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메리츠화재, 업계 최고 보장금액 '(무)메리츠올바른암보험1707' 선봬

메리츠화재는 암 진단 시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무)메리츠올바른암보험1707'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상품은 고객의 니즈가 높은 암보험을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입자의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암진단 보장 금액을 강화했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원, 유방암·자궁암·방광암·전립선암 등 소액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암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암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다양한 암 치료 관련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가 높은 암보험의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전화로 가입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7-19 14:43:34 이봉준 기자
[문정부 100대 국정과제]中企·벤처 창업 확대, 4차 산업혁명 '혁신 주도'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창업을 늘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2022년까지 벤처펀드도 5조원 규모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기술창업자 5만6000명을 양성한다. 안정적인 중소기업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청년 3명을 추가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1명의 임금을 지원해줄 방침이다. 정부가 19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 100대 국정과제'에 따르면 창업과 인수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 완화, 세제특례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원활한 회수환경을 조성해 창업→고용→성장→매각→창업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창업기업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내년부턴 창업기업에 대한 부담금 면제 범위도 늘리기로 했다. 공공조달 의무구매제도를 도입하고, 관련법 개정을 통한 벤처기업 확인제도도 개편한다. 재도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올해부턴 정책금융 연대보증 면제대상도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확대한다. 또 사업 실패자에 대해선 소액체납세금도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정책금융 부실채권 채무조정 범위도 확대해 성실 실패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재기를 돕는다. 내년부터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때 이 가운데 한 명분의 임금을 지원하는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제도를 운용키로 했다.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축소하기 위해 기업 성장 후 주식과 이익 일부를 근로자와 공유하도록 사전 약정하는 미래성과공유제를 실시해 2022년까지 도입 기업 수를 10만 개로 만들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인력 부족률을 지난해 2.8%(26만명)에서 2022년 2.3%(21만명)로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 격차도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튼튼한 성장 환경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비(R&D)를 2배 확대하고 R&D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재설계한다. 중소기업 자금난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지적된 약속어음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온라인수출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중소기업 수출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2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강소기업과 히든챔피언 1200개를 육성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을 거쳐 대기업으로 커 나가는 성장 사다리도 구축한다. 정부는 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중소 수출기업 수가 지난해 9만2000개에서 2022년 11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R&D 지원 확대로는 일자리 6만5000개가, 글로벌 강소기업과 히든챔피언 육성으로는 일자리 5000개가 각각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7-07-19 14:37:05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 시작…한국어 100만명 사용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를 미국와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은 갤러리·계산기·날씨·리마인더·빅스비 비전·메시지·삼성 인터넷·설정·시계·연락처·전화·카메라 등 10여개다. 한국어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빅스비 실험실(Bixby Labs)'을 통해 내 파일·비디오 플레이어·삼성 노트·삼성 커넥트·삼성 페이·삼성 헬스·음성 녹음·이메일·캘린더 등 삼성 애플리케이션과 구글 지도·구글 플레이 뮤직·구글 플레이 스토어·페이스북·우버·트위터 등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빅스비 보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갤럭시S8·갤럭시 S8+ 좌측에 탑재된 빅스비 전용 버튼을 누르거나 '하이 빅스비(Hi Bixby)라고 부른 후 원하는 동작을 명령하면 된다. 국내 사용자들은 갤럭시S8·갤럭시 S8+의 '빅스비 홈>설정>언어 및 음성 스타일' 메뉴를 통해 영어를 선택하면 빅스비 보이스 영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빅스비 보이스 한국어 서비스는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이 사용했다. 누적으로 1억5000만 건 이상의 음성 명령을 수행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음성으로 잔액조회·계좌이체 등이 가능한 ▲은행 서비스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구글 번역 ▲카카오톡·페이스북 메신저·왓츠앱(WhatsApp) 메시지 읽어주기·받아적기 기능 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가 추가되며 진화 중이다.

