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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外

[창업단신]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外 ▲이디야,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베이커리 신메뉴 '팡올레'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팡올레' 신메뉴 2종은 '참치 마요'와 '감자 마요'다. 우유로 만드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프랑스 정통 빵인 '브리오쉬' 속에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넣었다. '참치 마요'는 참치와 옥수수, 당근 등 채소로 속을 채웠으며, '감자 마요'는 부드러운 매쉬드 포테이토와 잘게 썬 채소가 어우려진 메뉴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 샌드위치다. ▲설빙, 디저트 알밤오믈렛 출시 설빙이 가을 시즌 메뉴로 새로운 오믈렛 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6월 출시한 인절미생크림오믈렛에 이어 올해는 가을이 제철인 알밤을 활용한 '알밤오믈렛'을 새롭게 선보였다. '알밤오믈렛'은 오믈렛 빵 사이에 몽블랑 크림과 알밤, 아몬드 슬라이스가 들어간 메뉴다. 또한 오믈렛 크림 위에 알밤과 아몬드가 올려져 있어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기존 '인절미생크림오믈렛'보다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bhc치킨, 매주 수요일 '스윗츄·뿌링클' 2000원 할인 bhc치킨이 '뿌링클'과 '스윗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카카오톡'을 통해 2종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주문하기 코너에서 bhc를 선택한 후 원하는 메뉴를 주문한 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뿌링클'은 2014년 출시이래 bhc치킨의 인기 1위 메뉴이며, '스윗츄'는 조정의 달콤함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공차코리아, 가을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 '따뜻한 밀크티'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도 티(tea)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프리미엄 잎차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어우러져 차갑게 즐기는 것은 물론, 따뜻할수록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밀크티를 선보인다. '말차폼 초콜렛 밀크티', '윈터폼 블랙 밀크티', '초콜렛폼 타로 밀크티' 등이다. ▲미스터피자, 1인용 피자 '피자샌드' 3종 출시 미스터피자가 1인용 피자 '피자샌드'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샌드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밥 트렌드를 반영해 피자를 샌드위치처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담백한 맛의 치아바타에 미스터피자의 베스트셀러 쉬림프골드, 포테이토골드, 불고기 피자의 토핑을 넣은 '쉬골샌드', '포골샌드', '불고기샌드' 3종이다. ▲굽네몰, '굽네 미니 군고구마' 출시 굽네치킨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오븐에 통째로 구워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굽네 미니 군고구마'를 출시했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그대로 구워 고구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린 원물 간식이다. 고구마의 겉껍질만 얇게 벗긴 후 그대로 구워내 속껍질의 쫀득한 식감을 높여 씹는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생활맥주,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 출시 생활맥주가 고릴라 브루잉과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를 선보인다. '일상탈출 IPA'는 영국 효모 특유의 풍미와 달콤 상큼한 꽃향, 열대 과일향이 특징인 영국식 모던 IPA다. 버팔로 윙과 같이 매콤하면서 짭조름한 안주와 최고의 페어링을 선사한다. 생활맥주는 '일상탈출 IPA'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20일 'RUSH HOUR'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비 2만원을 내면,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일상탈출 IPA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2017-10-17 16:46: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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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앞두고 긴장하는 외식업계

국감 앞두고 긴장하는 외식업계 오는 19일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갑질, 식품 위생 등이 거론될 것으로 보여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7일 국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스티븐 크리스토퍼 한국피자헛 대표와 조주연 맥도날드 대표가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피자헛은 가맹본부에서 대리점을 대상으로 '어드민피(adminfee·관리비)를 받는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살펴본다. 피자헛은 2003년부터 가맹점들에게 지원업무 수수료를 명목으로 월 매출액의 0.3~0.8%를 받아왔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어드민피는 가맹사업법 위반이라며 지난 1월 5억2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피자헛이 불복해 항소했지만 지난 8월 항소심서 패소했다. 여기에 피자헛 소유주가 미국 염(Yum!) 브랜드에서 국내 투자 전문회사 오차드원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가맹점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부분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용혈성요독증후군(HUS)과 초등학생 집단 장염 발병으로 논란이 된 한국맥도날드의 조주연 대표도 출석한다. 조 대표는 지난달 HUS와 집단 장염 발병 사태 이후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이후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 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지만 국감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9월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은 여자아이가 HUS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8월 전북 전주시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집단장염이 발생했다. 당시 불고기버거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제빵사에 대해 직접고용을 명령하면서 이와 관련해 논쟁이 있을 전망이다. 고용부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에 오는 11월 9일까지 제빵기사 등 5378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통보했다. 고용부는 파리바게뜨가 해당 직원들을 간접 고용한 것과 관련해 부당한 형태라고 판단했다. 파리바게뜨가 이들을 직접 고용하려면 6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655억원과 비슷한 금액이다. 업계는 제빵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갑질 문제을 일으킨 MP그룹은 정우연 전 회장에 이어 아들 정순민 부회장까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하면서 증인에서 제외됐다. 한편 외식업계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국감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인원은 더 늘어날수도 있다. 소관부처 국감을 끝났더라도 국감 후반부에 종합국감이 다시 열리기 때문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에 대해 국감 증인 출석 요청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거론되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국감을 통해 업계에 오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해소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7 16:46: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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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출시

