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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새로운 시도 위해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새로운 시도 위해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 엔제리너스커피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로스팅 시스템 운영을 통해 커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위한 품질 향상과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상급 아라비카 원두를 '퓨어로스팅시스템'으로 시간과 온도의 정확한 관리를 통해 생두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려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국내 배전 공장에서 엄선된 아라비카 생두를 사용, 원두의 겉과 속의 균일한 로스팅을 통해 커피 고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향과 신선한 맛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아메리치노'는 크리미한 에소프레소 거품에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 전용 커피로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제품 특성을 고려한 아메리치노 전용잔에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시즌 별 준 스페셜티급 원두를 활용한 '싱글 오리진' 원두를 활용한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싱글 오리진'이란 특정 국가에서 특정 생산자가 당해 수확된 생두로 만든 커피를 의미한다. 엔제리너스는 엄격한 관리와 친환경 생산 공정을 통해 원두 본연이 갖고 있는 고유의 향과 맛의 차별화를 통한 최상급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 및 나이트로 티'는 진한 싱글오리진 원두의 깊은 맛을 풍부한 거품으로 크리미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 2종과, 향긋하고 깊은 홍차와 허브티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돋보이는 티(TEA) 2종이다.

2017-06-26 18:2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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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방미사절단 경제외교 이끄는 ‘쌍두마차’로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길에 동행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5억5000만달러(약 6200억원) 안팎의 투자계획을 들고 간다. 문 대통령의 경제외교에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미국 정부의 거세지는 통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26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뉴베리시에 가전제품 공장을 짓기로 했다. 뉴베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항구에서 북서쪽으로 241㎞가량 떨어진 곳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중장비업체 캐터필러의 뉴베리 공장을 인수해 오븐레인지와 세탁기 생산라인으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투자 금액은 약 3억달러(약 3400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문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현지 가전공장 투자 계획을 공식화하는 체결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체결식이 확정될 경우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린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이 아닌 소비자가전부문을 맡고 있는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공장이 가동되면 이 지역에 신규 일자리 약 500개가 생길 것으로 미국 현지에선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내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체결식 등 행사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미국 테네시주 몽고메리카운티 클락스빌에 2억5000만달러(2800억원)를 투자해 세탁기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국 신공장은 대지면적 125만㎡에 건물 연면적 7만7000㎡ 규모다. 오는 2019년 상반기부터 미국에 판매하는 세탁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LG그룹의 경우 구본준 부회장이 경제사절단에 참석한다. 최근 그룹의 글로벌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구 부회장은 이번 순방길에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이어가겠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 부회장이 전장 사업 등 신성장 동력 사업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중심으로 한 추가 투자계획을 내놓을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와 LG그룹의 이 같은 대미 투자 계획으로 문 대통령의 경제외교를 뒷받침해 새 정부와 관계를 돈독히 하고 미국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정부는 올해 초 중국에서 생산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가정용 세탁기에 반덤핑관세를 부과했으며, 미 공화당은 멕시코 등 인근 국가에서 생산돼 수입하는 제품에 대한 국경세 도입을 고려중이다. 이럴 경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지역을 잃을 수 있을 것을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 정부로부터 사실상 생산기지 이전 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계획 확정은 거세지는 통상 압박을 누그러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제사절단은 52명으로 꾸려졌으며, 대기업들이 대거 선물 보따리를 풀면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경색된 양국 간 교역 환경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5대 그룹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또 허창수 GS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도 함께 갈 계획이다.

2017-06-26 18:22:5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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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LG전자 신용등급 Baa3로 상향 조정…"가전 및 B2B 사업 등서 견고한 수익성 유지"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26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aa3(Negative)에서 Baa3(Stable)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상향 이유에 대해 "가전 및 TV분야에서 프리미엄 제품 출시, B2B 사업 비중 확대로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강도 높은 원가절감 노력으로 올해 손실폭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 "LG전자는 2017년 1분기 말 기준 약 3조 원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약 1조4000억 원의 단기차입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하다"며 우수한 현금 유동성도 상향 이유로 꼽았다. 무디스의 신용등급 전망은 Positive(긍정), Stable(안정), Negative(부정)로 나뉜다. Positive는 향후 1년에서 2년 사이에 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Negative는 같은 기간 동안 등급이 하향될 가능성 높다는 것을 뜻한다. Stable은 현재 등급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달 25일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Negative)에서 BBB(Stable)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 달새 주요 국제신용평가기관 두 곳이 LG전자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2017-06-26 18:17:51 정은미 기자
'발등의 불…' 공공기관들, 30% 지역 인재 채용 어쩌나

