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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보유 지질 광물 정보 공개 확대

앞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지질·광물 정보가 민간에 확대 공개된다. 이에 따라 민간 분야는 자원개발 등 더욱 다양한 목적에 이들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질자원연구원과 광물자원공사가 보유한 지질·광물 정보 데이터베이스(DB)의 공개·열람 범위를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암추(岩錐, 원기둥 모양의 암석 시료)에 대한 정밀 분석, 경제성 평가 등의 서비스도 민간에 제공한다. 지금까지는 지질자원연구원 등이 보유한 DB가 외부에 공개되지 않거나 공공·연구 목적 등에 한해 열람과 활용이 허용됐다. 산업부는 또 민간이 자원개발의 타당성 검토 등을 위해 이들 기관의 기존 지질광물정보 외 추가적인 정보를 얻고자 할 경우, 전문인력과 분석장비를 활용해 암추(시료)에 대한 정밀분석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시추 활동에 수반되는 비용이 많게는 수백억 원 규모로 발생하는데 앞으로 기존 암추를 활용하게 되면 그만큼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된다"며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자원개발 등의 과정에서 민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07-18 11:38:3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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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내가 만드는 장애인 고용정책 공모전'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내가 만드는 장애인고용정책' 공모전을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 고용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감도 높은 장애인 고용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입상작에 대해 검토과정을 거쳐 '제5차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 계획'에 반영하는 등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 계획은 장애인고용 정책 활동에 기반이 되는 전략 계획으로 매 5년 마다 수립한다. 고용노동부와 공단은 제4차 기본계획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현재 제5차 기본계획(2018-2022)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 공모는 장애인고용정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3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7개 분야에 공지된 서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분야와 관련된 내용과 공모전 관련 서식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공모전 정책제안서는 8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팩스,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8월 22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편에는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2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7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공모전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2017-07-18 11:38:2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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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온라인몰 판매 확대…이베이코리아, 국내 대표 전통주 '본격 판매'

이베이코리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각 지역의 전통주 활성화에 나선다. 이베이코리아는 자사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을 통해 문배술, 솔송주, 백련 생막걸리, 매실원주 등 전통주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이베이코리아는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 제조장을 방문하고 상품등록 설명회를 갖는 등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전통주 관련 개정안과 동시에 판매자에 대한 입점 안내와 함께 추가적인 내부 시스템 개발 등도 진행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오는 24일 전통주 판매를 기념해 국내 대표 전통주를 한 곳에 모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 할 예정이다. G마켓에서는 요일 별로 대표상품 쇼케이스를, 옥션은 각 지역별 전통주 여행지도 기획전을 마련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이기춘 선생이 메조, 찰수수를 원료로 만든 문배술과 은은한 솔향기와 감칠맛이 일품인 전통 프리미엄 약주 솔송주 등이 있다. 전통주를 구매할 때에는 성인인증을 거쳐야 하며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사업자회원은 구매할 수 없다. 성인인증 이외에도 국세청 고시에 따라 주문자와 주문 정보가 국세청에 제공되며 상품페이지 구매 옵션을 통해 '개인정보 제 3자 제공동의'에 '동의'를 했을 때에만 구매가 가능하다. 백민석 이베이코리아 마트 실장은 "이번 전통주 판매를 계기로 멀리 있어 접하기 힘들었던 전통주나 전국에 숨어있던 진주 같은 전통주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기반의 전통주를 전국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8 10:52: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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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무더위에 벽걸이 에어컨 누적판매량 10만대 돌파

동부대우전자는 올해 에어컨 누적 판매량이 지난 주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에어컨 신제품 판매를 시작한지 넉 달 만에 만든 성과다. 한 시간에 31대씩, 2분에 1대 이상 에어컨을 판매한 셈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과 제습에 충실하고 제품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차별화 전략이 성공 요인이라고 자평했다. 벽걸이 에어컨 시장은 전체 에어컨 시장의 약 35%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에 출시한 인버터 벽걸이형 2개 모델이, 벽걸이 에어컨 시장에서 점유율 15%를 무난히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제품으로 실내기 본체뿐만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도 온도센서를 적용, 사용자 주변 온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고밀도 세척필터(HD Filter)를 장착, 먼지와 미세입자를 90%이상 제거할 수 있게 했다. 필터교환 없이 필터의 먼지를 물세척 해주는 것만으로도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올해에는 고온현상과 함께 마른 장마로 에어컨 판매량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앞세워 벽걸이 에어컨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8 10:38:3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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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최근 3개월 판매량 10만대 돌파

