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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상용차 1위 이스즈 '엘프' 국내 시장 진출…슈퍼캡·AS 관건

일본 상용차 1위 업체 이스즈가 국내 진출을 선언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이스즈가 국내 시장 진출을 선언함에 따라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현대차와의 경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스즈 브랜드 공식 론칭 및 브랜드를 대표하는 3.5톤 중형 트럭 '엘프'의 출시를 알렸다. 이스즈는 1937년 설립된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로 전세계 100여개국에 상용차, 디젤 엔진 및 픽업 트럭을 공급하고 있다. 상용차 라인업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스즈는 지난 2016년 기준 전 세계 34개국에서 중소형 트럭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만큼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엘프는 3.5톤 시장에서 세계 1위 판매를 기록한 모델이다. 1959년 처음 생산된 후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주력 차량이다. 이날 선보인 엘프는 국내 판매 중인 3.5톤 트럭 중 최초로 전자제어식 6단 자동화 변속기 스무더가 장착되어 기어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주행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동 변속기의 편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안 주행을 할 수 있다. 또 디스크 브레이크와 듀얼 에어백,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도 엘프의 강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현대차 '마이티'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간 1만대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이 시장에서 마이티 3.5톤 트럭은 약 6000대 가량이 팔리고 있다. 상용차 시장에서는 가장 큰 시장이기도 하다. 또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가격이 비싸고 수익성이 양호한 편이라는 점에서 향후 업체간 치열한 경쟁에 예상된다. 이스즈 엘프의 가격은 약 5400만원대로, 마이티 (4766만~5860만원)보다 약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큐로모터스는 이스즈 엘프를 앞세워 향후 5년 안에 30% 점유율까지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다만 이스즈 엘프는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슈퍼캡(차에서 잠을 잘 수 있는 장치)이 없으며, 엔진도 5193㏄에 190마력으로 마이티(3900㏄, 170마력)보다 부담이 크다. 또한 수입 상용차로 AS망이 부족해 서비스가 쉽지 않은 것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소형트럭은 대도시 중심으로 운행하며 장거리는 중형이상이기 때문에 특별히 운행 중 잠을 자거나 쉬지 않을 것"이라며 "슈퍼캡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큐로모터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네트워크 및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이즈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조기에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큐로모터스는 수도권 지역인 인천, 일산을 포함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을 중심으로 7 개의 판매 영업소와 12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돌입할 예정이며 향후 서비스망을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17-09-14 19:28: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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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피에르 르클레어 영입…SUV 시장 경쟁력 강화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고 디자이너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디자인 경영' 신화를 재현한다. 2006년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을 영입해 '디자인 기아' 시대를 열었던 기아차가 스타 디자이너인 피에르 르클레어를 영입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특히 피에르 르클레어가 중국 SUV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는 하발 H6 신형 모델을 개발해 호평 받은만큼 SUV 강자로 꼽히는 기아차의 시장 지배력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14일 전 'BMW M' 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이자, 최근까지 중국 현지업체 창청기차(Great Wall Motors)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부터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기아차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차의 내·외장디자인뿐 아니라 색·소재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디자인 혁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기아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미국, 유럽, 중국 현지 디자인 거점 간 유기적 협력도 강화한다.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을 두루 경험한 디자이너로 각 시장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벨기에 태생인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자인 아트 센터에서 운송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슈퍼카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자가토(ZAGATO)와 뮌헨의 BMW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이탈리아 토리노 포드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그는 포드 GT 등 다양한 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에 참여했고, 2000년부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BMW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BMW, 미니, 롤스로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양산 차를 디자인했다. 2004년 이후에는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2세대), X6(1세대)를 잇달아 디자인하면서 BMW SUV 디자인의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량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총괄 디자이너 자리에 올랐고, M3·M4·X5M·X6M 등 파격적이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3년 중국 창청기차 디자인 총괄로 부임한 뒤로는 디자인 조직을 정비하고 올해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하발 H6' 신형 모델 등을 디자인해 호평받았다. 