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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에 글로벌 드럭스토어 '부츠' 국내 첫 상륙

이마트는 글로벌 1위 드럭스토어 '부츠'(Boots)의 국내 첫 대형 매장이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WBA)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부츠의 첫 대형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위치하며 매장 규모는 619㎡(187평) 이다. 이마트는 세계 1위 드럭스토어 기업인 부츠의 글로벌 소싱파워와 이마트의 상품 기획력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H&B'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조2000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H&B 시장이 해마다 30~40% 신장세를 이어가 미래 사업 전망도 매우 밝다는 전망을 내놨다. 향후 5년내 3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있다. 이마트는 부츠를 통해 우수한 PL 상품과 서비스로 프리미엄급 H&B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츠는 기능성 화장품 No7(넘버7), 트렌디한 감성의 SOAP&GLORY(솝앤글로리), 식물성 자연주의 BOTANICS(보타닉스) 등 기능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PL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No7은 영국 1위 뷰티 브랜드로 안티에이징과 스킨케어 분야에서 특히 유명하다. 그 동안 정식 수입이 없었지만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직구 등을 통해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마트는 7월중 명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도 개설할 예정이다. 1284㎡(388평)규모로 화장품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명동에서의 진검 승부다. 이마트는 복합쇼핑몰에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 전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점포화에 나설 계획이다. 정준호 이마트 부츠사업담당 부사장은 "부츠는 코스메틱 분야에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기존 사업자들과는 다른 '프리미엄급 H&B스토어'를 추구하고 있다"며 "7월 중순 명동에 대형 가두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19 16:47:3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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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기념 메달 출시

1947년 출간된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 '백범일지'의 출간 70주년을 맞아 한국조폐공사에서 '백범일지 출간 70주년 김구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백범일지'는 1947년 출간 당시 초판 5000부 모두 완판됐으며, 1949년 6월 김구 선생 서거 때까지 5쇄가 인쇄됐다. 이후 원본 내용을 중심으로 약 50~60여종, 쉽게 읽을 수 있는 위인전 형식으로 40~50여종이 출판됐으며, 중국어·일어·영어·독일어판으로도 출판됐다. 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지금, 보다 앞서는 기술력으로 김구 선생이 전하려 했던 메시지를 계승·전파하고자 본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31.1g 금·은 메달 및 1kg 은메달로 구성된 기념메달은 모두 99.9% 순금과 순은으로 만들어 졌으며, 소장성을 높이기 위해 소량으로 한정 제작됐다. 1kg 은메달은 170장, 31.1g 은메달은 970장, 31.1g 금메달은 370장이다.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김구 선생의 초상이 담겼다. 이와 함께 명문 '白凡逸志 출간 70주년'과 '백범일지' 나의 소원에서 발췌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라는 문구를 새겼다. 또한 하단에는 '백범일지' 초판본의 이미지가 배치됐다. 31.1g 금·은 메달은 이를 색채로 표현했으며, 1kg 은메달은 고심도로 입체감을 살리고 앤틱 피니쉬(Antique Finished)기법을 적용해 메달을 만져 볼 수 있도록 했다. 뒷면에는 70주년을 의미하는 '70'을 배경으로 백범 김구선생이 평소 즐겨 쓰던 "서산대사"의 글월 '답설가(踏雪歌)'를 선생의 육필체로 재현했으며, 그 해석과 함께 선생의 인장이 새겨졌다. 중앙 좌측에는 마치 우리에게 손을 흔드는 듯한 선생의 전신 실루엣이 배치됐다. 1kg 은메달은 특별히 1932년 상해의거 당시 윤봉길의사와의 일화를 모티브로 디자인 됐으며, 지난 3월 출시된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85주년 1kg 은메달'과 결합을 이룰 수 있도록 양각과 음각(김구선생 시계-양각, 윤봉길의사 시계-음각)으로 고안됐다. 31.1g 금메달 319만원, 1kg 은메달 198만원, 31.1g 은메달 143만원이며 각 메달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다. 또한 각 보증서에는 한국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본 기념 메달은 오는 22일부터 6월 2일일까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그리고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2017-05-19 16:46: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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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푸른숲 화장실' 에버랜드에 오픈

