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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6만원→504만원 '10배 급등'…가상화폐에 쏠리는 눈

최근 투자대상으로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의 가격이 급등하고 거래량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다만 향후 가상화폐가 금융 투자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가상화폐의 지급결재 수요가 확대되고 기관투자자의 투자 비중이 상승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를 위한 투자자보호 및 거래소 보안 강화 규제도 요구된다. 18일 보험연구원 임준환 선임연구위원과 이선주 연구원이 발표한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상화폐'에 따르면 올 들어 비트코인 가격은 504만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2016년 46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1년 반만에 10배 이상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 또한 최근의 일거래량은 2조601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의 일거래 대금인 2조4300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임준환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가상화폐는 주식에 비해 예측가능성이 있어 추세매매가 가능하다"며 "가상화폐를 자산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했을 때 분산효과도 있어 투자대상으로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그러나 "가상화폐는 평균손실액(최대 예상 손실액 또는 극단적 손실발생 시)이 주식의 경우보다 5배 이상이다"며 "높은 이익이나 높은 손실의 극단적 사건들이 정상적인 경우에 비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개인투자자들"이라며 "포트폴리오 분산투자에 따른 편익을 향유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가 앞으로 투자자산으로서 활성화되기 위해선 몇 가지 선행되어야 할 요소가 있을 것으로 파악됐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우선 실수요 거래동기가 많아야 하고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투자가 바뀔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선 투자자보호 및 거래소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규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실제 국제통화기금(IMF)도 가상화폐 관련 규제의 불확실성과 투명성 부족으로 소비자 보호가 취약하다며 가상화폐가 법정통화로 교환되는 거래소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이어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가상화폐의 실용화 계획을 갖고 있어 향후 실수요 거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화폐 제도화를 위해 당국이 거래소 등록제, 외환 규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7-09-18 10:57:5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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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스타필드 고양서 'AI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

사람과 대화하고 눈도 맞추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인간을 닮은 로봇)이 한국 유통업계에 상륙한다.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의 토이킹덤에서 말하는 쇼핑 로봇 도우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사람과 대화하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 쇼핑 매장에 등장하는 첫 사례다. 이마트의 인공지능 로봇은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Nao)'에 미국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인 '왓슨(Watson)'을 탑재했다.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은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나오'는 키 58cm에 사람처럼 눈, 팔, 다리가 있다. 자연스럽게 손짓, 몸짓, 목소리 등을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로봇은 매장에서 사람의 말 소리에 눈을 맞추고 상황에 맞는 대화도 할 수 있다. 이마트가 로봇 서비스를 토이킹덤에 선보이는 이유는 호기심 많은 어린이 고객들이 쇼핑을 하면서 로봇과 함께 꿈을 키우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눈 앞으로 다가온 '쇼핑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인공지능 로봇에게 실제 고객 응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매 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기기 위한 목적도 있다. 로봇은 매장에서 고객 응대 경험을 쌓은 뒤 이마트의 'S-랩' 연구실로 돌아와 인공지능 관련 연구에 쓰일 계획이다. 인공지능 로봇이 토이킹덤 고양점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는 4가지다. 우선 상품추천 서비스다. 로봇이 고객의 얼굴을 보고 나이, 성별 등을 판단해 '콩순이', '시크릿쥬쥬', '헬로카봇', '건프라' 등 적합한 행사상품 완구를 추천해 준다. 3~4세 여아에게는 '콩순이'를, 5~6세 남아에게는 '헬로카봇'을, 어른에게는 '건프라'를 추천해주는 식이다. 매장 안내 서비스도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공룡인형 어딨니?"라고 물어보면 '한사토이' 섹션의 지도를 보여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놀이 기능으로 '음성 퀴즈' 서비스도 있다. 로봇이 음성으로 아이들에게 단답형 퀴즈를 내면 아이들이 맞추는 형태다. "로보카폴리의 소방차 이름은?", "겨울왕국 주인공의 이름은?" 등으로 3~6세 어린이들이 가볍게 맞출 수 있는 수준이다. '연주와 놀이' 서비스도 있다. 로봇이 기타와 섹소폰 연주를 흉내내거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원숭이 등의 동물 흉내도 낸다. 현재까지는 단답형 수준의 간단한 대화와 안내 기능에 그치지만 이마트는 향후 '왓슨(Watson)'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등의 기술을 통해 AI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 맞춤형 상품 안내, 결재 간소화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입과 연구는 이마트 내 디지털 기술 연구 조직인 'S-랩'이 주도했다. 유통과 IT의 결합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이마트는 2014년 12월 미래 생활상을 연구하고 첨단 IT 기술을 쇼핑과 접목시키는 전문가 집단인 'S-랩'을 설립했다. S-랩은 그 동안 로봇, 미래 매장의 설계, 쇼핑과 IoT(사물인터넷)의 접목,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분야의 기술 검토, 매장 디지털화 등 유통 분야에서 일어날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실제에 적용하는 실험을 진행해 왔다. 이마트는 미래의 쇼핑 환경을 혁신하고자 하는 첫 신호탄으로 로봇을 공개하고 순차적으로 S-랩의 연구 성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의 '아마존에코'와 '아마존고', 일본의 '고객 응대 로봇' 사례처럼 한국에서도 가정에서 IoT 기기로 손쉽게 상품을 주문하고 매장에서는 로봇과 대화하며 상품을 고르고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무인 계산대에서 상품을 결제하는 시대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마트는 이 같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일렉트로마트에 전기자전거부터 전기오토바이,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풀 라인업으로 갖추고 IoT 스마트홈 시스템을 판매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죽전점을 시작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창현 이마트 S-랩 미래기술팀장은 "S-랩은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제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작으로 한국에서도 본격 디지털 쇼핑 환경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8 10:46:2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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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헤지펀드 10개중 3개는 자투리펀드, 수익률 고작 3.36%