지난해 신규 채용을 한 공공기관 가운데 지역 인재 채용 비율이 한 자릿수에 그친 공공기관이 수두룩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에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채용시 지역 인재 30% 이상 채용'을 주문한 가운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 공공기관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다. 2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정규직을 뽑은 공공기관 가운데 한전KDN(9.8%), 국립공원관리공단(9.6%), 한국전력공사(8.8%), 한국가스안전공사(8.2%), 한국산업인력공단(7.5%), 주택관리공단(5.6%) 등이 10%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 인재를 채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지난해 36명을 새로 채용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지역 인재를 1명(2.8%) 뽑는데 그쳤고, 무려 297명 가량을 채용했던 근로복지공단의 경우엔 지역에서 11명 가량을 채용해 3.6%를 기록했다. 20명을 뽑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도 지역에서 1명(3.8%)을 채용하는데 그쳤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4.4%), 한국시설안전공단(4.5%), 대한적십자사(4.8%) 등도 지역인재 채용비율이 매우 낮았다. 공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한전도 지난해 1412명을 채용했지만 이 가운데 124명(8.8%)을 지역에서 뽑았을 뿐이다. 한전은 본사가 전남 나주에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공공기관 76곳 중 지역 인재 비중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곳도 60곳으로 전체의 79%에 달했다. 5곳 가운데 1곳 만이 '지역인재 30% 채용' 기준에 부합하고 있는 셈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하반기부터 공무원이나 공공부문 채용시 스펙과 관련 없는 '블라인드 채용제' 실시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공공부문에는 지역 인재를 30% 이상 뽑을 것도 당부했다. 하지만 공공기관들도 할 말이 많다. 복수의 공공기관 관계자는 "공공기관들이 지방으로 본사를 옮겼지만 지역의 인재풀이 한계가 있어 무작정 지역에서 신입을 뽑는 것이 만만치 않다. 또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지역을 떠나 서울 등 수도권으로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들에게는 역차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각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공공기관의 경우 본사가 특정 지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지역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신입을 채용토록 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2017-06-26 17:45:1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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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보호무역주의 등에 우리경제 회복세 낙관 이르다"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일제히 상향 조정했지만 우리 경제의 회복세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부동산 가계부채, 미 기준금리 인상 현실화에 따른 투자금 회수 가능성,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의 위험 요소들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2017년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인수 현대경제연구원장은 "당초 예상했던 수준만큼의 경기 악화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한 대내외 리스크 요인으로 하반기 경기 회복세 지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미국 등 글로벌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급속한 인구고령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지 않아 경기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봤다. 그는 "경기 회복세의 강화를 위해서는 투자와 고용확대를 지속하고, 가계소득 증대 등 효과적인 소비 진작책, 수출 경기 호조세 활용 및 통상 대응 여력 강화, 외환보유고 확충 등 글로벌 리스크 확산 대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송원근 한경연 부원장 역시 우리경제의 회복세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하반기 불확실성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송 부원장은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1.1%을 기록하고 OECD, IMF 등 해외 기관들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우리경제의 회복세 기대가 커졌다"면서도 "아직 2012년 수준을 회복하기 전이고 일본, 중국에 비해 영업이익률이 낮아 본격적인 추세의 전환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가계부채, 미 기준금리 인상 현실화에 따른 투자금 회수 가능성 등 하방 리스크가 여전한 가운데 많은 기업이 긍정과 불안 요소들의 혼재로 하반기 사업방향을 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산업별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조선 및 기계, 건설, 석유화학, 전자,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호조세를 예상했다. 다만, 철강과 유통산업의 업황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메리츠증권 김현 연구위원은 "조선업은 중고선 거래증가와 중고선가 상승, 후판가격 상승이 가시화되는 이달을 변곡점으로 신조선가 상승이 예상되며,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노후선 교체압력도 수요 확장 요인이 될"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철강업의 경우 NH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위원은 "중국이 저성장 기조에 들어서면서 철강수요가 줄었다"며 "다만 중국의 강력한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공급감소로, 철강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6-26 17:13:2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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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업계 특가 항공권 경쟁 치열…"저렴한 티켓 잡아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 간의 할인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여름철 성수기의 영향도 있지만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문턱이 낮아지면서 알뜰 여행족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진에어 등이 각각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정기 할인 프로모션 '찜(JJiM)' 특가항공권 예매를 실시한다. 국제선은 7월 5일 오후 5시부터 국내선은 7월 6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마감은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다. 이보다 앞서 다음달 3일에는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 예매를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일본, 중국, 동남아, 대양주 등 국제선 28개 노선과 국내선 6개 노선이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1일부터 2018년 3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편이다. '찜(JJiM)' 특가항공권은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또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에 3면 합계 115㎝ 이내, 무게 10㎏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탈 수 있는 조건이다. 진에어도 6월 30일 부로 신규 취항하는 광주~제주 노선의 특가 프로모션을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6월 30일부터 7월 20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편도 총액 운임 1만 6200원부터 판매되며,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위탁 수하물은 일반 항공권과 동일하게 무료로 제공된다. 진에어는 6월 30일부터 총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일 2회 왕복 스케줄로 광주~제주 노선을 운항한다. 오전 첫 편인 LJ593편은 광주에서 08시 45분께 출발해 제주에 09시 35분께 도착하고, 저녁 출발편인 LJ595편은 광주에서 20시 20분 출발해 제주에 21시 10분께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특히 진에어는 1년에 두 번씩(1월, 7월) 파격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진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진에어는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진에어는 국내 항공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3인 이상의 가족 운임 할인제도와 제주도민, 재외도민 및 명예도민 할인제도 등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에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등에 대한 국내선 할인제도를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 이스타항공은 부산~김포 노선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과 앱(APP)에서 다음달 20일까지 부산~김포 노선 주중(월·화·수·목) 항공권 예매 시 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항공사들은 성수기를 맞아 특가 이벤트로 비행기 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성수기의 경우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심야시간대 특가 항공권을 수시로 공급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저가항공 특성상 특가 항공권이 수시로 공급돼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며 "최근에는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어 LCC 업체들이 특정 기간 이 외에도 다양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6-26 17:1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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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국내 철도차량산업 육성 앞장…산업간 기술 발굴위해 협의체 출범

