이후 옥션과 G9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저귀는 양사가 상품의 컨셉부터 가격,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기획한 신제품이다. 품질은 업그레이드 시키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설정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국내 1등 기저귀 브랜드인 하기스의 이름으로 신제품을 공동 기획,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 유통업계를 통틀어 이베이코리아가 최초다. 제품은 소프트 매직 벨트와 소프트 터치 다리 밴드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고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기에 매직 슬림 패드가 더해져 제품이 얇고 유연하다.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속성을 감안해 '솜사탕 기저귀'라는 별칭을 붙였다. 1박스의 판매가격은 3만7900원이다. G마켓 슈퍼브랜드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1박스를 3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G마켓에서 하기스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사은품 증정 혜택도 있다. 슈퍼브랜드딜 기간 내 해당 기저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솜사탕 파우치 또는 솜사탕 블랭킷을 증정한다. 응모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스토케 유모차(1명)'와 '브라이택스 카시트(2명)'도 선물한다. 백민석 이베이코리아 마트실장은 "작년 국내 출산율이 10년 내 최저를 기록할 정도로 출산?육아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한킴벌리와 함께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며 "특히 온라인을 통해 기저귀, 분유 등의 육아 생필품을 구입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에 알뜰 육아맘, 육아대디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05-15 15:11: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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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유가증권시장 새내기株들의 성적표는?

훈풍이 불고 있는 유가증권시장에 새내기주가 잇따라 등장했다. 저마다의 색깔도 뚜렷하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돼 나온 3개사(社)를 비롯해 사모펀드가 인수한 ING생명보험,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넷마블게임즈다. 먼저 지난 10일 유가증권시장에는 현대중공업의 재상장과 함께 현대로보틱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3개사가 신규 상장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분할돼 나온 기업이다.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는 각 신설 회사에 대해 분할비율과 동일한 지분을 가졌다. 상장 후 이들 3개사는 모두 기준시가 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분할 기대감으로 기준시가가 과하게 높아진 측면도 있었다. 기준시가는 시초가의 50~200% 범위 내에서 개장 전 받은 호가를 바탕으로 정해졌다. 현대로보틱스는 상장 첫 날 기준시가(41만1500원)보다 7.7% 하락한 3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과 현대건설기계도 기준시가 대비 각각 12.6%, 3.6% 주가가 빠졌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주가는 시초가보다 크게 상승했다. 시초가는 분할 전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12조4500억원)을 순자산가액 비율대로 나눈 값으로 결정했다. 현대로보틱스,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는 시초가 대비 44.8%, 74.8%, 56.1% 상승했다. 때문에 지분을 나눠 가진 기존 현대중공업 주주들은 이번 기업분할 상장으로 큰 차익을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2일 종가 기준 4개사의 시가총액 합은 (16조56억원)으로 분할 전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에 비해 4조원 이상 늘어났다. 지난 11일 상장한 아이엔지생명의 시초가(3만1200원)는 공모가(3만3000원) 아래로 결정됐다. 견조한 실적과 재무구조를 갖춘 생명보험사의 상장은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사모펀드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고 상장이 100% 구주 매출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사모펀드(MBK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기업공개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시장에 가득했다. 또한 이미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4개 생보사 중 삼성생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모가를 밑돌며 고전하는 가운데 PER(주가수익비율) 11.2배로 설정된 공모가가 다소 높은 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다. 상장 이틀 후, 아이엔지생명은 공모가와 시초가 아래인 3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아이엔지생명의 장점인 높은 배당성향(50%) 덕분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가 이어진 것은 소기의 성과로 보여진다. 아이엔지생명 관계자는 "보험업 특성상 주가 변동이 크지 않을거라 예상했고,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며 "상장 후 며칠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성적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전했다. 12일에는 공모 규모만 2조6617억원에 달하는 올해 IPO 최대어 '넷마블게임즈'가 상장했다.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성장세가 104%에 달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리니지2'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은 1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공모주 청약 열기로 이어졌다. 넷마블의 공모가는 희망공모가(12만1000원~15만7000원)의 최상단으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약경쟁률은 29.17대1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수요예측 당시 기관투자자의 80%이상이 15만7000원 이상을 공모가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상장 전 시초가가 높게 형성될 거란 기대도 상당했다. 상장 당일 넷마블게임즈는 16만2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공모가보다는 상승(3.18%), 시초가(16만5000원)보다는 하락(1.8%)'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장 중 17만1500원까지 상승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차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외국인은 173만5805주(2849억원)의 주식을 내다 팔았다. 코스피시장 전체 외국인의 순매도세(3038억원)의 93.77%가 넷마블게임즈에서 나왔다. 하지만 넷마블게임즈는 상장과 동시에 게임 대장주의 자리를 꿰찼다. 종가 기준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은 총 13조7263억원으로 그간 대장주였던 엔씨소프트의 시총(7조6971억원)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또한 코스피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도 LG전자(13조2882억원)을 제치고 21위에 안착했다.

