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현장르포]침체된 韓 엘리베이터 산업 속 기술력으로 승부수 던진 中企

【김포·안산(경기)=김승호 기자】엘리베이터 제조만 100년이 훌쩍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 오티스(OTIS)가 한때 두려움의 대상이 됐던 한국의 엘리베이터 산업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 시절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과 티센크루프, 쉰들러 등 글로벌 기업들 틈바구니에서 제조 중소기업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자인·직접 생산·설치·유지보수 등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을 노크하면서다. 87년 설립 후 엘리베이터 분야에서만 한 우물을 파고 있는 한진엘리베이터, 골리앗엘리베이터·경사형엘리베이터 등 특수엘리베이터 분야에서 정평이 나 있는 송산특수엘리베이터가 대표적이다. 한국엘리베이터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산특수엘리베이터 김기영 대표는 "한국이 엘리베이터 산업에서 맹주국가 역할을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대기업들이 자체 개발보다 외국으로부터의 기술 차용 등에 집중하면서 지금은 독자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이 드문 상황이 됐다. 업계내 기술의 82.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을 정도다. 한국은 세계 승강기시장 5위 규모 국가에 맞게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 잘 할 수 있는 산업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규모는 연간 3조~3조5000억원 가량에 달한다. 이 가운데 1조원 정도가 공공조달이다. 대기업과 외국계가 주름잡고 있어 접근이 쉽지 않은 민수시장을 벗어나 70여 개의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조달시장에 목을 매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치대수 기준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대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가 41.7%로 1위이고, 독일계인 티센크루프가 28.1%, 오티스가 11.4%로 2~3위를 기록하며 전체의 81%를 이들 3개 기업이 좌지우지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들의 점유율은 15% 안팎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70여 개에 이르는 중소기업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 조달청의 현장조사에서 '직접생산확인 증명'이 취소되는 등 업체들 난립도 심각했다. 실제론 중국산 엘리베이터를 가져와 납품을 하면서도 마치 직접생산을 위한 공장이 있다고 속이고 조달시장에 참여했던 중소기업들이 적지 않았던 것이다. 한진엘리베이터 박갑용 대표는 "일부 뜻있는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하면서 지금은 엘리베이터 기술이 대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들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면서 "공공조달시 최저가 입찰은 기본이지만 요즘엔 설치후 사후관리 능력, 신속한 대응력 등을 (낙찰시)우선으로 두고 있어 관련 시스템을 갖춘 중소기업들에게는 기회가 좀더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승객용·화물용·자동차용·전망용·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한진엘리베이터는 분당 최고 150m 수준의 엘리베이터를 제조, 국내 주요 시설에 납품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방글라데시, 베트남, 이라크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에는 20여 대를 수출, 50만 달러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기도 했다. 올해 매출은 약 2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송산특수엘리베이터는 300인승, 20t 규모의 골리앗엘리베이터를 자체 기술로 납품, 업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기영 대표는 "파주에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장에 500인승 엘리베이터를 납품,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에선 지하 500m까지 들어가는 엘리베이터를 송산이 수주해 현재 공사를 하고 있고, 350m로 세계 최대인 제3땅굴의 경사용 엘리베이터도 우리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송산특수엘리베이터가 수출하는 나라만 전세계 20여 개국에 달한다. 이처럼 오랜기간 쌓아온 기술력, 판로, 유지보수 등 신속한 대응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해야하는 엘리베이터 산업 특성상 제조·설치 등의 과정에서 사람의 손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매번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박갑용 대표는 "구인잡지, 시청, 노동부 등 사람을 구하기 위해 안찔러 본 곳이 없을 정도다. 와서 일하겠다는 한국 사람은 없고, 외국인 근로자조차 조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사람이 없어 경쟁력을 기르는데 한계가 있을 정도"라며 "(기업들에게)사람을 쓰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 쓸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토로했다. [!{IMG::20171021000006.jpg::C::480::한진엘리베이터의 경기 김포 공장에서 한 외국인 근로자가 용접작업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2017-10-22 06:3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과 손잡았더니…'노란우산공제 가입자 年 물류비 9억 절감