신세계푸드,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출시 신세계푸드가 혼술족(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 공략을 위해 올반 가정간편식 안주류 7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혼술족이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구입하는 비율이 늘고, 1인 가구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에 주목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518만 가구였던 국내 1인 가구 수는 2045년에는 809만 가구까지 증가하고 이들의 소비력도 함께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소용량, 간편조리 제품을 선호하는 혼술족의 취향에 맞춘 안주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해 선보인 것이다. 대표 제품은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와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다. '허브맛 촉촉한 닭구이'는 국내산 닭 안심에 로즈마리 오레가노를 함께 구워 허브향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있다. '향긋한 올리브와 새송이'는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향을 살려낸 국내산 새송이 버섯과 올리브를 함께 구워냈다. 특히 혼술족을 위해 70g의 소포장과 별도 조리 없이 개봉 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2900원이다. 또한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짬뽕친구 김말이', '찹쌀친구 김말이' 등 2종도 출시했다. 대표 분식 메뉴인 김말이를 매콤한 짬뽕소스와 찹쌀을 이용해 새롭게 만든 제품으로 '짬뽕친구 김말이'는 오징어, 당근, 부추, 양배추를 진한 불맛의 짬뽕소스로 버무려 한입 가득 얼큰한 짬뽕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찹쌀친구 김말이'는 얇게 입힌 튀김 옷의 바삭한 식감과 한식 잡채로 채운 풍성한 속이 특징이다. 후라이팬에 약불로 3~4분 정도 구워내기만 하면 된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각 6280원과 5980원이다. 이 밖에도 신세계푸드는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치킨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 닭 가슴살을 튀긴 오리지널 타입의 치킨너겟에 스위트 칠리소스를 함께 넣은 '스위트칠리 치킨너겟', 닭 가슴살에 모짜렐라, 체다, 파르메산 등 치즈 3종으로 풍미를 더한 '트리플치즈 닭다리 너겟', 얇은 튀김 옷으로 바삭한 닭다리 통살 튀김에 닭강정 소스를 버무려 먹거나 찍어 먹을 수 있는 '정통 닭강정'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혼자 술을 먹더라도 제대로 된 안주와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혼술족을 위해 톡특하면서도 간편한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기불황과 1인가구의 증가로 혼술족들이 지속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전문점 수준의 가정간편식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7-10-17 16:45: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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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막판 피치 올려라

수능 D-30, 막판 피치 올려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D-3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쌓아온 실력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인만큼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수능 당일까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는 것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가운데 취약했던 부분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참고서, 교과서를 비롯해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된다. 수능시험 당일까지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짬짬이 명상, 심호흡 등을 통해 차분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며 스스로에게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서 최종 점검을 하며 시험을 준비하도록 한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가 중요…컨디션 조절이 당락 좌우 수능을 앞두고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독감 예방 주사를 미리 맞고 틈틈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맨손 체조를 하는 것도 컨디션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수능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가능한 수능 순서에 맞춰 영역별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간이 없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잠자는 시간을 갑자기 줄이는 것도 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능은 정신력 싸움이므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수능 막판 뒤집기, 집중력이 승패를 가른다 이 시기에는 이미 수시 전형을 끝낸 일부 학생들과 수능을 앞둔 학생들이 뒤섞여 교실 분위기가 흐트러지기 쉽다. 이럴 땐 집중력과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찾는 것이 관건.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학생들이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성향 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학습유형에 최적화된 4가지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주위 시선을 완벽히 차단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1인 전용공간 '인디비주얼룸', 반대로 혼자 있는 공간에서 집중이 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오픈된 공간에서 경쟁심을 주어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오픈스터디룸', 기존 열람실 형태의 '솔리터리룸', 시각적 안정감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크리에이티브룸' 등이다. 또한 LED 조명을 설치, 눈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며 산소발생기, 백색소음기 등으로 학습자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모의고사 오답노트로 취약점 보완해야 수능을 한 달 앞둔 시점에서는 새로운 문제를 풀기 보다 그동안 공부해온 내용을 총정리하고 취약부분을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 6월, 9월 모의평가 등을 진행하며 오답노트를 만들어두었다면 이것만 확실히 점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본 후 반드시 교과서 등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실전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2017-10-17 16:45: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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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판 만원'…계란값 대형마트서 '3천원대'까지 급락