2017-05-15 14:25:1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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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집값 올려라"...건설사, 시스템 보강 '심혈'

"1층 등 저층부의 청약률을 높여라." 아파트 1층은 집값이 싸다. 보안이 취약하고 채광이 어렵다는 등의 이유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낮아서다. 이 때문에 건설사마다 1층 아파트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CCTV, 적외선 감지기 등의 무인경비 시스템과 방범용 저층부 가스배관 커버, 1층 필로티 설계 등 다양한 해법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동간거리를 넓혀 채광과 통풍 문제를 해결하고, 단지 내 조경시설로 저층부 경관 개선을 통해 저층 청약률을 높이는 방안도 나온다. 1층은 아파트 중층보다 분양가격이 싸고 층간소음에서도 자유롭다. 그래서 1층은 장점도 있다. 이런 이유로 저층부 특화 단지는 인기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효성이 지난 4월 대구 수성구 중동에 공급한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1층 가구에 전용 다용도 공간을 넣어 놀이방, 취미실로 꾸밀 수 있게 했다. 덕분에 1층 전용면적 131㎡는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른 업체들도 저층부 특화에 나서고 있다. 호반건설은 분양 중인 '김포한강신도시 호반베르디움 5차'(전용면적 70~84㎡ 266가구)에 동간거리를 넓혀 채광과 통풍을 신경 쓰고 필로티 설계와 조경면적(토지 전체면적의 44.32%)을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김해'(전용면적 59~84㎡ 630가구 중 80가구 일반분양)의 1층 필로티, 최상층 가구는 기준층 천장고(2.3m)보다 20cm 높은 2.5m 천장고를 적용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분양중인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424가구)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 및 채광·통풍 여건을 높였다. KCC건설은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영종하늘도시 KCC 스위첸'(전용면적 60~84㎡ 752가구)의 73㎡와 84㎡ 저층(1·2층) 일부 가구에 광폭 테라스를 설계했다. GS건설이 이달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걸포3지구에서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는 저층 특화설계로 테라스를 적용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1층에 대한 계약률을 높이기 위해 분양업체 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다"면서 "필로티 등 설계 특화는 물론 통상 취약한 것으로 인식되는 보안 강화에도 신경쓰는 추세"라고 말했다. [!{IMG::20170515000014.jpg::C::480::}!]

2017-05-15 14:24:55 이규성 기자
春 이사철…지난달 가계부채 4.6조원 증가

봄 이사철을 맞아 지난달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7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718조6000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한 달 새 4조6000억원 늘었다. 지난해 11월 8조8000억원 이후 5개월 만에 최대치다. 한은 관계자는 "집단대출이 꾸준히 취급되는 가운데 봄 이사철 주택거래와 관련된 자금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4월 주택담보대출은 541조8000억원으로 한 달새 3조3000억원 증가했다. 주담대를 제외한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3000억원 증가한 71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해 11월 2조7000억원 이후 5개월만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이달 초 황금연휴 여행 등 영향으로 대출수요가 늘어 기타대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금융당국은 지난해와 비교해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며 안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한은의 가계대출에 대한 인식과 대비되며 금융시장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오전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가계대출이 은행과 비은행권을 합쳐 7조3000억원(금융감독원 속보치 기준) 늘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증가액인 9조원보다 1조7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부동산시장 정상화, 저금리 기조 등의 영향으로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했으나 올 들어 시장금리 상승, 가계대출 관련 리스크 관리 등으로 증가세가 안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가계부채가 지난 2015년 4월(8조5000억원)이나 지난해 4월(5조2000억원)보단 줄었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다"고 말했다.

2017-05-15 14:24:09 이봉준 기자
원화값는 높고…금리는 치솟고… 물가까지 뛰고 3高!