한국형 헤지펀드 10개중 3개는 총 설정액 50억 원 미만의 '자투리 펀드'(소규모 펀드)로 나타났다. 수익률도 3.36%(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기준금리 1.25%보다는 높지만 물가상승 등을 감안하면 수익률이 신통치 않은 셈이다. 다만 전체 펀드의 77%(481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내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형 헤지펀드는 총 627개였다. 이중 188개(29.98%)는 설정액 50억원 미만의 자투리 펀드였다. 200억원 미만의 소규모 펀드가 총 486개로 전체의 77.5% 가량을 차지했다. 100억~200억원 미만 펀드는 136개, 50억~100억원 미만 펀드는 162개였다 또 100억원 미만의 헤지펀드가 절반 이상(55.82%, 350개)를 차지했다. 200억원 미만으로 범위를 넓히면 486개(77.5%) 나 됐다. 1000억원 이상의 대형 펀드는 24개로 전체의 4%에도 못 미쳤다. 이 중 최대 규모 펀드의 설정액은 5422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작은 펀드(3000만원)와 비교했을 때 1만8000배 이상의 편차를 보였다 NH투자증권 최창규 연구원은 "사모펀드의 특성상 투자자 수가 제한된다"면서 "기관투자자가 참여하는 일부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규모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이 약 12조1638억원으로 성장한데 비해 헤지펀드 시장에도 자투리펀드가 난립하고 있는 것이다. 저금리 지속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슈퍼리치' 투자자들이 헤지펀드에 몰리고 있어서다. 주식시장이 오를 때는 물론이고 하락할 때에도 공매도(숏·short) 등 다양한 헤지 전략을 활용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연 5~10% 수익을 노려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강남 부유층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15년 10월 2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도입되면서 진입 문턱이 낮아진 것도 주효했다. 헤지펀드 운용 요건이 자기자본 6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완화됐고, 투자 최소금액도 1억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 결과 시장에 새로 뛰어든 헤지펀드 운용사가 크게 늘고 자산가들의 투자도 증가했다.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는 "올해 공모형 펀드를 비롯해 금융상품 대부분이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며 "새로운 투자법과 절대수익률을 강조한 헤지펀드들이 이 틈을 비집고 자리를 잡았다"고 분석했다. 또 사모펀드의 특성상 아름아름 소액 맞춤형으로 운용한데 따른 영향도 있다. 사전 예약자들이 몰리면서 3일 만에 확보된 물량이 모두 팔려나간 경우도 있다. 교보증권이 설정한 '로얄클래스 에쿼티 헤지 목표전환 주식형 펀드'는 49명의 투자자(최소 가입한도 1억원)로부터 총 86억원을 모집해 이날 폐쇄형으로 전환했다. 교보증권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강남 '큰 손'들이 한국형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교보증권을 찾고 있다. 전체 펀드 중 15%(93개)가 교보증권이 만든 것이다. 한편 헤지펀드를 돕는 증권사의 전담 중개업자인 프라임브로커의 덩치도 커지면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사업을 하고 있는 6개사의 운용자산도 10조원대로 성장했다. PBS는 헤지펀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로, 헤지펀드의 주거래 금융사로 통한다. 지금껏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곳이 경쟁했으나 올해 신한금융투자가 가세하면서 6파전 양상이다.

