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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절벽'...다주택자 집 내놓을까?

부동산 시장에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다주택자들의 물건을 시장으로 이끌어내 공급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집주인들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물건을 거둬들이고 있다.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는 내년 4월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의 선택도 임박한 가운데 이달 중 발표되는 주거복지 로드맵에는 다주택자들의 임대사업등록 유도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몰리고 있다. 1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8411건으로 전월(1만4821건) 대비 4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839건)과 비교해서도 22.4% 줄어든 수준이다. 9월부터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 본격화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월에도 거래절벽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17일 기준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건수는 1217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평균 71.5건이 거래된 것으로 전년 동월 일평균 거래건수인 415.4건과 비교하면 82.7%가 감소한 수치다. 추석연휴 8일을 제외해도 일평균 135.2건에 불과하다. 8·2 대책 이전 서울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노원구의 경우 8월 1668건까지 거래가 신고됐지만 9월에는 783건으로 절반이 넘게 줄었다. 8월 1060건의 거래건수를 기록했던 강남구 역시 9월에는 486건으로 감소했으며 강동구는 926건에서 355건으로, 송파구는 1017건에서 607건으로 줄었다. 정부는 8·2 대책을 발표하면서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방침을 밝혔다. 다주택자의 물건을 시장으로 이끌어내 공급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내년 4월부터는 일괄적으로 최고 40%까지 적용되던 양도소득세가 2주택자에 10%, 3주택 이상을 보유한 사람은 최대 20%까지 중과된다. 통상 부동산 거래가 2개월에서 3개월의 시차를 두고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금부담 없이 물건을 매도하려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매매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매도를 고려하고 있다면 올해 안으로는 의사결정을 내려야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시장에서는 매도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고강도 규제에도 서울 강남권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반등할 조짐을 보이면서 집값이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둘째주(9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08% 오르며 지난달 25일(0.08%)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달 11일 0.01%로 상승전환한 뒤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송파구의 경우 잠실 주공5단지의 50층 재건축 계획안이 통과되면서 서울에서 가장 높은 0.25%의 상승률을 보였다. 정부의 독려에도 버티기 장세가 길어지면서 공급확대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주거복지 로드맵에 다주택자들의 임대주택 등록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를 강화해 자발적인 임대주택 등록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보유세 인상 논란도 재점화하는 분위기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지난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재정 당국은 세금에 모든 대안을 검토한다"며 "보유세 인상 검토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변화는 없지만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 보유세 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업계 관계자는 "호재가 있는 일부지역 등의 수요를 제외하면 매수문의가 거의 없는 데다 가격 상승을 기대한 집주인들이 물건을 거둬들이면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도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방안 등 후속조치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향후 시장변화를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5:28:03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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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도구 '핑거페인트'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 검출

어린이의 시각·촉각 발달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가정이나 유아 교육기관에서 놀이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핑거페인트'(Finger paints)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문제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핑거페인트는 손가락과 손에 묻혀 도화지, 벽 등에 직접 바를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해 고안된 물감이다. 한국국소비자원은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는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20개 중 6개 제품에서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MIT 사용량이 안전기준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10개 제품에서는 방부제, 산도(pH), 미생물 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 핑거페인트는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완구)'으로 지정된 시험·검사기관으로부터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한 후 안전인증기관에 신고하고 판매해야 한다. 하지만 '완구'로 안전확인 신고를 한 제품은 조사대상 20개 중 8개 제품에 불과했다. 10개 제품은 '그림물감(학용품)'으로 신고한 후 핑거페인트 용도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림물감은 붓 등 도구를 사용함에 따라 피부 노출 빈도가 낮아 '방향성 아민', '착색제', '산도(pH)', '방부제' 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이 안전관리 항목에서 제외되고 있어 핑거페인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실제로 10개 중 6개(60.0%) 제품이 현행 핑거페인트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완구로 신고한 제품 부적합률(37.5%)보다 높았다. 또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조년월, 사용연령, 사용상 주의사항, 사용한 방부제 등을 표시해야 하지만 이를 준수한 제품은 20개 중 1개(5.0%) 제품에 불과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그림물감(학용품)으로 안전확인 신고한 후 핑거페인트(완구) 용도로 판매한 10개 제품과 KC 미인증 2개 불법제품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했다.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하고 판매를 차단했다. 향후 핑거페인트 제품에 대한 안전성 전수조사도 착수할 계획이다.

