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코나·G4렉스턴 등 국내 완성차 업계 고객 체험 이벤트 봇물

현대차와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가격 할인을 넘어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앞다퉈 진행한다. 이는 차량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각각 주력 모델의 시승이벤트를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까지 코나 렌탈 이벤트 '컬러풀 코나' 주말 시승 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받는다. 현대차 코나는 지난 6월 국내에 출시된 소형 SUV모델로, 8월 4230대, 9월 5386대가 판매되는 등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모델 중 1위다. 이번 코나 시승 이벤트 이달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3차수로 600명의 고객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간 시승차를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 당첨고객들은 하와이 코나 커피와 모바일 멜론 1개월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참가 기준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하며 차수별 응모 마감일 1차 25일, 2차 31일, 3차 11월 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200명을 선정,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당첨 고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다음달 30일까지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단' 시승단을 모집한다. 쌍용차는 이번 시승 이벤트에 특급호텔 숙박권, 진공청소기, 외식상품권, 커피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까지 내걸었다. 아울러 시승 후 G4 렉스턴 신차 구매 시 전용 스마트키 케이스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G4 렉스턴 어메이징 드라이브'는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추첨결과 발표는 12월 7일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르노삼성은 이달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LIFE@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와 '타이타닉' VIP 관람권, '2017 라움아트센터 정기연주회 with 금난새', '2018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 등 예술공연 관람권과 신세계 상품권 300만원권, 인터파크 티켓 포인트 등 다양한 문화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수입차 브랜드에서는 푸조와 시트로엥이 오는 29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푸조는 308의 뛰어난 성능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도록 이번 전국 시승행사를 기획했다. 시트로엥도 오는 29일까지 전 차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패밀리카로 주목받는 수입차 유일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피카소, 5인승 크로스오버 C4 피카소, C4 칵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신차 구매는 평생에 몇 번 없는 대형 이벤트"라며 "단순히 가격 할인 프로모션만 보고 차량을 구매하기 보다 시승 이벤트를 통해 차량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는데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25 17:27: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 서비스 평가 나란히 1위 석권

아시아나항공이 3년 연속 국내 3대 서비스평가에서 '최고항공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저비용항공사(LCC) 부문에서는 에어부산이 2년 연속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올해 진행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모두 석권하는 건 물론, 이들 모든 평가에서 국내 최초로 3년 연속 항공부문 1위를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7~9월,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실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선 네트워크 확장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업그레이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은 점점 증가하는 관광객의 수요와 니즈를 반영해 직항편이 없어 방문하기 힘든 베트남 후꾸옥, 일본 하코다테, 이탈리아 베네치아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다. 또 최신예 항공기인 A350을 도입해 국내 유일 휴대전화 로밍서비스와 기내 인터넷(WiFi) 서비스 제공, 기존 이코노미석 보다 좌석 간격이 7~10㎝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의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국내 LCC 중에서는 에어부산이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에어부산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가 LCC 부문 조사를 시작한 첫해인 2013년 최초로 1위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총 3번에 걸쳐 1위 자리에 올랐다. 에어부산은 또 지난 12일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저비용항공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의 지표로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17-10-25 17:26: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YG의 카톡(Car Talk)] '탄탄한 기본기' 도요타 8세대 캠리 하이브리드

북미 자동차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중형 세단 캠리가 8세대로 새롭게 돌아왔다. 도요타 캠리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2001년을 제외하고 북미시장에서 판매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선 2009년 출시 이후부터 인기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캠리는 단단한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운전자를 위한 상품성을 대폭 개선했다. 도요타코리아가 지난 9월 1일부터 신형 캠리 2종(하이브리드·가솔린)에 대해 사전계약을 실시한 결과 지난 18일까지 총 1350대가 예약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지난 24일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시승코스는 서울을 출발해 경기도 가평까지 왕복 약 100km 구간으로 고속도로와 국도, 와인딩 구간이 두루 섞여 있었다. 다양한 환경에서 차량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신형 캠리는 얌전하게 달리는 하이브리드의 주행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도요타의 노력이 묻어났다. 특히 새로운 플랫폼인 TNGA의 도입과 새롭게 개발된 2.5L 엔진을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겉모습은 이전 세대에 비해 한층 커지고 강렬해졌다. 전장x전폭x전고(mm)는 4880 x 1840 x 1445로 이전 모델보다 길어졌다. 또 도요타의 디자인 콘셉트인 'Keen Look'을 진화시켜 다이나믹 하면서도 혁신적인 캠리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실내 디자인은 운전석과 동반석이 명확하게 구분되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레이아웃을 적용해 캠리만의 개성적이고 진보적인 느낌을 준다.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차체 바닥 높이를 20㎜, 앞좌석 시트를 22㎜ 낮췄지만 넓은 운전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즉 시트를 낮게 설계했지만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낮추고 보닛 높이도 40㎜ 내렸다. 사이드 미러 위치도 재조정했다. 시동을 켜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자 차체가 부드럽게 움직인다. 저속에서는 모터로 구동되는 EV 모드가 켜진다. 전기모터를 장착한 만큼 초반 가속력은 시원했다. 승차감도 매끄럽다. 단단한 차체와 후륜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더해 주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도로의 노면에 따른 진동을 잘 잡아냈다. 코너링 구간에서는 단단한 하체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곡선 구간에서 크게 속도를 줄이지 않아도 날렵하게 코스를 빠져나간다. 또 바닥에는 전체 면적의 93%에 흡음재를 사용해 노면 소음은 크지 않았다. 신형 캠리로 도심과 고속구간을 주행한 결과 연비는 17.2km/L로 공인연비(16.7km/ℓ)보다 높게 나왔다. 다만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 중 하나인 통풍 시트가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신형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 3590만원과 425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130만원, 취득세 140만원 등 최대 270만원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10-25 17:26: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중국 사드보복 피해 동남아 시장공략 강화