2017-09-18 10:06: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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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 2024년까지 52조 투자…정부 "애로사항 TF"로 화답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가 2024년까지 총 51조9000억원 규모의 국내투자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정부는 이에 화답하듯 대규모 공장 신설시 인프라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 등 그간 업계 애로사항들에 대해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원에 나선다. 18일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열린 '반도체·디스플레이업계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사장단 등은 이러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박기영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이용한 원익IPS 대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박경수 PSK 대표, 박재규 동아엘텍 대표, 백충렬 한국알박 사장, 전선규 미코 대표, 남기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별 투자 규모는 삼성전자가 평택·화성·아산 등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장에 2021년까지 총 21조4000억원, SK하이닉스는 청주공장 신설에 2024년까지 15조5000억원, LG디스플레이는 파주·구미 사업장에 2020년까지 15조원 등이다. 이와 함께 이들은 ▲대규모 공장 신설에 따른 인프라 확보 ▲안전·환경규제 확대 ▲전문인력 부족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백운규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이자 국가 경제적으로 중요한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일자리 창출에 대해 선제적 투자해 감사하다"며 더욱 힘을 모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백 장관은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실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별도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계부처,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별 맞춤형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 6월부터 7000억원 규모의 물대지원펀드를 조성해 반도체·디스플레이 협력사에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허를 협력사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기술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물대지원펀드는 물품대금이 필요한 1·2차 협력사에 금융기관을 통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발생하는 이자는 물대지원펀드에서 충당하게 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1000억원의 상생기술협력자금을 조성해 2·3차 협력사에 금융 지원을 하고 특히 사업장에서 근무한 협력사 모든 직원에 대해 암·희귀질환 발병 시 업무연관성과 관계없이 의료복지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회사와 임직원이 재원을 조성해 협력사 직원의 임금을 지원하는 임금공유제를 3년째 실시하고, 협력사 지원펀드를 14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개최에 앞서 산업부는 '반도체성장펀드 1호 투자 협약식'도 가졌다. 이 행사는 반도체성장펀드의 본격적 투자개시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1호 투자대상기업은 인투코어테크놀로지가 선정됐다. 대기업의 자발적 출자를 바탕으로 조성된 반도체성장펀드에는 삼성전자가 500억원, SK하이닉스 25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750억원, 운용사 매칭 500억원 등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2017-09-18 10:03:29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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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닷컴, 이커머스 물류전시회서 기술 뽐내

코리아센터닷컴은 이커머스 물류 전문 전시회 'LMF Korea 2017'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 솔루션 및 해외진출 성공 노하우를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닷컴은 국내외 전자상거래 솔루션 메이크샵과 해외배송 몰테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와 싱엑스가 공동 주최해 '이커머스의 중심에서 라스트마일 풀필먼트를 외치다'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코리아센터닷컴 황호진 트렌드센터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의 통합, 변화하는 물류창고의 역할'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황호진 트렌드센터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0개 이상의 쇼핑몰 커머스 운영전략, 고객관리, 상품경쟁력 차별화, 쇼핑몰 데이터 분석 등의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커머스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다. 아울러 메이크샵의 마이소호 및 스탬프팡 솔루션 부스를 설치하고 소개하는 자리도 가졌다. 메이크샵의 마이소호는 SNS 전용 간단샵으로 SNS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를 위해 모든 상품에 주문 및 결제를 위한 링크를 제공한다. 스탬프팡 솔루션은 모바일로 적립이 가능한 쿠폰북으로 스탬프팡 프랜차이즈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또 코리아센터닷컴의 OKDGG 서비스는 'LMF Korea'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사로 참석,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을 방법 및 시장특성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했다. OKDGG는 오는 10월말부터 선사입 시스템을 도입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상점에서 OKDGG 입점시 3자 물류(3PL) 형식으로 별도의 물류비 없이 상품을 선입고 시키고, 주문 발생시 발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09-18 09:59: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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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품귀 이어 램값 폭등… 새 PC는 그림의 떡?