현대로템이 국내 철도차량산업 관련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힘을 보탠다. 현대로템은 최근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대구에서 열린 '철도차량부품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 참가해 철도 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지역산업체 등으로 이뤄진 '철도차량산업 육성 추진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 사업' 수행을 위해 경상북도, 경산시, 철도연, 상신브레이크와 '철도차량산업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철도차량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시설·시험 장비의 활용 ▲기술전문가 풀(Pool) 활용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 ▲기술교류회 및 워크숍 개최 ▲정보·인적 교류 등 기관별 상호 협력 등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테크노파크에 철도차량의 핵심부품인 대차, 제동, 전장, 의장 관련 부품의 인증을 위한 시험평가 전용 장비 구축을 위한 기술과 인력 등을 지원하게 된다. '철도차량 핵심부품 시험인증 기반구축 사업'은 철도차량 핵심부품의 시험평가, 장비 운용 및 시험평가기술 구축 등 부품기업의 기술자생력 확보를 위한 기술교육 및 컨설팅 지원방안 마련이 목적이다. 지난해 12월부터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기획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오는 2019년 11월까지 약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산업, 소재 산업, 철도차량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철도차량시장 확대와 직·간접적인 추가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로템이 참여한 '철도차량산업 육성 추진 협의체'는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우송대학교, 철도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산·학·연·관 40여 기관단체로 구성됐다. 이 협의체는 경북 지역 특화산업 분야인 자동차부품 및 소재 분야와 철도차량 핵심부품의 협력 방안을 도출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기업지원 방향을 제시, 기술 컨설팅 수행이 가능하도록 운영될 계획이다. 앞서 현대로템은 지난 2월 우진산전과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철도차량 부품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7-06-26 17:12: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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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판매 스타트…티볼리 인기 넘어설까