유한킴벌리는 화장실 위생문화를 선도하는 '푸른숲 화장실'을 20일 경기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에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장실은 크리넥스가 에버랜드와 제휴를 통해 올바른 위생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다양한 크리넥스 위생용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버랜드 정문 옆에 위치한 푸른숲 화장실은 푸르른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푸른숲'의 컨셉으로 디자인 됐다. 또 벽면 곳곳에는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화장실 변기 위생',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 청결한 위생습관을 위한 정보를 표기했다. 화장실 내부에는 화장지뿐만 아니라 손소독제, 드라이셀 핸드타올, 변기시트 크리너, 변기세정제 등 화장실 위생을 위한 크리넥스 제품들을 방문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비치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의 위생문화, 특히 공중화장실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푸른숲 화장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화장실 위생 제품을 체험하고, 특히 어린이들이 화장실 위생에 대해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화장실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당일 화장실 인근에서 진행하는 '봄나들이 크리넥스 제품 이벤트'에서는 에어볼 게임, SNS 공유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크리넥스 마스크, 그린핑거 스킨케어, 마이비데, 손 세정제 등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는 20일과 21일 이틀 진행한다.

2017-05-19 16:3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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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반노조와 임단협 체결…조종사 노조 갈등 지속

대한항공과 대한항공노동조합이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 노사는 17일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 대한항공 노사는 총액 3.2% 범위 내에서 기본급 및 업적급, 직무수당, 비행수당을 조정하기로 했다. 또 단체협약 및 노사협의에서 부모 회갑시 청원휴가를 회갑 또는 고희중 택일하도록 하고 장의용품 지원을 외조부모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2016년 임단협은 지난해 4월1일부터 시작해 15차례에 걸쳐 교섭을 했으며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노조원들의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됐다. 전체 조합원 1만627명중 5528명이 참가한 찬반투표에서 2933명이 찬성(53.1%)해 임단협안이 최종 가결됐다. 이와 함께 이종호 노조위원장은 "장기적인 소모적 교섭을 피하고 임금교섭의 정상적 진행을 위한 결단으로 2017년도 임금 결정을 회사에 조건부 위임하기로 했다"며 "노조는 고용안정 보장과 회사의 지속 성장 및 생존을 통한 공동 번영을 위해 2017년 임금교섭에 관한 일체 권한을 동결없는 임금인상 조건으로 위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사측은 "저비용항공사들의 급성장 등 날로 치열해지는 세계 항공시장에서 수익 창출에 각고의 노력을 다해 올해는 흑자 달성으로 직원 및 주주에게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와 임협은 여전히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조종사노조는 2015년 임금협상과 관련해 사측과 갈등을 벌이다 작년 2월 20일부터 쟁의 행위에 돌입했으며 12월에는 일주일간 파업도 했다. 조종사노조와 사측은 지금까지 교섭을 23회 진행했다. 최근 교섭에서 조종사노조는 2015년 4%, 2016년 7% 인상과 성과급을 요구했다. 대한항공은 2015년 1.9%, 2016년 3.2% 인상 및 보안수당 인상과 공항대기 수당 신설을 제시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조합원은 1천50명, 대한항공 조종사 새노조 조합원은 760명이다.

2017-05-19 15:07: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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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카메라 렌즈 전문 삼양옵틱스, 다음달 증시 상장