2017-07-19 13:44:15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中企 기업진단 노하우 카자흐 '첫 수출'

기업진단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노하우가 카자흐스탄으로 수출된다. 중진공은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공사(DAMU)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업진단기법 등 우수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 기업진단은 경영·기술전문가 2명이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역량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애로 해결을 위한 정책자금, 컨설팅, 연수 등의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4월 DAMU의 요청으로 실무 담당자를 초청해 기업진단기법 전수 세미나를 처음 개최한 이후 같은 해 12월엔 진단 전문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DAMU 관리자를 대상으로 기업진단 수행을 위한 교육 및 현장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발한 현지화 진단모형도 제공했다. DAMU는 올해 상반기 중진공에서 전수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현지기업 12개사에 대해 진단사업을 시범 실시했다. 이에 대해 중진공은 지난 6월 진단 실무자를 한국으로 초청, 결과에 대해 자문을 실시, 개선방향 등에 대한 컨설팅을 다시 실시하기도 했다. DAMU 아바이 사르쿨로프(Abay Sarkulov) 사장은 "중진공은 선진화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보유한 기관으로 이번이 카자흐스탄 정부 차원에서 유료로 비용을 지불하며 해외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전수받는 첫 사례"라며 "중진공의 진단기법 노하우를 전수받고 이를 현지화해 카자흐스탄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 하반기 카자흐스탄 현지에 중진공 진단 전문가를 파견, 사업수행 결과에 대한 자문과 심화 전수를 실시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두 기관은 앞으로 진단기법 전수뿐만 아니라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범위에서의 협력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이번 중진공 기업 진단기법 수출 협약체결은 우리나라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음을 증명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진단기법 등 정책전수를 희망하는 신흥국을 발굴해 우리 중소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적극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진공은 지난해부터 카자흐스탄 이외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등 개도국 소재 정부기관을 국내에 초청해 기업진단 기법 전수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아세안 및 중남미 등 개도국 정부기관 등에 정책전수 수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7-07-19 13:34:55 김승호 기자
미국 소에서 '광우병' 발견...정부, 미국산 쇠고기 검역 강화

미국 소에서 소 해면상뇌증(BSE), 일명 '광우병'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우리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농무부가 현지시간 18일(한국시간 19일 05시) 미국 알라바마주의 11년된 암소 1마리에서 비정형 소 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됐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측에 BSE 발견 관련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비정형 BSE는 오염된 사료를 통해 전파되는 정형 BSE와는 달리 고령의 소에서 매우 드물게 자연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는 위험도가 낮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미국의 BSE 발생 건은 미국 농무부 동식물검역청에 의한 가축시장 예찰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미국에서는 5번째 BSE사례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미국산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이번 BSE가 발견된 알라바마주에는 우리나라로 쇠고기를 수출하는 도축장과 가공장이 일단 없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될 수 있는 미국산 쇠고기도 30개월령 미만으로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SRM)이 제거된 쇠고기에 한정된다. 농식품부에서는 이번 미국 소의 BSE 발견에 대응하기 위해 우선, 즉시 조치로 19일부터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현물검사 비율을 현행 3%에서 30%로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장관 주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추가 조치를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2017-07-19 13:30:24 최신웅 기자
저축은행 찾는 서민과 자영업자, 오피스텔-과수원-야산까지 담보로