현대자동차의 신차 코나가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코나는 영업일 기준 8일 만에 5012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국내 판매목표인 2만6000대의 20%에 달하는 수준이다. 단, 국내 소형 SUV 강자인 티볼리의 기록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다. 지난 2015년 1월 13일 출시된 티볼리는 가솔린 모델만으로 20여일 동안 2312대가 판매됐으며 사전계약대수는 7000여대를 돌파한 바 있다. 그러나 현대차가 코나에 뛰어난 주행성능과 각종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한 만큼 향후 판매량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 1.6 터보 GDi와 디젤 1.6 두 가지 엔진에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을 기본 적용했다. 가솔린 1.6 터보 GDi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과 최대토크 27.0㎏·m을, 디젤 1.6 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에 최대토크 30.6㎏·m의 힘을 낸다. 코나의 복합연비는 ▲가솔린 터보 이륜구동 모델 12.8㎞/L, 사륜구동 모델 11.3㎞/L ▲디젤 모델(이륜구동) 16.8㎞/L로 동급 최고 수준을 실현했다. 아울러 코나에 다양한 고급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갖춰 동급 경쟁 소형 SUV와 차별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운전자주의경고, 후측방충돌경고시스템 등으로 구성한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 모델부터 적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산 SUV 최초로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적용,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운전자의 눈높이에 설치한 별도의 유리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또 스마트폰 커넥티비티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의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멜론과 함께 공동 개발한 미러링크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멜론 포 현대·제네시스'를 코나에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디자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TUIX)'의 내·외관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플럭스(FLUX)' 모델도 별도로 운영한다. 코나의 판매가격(가솔린 기준, 디젤 모델은 195만원 추가)은 ▲스마트 1895만원 ▲모던 2095만원 ▲모던 팝·테크·아트 2225만원 ▲프리미엄 2425만원이다. 튜익스 특화 모델인 플럭스 모델은 ▲모던 2250만원 ▲프리미엄 248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680만원이다.

2017-06-26 17:12: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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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한국해비타트에 창호 필름 무상 제공

화학기업 SKC가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올해 '희망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에 창호 필름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SK 자회사 SKC는 올해 적극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고자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올해 한국해비타트에서 필요로 하는 창호 필름 전량을 무상 공급하기로 했다. 해비타트는 무주택 가정 서민에게 무상으로 집을 지어주는 국제 운동단체로 한국해비타트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건축 봉사를 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과 취약계층 이웃들의 집을 수리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난해 19채의 집을 짓고 429채를 수리한데 이어 올해도 강원도 춘천과 전남 동부, 경기 시흥 등 전국 5개 지역에 44채를 신축하고 400여 세대를 고칠 계획이다. SKC는 한국 해비타트에게 건축용 창호 필름인 'SK홈케어필름'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 100%, 열 차단율 75%를 제공해 해비타트 신축·수리 주택 입주민의 냉·난방비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SKC는 "이 필름은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해 피부암이나 기미 걱정이 없다"며 "탁월한 열차단 성능도 갖춰 냉난방비를 최대 21%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는 한국해비타트는 신축·수리 공사가 마무리되는 8~9월부터 SK홈케어필름을 자체적으로 시공한다는 방침이다. SKC는 마련한 시공 교육에는 한국해비타트 본부 건축사업팀과 서울지회, 경기북부지회 소속 15명이 참석해 요령을 전수받았다. SKC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SKC 관계자는 "1977년 국내 최초로 PET필름을 개발한 SKC는 40년 기술력으로 초고투명 PET 원단에 순도가 높은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며 "전국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한국해비타트에 이 기술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7-06-26 17:10:2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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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광고, 칸 라이언즈 광고제서 수상

삼성전자 갤럭시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가 칸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는 자사 갤럭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칸 라이언즈는 6월 17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렸다. 매해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마케팅과 광고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량을 겨루는 행사로 올해는 24개 부문에 4만1170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를 주제로 제작된 갤럭시S8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은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인 타조가 VR를 통해 눈앞에 펼쳐진 하늘과 비행 시뮬레이션을 경험해 본 뒤 실제로 하늘을 날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세계 모든 고객들을 응원하면서 소통하고 인간을 중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삼성전자의 약속이 담겼다. 타조의 꿈은 지난 3월 29일 갤럭시S8 언팩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2주 만에 1700만뷰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광고에 대해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 '나를 울게 만든 영상' 등 좋은 반응도 이어졌다. 광고제에서 타조의 꿈은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 비주얼 이펙트, 애니메이션, 디렉션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필름 크래프트 카테고리 음악 부문과 필름 카테고리 내구소비재부문에서 은상을,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온라인 부문과 사이버 카테고리 브랜드 비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칸 라이언즈 기간 동안 갤럭시S8, 기어VR, 기어360 등 제품과 다양한 V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아틀리에'를 열었다. 삼성전자 피오 슝커 무선사업부 전무는 22일 르미에르 극장에서 휴먼 브랜드로 변화하는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진행과정도 소개했다.

2017-06-26 17:10:09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