'급하지 않다면 새 PC 장만은 미루는 게 좋아요.' 새 데스크톱 PC를 구입하려는데 견적을 봐달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달린 답변이다. 이처럼 신형 컴퓨터를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2017년이 씁쓸한 해로 각인되고 있다. PC 부품 가격 변동과 제품 세대교체 등 구매자에게 불리한 상황이 반복되는 탓이다. 1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PC용 D램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하는 추세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가격 수준이 두 배 가량 뛰었다는 평가다. PC는 다양한 부품으로 구성되지만 중앙처리장치(CPU), 메인보드, 그래픽카드(VGA), 메모리(D램) 등을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취급한다. CPU는 PC의 두뇌 역할을 하며 그래픽카드는 사람이 모니터로 영상을 보는 부분을 계산한다. 메모리는 인터넷과 저장장치, CPU 사이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임시 저장소 역할을 맡는다. 이 모든 부품들은 메인보드 위에 장착된다. 이 가운데 D램은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을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4만4000원이던 가격이 이달 들어 9만원대를 넘어섰다. PC 부품 가격정보 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삼성전자 DDR4 8G PC4-19200 평균가격은 9월 18일 기준 9만6235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들이 새로운 PC를 마련하는 이유는 통상 고사양 최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다. 최근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에서 선보여 인기를 얻은 배틀로얄 게임 '배틀 그라운드'는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권장사양으로 16GB의 메모리를 제시한다. 게임을 작동시킬 수 있는 최소사양은 6GB이지만 이용자들은 8GB 메모리를 사용할 경우에도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을 겪는다고 증언한다. 이 게임을 원활히 즐기려면 메모리에만 20만원을 투자해야 하는 셈이다. PC용 D램 가격이 오른 것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계 D램 시장의 90%를 장악한 기업들이 D램 공급량을 늘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기업은 3D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집중하고 있어 D램 생산설비에는 큰 투자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나마 생산되는 D램 역시 모바일용 수요를 맞추기 위해 PC용 D램 비중은 줄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에서는 내년에도 PC용 D램 공급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비자들은 올해 여름에도 이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열풍이 일며 가상화폐 채굴기 수요가 증가했고 채굴기 주요 부품으로 그래픽카드가 사용된 탓에 시장에서 제품이 품귀 현상을 빚은 것이다. 30만원대 그래픽카드 가격이 60만원대로 올랐고 일반 소비자는 제품을 구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졌다. 새 PC를 맞추려는 소비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낮은 등급 제품을 구입하거나 최고급 제품을 구입해야만 했다. 현재는 가상화폐 가격이 떨어지며 그래픽카드 품귀현상도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가상화폐 가격 변동에는 중국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많다. 공산국가라는 중국의 특성상 정부의 눈을 피해 자본을 해외로 옮기려는 부호들의 욕구가 있었는데 비트코인이 이에 적합해 중국에서의 매수가 많았다는 내용이다. 최근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소를 폐쇄하고 나서며 가상화폐 가격이 모두 급락했다. 가상화폐 가격이 떨어진 만큼 고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사상화폐 채굴기 수요도 줄어들었다. CPU에서도 소비자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 발생했다. 인텔이 8세대 CPU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인텔은 최근 경쟁력을 높인 AMD의 CPU 제품군에 맞서기 위해 8세대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데스크톱용 제품을 기준으로 신형 코어 i7은 6개의 물리적 CPU 코어를 가지고 출시될 예정이다. 1개 CPU를 2개처럼 쓰는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적용되기에 사용자는 12개 CPU를 사용하는 효과를 얻는다. 전문가를 위한 코어 X 시리즈 라인업도 조만간 완성된다. 현재 출시된 코어 'i9-7900X'는 10개 CPU 코어를 지원한다. 3분기 출시 예정인 i9-7920X는 12코어, i9-7940X는 14코어, i9-7960X는 16코어, i9-7980XE는 18코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8세대 CPU와 코어 X 시리즈가 모두 출시되면 발열과 실제 성능 측정 등 시장 검증을 거칠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인텔의 기존 제품군이나 경쟁사인 AMD 제품군에서 가격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소비자들이 선뜻 새 PC를 구입할 수 없도록 만드는 고민 요소가 늘어나는 셈이다.