이에 따라 과거 중국 SUV 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2009년 점유율 18%를 기록했을 당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5월까지 사드보복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현지 업체들의 영향으로 점유율 6%까지 감소한 상태다. 한편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 영입을 계기로 기아차는 그 동안 꾸준히 공들여온 '디자인 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기아차는 지난 2006년 당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던 아우디 디자인 총괄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면서 '디자인 경영'을 선언했다. 이후 기아차 디자인 방향성인 '직선의 단순화'가 적용된 신차들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개선되면서 기아차가 글로벌 핵심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7-09-14 19:27: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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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승부수…"유증·합작실패시 경영권·우선매수권 포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자구 계획 실패시 금호타이어 경영권은 물론 우선매수청구권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이 무산된 금호타이어 정상화에 대한 박 회장의 자신감과 함께 그 기회를 부여해줄 것을 채권단에 호소하고 나선 것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4일 "연말까지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내년 3월말까지 중국법인 지분 매각을 통한 합작을 추진하겠으며 실패시 금호타이어 경영권과 우선매수권까지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법인의 지분 매각을 위해 현재 복수의 투자자와 협의중에 있으며, 채권단에서 동의해주면 내년 3월말까지 지분 매각을 통한 합작을 성사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2일 산업은행에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및 중국법인 지분 매각을 통한 합작 추진 등이 담긴 자구계획을 제출했다. 박 회장이 제출한 자구안에는 2000억원 유상증자 참여와 중국 공장 3곳 매각, 생산직을 제외한 일반직(임원) 인력 조정, 대우건설 보유 지분(4.4%)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안이 담겼다. 그러나 채권단은 박 회장이 앞서 지난 7월 제시했던 자구안의 내용과 크게 달라진 내용이 없으며, 유상증자 참여 주체와 중국 공장 매각 방안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며 보완을 요구한 상태다. 채권단은 박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모집을 위해 계열사를 동원할 경우 금호타이어 인수가 그룹 전체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며 계열사 동원을 불허하는 입장이다. 의결권 기준 단일 최대주주인 우리은행(33.7%)과 산업은행(32.2%)은 아시아나항공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주력 계열사들의 여신도 보유하고 있어, 박 회장의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모집에 계열사가 희생되는 것에 부정적이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경우, 채권단 일각에서 우려하는 그룹의 재무 유동성 악화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사모펀드(PEF)를 통한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박 회장이 제출한 중국 공장 매각안도 실현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이 무산됨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중국내 영업지속 가능성이 불투명한데다, 매각되더라도 6200억원의 차입금과 1000억원의 본사 대여금을 감안하면 매물가치로서의 가치가 낮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이번 자구안을 통해 복수의 투자자와 협의중에 있어 원매자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은 중국사업 정상화가 전제되지 않을 경우 채권단 자금지원의 실익도 없다고 보고 있어 중국 사업 매각은 자구안 승인과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 이행의 관건으로 꼽힌다. 금호타이어는 중국사업의 장기 실적 악화로 지난 7월말 보유현금이 바닥나는 등 유동성이 한계 상황에 직면해 있다. 현재 채권단이 제공한 당좌대월을 사용해 임시 대응하고 있으나 2개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인 것으로 전해진다. 채권단이 이번 자구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박 회장의 금호타이어 경영권은 박탈되고, 신규 자금 지원도 끊기게 된다. 당장 이달 말 만기가 도래하는 1조3000억원의 협약 채권(비협약 채권 포함 총 1조9000억원)과 중국 공장(중국 법인)의 현지금융기관 차입금 3147억원 상환이 이뤄지지 않아 또 한번의 워크아웃이나 P플랜 돌입이 불가피하다. 채권단은 다음 주 초 열리는 주주협의회에서 금호타이어 자구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09-14 19:27: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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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여파 시달린 '中 롯데마트' 결국 매각 착수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한 이유로 중국 정부로부터 가혹한 보복을 당해온 중국 롯데마트가 결국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14일 롯데마트는 최근 중국 영업 점포를 처분하기 위해 처분을 위해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향후 점포 철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사안이 없다. 중국 현지 투자은행(IB) 등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매각 주관사로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 매각 범위는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또는 모든 매장의 매각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IB 관계자는 "최근 중국 롯데마트를 팔기 위한 매각 주관사가 운영에 들어가는 등 매각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일부를 팔 수도 아니면 협상에 따라 매장 전체를 파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현재 마트 부문은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전체 매장 매각을 포함한 매각 방안을 주관사와 협의 중"이라며 "단 마트를 제외한 다른 중국 사업 부문의 철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마트가 중국 매장 매각에 돌입한 것은 중국 내 대부분 매장 영업이 중단된 상황에서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 내 점포 112개 중 87곳의 영업이 중단됐다. 나머지 점포도 사실상 휴점 상태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3600억원 규모 자금을 긴급 수혈한 데 이어 최근 3400억원을 추가로 수혈하기도 했다. 매출은 거의 없지만 임금 등 고정비는 계속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롯데마트의 피해액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09-14 17:18: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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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트 단연필름 시공, 자외선 차단 및 냉난방비 절약 '효과'