자영업자 김 모(46)씨는 14년 전 시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15평 상가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에서 1.5㎞ 떨어진 곳에 있는 건물은 대지면적 100㎡, 지상 3층짜리 상가주택에 있는 상점이다. 김씨는 겨우 저축은행에서 돈을 융통했다. 하지만 집을 사면서 만기가 다 된 은행 빚을 갚고 나니 빈 손이다. 그는 "시어머니 유산인 상가는 지키고 싶었는데….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을 어떻게 갚아 나가야 할지 걱정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논, 밭, 과수원, 상가, 오피스텔….' 은행에서 돈줄이 막힌 자영업자나 서민들이 상호금융에 돈 되는 것은 몽땅 담보로 잡히고 빚을 내고 있다. 제2금융권(비은행금융사) 비(非)주택담보대출이 200조원을 바라본다. 은행권의 대출심사를 강화한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과 8·25 가계부채 대책 등의 여파로 은행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자영업자와 서민들이 제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풍선효과'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지난해 10월 31일 8·25 가계부채 대책의 일환으로 '숨은 가계부채'로 불리는 저축은행의 비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기타 담보대출)에 LTV(담보인정비율) 70%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바 있다. ◆ 저축은행에 과수원, 야산까지 담보로 1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기준 저축은행, 상호금융(농협·신협),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사의 기타대출은 191조953억원에 달한다. 금액기준으로 매 분기 증가세다. 2014년 4분기 131조1627억원, 2015년 3분기 142조6517억원, 4분기 159조5347억원, 2016년 1분기 165조93억원, 2분기 171조4897억원, 3분기 180조4889억원으로 최근 들어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그나마 비은행금융사 가계대출 대비 비중이 64%로 정체돼 위안이다. 하지만 정점(비중 기준)을 찍은 지난해 3분기 65.0%와 비교해 겨우 1.0%포인트 차이다. 기타대출 잔액은 2013년 4분기 116조8570억원, 2014년 4분기 131조1627억원, 2015년 4분기 159조5347억원으로 매분기 증가세다. 여기서 비은행 금융사에는 상호금융사,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자산운용사, 생명보험사 등이 포함되며 대부업체는 들어가지 않는다. 비은행권 비주택담보대출 증가세를 이끈 대부분은 상호금융권의 토지·상가·오피스텔 담보대출로 추산된다. 올해 3월 말 현재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대출 잔액은 총 298조6203억원이고, 이 가운데 새마을금고와 상호저축은행 대출액이 각각 66조5306억원, 19조3682억원이다. 신용협동조합 대출액은 37억5271억원이었다. 신탁·우체금예금 대출액은 1조1596억원에 불과하다. 나머지 174조347억원은 지역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같은 상호금융권 대출액이다. 상호저축은행과 우체국 만을 제외하면 278조 925억원에 달한다. 상호금융권이 토지·상가 담보대출에 집중한 것은 그 외에 마땅히 대출할 만한 대상을 찾지 못해서다. 2014년 8월 은행권과 상호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의 규제비율이 일원화하면서 은행으로 가계대출이 몰리자 상호금융권의 여유자금이 LTV·DTI 규제를 받지 않는 상가·토지 등 비주택담보대출로 흘러갔던 것이다. 일종의 풍선효과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통상 은행은 토지·상가 담보대출 LTV를 40% 정도로 적용하는데 비해 상호금융권은 최대 70%까지 대출해 주는 곳이 적지 않았다"면서 "정부의 규제 이후에도 비주택담보대출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자영업자대출자 상당수, 기준금리 오르면? 제2금융권 여신, 특히 기타대출이 좀처럼 줄지 않는데는 저금리 장기화로 비은행 기관들이 공격적인 대출 마케팅을 벌인 데다 경기 불황으로 생계형 대출을 받는 서민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출 과정에서 갚을 능력을 꼼꼼히 따지는 은행권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지난해 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은행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진 자영업자와 저소득·저신용자들이 제2금융권으로 발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자영업자대출(2016년말 480조2000억원)도 한 몫 한다. 자영업 대출 중 30~40%가 부동산 임대업자들이 빌린 돈이다. 이중 상당수는 비주택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고 있다. 문제는 금리 인상때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통화정책 완화정도를 축소조정할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이는 향후 경기상황 개선이 뚜렷해지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이러한 방향성에 대해선 (다른) 금통위원들도 중지를 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 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제2금융권의 대출 금리는 은행보다 높아 저소득층의 이자 부담이 늘 수 있다. 이는 전체 가계부채의 부실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 비주택담보대출은 가계부채 중 부실 관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과 한은 등이 상호금융권 토지·상가 대출 증가세를 주시하고 있는 것은 이들을 담보로 한 대출의 부실률이 주택대출보다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하기 때문이다"면서 "분할상환·고정금리 비중이 여전히 낮아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거나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변동이 오면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7-07-19 13:30:13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원, 모바일 숙박앱 1시간 이내 취소시 전액환불 조치키로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 관련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모바일 숙박예약' 관련 소비자상담은 2015년 149건, 2016년 435건, 2017년 1분기 말 기준 15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상담 중 피해구제로 이관된 사건(87건)을 살펴보면 계약해제·해지, 계약불이행, 청약철회 등 '계약' 관련이 73건(83.