2017-09-18 07:1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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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적자인데…공영홈쇼핑, 내년 재승인서 수수료 인하?

내년 4월 재승인이 예정돼 있는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현재의 23% 판매수수료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2014년 말 승인 당시 평균 판매수수료율을 20% 수준으로 책정했었다. 다만 영업 개시 시점부터 3년간은 사업 초기 경영 어려움 등을 고려해 기존 TV홈쇼핑 사업자의 평균 수수료(32.1%)의 70% 수준에서 책정토록 했다. 이에 따라 초기 3년간 수수료를 23%로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후인 내년엔 기존 23%의 수수료율을 당초의 20%까지 내리는 것이 '재승인 조건'이다. 문제는 출범 초기인 2015년(7~12월) 마이너스(-)190억원, 지난해 -94억원, 올해 -50억원(목표) 등 3년간 총 334억원 가량의 순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기존 계획대로 수수료율을 내릴 경우 추가 손실을 감당해 낼 수 있겠느냐다. 공영홈쇼핑은 800억원의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했다. 자칫 수수료율 인하가 자본금 추가 증자라는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지난 15일 자진사퇴한 박성진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직전 국회에 제출한 서면질의답변서에서 '공영홈쇼핑의 지속가능 경영방안'에 대해 "재승인 심사시 수수료율이 23%에서 20%로 추가 인하될 경우 수익성 개선이 어렵다"면서 "관계부처와 재승인 현행 23%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청문회 서면질의답변서는 장관 후보자의 사견이나 소신, 정책에 대한 견해 등이 담기긴 하지만 상당 부분은 해당 부처의 온전한 정책 판단에 따라 작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영홈쇼핑 관련 사안 역시 중기부의 판단인 셈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1차적으론 공영홈쇼핑의 자구노력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승인 문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며 "다만 수수료 현행 수준 동결은 자구노력을 최대한 이행한 뒤 검토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와 공영홈쇼핑은 내년 공영홈쇼핑의 실적을 매출(취급액 기준) 7000억원, 순이익 22억원으로 각각 목표하고 있다. 출범 4년째가 되는 2018년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수수료를 3%포인트 내릴 경우 흑자 전환은 커녕 추가 손실이 커져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기준 TV홈쇼핑 수수료율은 롯데홈쇼핑이 33.3%로 가장 높고, CJ오쇼핑(33%), NS홈쇼핑(32.1%), GS홈쇼핑(28.7%), 현대홈쇼핑(24.7%), 홈앤쇼핑(18.3%) 순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선 공영홈쇼핑이 수수료를 20%로 내릴 경우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추가로 유도할 수도 있지만 가뜩이나 손실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진까지 줄어들어 긍정적 효과보다는 오히려 부정적 효과가 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공영홈쇼핑은 100% 중소기업·농수산물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온라인상에서도 이들 제품만 취급해야하는 등 운신의 폭이 좁아 경쟁사로 꼽히는 홈앤쇼핑 등에 비해 매출 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것도 약점으로 꼽힌다.