여름철 실내 온도 상승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적외선과 자외선이다. 그중 자외선은 성장기의 아이들의 눈에 치명적이고,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바닥재와 가구의 노화도 촉진시킨다. 주거용 단열필름은 실내가 어두워지면 안되므로 많은 가시광선 유입으로 조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열 차단 성능을 발휘해야 하며 변색 및 탈색이 없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의 단열필름을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다수의 단열필름 제품은 염료 및 금속성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변/탈색으로 기존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발코니 확장형으로 단열의 완충공간 부재로 겨울철 단열 및 여름철 태양열에 매우 취약한 문제점이 있다. 아무리 좋은 유리를 사용해도 단열 기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단열을 보완하기 위해 창호에 건축용 단열필름으로 시공이 필요하며 건축용 단열필름을 시공하게 되면 에너지 절감 및 인테리어 변색방지와 결로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콘스탄트 단열필름은 Advance Ceramic 소재를 사용하여 투명한 상태에서 높은 단열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나 많은 아파트 신규 현장의 모델하우스에서 선택 옵션으로 시공되고 있다. 아파트 플러스 옵션 공급대행사 (주)효성디앤에스 허정회대표는 "콘스탄트 열 차단 필름은 창을 통해 유입되는 태양열을 즉시 반사와 흡수열에 대한 방사 원리를 통해 태양 열선을 선택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가진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제품으로 많은 아파트 현장에 적용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를 지키는 것이 곧 에너지를 생산하는 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외선 및 자외선 차단을 통해 건축물의 단열효율을 높이고, 유해광선으로 인한 실내 물품의 탈변색, 피부 노화 방지 및 시력보호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열필름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됐다. 콘스탄트 단열필름 시공으로 냉난방비 절약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려보자.

2017-09-14 17:12: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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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소상공인공단과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국민은행 윤종규 은행장, 김남일 중소기업금융그룹대표, 윤중근 중소기업기획부장, 김재관 기업상품부장 등의 임직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흥빈 이사장, 이민권 상임이사, 전우소 본부장, 임준민 실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취급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직접대출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KB 소호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창업교육과 컨설팅 노하우 공유, KB금융지주 계열사를 통한 종합금융지원,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윤 행장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증가하는 자영업 창업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로 인해 소상공인의 설 자리가 위태로운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금융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4 17:1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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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뽀'를 응원합니다 유통家 채용 꿀팁]① NS홈쇼핑 "윤리경영·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

['취뽀'를 응원합니다 유통家 채용 꿀팁]① NS홈쇼핑 "윤리경영·협력사와의 상생을 기본으로 하는 회사" 트렌드에 민감하고 시장 변동도 예민한 유통분야에 취업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메트로신문이 인사담당자를 만나 젖과 꿀이 흐르는 정보를 모았습니다. 자기소개서 쓰기 전 두 번 아니 세 번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뽀개기'를 응원합니다. "취뽀하세요!" [편집자주] 대한민국 최초 '식품 중심 홈쇼핑' 회사 NS홈쇼핑의 하반기 채용이 한창이다. NS홈쇼핑은 오는 1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받은 뒤 인성·직무검사를 거쳐 1~2차 면접까지 진행한다. 현재 NS홈쇼핑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사담당자 이준희 대리(입사 6년차)를 만나 이번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들어봤다. -이번 채용 공고 중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이라는 인재상이 눈에 띄는데요. "'원칙과 혼을 담아 일하는 사람'이라는 인재상에는 NS홈쇼핑의 임직원들이 추구해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이 함축돼 있습니다. NS홈쇼핑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으며 협력사와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회사입니다. 이를 위해 NS홈쇼핑은 윤리적, 법적으로 원칙을 지키고 항상 열정을 다해 혼을 담아 일하는 인재상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 직군은 각각 어떤 분야를 맡게 되는지, 또 각 직군에서는 어떤 인재상을 찾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채용에는 MD와 PD,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영업기획, 협력사 관리, 재무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우선 'MD'는 홈쇼핑 방송, 온라인몰, 쇼핑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객에게 상품을 선보이는 직무입니다. 상품기획부터 소싱, 구성 및 가격 책정, 프로모션 진행을 통해 매출 관리까지 담당하며 시장 흐름에 대한 관심과 기획력, 상품 구성력을 핵심 역량으로 꼽습니다. 'PD'는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홈쇼핑 생방송을 기획, 연출하는 직무입니다. 생방송 현장을 총괄하며 효과적인 방송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객지향적 영상 연출력 및 상품분석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요합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의 경우에는 SNS를 통한 NS홈쇼핑의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고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직무를 맡게 됩니다. 