올해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판매량이 급감한 현대자동차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내부에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의 해외영업본부 아·중·아(아시아·중동·아프리카)실 산하에 '아세안(ASEAN)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동남아 시장 판매망 구축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현지 시장조사 및 관련 법규 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시장조사와 해외정책, 생산기술, 제품기획, 글로벌 구매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인력이 참여해 10여명 규모로 꾸려졌다. 팀장은 정방선 현대차 아·중·아실장(이사)이 맡았다. 정 실장은 현대차 인도법인 판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아시아 자동차 시장 판매 전문가로 꼽힌다.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10개국 연합체인 아세안은 자동차 시장 규모가 아직은 작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다. 지난해 기준 아세안의 자동차 판매량은 316만여대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체 판매량(8400만대)의 약 3.8%에 불과하다. 그러나 연평균 4∼5%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인구(6억3000만명)는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 3위로 소득 증대에 따른 차량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2020년 아세안 10개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480만대를 기록해 세계 6위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아세안 공략을 확대하는 가운데 현대차는 절대 강자인 일본차에 밀려 점유율이 미미한 상태다.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은 1970년대부터 동남아 지역에 공장을 세우는 등 꾸준한 투자를 통해 아세안 지역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세안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경우 일본차의 시장 점유율은 무려 98%에 달한다. 반면 현대차는 2%에 그친다. 현대차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동남아 시장을 아세안 T/F를 통해 체계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25 17:26:0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포스코센터 로비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개최

포스코가 오는 28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포스코가 후원하는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대한봅슬레이켈레톤연맹 등 대회 관계자 80명이 참석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올림픽 성공 기원 메시지를 발표한다. 공연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인순이가 무대에 오른다. R&B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와 신인 가수 치즈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코는 이날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영상도 소개한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에게'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 영상은 다음 달 1일부터 유튜브 등으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포스코는 올림픽 성공 응원 문구를 배너로 제작해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 4월 조직위와 후원 협약을 맺고 철강 부문 공식 파트너사가 됐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신소재인 고망간 방진강,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등을 적용한 한국형 경량 썰매를 장애인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기부했다.

2017-10-25 17:26: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프레시웨이, 아세안 기업 초청 견학 프로그램 진행

CJ프레시웨이, 아세안 기업 초청 견학 프로그램 진행 CJ프레시웨이는 아세안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천물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한-아세안센터가 주최한 '2017 아세안 무역 전시회'에 참여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 100개 식음료 기업의 대표 및 수출 담당자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식품 및 유통 산업에 대한 아세안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CJ프레시웨이 내부 견학 ▲물류센터 내 전처리 시설 참관 ▲식품안전연구실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베트남 과일 수출업체 띠엔 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업을 키워드로 아시아 대륙과 아메리카 대륙을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CJ프레시웨이의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CJ프레시웨이를 통해 당사가 유통 중인 우수한 품질의 열대 과일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한 CJ프레시웨이 글로벌본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베트남, 태국 등을 중심으로 아세안 회원국 식품 산업의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베트남 물류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최근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아세안 시장에서 식품o유통 한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2012년 국내 식자재 유통업계 최초로 베트남 단체급식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호찌민을 중심으로 10개 단체급식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베트남 최대 외식기업 '골든게이트'와 식자재 구매통합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2017-10-25 17:08:17 박인웅 기자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발행 1500만건 돌파