중소기업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CJ대한통운과 손잡은 결과가 연간 9억원 가량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택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5월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약 200개 업체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은 기존보다 택배비 부담이 평균 30% 가량 줄었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연간 물류비 절감액만 약 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중기중앙회와 손잡은 CJ대한통운은 또 '노란우산공제 고객전용 상담센터'도 개설, 소상공인 특성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 택배서비스 상담을 진행하는 동시에 대규모 물류인프라 시스템도 이들 소상공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자체적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는 포스터를 직접 제작, 지역별 영업소 287곳에 부착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면서 "이와 별도로 입점수수료 없이 지역 특산품 판매를 돕는 '별미여행' 앱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니즈를 반영하는 상생과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9월 도입한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를 돕고 있다. 2015년부터는 가입자들의 복지 및 여가를 위해 상해보험, 숙박·레저, 여행·렌터카, 의료·장례, 택배, 홈페이지 제작 등 모두 17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CJ대한통운과의 협력도 이같은 취지에서 시작했다. 아울러 노란우산공제는 올해부터 소득공제한도가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공제금 지급이율도 2.4%에서 2.7%로 0.3%포인트 높아져 가입자들의 혜택도 늘었다.

2017-10-22 06:00:00 김승호 기자
전통시장 최대잔치 '전국우수시장박람회' 강원도 정선서

먹거리, 볼거리 등 전통시장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관람인원만 약 16만명에 달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청년상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문화·기술·디자인이 접목된 활기찬 특성화시장'을 중심으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아울러 내년 초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바라고 붐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박람회엔 전국의 1439개 전통시장에서 엄선한 115개 시장이 참여한다. 127개 전시부스는 전통시장관, 청년상인관, 대학협력관, 특성화관 및 팔도 먹거리장터 등으로 꾸며진다. 성공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상인의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는 청년상인관은 웰빙간식, 진주유등빵, DIY향수, 천연콩비누, 별별모주, 야시장 판매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특성화관에선 글로벌 명품시장 등의 대표상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모두가 체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면서 "강원도 정선은 '민둥산 억새꽃축제', 가을단풍 등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박람회를 통해 많이 방문해 전통시장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2017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22 06:00:0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이수영 OCI 회장, 75세 일기로 영면

태양광 기업 OCI의 이수영 회장이 21일 만 75세의 일기로 영면했다. 1942년 9월 ‘마지막 개성상인’이라 불리는 故 이회림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난 이수영 회장은 1960년 경기고와 1964년 연세대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1968년 졸업)에서 경제학을 수학했다. 이 회장은 경영위기에 봉착한 동양화학(OCI의 전신)에 1970년 전무이사로 입사해 1979년 사장, 1996년 회장으로 취임한 뒤 최근까지 회사 경영을 총괄했다. 이 회장은 해외유학 시절 쌓은 인적 네트워크와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살려 프랑스 롱프랑사, 미국 다이아몬드 샴록사, 독일 데구사, 일본 스미토모 화학 등 유수의 해외 파트너 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신사업을 발굴하며 1970년대 대한민국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2006년에는 태양전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의 사업화를 결정하고 2008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신재생 에너지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어 3년 만에 글로벌 톱3 메이커로 도약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 회장은 2009년 OCI로 사명을 바꾼 뒤 ‘그린에너지와 화학산업의 세계적 리더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면서 화학 기업에서 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추구했다. 폴리실리콘 사업에 이어 태양광 발전 사업에도 도전하여 2012년 400MW 규모의 미국 알라모 태양광 발전소 계약을 수주, 지난해 완공했다. 이 회장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기업들의 투명경영과 윤리경영도 강조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불거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민정 비상대책회의’ 운영을 촉구하고 ‘노조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등 합리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이바지했다. 그는 회사 경영에도 노사화합을 최우선으로 강조해 OCI를 파업 없는 기업으로 이끌었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남에게 피해줄 일, 욕먹을 일은 애당초 하지 말라. 돈을 버는 일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는다”라고 항상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회, 도전, 변화’의 핵심가치와 “서두르지 말아라, 그러나 쉬지도 말아라”라는 실천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창의적 인재 육성에도 힘썼다. 이 회장은 인천 송도학원의 송도 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송암문화재단을 통한 다문화가정 장학지원에 나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섰다. OCI미술관을 통해 국내 신진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과 국내 현대 미술 활성화를 위한 무료 전시 및 지방 순회전도 지속하고 있다.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5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솔라스쿨’ 사회공헌 활동도 한다. 백우석 OCI 부회장은 “회장님은 회사 창업 초기부터 경영에 참여하면서 OCI를 재계 24위의 기업으로 키웠고, 한국 화학 산업과 경제를 업그레이드할 방안을 제시해 오셨다”며 “최근까지도 아침 일찍부터 출근해 회사경영을 직접 지휘하셨는데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시게 되어 당황스럽고 안타깝다”며 고인의 안식을 기원했다. 이회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경자 여사와 장남 이우현(OCI사장), 차남 이우정(넥솔론 관리인), 장녀 이지현(OCI미술관 부관장)이 있다. 또한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과 이화영 유니드 회장이 동생이다. 이회장의 빈소는 세브란스 병원(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오는 25일 오전 8시 영결식 후 경기도 동두천시 예래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빈소 조문은 22일부터 가능하다.