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당행위' 6건(6.9%), '약관', '품질', '표시·광고' 관련 각 2건(2.3%) 등으로 나타났다. 피해구제 신청 33.3%(29건)는 소비자의 착오 또는 조작 실수, 변심 등을 이유로 계약체결 후 짧게는 몇 분, 길게는 1시간 이내에 취소 또는 변경을 요청했으나 판매시 환불불가 상품임을 고지했다는 이유로 사업자가 환불을 거부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4개 숙박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데일리호텔·야놀자·여기어때·호텔엔조이)을 중심으로 환불불가 조건의 상품 비율을 조사한 결과 '데일리호텔'은 숙박시설별로 최고 1.7%, '야놀자'는 모텔·게스트하우스의 5.25%, '여기어때'는 모텔의 10%, '호텔엔조이'는 전체 상품의 10%로 나타났다. 또 4개 애플리케이션 모두 환불 가능한 상품의 경우에도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을 환불규정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구제 신청 중 19.5%(17건)는 숙박예약 서비스 사업자 또는 숙박업자가 임의로 예약을 취소하거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 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예약취소의 책임(만실·중복예약 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는 별도의 손해배상을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계약체결 당일 취소시 환불거부 사례가 접수된 숙박예약 서비스 사업자의 자율개선을 유도했다. 그 결과 4개사 모두 환불불가 조건 상품을 포함한 전체 상품에 대해 계약체결 후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내 취소시 전액 환불키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모바일 숙박예약시 ▲숙박예정일을 정확히 확인할 것 ▲숙박업소의 개별 환불규정을 꼼꼼히 확인한 후 예약할 것 ▲예약취소시 취소 시점을 증빙할 수 있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할 것 등을 당부했다.

2017-07-19 13:30:0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대형마트 3社, 문화센터 가을학기 접수 시작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사가 문화센터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문화센터 가을학기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가족과 로봇, 미래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관심이 많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다양한 특강을 선보인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교육 방법을 걱정하는 엄마들을 위해 '어떻게 생각의 힘을 키울 것인가'를 테마로 자녀 교육방법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스크래치 특강과 '미술 융합', '수리 융합' 과 같은 창의융합 강좌를 개설했다. 드론 운전 특강, 3D프린터 특강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관련 강좌도 마련됐다. 5060세대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기타, 서예, 미술 등 취미강좌를 등록하는 회원이 점차 늘어나자 성인강좌도 지난해보다 10% 늘렸다. '백세시대, 나만의 취미를 찾아라'를 주제로 힐링(노래교실·캘리그라피·POP 등), 운동, 공예·자수, 홈이코노미·제태크로 테마를 나눠 취미강좌를 기획했다. 이 외에도 30대 주부를 위한 '쉬즈토크'(She's Talk) 강좌나 하루 종일 여러가지 강좌를 들을 수 있는 '패밀리 펀 데이'(Family Fun Day)등 가족 위주의 특강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 문화센터 가을학기는 현장 접수,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모두 접수 가능하다. 20일부터 31일까지 조기에 접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규강좌를 1만원 할인해 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2017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송파점, 광교점 등 전국 66개 문화센터에서는 '우리 아이 미래 가꾸기'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017년 가을학기 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가을학기는 점포별로 400~600개 가량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4남매를 하버드대와 예일대 등 미국 명문대에 보낸 '한국인성교육정책연구소' 박경이 소장이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강의하는 강좌와 사교육 없이 영어를 우리말처럼 말하는 영어신동을 키운 '기적의 육아연구소' 이성원 소장이 영어 교육 비법 등을 전하는 강좌를 준비했다. 아이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재능 발굴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로스쿨 법정 체험하기', '119구조대 및 항공사 체험하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한다. '입시 진로 교육'에 관한 강좌도 선보인다. 