2017-10-17 15:20: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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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겟꿀쇼', 힐링 돕는 '이색 데스크테리어' 용품 방송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CJ몰 모바일 라이브 방송 '겟꿀쇼'를 통해 이색 오피스 용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개성 넘치는 사무용품 및 각종 디자인 소품으로 업무공간을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Interior)가 인기다. 실제로 CJ몰에서도 9월 한달 간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148%),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무드등'(114%), '모니터 받침대'(386%), '디퓨저'(142%) 등 사무공간 꾸미기 용품의 전월 대비 주문량이 늘었다. 이에 CJ오쇼핑은 오는 18일 저녁 8시에 시작하는 '겟꿀쇼'를 통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이색적인 오피스 아이템을 추천할 예정이다. 새롭고 독특한 재미요소가 넘치는 상품 판매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샵 '펀샵'의 인기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으며 펀샵의 상품 소개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며 고객과 호흡해 온 이영민 본부장이 직접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템 활용 방법도 전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건강과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서서 일하는 방식을 제안하는 '베리데스크 프로플러스 30'(34만6500원)가 준비됐다. 업무 공간에 따라 책상 높낮이를 3초만에 변경할 수 있어 간편하다. 동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색 아이템도 소개한다. 장난감처럼 알록달록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 '일렉트릭 스테이플러'(2만4500원)는 서류를 갖다 대면 자동으로 문서를 정리해준다. CJ오쇼핑은 생방송 구매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개의 머리와 새의 몸통 형상을 하고 있는 '개새 피규어 랜덤박스' 1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CJ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겟꿀쇼'는 SNS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꿀' 떨어지는 특가에 선보이고 실시간 소통을 강화한 CJ오쇼핑의 쌍방향 미디어커머스 콘텐츠다.

2017-10-17 15:20: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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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홍콩 메가쇼서 '중소기업 제품 O2O 체험존' 운영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는 서울산업진흥원(SBA·대표이사 주형철)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홍콩 메가쇼에서 '서울 중소기업 제품 O2O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은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처 발굴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홍콩 메가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 소비자 분야 B2B(기업간 거래) 전문 전시회다.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유통 마케터와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지난해 개최 당시 참관객 수만 4만 여명에 달했다. 홍콩 메가쇼 하이서울 어워드 홍보관 내 운영될 'G마켓 글로벌샵 O2O체험존'에서는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역직구 사이트 'G마켓 글로벌샵'에서 영·중문으로 해당 제품을 실제 판매 중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곧바로 제품 구매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연동했다. 전시 제품들은 패션잡화, 화장품, 유아용품 등 소비재 품목으로 구성했다. 또 전시회 기간에는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글로벌 유통마케터들이 해외 바이어들과의 B2B 매칭을 책임진다. 영어, 중국어 또는 각자의 모국어를 활용해 국내 상품의 통역을 지원할 뿐 아니라 상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수출을 위해 1인 종합상사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SBA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G마켓과 옥션에 중소기업제품 상설관 '하이서울샵'을 오픈하고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월 오픈 이후 9월까지 약 80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약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기웅 이베이코리아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많은데 해외 진출 노하우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단순히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O2O 체험존을 SBA와 협력, 기획한 만큼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5:20: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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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유아동·성인 핼러윈 파티 용품 선봬