"영화 동주를 찍을 때 우리 회사(삼양옵틱스) 렌즈가 사용된 것으로 안다. 실제 서울독립영화제 후원자로서 매년 3400편의 독립영화를 지원하고 있다." DSLR, 미러리스 카메라용 교환렌즈 및 시네마 렌즈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글로벌 교환렌즈 메이커 삼양옵틱스가 내달 상장을 앞두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23~24일 청약을 실시하고 내달 초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72년에 광학기기전문 기업으로 시작한 삼양옵틱스는 2013년 경영 악화를 겪고 지분이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로 넘어갔다. 이후 새로운 경영진과 교환렌즈 사업에 집중한 결과 '삼양옵틱스'라는 브랜드를 국내 제일의 카메라 렌즈 기업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2014년 512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다음에 572억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62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 196억원, 당기순이익 160억원으로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31.2%, 25.4%에 달한다. 교환 렌즈만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없어 상대적 비교는 어렵지만 교환렌즈를 생산하는 일본계 카메라 기업들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7.8% 수준이다. 이렇게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부가 상품인 카메라 렌즈에 특화된 사업 특성과 시장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신제품 출시에 있다. 삼양옵틱스 황충현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경쟁사 대비 신제품을 많이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시의적절하게 시장에 출시해 판매량과 연결이 잘됐다"고 말했다. 또 "AF(자동초점렌즈)와 MF(수동초점렌즈)를 모두 생산하는 기업은 독일의 칼자이즈와 삼양옵틱스 밖에 없다. 대부분 기업들이 AF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우리는 일찍부터 MF시장, 즉 사진 전문가 중심의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했다"고 설명했다. 시장 상황도 좋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고사양 전쟁이 시작된 만큼 카메라 렌즈의 새로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업계는 2019년도가 되면 1억 화소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지난 2014년 7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축함으로써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그리고 설비투자에 든 비용은 모두 상환한 상태로 앞으로 창출되는 이익의 대부분은 기술 개발과 배당에 쓰일 예정이다. 황 대표는 "삼양옵틱스 매출의 95%는 수출 수익으로 대부분 현금성 매출이다. 덕분에 지난 2014년 102억원, 2015년 100억원, 지난해 120억원 등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수 있었다. 시가 배당성향은 4~7% 수준으로 올해도 높은 배당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공모 이후 삼양옵틱스는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삼양옵틱스는 38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고 전 세계 5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매출 비중은 북미(44.1%)와 유럽(30.9%)이지만 향후 아시아와 남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황 대표는 "현재 교환렌즈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에 시장규모대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은 아직 안 들어갔다. 남미의 경제요건이 좋아지면 이 시장을 개척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삼양옵틱스는 사모펀드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사모펀드 기업이자, 이번 공모 역시 100% 구주 매출로 이뤄진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공모자금을 활용한 신규투자가 불가능하고, 사모펀드의 투자금 회수를 위한 공모가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황 대표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걱정할 것 없다"고 일축했다. 황 대표는 "현재 공모주는 VIG파트너스 지분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60%는 내년까지 보호예수가 걸린 상황이며 인수 당시 만들었던 펀드 만료일도 2022년이다. 배당률이 7%에 육박하는 기업에 사모투자자가 투자금만 회수하고 엑시트할 유인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 3년 간 평균 50억원 정도를 장비 및 R&D(기술개발)에 투자했다. 공모와 상관없이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양옵틱스는 수익성이 높은 동영상 렌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인 미디어 시장의 확대와 함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VR, 의료기기용 렌즈 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지속되고 있다. 회사는 1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달려나가고 있다. 삼양옵틱스의 주당 공모희망가는 1만6700원~2만600원이며 총 400만주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668억원에서 824억원 사이의 금액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18~19일 수요예측을 거쳐 23~24일 공모주 청약을 받고 내달 초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2017-05-19 14:47:5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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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카' 롤스로이스 특별한 이유