AI 여파로 계란 한판에 1만원을 호가하며 '金란'으로 불렸던 계란 가격이 대형마트에서 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지난 12일부터 30개들이 계란 한 판(대란 기준)을 일제히 3980원에 할인 판매 중이다. 계란 가격이 추석 연휴가 끝난 시점에 급락하자 일각에서는 재고 처리를 위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대형마트 관계자는 "계란가격의 경우 마트업체가 정하는 것이 아닌 공판장에서 내놓은 시세에 맞춘다"며 "산지 시세가 곧 현재 대형마트 계란 판매 가격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세가가 낮아진 이유에 대해서는 "계란의 공급량이 예전 수준으로 회복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17일 기준 aT 기준 계란 평균 소매가는 1년 전 가격인 5593원보다 111원 낮은 5482원이다. 평년 가격인 5579원보다도 낮다. 앞서 계란은 살충제 파동 이후 추석 대목이 이어지며 약간의 소비 회복이 있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는 9월1일부터 10월16일까지 계란 매출이 약 9%가 올랐다. 이마트에서는 약 5%의 소폭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추석 연휴가 끝난 뒤 1~2주 정도가 지나면 계란 수요는 다시 줄어들고 가격은 조금씩 오를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기존 수요 및 가격을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업계 전문가들은 최근 충남 서산과 서울 등지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경우 계란값이 본격적인 오름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살충제 계란' 파동 여파가 이어지며 계란값이 약세를 보였지만 고병원성 AI가 재발하고 본격적으로 확산하면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며 "AI가 계란 가격의 변수"라고 말했다.

2017-10-17 16:32:32 김유진 기자
김철민 "2013년 이후 전체 산불감시장비 중 18% 고장"

매년 증가하는 산불 발생의 원인 중 산림청의 산불예방 관리 소홀이 큰 몫을 차지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4년간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발생 건수는 총 1802건, 피해면적은 1485㏊, 피해금액은 705억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 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설치된 산불감시장비 1448대 중 18%에 해당하는 261대가 고장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산불감시장비가 신규로 설치된 장소는 123개소로 159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18억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7개소를 설치했다. 또 올해 이들 장비의 유지관리비로 16억원이 투입됐고, 지난해에도 17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이들 장비 중 약 5분의 1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산불 발생으로 인한 초동 대처에 실패해 피해를 더욱 키웠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김 의원은 "산불은 한번 일어나면 수백억원의 피해를 주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불예방이 중요하지만 산불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장비의 고장사례가 많다"며 "이는 산림청의 직무소홀로 산불로 인한 피해규모를 줄이기 위해 산불감시장비 등의 추가 설치도 중요하지만 설치된 장비의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7-10-17 15:53:48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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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환경부 손 잡고 미세먼지 저감대책 공동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백운규 산업부장관과 김은경 환경부장관은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양 부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공동대응 협력 ▲제도이행 협력 ▲혁신성장 협력 등 3대 협력 분야 8개 협력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산업·에너지·환경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양 부처의 상호 이해를 제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는 우선 공동대응 협력과제로 미세먼지 관리,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 등 국내외 주요 환경·에너지 현안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제도이행 분야에서는 양 부처가 산업계와 함께 화학물질 안전 관리에 나서고 기업들의 환경규제 이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혁신성장으로는 친환경차 보급 확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청정기술 개발 및 환경 신산업 육성, 사용 후 제품을 분해·검사·재조립해 원래 성능을 유지하는 재제조 산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부처는 협력과제 이행을 위해 연 2회 장관급 정책협의회와 함께 협력과제별로 매달 국장급 정책실무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정책 실무협의회 논의결과는 장관급 정책협의회에 보고해 양 부처 협력과제의 이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백 장관은 "미세먼지 저감, 기후변화 대응 등 국민의 건강한 삶과 전지구적 문제는 부처 구분 없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전기차 등 친환경산업과 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청정 기술개발 등의 분야에서도 양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화학물질 관리 등 환경규제에 대해서도 산업계의 이행능력을 고려해 양 부처가 산업계의 환경규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도 "현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에 있어 양 부처간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국민 건강보호와 직결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양 부처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MG::20171017000076.jpg::C::480::산업통상자원부}!]