LG전자는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의 최근 3개월 간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1분 20초마다 1대씩 판매된 셈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장세에 대해 지난 3월 말 선보인 '토탈케어 1.2.3' 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토탈케어 1.2.3 서비스를 발표한 이후,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7배 이상 신장했다. 지난 달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올해 1월과 비교하면 2배 증가했다. LG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는 LG전자가 올해 판매한 정수기 가운데 90% 이상을 차지하며, 직수형 정수기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또 올해 초 선보인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LG전자 정수기 역사상 단일 모델 기준 최단 기간인 15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LG전자의 올해 정수기 판매량은 2009년 정수기 사업에 진출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2014년 직수형 정수기를 처음 선보인 이후 ▲2016년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 기술을 적용한 직수형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출시 ▲2017년 매년 정수기 내부 직수관을 무상 교체해주는 토탈케어 1.2.3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 직수형 정수기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정수기의 최우선 고객 가치는 위생"이라며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등 차원이 다른 유지관리 서비스로 국내 정수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18 10:30:4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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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사, 청주 폭우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보험·카드 등 금융업계가 지난 주말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일대 고객에게 각종 금융지원계획을 밝혔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충북 청주지역 청원구 공항로 인근에 수해복구 긴급지원 캠프를 설치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긴급지원 캠프는 현대해상 및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하이카프라자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긴급지원단과 견인차량 13여 대로 구성됐다. 캠프는 침수된 차량들을 임시보관소로 이동시키고 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종 침수관련 보상상담과 사고접수 등을 지원한다. 신한생명은 침수 피해 고객에게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6개월 분의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준다. 유예된 보험료는 내년 1월 일시금 납입 또는 같은 해 6월까지 6개월간 분할 납입 중 선택 납부하면 된다. 신청고객은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과 융자대출의 원리금 상환 및 이자 납입에 대해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피해 고객이 보험금을 신청할 경우에는 최대한 신속히 이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생명 지점으로 유선 신청, 지점 또는 고객플라자 방문, 담당 설계사 방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으로 내달 말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삼성카드는 이달부터 내달까지 폭우 피해를 입은 청주 및 인근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청구되는 신용카드 이용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청규 유예해준다. 유예기간 동안 신용카드 일시불 및 할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 이자 발생분은 모두 면제된다. 또한 내달 말까지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는 최대 30% 감면해준다. 카드론 만기 도래 시 자동으로 만기를 연장하고 이자는 최대 30% 감면해준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KB국민카드는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을 담은 특별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되고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에게는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되고 오는 9월 이내에 만기가 되는 일시상환식 장기카드대출의 경우 의무상환 없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또 지난 18일 집중 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연체료는 9월까지 면제된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손해보험업계는 현재 삼성·현대·동부·KB손보·메리츠화재 등 5개사 기준 접수 자동차 침수피해 건수만 1100여 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른 예상 피해금액은 125억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7-07-18 10:30:0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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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종근당 노동관계법 위반 내사 착수

정부가 최근 운전기사 폭언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주)종근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18일 "오늘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이 (주)종근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상황에서 피해자의 증언과 녹음파일 등을 토대로 근로기준법을 위반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근로기준법 제8조(폭행금지)에는 사용자가 근로자 폭행 시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고용부는 내사결과 법 위반이 발견되면 입건 등 수사에 착수하고, 사업장 전반에 대해 부당한 대우가 있었는지 근로감독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도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간 피해 제보를 한 운전기사 3명과 또 다른 퇴직 운전기사 1명, 종근당 전 직원 등 5명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이 회장의 막말이 담긴 녹음파일 등 증거물을 확보해 내사에서 수사로 전환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이 회장은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들에 대한 폭언 내용이 담긴 음성파일이 공개됐다. 이후 재벌 '갑질 막말 논란'에 휩싸이자 이 회장은 14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대국민사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장의 사과에도 시민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각에서는 '종근당 불매 운동'을 펼치고 주가가 하락 하는 등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IMG::20170718000004.jpg::C::320::자신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에 상습 폭언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충정로 본사 대강당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연합뉴스}!]

2017-07-18 09:48:23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