롯데마트는 핼러윈(매년 10월 31일)을 앞두고 전국 토이저러스 및 토이박스(덕진점 제외) 매장에서 핼러윈 용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10월 31일에 열리는 핼러윈 축제는 미국 전역에서 당일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행사다. 국내에서도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다양한 핼러윈 관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유아동 쪽 핼러윈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젊은 층의 파티 문화와 맞아 떨어져 성인들도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게 됐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도 지난해 핼로윈 직전 2주간(10월18일부터 31일까지)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7% 신장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올해 핼러윈 관련 상품을 준비하며 처음으로 성인용 핼러윈 용품을 취급하기로 결정하고 전체 물량의 20% 가량을 성인용 상품으로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판매 행사에서는 호박망토세트, 핼러윈 뽀로로 LED 파티, 핼러윈 이색 머리띠 등을 선보인다. 또 이중 성인 망토, 호러 가위 머리띠, 라이트 악마뿔 헤어밴드 등 과하지 않으면서도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성인용 소품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최근 몇 년 사이 핼러윈 관련 관심이 아동층에서부터 젊은층까지 확대됐다"며 "광범위해진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는 토이저러스에서도 성인용 핼러윈 용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4:43:3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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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 품질↑·유통시간↓"…CU, 업계 최초 생선 올린 초밥 선봬

드디어 국내 편의점에서도 생선을 올린 초밥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편의점 CU(씨유)가 업계 최초로 생(生) 연어를 올린 '내가 초밥왕(4,900원)'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가 초밥왕은 정통 일본식 촛물로 간을 한 밥과 대서양 청정해역에서 자란 노르웨이산 생연어 회, 생와사비를 활용해 고객이 스스로 나만의 초밥을 만들 수 있도록 한 DIY 도시락이다. 고객 입맛에 따라 밥만 렌지업할 수 있도록 밥과 연어를 분리 포장했으며 동봉된 생와사비를 밥 위에 올려 먹거나 도시락 용기 홈에 담아 간장과 함께 찍어 먹을 수도 있다. 신선한 초밥을 위해 원재료의 품질도 높였다. 연어는 핑크빛 살과 흰 지방이 적절히 섞여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산 생연어만을 엄선했다. 또 초밥에 어울리는 찰기를 내기 위해 까다로운 일본식 정통 촛물 레시피를 사용했다.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점포 진열 시간도 기존 도시락 제품보다 4시간 단축했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이나라MD는 "그동안 초밥 도시락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있었지만 신선도와 원재료의 고단가 문제로 편의점에서 생선 초밥 상품을 만나보기 어려웠다"며 "CU에서는 고품질 원재료와 첨단 유통 시스템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초밥 도시락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4:43: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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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 19일 오픈

한화건설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일대에서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라이프 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지하 5층~지상 30층 3개동, 2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스퀘어'로 명명된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1만2085㎡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유동인구 유입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로 지하철 1·2·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영등포전통시장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육여건으로는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입면분할형 창호를 설치하여 깔끔한 외관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상 1층에는 공공의 휴식이 가능한 열린 휴게공간과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해 고품격 쉼터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지상 3층에는 북카페, 경로당, 코인세탁실이 들어서고, 3층 옥상부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테마정원을 배치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스마트 키만 보유하고 있으면 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진다. 이밖에도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원격검침과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된다. 국내 최초로 한화건설과 한샘 키친바흐의 콜라보레이션 옵션이 적용(아파트 한정)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고급 아파트의 경우 입주자들이 기존 제품을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점을 고려해, 유상옵션 선택을 통해 입주 전 프리미엄급 가구 설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강진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뉴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수혜 단지인 동시에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여서 청약 관련 문의전화가 크게 늘고 있다"며 "단지 주변 배후수요 뿐만 아니라 여의도 오피스타운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어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전했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의 청약일정은 10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일, 계약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다. 오피스텔은 10월 27일에 청약을 실시하고 28일에는 당첨자 발표, 계약은 30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2017-10-17 14:26:01 김동우 기자
의왕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선정