2017-10-17 15:53:4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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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사드 보복' 이후 中 수출 지원 사업 전부 중단"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지난해까지 중국서 진행해 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수출 지원 사업이 올해 전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드 보복이 확산되는 중에 정부가 중국 현지에서 진행돼 온 피해 동향 조사를 갑자기 중단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까지 중국에서 진행해 온 대중 수출 지원 사업이 전부 중단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코트라가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중국에서 시행하고 있던 사업은 ▲한중 FTA 종합대전 ▲한국우수상품전 ▲중국지역 한류상품전 ▲China Highway 사업 ▲ICT 융합분야 수출확대사업 등이다. 그러나 올해 예정된 사업은 모두 타 국가로 대체되거나 개최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중 FTA 종합대전과 중국지역 한류상품전은 행사가 무산됐고 11월에 중국 산동성 지난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한국우수상품전은 폴란드 바르샤바와 인도 뉴델리로 대체됐다. 또 국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글로벌 기업간 국제 협력 강화 및 ICT 중국 진출을 위해 선전, 우한, 항저우 등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ICT 융합분야 수출 확대 사업도 미국 실리콘 밸리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코트라의 수출지원 사업에는 지난해 기준으로 한국기업 총 2285개사가 참여해왔다. 코트라의 지원사업이 정상대로 진행됐으면 이들 기업이 1100곳 이상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상실하게 된 것이다. 김의원은 "전시사업은 바이어를 만나고 판로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며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코트라가 다른 판로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의 사드 보복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갑자기 중국 현지 동향 조사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코트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가 참석한 지난 9월 13일 제13차 한중 통상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코트라의 중국 현지 동향 파악 중단을 결정했다. 앞서 코트라는 지난해 7월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 직후부터 중국 정부·언론 동향과 현지 여론, 국내 기업 피해 사례를 모니터링해 매주 산업부 등에 보고해 왔다. 특히 지난 8월부터 9월 초까지 진행된 코트라 조사에서는 52개 현지 한국 기업 가운데 34개 곳이 "사드 보복 영향이 있거나 피해 우려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우리 기업이 신음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정부의 이같은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향후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국제사회 공식 문제 제기를 위해서라도 현지 조사가 재개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7-10-17 15:53:31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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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과 뱅크]<1> 신한은행, '두드림 프로젝트'로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현

2020년까지 총 9조원 지원, 12만명 고용창출 기대…-혁신기업에 8.8조, 서민금융 0.3조 지원 문재인 정부의 생산적·포용적 금융 정책 선언에 발맞춰 은행들이 '따뜻한 금융' 실천에 나섰다. 은행들은 대출 성장에 집중했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로신문이 은행별로 추진 중인 생산적·포용적 금융 사업에 대해 알아봤다.<편집자주> '따뜻한 금융'. 신한은행이 지난 2011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모토다. 올해 새 정부 들어서는 생산적·혁신적 분야에 돈이 흐르게 하고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에 동참해 따뜻한 금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총 9조원 규모의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선언하고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은행이 개인금융·담보 중심의 안정적 영업에서 벗어나 혁신적 산업 분야로의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게 목적이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일자리 창출 ▲혁신 기업 투자 ▲사회 취약계층 직접 지원 등 크게 세 가지 부문에 15개의 사업으로 구성됐다.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에서는 국내 인재의 해외취업 연계 플랫폼 '글로벌 두드림'과 신한은행의 디지털 인프라와 공유를 통한 취업·창업 지원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가 새롭게 추진된다. 채권 성실상환자의 재기, 소상공인의 사업에도 힘을 보탠다. '다시(Dash) 두드림'을 통해 특수채권보유고객 중 성실상환자에게 13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자영업자에게는 전통적인 대출 중심의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노하우, 브랜딩, 홍보 및 마케팅 전략 교육 등을 지원하는 '성공 두드림 SOHO(소호)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최근 성공 두드림 소호 사관학교 1기 30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 같은 일자리 창출 사업 7가지에 3043억5000만원을 지원, 2020년까지 총 1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혁신기업 투자 부문에서는 미래 에너지 산업 투자가 새롭게 시행된다. 신한은행은 친환경 미래 에너지 신산업펀드 조성 등으로 84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와 신보 등 3자 협약을 통한 특별출연으로 일자리 창출 기업에 9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또 그룹 차원에서 4차산업 투자펀드 1000억원을 조성하고 2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선 '신한더드림 사랑방(30억원 규모)'을 통해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의 시설환경을 개선한다. 또 새희망홀씨, 사잇돌중금리대출 등 중금리대출에 3000억원을 지원하고, 소멸시효포기 특수채권을 지속적으로 감면할 예정이다. 올해 8월 현재 4451억원의 시효포기 특수채권을 소각한 바 있다. 두드림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위성호 은행장은 "고객의 성공이 은행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일자리 창출과 혁신적 기업·사회 취약계층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7-10-17 15:28:1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