올리브영, 스마트영수증 발행 1500만건 돌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모바일 등에서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영수증 발행 건수가 1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영수증은 지난 2015년 12월 CJ계열사 중 올리브영이 최초 도입한 것으로, CJ의 포인트 적립용 모바일 앱 'CJ ONE'을 통해 구매 내역 확인과 교환·환불이 가능한 서비스다 올리브영은 스마트스토어를 구현해 환경보호 및 비용절감을 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2015년 12월 CJ계열사 중 최초로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CJ ON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개월간의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교환·환불도 용이해 발행률(전체 영수증 발행 건수 가운데 스마트영수증이 차지하는 비율)이 서비스 초기 0.8%에서 현재 33%까지 높아졌다. 올리브영은 스마트 영수증 도입 이래 약 2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영수증 용지로 따지면 약 24만롤이며, 이를 일렬로 늘어뜨릴 경우 서울에서 뉴욕까지의 거리 약 1만2000㎞에 맞먹는다. 환경 보호 측면에서도 A4용지 1600만장 절감으로 30년 된 나무 1600그루를 베어내지 않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뒀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품 구매 후 교환이나 환불 시 종이 영수증을 지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아 내년 말까지 스마트영수증 발행률 40%대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10-25 16:38:00 김유진 기자
이마트, 경동시장에 서울에 첫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이마트, 경동시장에 서울에 첫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이마트가 서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열고 젊은 고객 유치에 나선다. 이마트는 서울 경동시장·동대문구와 함께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5호' 개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충청도, 경상도, 경기도에 이어 서울 지역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매장이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2월에 문을 여는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는 시장 신관 2층에 430㎡(약 130평) 규모로 들어선다. 이마트는 경동시장과 동대문구가 먼저 상생스토어 입점 요청서를 보내면서 입점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상인회와 지자체가 함께 안성 상생스토어를 현장 방문하면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설치를 협의해왔다. 경동시장 노브랜드 상생스토어에서는 젊은 고객에게 인지도가 높은 노브랜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노브랜드는 이마트가 자체 제작하는 브랜드로 식품에서부터 가전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경동시장의 주력 상품인 신선식품, 국산주류, 담배를 취급 품목에서 제외한다. 이마트와 시장 상인회는 기존에 신선식품과 한약재 등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상품 일색이었던 경동시장을, 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상품으로 무장한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유아를 동반한 30∼40대 엄마 고객을 잡기 위해 상생스토어가 입점하는 신관 2층에 희망 장난감 놀이터와 고객 쉼터도 신설한다. 이마트와 경동시장측은 상생스토어가 경동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청년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몰 사업은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청년 상인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으로 경동시장도 참여하고 있다. 이갑수 이마트 사장은 "전국 전통시장과 함께 깊이 있는 고민과 협의를 해서 실질적으로 해당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장별 맞춤형 상생스토어를 적극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 6월 4층 빌딩의 공설시장으로 시작한 동대문구 경동시장은 서울 동쪽인 경기도와 강원도 농촌 주민들이 농산물을 내다 팔던 곳이다. 다양한 신선식품과 한약재로 유명한 대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는 본관ㆍ신관ㆍ별관을 갖추고 하루 평균 7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찾고 있다. 점포수는 730여개에 달한다. 한편 이마트에 따르면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입점한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집객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점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상생스토어를 늘려갈 예정이다. 오는 30일 경기도 여주시 한글시장 지하 1층에 110평(364㎡) 규모로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4호가 문을 연다. 여주 상생스토어에서는 지역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전용 매대도 마련할 예정이다.