2017-10-21 23:23:45 오세성 기자
임대료 낮춘 제주공항 면세점…듀프리·롯데 등 주요 사업자 '눈독'

임대료가 낮아진 제주공항 면세점 입찰이 다가오는 가운데 세계 1위 사업자인 듀프리와 롯데 등 주요 사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 신라, 신세계, 두산,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면세점 사업자와 세계 1위 사업자인 듀프리 등 10여 곳이 참석했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이날 설명회는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결국 롯데, 신라, 신세계 등 면세점업계 '빅3'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실제 입찰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며 현대와 두산의 입찰 참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면세법 개정 이후 첫 입찰이어서 달라진 입찰 절차의 정보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실제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인 한화갤러리아는 적자 누적으로 사업권을 반납한 상태로 올해 연말까지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입찰 공고에서 최소 영업요율을 20.4%로 제시했다. 영업요율은 매출액에서 임대료를 산정할 때 적용되는 비율이다. 기존 공항 면세점 임대료를 영업요율로 환산하면 30∼35% 선이다.

2017-10-20 18:14:2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최태원 SK 회장 "사회적가치, 경제적가치 창출해야 지속 가능"

SK그룹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이천 SKMS연구소에서 '함께하는 성장, New SK로 가는 길'을 주제로 CEO세미나를 열고, 공유인프라 구축의 실행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SK CEO들은 그동안 쌓아온 유무형의 자산을 공유인프라로 활용하는 성장전략을 만들어야 Deep Change(근본적 변화)가 가능하다고 보고, 각 관계사별로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SK CEO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문제 해결과 같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야 하며, 이 같은 사회적 가치는 공유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등의 활동이 병행될 때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해야 진정으로 SK그룹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은 사회적기업은 물론 영리기업의 존재 이유로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면서 "때문에 사회적 가치가 포함된 경제적 가치는 선택이 아니라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필수요건이라는 사실에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가치만 창출하는 기업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사라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이에 따라 SK CEO들이 앞으로 만들어 나갈 공유인프라는 지금까지 SK그룹이 확보해온 유무형의 자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적 혁신 ▲내·외부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업(業)의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재고(再考) △외부 환경변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 등의 방법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7-10-20 16:0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빙그레 소프트 랩,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빙그레 소프트 랩,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 빙그레는 B2B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 브랜드인 '소프트 랩'이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카페, 베이커리 박람회이다. 올해 약 33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빙그레는 소프트 랩을 통해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와 제과점/카페 전용 생크림인 소프트 랩 생크림, 전용 우유 카페바리스타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소프트 랩 부스를 통해 상담을 받고 브랜드를 사용하면 올해 7월 서울 연남동에 개점한 소프트 랩 안테나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메뉴 레시피를 무상 제공한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식도 이루어 지는 데 3배 농축유를 활용한 깊고 진한 풍미로 전시회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빙그레 '소프트 랩'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소프트 아이스크림 믹스로 원재료를 제조, 판매하는 브랜드 이름이다. 빙그레는 지난 7월 31일 서울 연남동에 '소프트 랩' 안테나 숍을 개점했다. '소프트 랩'에서는 기존 저가형 분말 믹스 대신 액상 형태의 고급 냉장 믹스를 공급하고 있다. 원유, 유지방, 유크림의 함량이 높아 진한 우유맛을 느낄 수 있고 국내산 우유를 사용,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최근에는 '소프트 랩 생크림'을 출시하고 B2B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2017 카페&베이커리 페어 참가를 계기로 많은 상담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소프트 랩을 통한 영업과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0 14:41:4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