입시전문기업 '이투스'(ETOOS)와 함께 학부모 대상으로 대학 입학과 관련한 전문적인 정보(자녀의 학생부·모의고사 평가·분석·진로·진학 등)와 주요 과목 학습 지도법에 대한 강의도 은평점과 중계점에서 9월 한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 진로 교육에 관한 강좌 3회를 수강한 회원 중 신청자에 한해 세부적인 자녀 맞춤 진로 컨설팅도 진행한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 불고 있는 재테크 방법에 관한 강의도 준비했다. '해시태그로 소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현명한 여자의 인생 노하우' 등의 강좌로 실제 창업자의 마케팅 방법, 창업비용 등 창업에 관련한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강의 내용은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도 오는 20일부터 전국 125개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학기에는 6만여 개의 다양한 테마강좌가 진행된다. 2000여 개의 'Only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서, 건강, 공예 등 가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좌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학기에 동화 구연, 동화 속 요리 만들기, 동화를 통한 과학공부, 엄마의 그림책 읽기 노하우 등 다양한 놀이와 학습을 책과 연계시킨 '독서 페스티벌' 강좌 800여 개를 마련했다. 온 가족 건강 관리를 돕는 강좌 100여 개도 신설했다. 댄스와 필라테스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필라댄스', 발레와 근력운동을 결합한 '발레핏 트레이닝 강좌', 'SNPE 체형교정 요가' 등 건강 강좌를 비롯해 '디톡스 주스 레시피', '피지 밸런스 비누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퇴근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저녁 영아 클래스'도 선보인다. '트니트니 키즈챔프', '뽀로로 놀이교실', '신나는 체육놀이터 아이런' 등 인기 강좌를 저녁시간에 편성함으로써 맞벌이 부모에게 아이들과의 놀이시간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쇼핑까지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목적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인성놀이 프로그램 '행복한 인성놀이 볼래볼래', '자연이랑 도토리랑 놀자', '놀이로 배우는 과학', 성인을 위한 '앨리스 자세교정 성인발레', 영·유아를 위한 미술, 과학, 신체 프로그램 등 2000여 개의 Only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가을학기 접수 및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7-07-19 13:28:2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아이샤워' 출시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아이샤워' 출시 CJ제일제당 눈 건강 전문 브랜드 'H.O.P.E 아이시안'이 건강기능식품 '아이시안 아이샤워'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시안 아이샤워 출시를 통해 CJ제일제당은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대응력과 시장 지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아이시안 아이샤워는 눈에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는 오메가 3(EPA&DHA)를 함유했으며 인체시험을 통해 눈물 생성량과 눈물막의 유지시간 증가가 확인돼 눈 건조 관련 기능성 소재로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오메가 3 외에도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식물성 루테인 성분을 함유해 눈의 선명함을 유지시키도록 했고, 눈에 영양공급을 주는 비타민 A와 비타민 E까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성분을 골고루 담았다. 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지난 2013년 250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약 500억 원 규모로 두 배 이상 커지는 등 최근 3개년 연평균 성장률 30%를 기록하고 있다. 각종 전자기기, 스마트폰 사용량 증대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눈을 불편하게 하는 증상이 남녀노소 전 연령대에 걸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안과질환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안구건조 증상이고, 특히 여름철에 눈 건조증상으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눈 건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시안 아이샤워 제품을 출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09년~2013년) 안구건조증 월별 평균 진료인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에어컨으로 이한 건조함, 자외선 등 때문에 겨울철보다 오히려 여름철에는 급증해 3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안구건조 시장을 타깃으로 눈 토털 솔루션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윤재권 CJ제일제당 H.O.P.E 아이시안 브랜드매니저는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현대인들에게 눈 관련 불편 증상이 연령대별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눈 건조 개선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시안 아이샤워처럼 향후에도 맞춤형 눈 건강 제품에 대한 연구와 제품 라인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H.O.P.E 아이시안은 아이시안 루테인 골드, 아이시안 루테인,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 아이시안 듀얼액션, 아이시안 블루베리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17-07-19 13:28:1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