2017-09-18 07: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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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SK하이닉스로 굳히나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 메모리' 인수전의 무게중심이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으로 기우는 양상이다. SK하이닉스가 장래 의결권 지분을 낮춰 도시바와 합의하고, 애플이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도시바도 마음을 굳히는 모양새다. 오는 20일쯤 매각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바가 지난 2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시작한 메모리 매각 작업이 장장 9개월 만에 끝을 향하고 있다. 17일 재계와 외신에 따르면 도시바는 최근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미즈호 은행 등 주요 채권단 회의에서 한미일 연합과 조속한 협의를 통해 이르면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미일연합은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주도하에 SK하이닉스가 포함돼 있는 진영이다. 앞서 도시바는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한미일 연합과 우선적으로 매각 협상을 진행한다는 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각서는 법적 효력이 없어 가능성은 다른 2곳에도 열려 있는 상태다. 도시바 메모리 인수에 뛰어든 곳은 3개 진영으로 압축된다. 한미일연합과 함께 웨스턴디지털(WD)과 미국 사모펀드 KKR이 포함된 신미일연합, 대만 홍하이그룹(폭스콘) 다국적 컨소시엄 등이다. 도시바의 이번 결정에는 SK하이닉스의 의결권 지분 축소와 애플이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도시바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과 주요협상을 하겠다는 각서를 체결하자, 한미일 연합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그간 도시바 인수전에 뛰어든 세 곳의 컨소시엄에 모두 참여한다는 의사를 표시해왔다. 애플은 낸드플래시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인수 가능성이 높은 한미일 연합과 손을 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WD 인수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도시바 메모리가 WD에 넘어갈 경우 낸드메모리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것. 도시바 반도체 공급이 중단되면,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만큼 전략적인 판단 하에 한미일연합을 선택했을 것이란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여기에 도시바가 문제 삼았던 SK하이닉스의 장래 의결권도 최대 15%로 제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의 당초 의결권은 3분의 1(33.4%)이었다. 이 경우 주주총회에서 합병이나 사업양도 등 중요 사항에 대한 거부권을 가질 수 있는 수준이다. 도시바는 이를 핑계로 기술유출을 우려하며 WD 진영과 협상을 벌였다. 이에 SK하이닉스가 도시바의 의결권을 일부 양보해 협상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신문은 "SK하이닉스 의결권이 15% 정도에 그치면 각국 반독점 심사 기간이 짧아지고, 도시바 메모리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거부권도 없게 돼 일본이 도시바 메모리의 경영 주도권을 쥐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바 인수에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도시바 인수를 위해 의결권 지분을 낮추고 투자 금액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도시바 인수를 둘러싼 잇단 변수 워낙 많아 막바지까지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8 06:00:00 정은미 기자
정부, 3분기 지방투자촉진지원금 623억 결정

정부가 올해 3분기 지방투자기업 36개사에 총 623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지원을 통해 향후 4년간 총 1조1000억원의 지방 투자와 180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주 '2017년도 3분기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가 열려 지자체 12곳에 소재한 기업 36개사에 총 623억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3분기 보조금 신청은 지난 2분기 266억원보다 약 350억 정도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도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강화되면서 기업 이전 및 신설 수요가 반영됐고 충북은 반도체 호황 등으로 인한 1·2차 협력업체 투자 수요 증가 요인이 반영됐다.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은 ▲수도권기업의 지방이전 ▲지방기업의 신증설투자 ▲국내 복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백업라인 구축 ▲조선기자재업체 업종전환 등을 위해 투자할 경우 국비와 지방비에서 설비는 최대 24%, 입지는 최대 40%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1029개 기업에 1조182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총 17조7000억원의 지방 투자와 5만2000여 명의 신규 지역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1억원 지원 당 기업으로부터 17억 원의 지방 투자를 이끌어내고 5명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 수치다. 원동진 산업부 산업정책관은 "이번 지방 투자로 인해 1800명이 넘는 신규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고용효과에 따라 투자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재설계하는 등 지역 일자리 만드는 기업을 최우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17 19:21:56 최신웅 기자
우리나라, 2019년 '세계재생에너지총회(IREC)' 유치 확정

우리나라가 2019년 '세계재생에너지총회(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Conference: IREC)' 유치에 성공했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각)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17년 세계재생에너지총회에서 호주와의 경합 끝에 2019년 총회 유치에 성공했다. IREC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국제 회의로 국제기구 및 각국 에너지부처 장관급 인사, 신재생에너지 관련 협회, 업계 CEO, 시민사회단체 인사 등 약 40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세미나, 워크숍, 신재생에너지 시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다. IREC 주최기관인 REN21의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는 우리나라가 아시아 최초로 원전과 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쇄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차기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9년 IREC 개최를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의 강력한 의지를 국제사회에 천명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지지 확산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큰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2019년에 수립해 IREC 총회 때 국제사회에 공표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주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019년 IREC 한국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관련 산업육성 의지를 국제사회에 알려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대폭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기 IREC은 2019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2017-09-17 19:21:3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