경기도 의왕시가 '2017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가 가지는 사회적·문화적 중요성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의 날' 행사가 오는 18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 관광단지 한국 소리터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홍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등 각계 인사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도시의 날은 국토부가 주최하는 '2017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사진전, 스마트시티 가상 현실(VR) 체험관 등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문화행사와 미래 도시정책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229개 시군구가 지난 1년 동안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2017년도 평가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성, 재해로부터의 복원력 등의 요소에 중점을 두어 평가 기준을 보강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국토연구원 등 학계·연구기관·실무단체 등에서 도시 분야 전문가를 추천받아 도시대상 평가단을 구성하고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측정을 위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의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수상 지자체 13곳을 선정했다. 또 올해부터 도입된 개별 우수정책 두 개 부문(도시재생, 인구감소 대응)에 대해서도 서류평가 및 현장 실사를 통해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항목별 평가시에는 현재 절대수준(Stock)뿐만 아니라 지난 1년간의 변화율(Flow)도 함께 감안하도록 해 도시·비도시간의 근본적인 인프라 격차 문제를 보완함과 동시에 1년간의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개선노력을 반영하도록 했다. 대통령상은 경기도 의왕시, 국무총리상은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각각 수상했고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전남 순천시, 경기도 시흥시, 경남 거창군, 부산시 기장군,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평택시, 부산시 사하구(도시재생 우수정책), 경기도 양평군(인구감소대응 우수정책)의 6개 지자체가 수상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은 경기도 수원시, 서울시 종로구, 경북 김천시, 부산시 수영구가 수상하였고, 국토연구원장상은 서울시 도봉구, 경기도 안산시, 경남 창원시가 수상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기도 의왕시는 택지개발, 재개발 사업 등의 추진 과정에서 종합적 장래인구 추계를 고려했으며 의왕 테크노파크 조성 및 통합부채관리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디자인을 적용한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사업, 여성안전을 위한 공원·등산로 지원근무 실시 등 사회적 안전을 추구하고,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사업인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전광역시 중구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를 제정하고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으며, 대흥동 골목재생사업 추진, 대제로 토요문화마당 개최, 대전 효문화 뿌리 축제 개최 등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최근 도시 발전에 대한 시각이 크게 변화하고 있기에 사람 중심의 더불어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정부 핵심 사업들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효과를 주민들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10-17 14:25:51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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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내 펀드 순자산…전달 比 '10조 감소'한 508.3조

9월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10조1000억원 감소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은 늘었지만 단기금융(MMF)에서 대규모 자금이 순유출된 영향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9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9월 말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0조1000억원 감소한 508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10조7000억원 줄어든 501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펀드에서는 장기휴장을 앞두고 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 됐으나 주가상승에 따라 순자산이 늘었다.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조3000억원 증가한 55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에는 4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5000억원 증가한 1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연말 제도 일몰을 앞두고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의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반면 MMF는 전월 말 대비 15조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면서 순자산은 15조원 감소한 107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채권형펀드 순자산은 5000억원 감소하고, 해외채권형펀드 순자산은 5000억원 증가함에 따라 전체 채권형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400억원 증가한 10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재간접 파생상품 펀드모두 자금이 순유입 되면서 전월 말 대비 순자산은 각각 8000억원, 2000억원 늘었다. 또 부동산과 특별자산 펀드는 각각 1조6000억원, 4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순자산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10-17 14:25:4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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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 신한은행장, 행내 자문단 '두드림 패널' 가동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혁신적 소통 채널을 가동한다. 신한은행이 영업점 현장 직원의 목소리를 은행 정책에 반영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행내 자문단 '두드림 패널'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두드림 패널은 신한은행의 소통 브랜드 '두드림'과 자문단을 의미하는 '패널'의 합성어로 대직원 공모를 통해 이번 행내 자문단의 명칭으로 선정됐다. 두드림은 ▲Do Dream(두 드림), 꿈을 실현한다 ▲소통을 위해 언제든지 다가가 두드린다 ▲높임말로 주다(授與, Give)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두드림 패널은 '나의 목소리가 신한을 움직인다'는 슬로건 아래 총 25개 업무 분야에 1004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SNS와 사내 소통 앱 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은행 전략과 정책에 대해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위성호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속해 온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과 소통하는 '깜짝 두드림' ▲직원들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We 두드림' ▲직급별, 역할별 소통을 위한 '굿모닝 두드림' 등에 이어 이번 '두드림 패널'을 통해 직원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두드림 패널'은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겠다는 은행장의 의지와 영업점 현장의 아이디어를 전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한데 뭉친 결과"라며 "앞으로 은행 곳곳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두드림 패널'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0-17 14:10:4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