사내·외 소통과 기획능력, 시장에서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채용에서 우선시 됩니다. '영업기획'의 경우 회사의 영업실적 분석 및 상품별 손인 관리 및 월별 목표관리 등 회사의 영업상황에 대한 숫자적인 분석과 트렌드 도출을 하는 직무입니다. 통계적인 분석 능력과 정교함 등에서 탁월한 인재를 찾습니다. '협력사관리'는 회사의 영업활동에 따른 부수적인 협력사와의 계약 체결 및 영업리스크 관리, 신규 협력사 입점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성실한 직원이 알맞는 부서겠죠. 마지막으로 '재무'는 회사의 회계 및 세무를 담당하는 직무입니다. 경영 회계에 대한 이해와 성실함,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홈쇼핑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어떤 스펙과 경험이 입사에 도움이 될까요. "스펙과 경험보다는 의지와 열정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NS홈쇼핑은 직무와 관련 없는 불필요한 스펙 및 관련 경험을 지원자격으로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원하시는 분이 왜 해당 직무를 희망하는지, 그 직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열정이 얼마나 높은지, 그 열정을 성취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해왔는지 등 을 자기소개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해주셔야 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회사의 인재상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만든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로서 기업의 인재상과 지원자의 매칭을 얼마나 신경쓰시나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드러내는 입사지원서가 더 진솔하게 보입니다. 일부러 인재상의 단어를 차용해 이야기를 억지로 맞추거나 꾸며내는 것보다 사실대로 지원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어필하시는 것이 훨씬 좋은 자기소개서입니다." -인성·직무적성 검사는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요? 서점에서 판매하는 관련 서적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인성검사와 직무적성 검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NS홈쇼핑과 해당직무에 대한 적합성을 보는 검사이니만큼 별도의 공부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습기간이 지나면 100% 정직원으로 전환되나요? "회사에 대한 기업문화 적응과 직무에 대한 이해 정도를 수습기간 '3개월' 동안 평가합니다. 직무에 대한 열정을 지니신 분이라면 충분이 수습기간을 잘 마무리하실 수 있습니다." -NS홈쇼핑의 조직문화가 궁금합니다. 사내 분위기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NS홈쇼핑의 조직문화는 '창조와 도전'입니다. 자신이 맡은 직무에 창의적인 발상으로 업무와 프로세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새로움과 변화에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는 분위기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입니다. NS홈쇼핑 직원들의 만족도는 어느정도일까요. "NS홈쇼핑은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과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경기도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받고 있을 만큼 우수한 조직문화와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입사하시면 이러한 회사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NS홈쇼핑은 NS홈쇼핑은 2001년 '한국농수산방송'으로 설립된 최초의 식품 중심 홈쇼핑업체로 경기도 분당 판교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모기업은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4396억1700만원, 영업이익 920억51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기준으로는 2334억600만원의 매출과 477억2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IMG::20170914000120.jpg::C::480::}!]

2017-09-14 16:52:22 김유진 기자
편의점협회, '담배·종량제봉투' 카드수수료 반환청구 추진

편의점 업계가 가격에서 세금 비중이 큰 담뱃값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 전체에 카드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집단소송에 나섰다. 전국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는 정부를 상대로 담배와 종량제 봉투에 붙는 세금에 대한 카드수수료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최근 5년간 정부 등을 대신해 CU, GS25 등 주요 편의점들이 납부한 담배와 종량제 봉투의 세금에 대한 카드수수료 반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편의점협회는 법무법인과 협의를 마치고 현재 편의점 점주들을 상대로 약 2000만원의 소송비용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소송은 추석이 지나고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각 편의점의 매출액 등에 따라 반환을 청구하는 액수는 다르다. 하지만 협의회는 편의점 당 평균 2000만원∼25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현재 편의점에서 담배 판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하지만 담배 가격 중 세금이 60%, 마진(이익률)은 9.3%다. 이 중 카드수수료 2.53%를 내고 나면 편의점이 이익을 취할 수 있는 마진이 거의 없다는 것이 협회측 입장이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값도 대부분이 세금이다. 마진은 서울 강남구 등에서 3%(최저), 마진율이 최고 높은 지역은 7% 정도다. 카드수수료는 2.53%다.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판매할 경우 사실상 손해지만 소비자들의 편의 때문에 판매한다고 편의점협의회는 설명했다. 계상혁 편의점협의회 회장은 "대다수 점포가 카드수수료만 매년 수백만원씩을 내고 있다"며 "남는 것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담배·종량제 봉투 때문에 매출이 늘어나 각종 세금 인하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제도상 4대보험료와 종합소득세는 매출을 과세 기준으로 삼고 부가가치세 등을 환급받을 때도 매출이 10억원 이하가 돼야 한다. 카드수수료 인하도 기준 구간이 영세가맹점은 연 매출 3억원 미만, 중소가맹점은 5억원이다. 계상혁 회장은 "사실상 세금을 대신 걷어주면서 불이익을 받게 돼 부담이 너무 크다"며 "담배와 종량제 봉투도 티머니 충전처럼 전체 판매금이 아닌 편의점의 이익만 매출로 잡히는 구조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의회 소속 4개 단체에서 5명씩 20명만 일단 소송에 참가하기로 했다"며 "돈을 받겠다는 게 목표가 아니라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상징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승소하면 반환금은 회비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7-09-14 16:15: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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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줌마' 모시기에 나선 식음료업계