원화 가치와 금리, 물가가 동시에 오르는 '신(新)3고(高)'가 한국 경제의 회복 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연일 빠른 속도로 떨어지면서(원화가치 상승) 올 1·4분기 달러화 대비 원화 절상률은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3번째로 높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에 묶어놨지만, 시장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고, 장바구니 물가는 심상치 않은 상승세다. 저금리·낮은 원화가치(고환율)·국제 원자재 가격(원유) 하락의 3저(低) 효과를 발판으로 삼아 근근이 버티던 한국 경제가 정권 교체 초기와 전 정권 경제 수장들의 레임덕까지 더해지면서 새로운 위기와 맞닥뜨리게 된 것. ◆기업들 원화값 강세 부담, 유가 하락도 걱정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원·달러 환율은 1118.4원이었다. 전 분기 말 1207.7원 대비 89.3원 하락(8.0% 절상)한 것이다. G20을 놓고 보면 독일 등 유로화 사용국과 고정환율제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외한 15개국 가운데 멕시코(10.7%) 러시아(9.5%) 다음으로 높은 절상률이다. 한국은 거꾸로 지난해 4분기에는 원화 절하율(원·달러 환율 상승)이 8.8%를 기록했었다. 안영진 SK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강세가 어려운 상황에서 원화는 다른 신흥국 통화에 비해 북한 리스크 때문에 저평가됐다"며 "최근 세계적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어 하반기에는 달러당 1100원대에서 환율이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은 그동안 버팀목이 됐던 환율 효과가 사라지고 원자재(원유가격) 가격까지 오르는 열악한 환경에서 수출전쟁을 치러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0원 가량 오르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은 8000억원 안팎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각각 연간 1조2000억원, 1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경우 자동차업계 매출이 연간 4200억원 감소한다. 여기에 유가하락까지 한국경제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다. 12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물은 전날보다 0.02% 상승한 배럴당 47.84달러에 마감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이달 4일 48.38달러까지 떨어졌다. 불과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가격이 14%나 빠진 것이다.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셰일오일을 국제유가의 최대 복병으로 지목했다. 유가 상승으로 미국 셰일 원유 생산량이 늘면서 기대만큼 전체 원유 공급량이 줄어들지 않을 거란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유가가 하락하면 원자재 수출에 의존하는 신흥국 경기에 충격을 줘 글로벌 경제에 다시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한국 경제에도 큰 부담이다. 국제금융센터 오정석 연구원은 "감산연장(25일 OPEC 정례회의)이 확정되면 유가는 투기성 자금의 가세 등으로 박스권 상단(55달러)을 일시적으로 웃돌 가능성이 있지만, 무산된다면 단기적으로 큰 폭의 하락(40달러)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금리는 오르고, 물가도 고공행진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부담과 빠르게 오르는 시장 물가는 경기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가계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기준금리는 1.25%로 6개월째 동결됐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주요 대출 금리가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 주택담보대출 가중평균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3.21%로 전월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8개월 연속 상승세다.2015년 2월(3.24%)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치다. 한은 관계자는 "최근 시장 금리가 상승 기조에 있고, 단기금리에 비해 장기금리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보니 기간이 장기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가계대출 금리는 3.43%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상승했다. 금리가 오르면 가계는 쓸돈이 줄어든다. 한은은 대출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연간 9조 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신용·저소득층, 다중채무자,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은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대출 연체나 파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 국민계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의 이자수입에서 이자지출을 뺀 이자 수지는 5조758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975년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이자 수지가 적자가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은행의 이자이익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은행의 이자순익은 33조9994억원으로 전년 대비 9000억원(2.7%)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 1분기 4대 은행(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의 이자이익은 4조3천67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4조851억원)보다 6.9%(2천821억원) 증가했다. 미국의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금리상승에 대한 걱정도 진행형이다. NICE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국내 금융회사는 시장금리 상승에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회사별로는 시장금리 상승 속도에 따라 신용위험이 높아지는 취약회사가 일부 있다"면서 "시장금리 상승 외에도 내수경기의 회복 여부가 중요하며 경기 변동에 따라 금리상승에 대한 대응능력 또한 변화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정권 교체기를 틈타 장바구니 물가도 빠르게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3월 4년 9개월 만에 최대인 2.2%(전년 동기 대비) 오른 데 이어 지난달에도 1.9% 올랐다. 4월 들어서는 '계란'과 '2만 원 치킨(BBQ 10개 메뉴 가격을 1400∼2000원을 인상 )' 등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라면값도 가세했다. 지난해 말 농심(5.5%↑)에 이어 삼양식품도 5월부터 평균 5.4% 올렸다. 새정부 출범 하루 전인 9일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사이다와 콜라 등 탄산음료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7.5%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신3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한다.

2017-05-15 14:16: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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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에 건강식품 선물

CJ, 스승의 날 맞아 공부방 선생님에 건강식품 선물 CJ그룹이 스승의 날(5월15일)을 맞아 공부방 선생님 응원에 나선다.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환경 개선사업을 펴는 온라인 기부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를 통해 4300여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CJ제일제당 홍삼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1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 2005년 7월 설립돼 12년간 전국의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을 후원하고 있다. 문화·인성교육, 진로탐색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꿈과 인성이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류전문기업인 CJ대한통운의 임직원 500여명이 직접 공부방을 찾아 선물을 배달한 뒤, 어린이들과 함께 선생님께 감사편지 쓰기, 환경미화, 간식 준비 등의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공부방 선생님들은 학업 지원 뿐 아니라 문화체험을 통한 꿈키움 교육, 위기 청소년 정서관리, 영양불균형 해소 등 다양한 아동복지 영역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어려운 업무환경에도 사명감을 갖고 스승이자 복지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지역 공부방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요리교실, 문화나눔활동 등을 함께하며,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확대하고 나눔 철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승진자들의 기부를 통해 CJ도너스캠프 공부방 학생들의 교복, 책가방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7-05-15 14:07:2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