"롤스로이스 고객의 98%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담은 차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는 세계 최고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는 엔진과 편안한 승차감, 주행감을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즉 럭셔리도 다 똑같은 럭셔리가 아니다라는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엔 롤스로이스가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선보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19일 롤스로이스 청담 전시장에서 열린 '고스트 서울 에디션' 공개 행사에서 롤스로이스 디자인 총괄 자일스 테일러는 "아시아 본부의 아이디어로 에디션을 제작하게 됐다"며 "한국 딜러들의 도움을 받아 서울과 부산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공부하고 테마를 정한 후 9개월간 협업 끝에 이 차량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국 본사에는 비스포크를 전문으로 하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21명 근무하고 있다"며 "고객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페인팅부터 자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계 판매된 98%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된 차량이다"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한국의 수도,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고스트 서울 에디션'을 서울 청담 전시장에 전시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롤스로이스는 10년 넘게 이어 온 한국과 롤스로이스의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도시 서울과 부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코리아 컬렉션 2대를 발표했다. 롤스로이스가 한국을 주제로 제작한 최초의 비스포크 모델로, 한국의 미적 유산과 두 도시가 가지고 있는 세련미, 그리고 역동성에 착안해 현대적 감각을 차량 곳곳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그 중 하나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서울 에디션은 한국의 수도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태극기에 사용된 검정, 빨강, 파랑, 흰색이 핵심 디자인 컬러로 적용됐다. 차량 외관은 순수와 희망을 상징하는 안달루시안 화이트(Andalusian White)로 도색되었으며, 측면에는 태극 무늬처럼 코발토 블루(Cobalto Blue)와 무겔로 레드(Mugello Red) 색의 코치라인이 두 줄로 가로지른다. 차량의 내외부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요소를 가미했다. C 필러에 남산 서울타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문양을 굿우드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그려 넣었으며, 이 문양은 피아노 블랙 (Piano Black) 베니어로 마감된 센터페시아와 뒷좌석 피크닉 테이블에도 각인되어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타이 위드 어 트위스트(Black Tie with a Twist: 흰 셔츠에 검은색 정장과 보타이를 매는 정중한 차림을 뜻하는 패션 용어)'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검은 가죽 바탕에 이와 강렬하게 대비되는 아크틱 화이트(Arctic White)를 실내 곳곳에 가미했다. 화이트-블랙 투톤을 기반으로 무겔로 레드 시트 파이핑과 코발토 블루 스티치를 더해 색의 조화를 이뤘다.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움직이는 응접실의 대명사로, 안락한 분위기 제공은 물론 고객의 프라이버시도 완벽하게 보호한다. 천공 가죽으로 마감된 뒷좌석 시트는 통풍기능과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RR' 모노그램으로 장식된 헤드레스트 쿠션과 양털 매트는 안락함을 더한다. 뒷좌석 창문은 고객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둡게 틴트 처리되었다. 실내 천장에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수놓았고 최상의 음질을 보장하는 비스포크 오디오 시스템과 리어 시트 시어터도 탑재했다. 그는 "이번 컬렉션은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반영했을 뿐 아니라, 롤스로이스 특유의 정교한 디테일과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색상 조합으로 탄생한 가장 안락하고 개인적인 공간"이라며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가 어떤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특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2017-05-19 13:3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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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정비 간편하게…카닥 테크샵 새롭게 단장

독일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일본 렉서스 등의 브랜드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수입차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실제 4월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수입차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지만 A/S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할 숙제다. 공식 서비스센터에 가야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가격은 비싸다. 이에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서비스업체 카닥(cardoc)이 수입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닥 테크샵'을 새롭게 단장하고 자동차 제조사 인증 규격 엔진오일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카닥 테크샵은 수입차에 호환되는 엔진오일, 오일필터 등의 소모품 교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단순하다. 먼저 카닥 앱에 접속해 카닥 테크샵 서비스를 실행한다. 이후 간단한 차량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수입차 제조사 규격에 정확히 맞는 엔진오일과 필터가 자동으로 매칭된다. 실시간으로 패키지 구성 품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패키지 예상 결제금액도 알 수 있다. 여기에 공임비를 포함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어 편리함이 극대화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닥은 독일 프리미엄 엔진오일인 '볼트로닉MDPF 5W30'과 말레사의 오일필터, 에어필터 등을 국내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이준노 카닥 대표는 "제조사별 스펙에 맞는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드라이빙과 직결된다"며 "새롭게 단장한 카닥 테크샵을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O2O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닥은 새단장한 카닥 테크샵을 기념해 엔진오일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7-05-19 11:44: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