2017-10-25 16:37:38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홍종학 중기부 장관 후보자, 中企정책 '혁신성장·경제민주화'서 답 찾나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혁신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혁신가는 혁신을 위해 끝없이 공부한다. 역사적 사례와 필요한 이론을 모두 공부하고, 심지어 과거 주목받지 못한 아이디어도 다시 검토한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겠다는 열정으로 그 모든 것이 축적되었을 때, 비로소 혁신가의 '쿠도에이'(불어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시선을 뜻함)가 가능해진다."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종학 전 의원이 지난 20일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홍종학 경제정책연구소)의 글 '홍종학의 혁신경제 6-슈퍼마켓에서 배운 혁신'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홍종학 장관 후보자는 블로그에 자신을 '경제민주화를 위해 19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활동'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하고 현 정부의 첫 중기부 장관이 될 경우 홍 후보자가 '혁신'과 '경제민주화' 등을 중심으로 중소·벤처·소상공인 정책을 펴 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상케한다. 홍 후보자는 올해 8월부터 블로그에 '혁신경제 시리즈'를 연재했다. ▲왜 독일군 전차부대는 덩케르크 앞에서 멈췄을까 ▲패튼, 사고뭉치인가 혁신적 전술가인가 ▲세기의 혁신가, 나폴레옹 ▲생존을 위한 혁신-이스라엘 ▲세상을 바꾼 기업, 도요타 ▲슈퍼마켓에서 배운 혁신 등 후보자로 지명되기 직전까지 총 6회가 올라와 있다. 홍 후보자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후보자 지명 소감을 밝히면서 '혁신성장'을 재차 강조했다. 홍 후보자는 "대선과정에서는 많은 분과 함께 일자리, 소득주도, 동반, 혁신성장의 네 바퀴 성장론을 구상하고,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공약을 만들면서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난다"고 적었다. 특히 "교수, 시민단체 활동가, 정치인으로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발전해야 한국경제가 재도약한다고 주장해 왔다"고 강조, 장관 취임 후 중기부의 정책도 이를 중심에 두고 펴 나갈 것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심화, 원청업체의 납품단가 후려치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범 등 중소·벤처·소상공인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이슈에 대해 '경제민주화' 관점에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홍 후보자는 시민단체인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에서 재벌개혁위원장, 정책위원장, 경제정의연구소장을 두루 맡으며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다만 그는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울 여의도 출근길에서 이날 기자들을 만나 "중소벤처기업부를 살리고 중소기업, 벤처기업, 자영업자를 꼭 발전시키겠다"고 말하면서도 "재벌개혁과 중소기업 정책에 관한 입장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밝히겠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홍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11월 7일 또는 9일이 유력한 가운데 국회는 26일 4당 간사회의에서 청문회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다.

2017-10-25 16:37:10 김승호 기자
상시근로자 1인 미만 사업장도 내년 7월부터 산재 적용

앞으로 근로자가 출퇴근 경로 이탈 중 사고를 당하더라도 자녀의 등·하교 인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였다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돼 산재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상시 1인 미만, 소규모 건설공사 등 영세 사업장에 대한 산재보험도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 노동자 및 영세규모 사업장에 대한 보호강화와 차별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고용보험및산업재해보상보험의보험료징수등에관한법률'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우선 통상적 출퇴근 재해에 대한 구체적 범위를 규정했다. 통상적인 출퇴근 경로에서 일탈 또는 중단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경우는 원칙적으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지만, 일탈·중단의 사유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인 경우에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위로 '일용품의 구입', '직무 관련 교육·훈련 수강', '선거권 행사', '아동 또는 장애인의 등·하교 또는 위탁', '진료', '가족 간병' 등이 명시됐다. 단, 거주지 출발부터 업무가 시작되는 개인택시기사, 퀵서비스기사의 경우에는 거주지 출발부터 업무상 재해로 보호받아 출퇴근 재해를 적용하더라도 혜택은 같고 보험료만 추가부담하게 되는 만큼 출퇴근 재해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으로 산재보험 적용대상이 확대된다. 그동안 행정관리 여력의 문제로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상시근로자 1인 미만 사업장', '무면허업자가 시공하는 2000만원 미만(100㎡이하) 건설공사'도 내년 7월 1일부터 산재보험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영세 사업장에 종사하는 취약 노동자 약 19만명이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재해 위험이 높은 자영업자의 경우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데 현재 여객운송업자, 화물운송업자, 건설기계업자, 퀵서비스업자, 대리운전업자, 예술인 등 6개 직종 이외에 '금속가공제조업', '자동차정비업' 등 제조업 8개 업종이 추가된다. 이렇게 되면 영세 1인 자영업자 약 5만6000여 명에게 산재보험 가입자격이 부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업무상 질병에 대한 입증책임은 완화된다. 그동안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와 질병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음을 신청인(재해자 또는 유족)이 입증해야 했는데 의학전문가가 아닌 신청인이 인과관계를 입증하기는 어려워 업무상질병에 대한 재해자의 입증부담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업무상 질병에 대한 입증책임 완화를 위해 업무와 질병 간 상당 인과관계 인정여부 판단에 있어서 '추정의 원칙' 적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근거규정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고용부는 개별실적요율제도 적용대상 및 증감폭을 개선하고 산재 요양급여 신청시 사업주 날인 첨부를 폐지할 방침이다. 김영주 고용부장관은 "재해 노동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산재보험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앞으로도 불합리하고 문제가 있는 관행과 제도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고용노동부(www.moel.go.kr)' 또는 '대한민국전자관보(www.mois.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0-25 16:35:27 최신웅 기자