'젊줌마' 모시기에 나선 식음료업계 최근 식음료업계가 아이와 자기 계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젊은 주부인 '젊줌마' 모시기에 적극적이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안정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젊은 주부들이 아이에게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Food)의 스펙(Spec)을 따지는 '푸스펙' 트렌드로 인해 업체들은 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안전 성분을 담은 제품을 내세우며 젊은 주부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어린이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을 선보이고 있다. 체내 면역세포인 NK세포(자연살해세포)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NK세포 활성을 통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기 질환 예방과 면역 증강용 발효 조성물과 조성물의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다.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과 비피더스균, 카제이유산균이 함유됐으며, 플레인과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블루베리 맛은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는 인증 받은 유기농 채소와 과일로만 100% 맛을 낸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주스 야채'를 선보였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 야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과 식약처의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생산 관리 인증 중 하나인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더욱 믿을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은 합성 농약,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원료를 가공한 식품에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유기농 성분의 함량이 95% 이상이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또한 HACCP은 원료, 가공,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위해 요소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주스'는 패키지의 인증 마크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즐겁게 마실 수 있도록 건강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식품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두유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를 선보이고 있다.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이 맞춤 설계된 어린이 전용 두유로, 플레인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성장기에 가장 중요한 두뇌 발달과 성장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영양설계로 영양성분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지밀 어린이두유 다빈치'는 콩이 본래 함유하고 있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인지질과 레시틴을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와 GABA 성분을 강화했다. 성장촉진 특허물질인 CBP를 강화해 어린이 성장에도 도움이 되게 했다. 더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11종의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를 과학적으로 설계해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또한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은 플레인과 코코넛 밀크에 진짜딸기과즙을 더한 제품 구성으로 평소 두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맛있게 마시면서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올가홀푸드는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를 출시했다. '올가맘 우리아이 건강음료 과일채소 그대로'는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와 5가지 유기농 과일만을 넣은 건강음료다. 엄선해 고른 토마토, 당근, 양상추, 케일, 시금치 등 5가지 국산 유기농 채소에 오렌지, 백포도, 망고, 사과, 레몬 등 5가지 유기농 과일 농축과즙을 더했다. 유기농 채소를 홈메이드 방식으로 삶고 곱게 갈아 원물의 영양이 가장 흡수되기 좋은 형태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설탕 등 감미료나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원물 본연의 맛으로 단맛을 구현해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2017-09-14 16:03:28 박인웅 기자
생보협 "민간 건강보험으로 의료비 정부 미보장 부문 대비해야"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도 불구 민간 건강보험으로 개인 의료비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생명보험협회는 14일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의 범위는 기존 37%에서 오는 2022년 30%로 감소할 예정"이라며 "나머지 30%에 대해선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민간 건강보험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예컨대 병원비로 100만원이 필요한 경우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국민건강보험이 지급하는 70만원 외 3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 30만원의 90%인 27만원을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개인이 내야 할 돈이 미가입자의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다. 협회는 "국민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더라도 아직 비용 대비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고가의 항암제 치료, 로봇 수술 등은 본인 부담률이 최대 90%까지 적용될 수 있다"며 "갑작스런 질병으로 인한 소득 상실에 대비하기 위해 생활비나 간병비를 보장해주는 정액보험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정액보험은 질병 발생 시 진단, 입원, 수술, 간병, 후유장해 등에 대해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암보험, 중대질병(CI)보험, 장기간병보험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협회는 "국가가 개인 의료비 전부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의료비 외 생활비나 간병비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실손보험은 물론 질병으로 인한 소득상실, 생활비·간병비 등 부담에 대비하기 위해 정액보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17-09-14 15:52:28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